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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문자로도 피싱을? 당황스러웠던 국민은행 문자피싱 방금 받은 문자메세지입니다. KB국민은행에서 보낸 문자메세지네요 1644-9999는 자주 전화 하는 곳이라서 외우고 있습니다. 아니면 문자를 자주 보내죠. 내용을 보니 포털사이트 정보유출로 빠른시간내 승급해주세요라고 써 있네요. 그리고 옆에 참 묘한 URL이 있습니다. www.kbsggr.com입니다. 승급은 뭐고 저 싸이트는 또 뭘까요? 요즘 신용카드중에 현금인출 기능이 있는 카드들 IC칩 재인식을 해야 합니다. 구형 마그네틱선만 있는 카드는 안되고 IC칩이 있는 카드만 ATM이라는 현금인출기에서 인식을 합니다. 이 때문에 IC칩이 있는 은행 신용카드를 사용해도 재인식을 해줘야 합니다. 지난 번에 코엑스 갔다가 현금 인출하면서 재인식을 살짝 해주었네요이 모습이 떠올랐고 그런 승급인 것 같았습니다. 의심.. 2012. 5. 4.
박물관,역사여행 필수 어플인 스마트투어가이드 리뷰와 이벤트 안내 요즘은 스마트폰 시대라 편리한 것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그중 하나가 전시회나 박물관에 갔을 때 도슨트 설명시간을 굳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게 되었네요. 서울시립미술관이나 유명한 미술관,전시장에 가면 도슨트라고 해서 미술품 설명시간을 가집니다. 하루에 몇 차례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미술전이나 전시장 가기전에 전화로 도슨트 시간을 물어보고 갑니다. 그러나 시간을 맞출 수 없을 때는 천상 가서 기다려야 합니다. 도슨트 설명이 좋은 이유가 내가 느끼지 못한 부분을 도슨트가 집어주기 때문이죠. 저는 미술품 관람을 할때 아무런 설명없이 보고난 후 도슨트와 함께 미술품에 대한 뒷 이야기나 여러가지 정보를 듣습니다. 이렇게 들으면 놓치지 않고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죠 그러나 도슨트 시간이 하루에 1,2차례 밖에 없으면.. 2012. 5. 4.
나와 우리라는 경계 속에 놓인 군인을 담은 오형근 작가의 중간인(中間人) 2010, Pigments on fine art paper, 127x100cm 벚꽃 엔딩도 여자친구랑 해야지 멋지고 황홀한거지 군대에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그냥 벚꽃일 뿐입니다. 한국 남자에게 있어서 군대는 어떤 존재일까요? 또한 어떤 무게일까요?몇번 밝혔지만 전 공군 병 출신으로 약 30.5개월의 군생활을 했습니다. 당시 육군의 26개월 보다 길었지만 편하다는 말에 지원해서 군입대를 했죠. 육군과 공군 영장이 같은 날로 잡혔고 고민 끝에 공군에 가게 되었습니다. 선택은 잘 했다고 판단됩니다. 공군은 복지시설도 좋고 육군과 달리 야전개념도 없는 기술병이 대부분인지라 육군보다는 많이 너그러운 분위기였습니다. 대대마다 다르지만 통신 쪽과 기상병 쪽은 일병이 내무반에서 책을 봐도 괜찮았습니다. 또한 10시 .. 2012. 5. 3.
옵티머스뷰의 인기 어플 '노트북'으로 담은 종로 사진갤러리 관람지도 옵티머스 뷰의 인기 어플 '노트북' 사용 설명서옵티머스 뷰 하면 4:3 비율의 5인치 스마트폰이라는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그 다음이 CF에서 보여주고 있는 기능인 퀵메모입니다. 퀵메모는 상단의 퀵버튼을 누르면 웹브라우저나 사진등의 옵티머스뷰의 바탕화면의 화면에 바로 메모를 하고 메모한 것을 저장해서 SNS나 메일 문자메세지등으로 상대에게 보내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만 전송하면 일일이 설명해 줘야 하지만 스타일러스 펜인 리버듐펜으로 간단한 메모나 표시를 해서 보내주면 단박에 정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이 퀵메모말고 또 하나의 인기어플이자 서비스인 노트북이 있습니다 노트북은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 및 텍스트 정보를 직접 사용자가 입력해서 하나의 일기장 또는 안내서나 설명서 혹은 다양한 사진과 동.. 2012. 5. 2.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가장 관심을 끈 후지필름 X씨리즈 카메라 캐논과 니콘 그리고 소니와 올림푸스와 삼성전자 그리고 기타등등등 매년 사진영상기자재전을 봤지만 위의 회사들의 제품들만 보는게 전부이고 매년 비슷한 제품이라서 좀 식상합니다. 솔직히 이번 2012 사진영상기자재전은 좀 시큰둥하게 봤습니다. 미러리스 시장도 정착되었고 특별한 제품들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존 제품들의 업그레이드 버젼이 대부분이었죠DSLT나 미러리스가 처음 나오던 그 충격음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삼성전자가 미러리스와 콤팩트 카메라에 와이파이 기능을 넣은 것이 신기하다면 신기할까요. 그 외에는 그닥 그랬습니다. 어차피 수백만원 짜리 플래그쉽급 고급 카메라는 저에 관심항목도 아닙니다. 또한 카메라는 사진을 찍는 하나의 도구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는 제 사진철학이 점점 확고해지면서.. 2012. 4. 29.
니콘 J1, V1가 미러리스 시장에서 살아 남을려면 니콘을 버려야 한다 니콘 애용자이고 렌즈 때문에 앞으로도 니콘 제품만 써야 할듯 합니다. 스마트폰도 그렇지만 이 카메라 쪽은 한번 인연을 맺은 브랜드는 거의 평생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가져가야 합니다.그 이유는 렌즈 때문입니다. 바디야 소모품이니 2,3년 쓰다가 신 기종으로 갈아타면 되지만 렌즈는 평생을 쓸 수 있기에 렌즈 살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렌즈는 호환성이 떨어지는 제품입니다. 캐논 렌즈 샀으면 캐논 바디가 거의 정답입니다. 니콘 렌즈 샀으면 쭉 니콘으로 가는게 좋습니다물론 어댑터 같은 것을 쓰면 니콘렌즈를 캐논 바디에 마운트 시켜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권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렌즈에 종속되게 되면 같은 브랜드 제품을 꾸준하게 쓰는게 보통의 풍경입니다.저 또한 캐논으로 넘어갈려고 해도 사 놓은 렌즈가.. 2012. 4. 27.
리즈시절을 떠올리는 노인분들을 담은 'Reflections' '리즈시절'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리즈 유나이티드라는 영국 축구팀이 현재는 2부리그 팀이지만 2000~01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 갔던 팀입니다. 이를 보고 '리즈시절'이라고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소싯적 잘 나가던 시절을 말하는 것이죠. 남자들은 허풍덩어리입니다. 이 허풍은 평생을 따라 다니죠. 자신이 했던 일 보다 더 크게 부풀려서 말합니다. 그래서 군대 이야기는 반은 뻥이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항상 자신이 잘 나가던 시절을 떠올립니다. 20대의 그 화려했던 시절의 모습을 평생 되새김질 하며 삽니다. 특히 늙고 힘에 부치면 자신의 젊은 시절이 생각나죠. 사진작가 Tom Hussey는 2차대전 영웅을 만났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올해로 80살이 되는데요. 이 전쟁영웅은 아직도 자신이 2.. 2012. 4. 26.
어두운곳에서의 동영상 촬영능력 캐논 5D Mark II vs 5D Mark III vs 니콘D800 민주화라는 말은 고귀한 말이자 투쟁의 단어입니다. 그러나 요즘 10,20대 무개념들은 민주화를 비아냥거리면서 사용합니다. 누구에게 맞고와서는 '민주화 당했다'라고 하죠. 이게 다 디씨와 일베라는 보수꼴통 우익싸이트가 만든 풍경이네요.저도 민주화라는 단어를 써보죠 캐논과 니콘이 영화제작의 민주화를 가져왔습니다. 제작비와 비싼 필름 카메라나 중형 디지털 카메라 구입비가 없는 수 많은 영화 학도들에게 캐논과 니콘은 자사의 DSLR의 동영상 기능으로 영화 제작의 민주화를 가져왔습니다. 일전에도 말했지만 피아노나 바이올린이나 그림등 문턱이 비교적 낮은 문화에서는 어린 천재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영화 쪽에서는 10대 영화천재가 나오지 않는 이유가 영화제작은 돈이 일단 많이 들어가고 혼자 영화를 제작하기 힘든 .. 2012. 4. 25.
덴마크 국회의원 자전거와 광우병의 공통점은 국민의 관심과 저항 지금 이 사진이 화제네요. 위 사진은 덴마크 국회의사당 주차장 풍경입니다. 온통 자전거죠. 이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아래 사진 때문입니다. 한국의 국회의원의 배기량 높은 검은 세단들 때문입니다.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죠. 그러나 이건 아시고 넘어가야 합니다. 왜 이 두 나라는 이렇게 다른 풍경을 가지게 된것일까요? 보통 단편적이고 지엽적인 사고를 한다면 국회의원 x새끼 라고 하고 말겠죠. 하지만 좀 더 심도 있게 이 두 사진을 분석해 보면 그 이면에는 관심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 일전의 글 스웨덴 국회의원이 전철을 타는 이유는 정치에 관심많은 국민들 때문이라는 글에서 스웨덴 국회의원들이 변변한 보좌관 없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2012. 4. 25.
수도꼭지의 수돗물을 쉽게 마쉬게 해주는 Tapi 서울시가 아리수라는 수돗물을 생수병에 담아서 파는 사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아 아리수는 망했습니다. 그 아리수 개발하는데 5천억원이 들어갔는데 수돗물을 음용수로 사용하는 서울시민은 1.4% 밖에 되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수돗물은 깨끗하다고 쳐도 노후 관로에서 나오는 녹 때문에 꺼림직해서 안 먹습니다. 저 또한 수돗물 안 먹는 이유과 물 자체 보다는 관로 때문이죠. 이런 것도 인지하지 못한 서울시는 아리수에 5천억원을 투자했고 생수시장에 뛰어 들려고 했지만 외면 받고 있죠. 딱 한번 먹었는데 맛도 없고 기분상 그렇겠지만 찝찝하더군요외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Tapi라는 제품이 나온 곳에서는 수돗물을 음용수로 활용하나 봅니다. 이 Tapi는 수도꼭지를 집어 넣어서 퐁퐁퐁 분수처럼 물.. 2012. 4. 25.
신라,백제,가야 역사여행 할때 꼭 챙겨야 하는 스마트투어 가이드 어플 많은 여행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가장 기분 좋은 여가활동이 여행입니다. 여행기를 쓸때면 다른 포스팅을 할 때 보다 기분이 좋습니다. 여행지에서 돌아와 PC 앞에서 여행후기를 쓰면서 여행 당시의 정취와 정감과 느낌을 되새김질 하면서 당시에 느끼지 못한 또 다른 느낌을 느끼게 합니다. 여행도 여러 여행이 있습니다. 산과 강과 바다와 같은 하드웨어가 출중한 여행이 있습니다. 이런 여행의 특징은 여름 흥행 액션 영화 처럼 단박에 와~~ 하고 탄성이 터지게 하고 실제로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지만 돌아온 후에는 액션 대작 영화 처럼 영화관을 나서자 마자 쾌감이 바로 사라지는 것 처럼 바로 시들시들해 집니다. 하드웨어가 출중한 여행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반면 하드웨어가 바다나 대단한 풍광과 같이 눈을 바로 사로 잡지.. 2012. 4. 24.
수다떠는 탁자가 되었다가 침대가 되는Sweet Talk and Dream 미국 드라마를 보다가 너무 부러웠던것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쇼파로 있다가 친구가 자고 가거나 하면 쇼파를 쭉 늘리면 바로 더블 침대가 되던데요. 그 변신력에 아주 놀랐습니다. 미국의 70,80년대는 물질적으로 아주 풍요로운 시대였고 그런 침대겸 쇼파가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죠. 위 제품은 그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프랑스 디자이너 Matali Crasset가 디자인한 Sweet Talk and Dream은 평소에는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등받이가 있는 푹신한 곳에서 수다를 떨다가 친구가가면 쭉 펴서 침대로 쓸 수 있습니다. 좁은 집이나 자취방에 있으면 딱 좋겠네요. 친구가 아니고 책상으로 활용해도 되겠네요. 제 생각은 여기에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게 경사가 살짝 지게 ..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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