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725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현기차 UX 스튜디오 서울 오픈 요즘 현대 기아차 아주 잘 나가죠. 특히 전기차를 아주 잘 만들어서 유럽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즘 현대 기아차를 보면 디자인이 너무 뛰어나서 한국차가 맞나 할 정도로 디자인이 아주 뛰어난 차량들이 많습니다. 실내도 엄청 편리해졌죠. 한국차 하면 저렴한 차량, 가성비 차량으로 인식하던 이미지 대신 성능 좋고 디자인 좋은 차량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차는 세계 3위의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남역 근처에 생긴 현대차 UX 스튜디오 서울 강남역에서 양재역 가는 뱅뱅사거리 근처에 현대자동차 사옥이 있더라고요. 요즘도 뱅뱅사거리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이 현대자동차 사옥 1~2층을 고객들이 직접 들어와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픈 랩으로 만들었습니다. 1층에는 2대의 .. 2025. 7. 3. 한국 진출 10년 이케아는 왜 망해가고 있을까? 이케아 문제점 2014년 광명시에 국내 최초로 생긴 이케아 광명점이 오픈할 때 사람들이 정말 미어터졌습니다. 가구계의 공룡인 이케아의 한국진출은 주변 가구상들은 물론 대형 한국 가구업체들 까지 벌벌 떨게 했죠. 저 또한 이케아의 저렴한 가구 가격에 몇 개의 가구를 샀고 지금도 일상용품 중에 쓸만한 것은 사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케아를 갔다 오면서 느낀 점은 이케아의 매력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이케아는 가구 매출과 영업이익이 2021년 매출 6872억, 영업이익 294억원에서 2023년 매출 6007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이라는 추락을 하고 있다가 2024년 반등해서 매출 6258억 원, 영업이익 186억 원으로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매출대비 영업이익이 가성비 가구라서 높지 않을 수 있지만.. 2025. 7. 1. 유치하지만 확실한 재미를 주는 케이팝 데몬헌터스 첫 시퀀스 보고 껐습니다. 아니 제트 여객기에서 추락하는 게 아닌 무대로 직행한다고요. 최소 낙하산이나 무슨 장치도 없이요. 너무 어처구니없고 허무맹랑하잖아요. 애니인데 뭘 그렇게 따지냐고 하지만 그럼에도 너무 유치해서 껐습니다. 그리고 케이팝이라고 하지만 영어 가사가 90%이고 가끔 한국어가 나온 설정은 글로벌 팬들을 위해서 거슬리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너무 유치하더라고요. 유치한 설정에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한 K팝 데몬헌터스이 는 한국 애니가 아닙니다. 스파이더맨 애니를 만드어서 대박을 낸 소니픽처스 작품입니다. 다만 소재를 한국에서도 시도할 엄두도 안 내는 K팝 걸그룹입니다. 감독이 한국계 감독인 '메기 강'입니다. 한국 이름은 강민지로 한국계 캐나다인입니다. 따라서 외국 자본으로 만들어.. 2025. 6. 30. 사진후보정 편집 프로그램 루미나르 네오 75% 여름 세일 실시 해당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일정 리워드가 지급됩니다 어도비 라이트룸은 대체할 수 없는 사진 보정 및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라이트룸을 가끔 사용하는데 큰 고민에 빠집니다. 매달 부가세 포함 13,200원을 내는 것이 너무 부담스럽다는 생각이요. 1달에 10번 정도만 사용하면 1번 사용하는데 1,300원을 내는 꼴이죠. 차라리 목돈이 들어도 예전처럼 패키지로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어도비는 월정액제로 계속 나아갈 겁니다. 그게 불법 프로그램을 없애는 강력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경쟁자도 없어서 가격을 올려도 소비자들은 저항을 할 수 없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분들이야 라이트룸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지만 가끔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부담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라이트룸의 80% 정도의 기능에 생성형 AI .. 2025. 6. 29. 오징어 게임3는 슬픈 자화상 같지만 동시에 참 어설픈 마무리 보면서 용두사미라는 생각도 들지만 동시에 이렇게 해야 시즌 1의 메시지가 제대로 발현되지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는 좀 실망스러운 네요. 시즌 1의 다양한 게임과 두뇌 싸움과 비극이 동시에 출발되어서 다양한 맛을 느끼게 했고 시즌 2는 또 다른 게임과 투표라는 민주주의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가득했다면 시즌 3은 철저히 비극으로 가려고 작정을 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3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더 강력해졌다게임은 시즌 1,2에 비해서 양도 재미도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게임은 술래잡기인데 시즌 1,2에서는 참가자들이 살인을 하지 않았지만 시즌 3은 참가자가 살인을 해야 합니다. 이는 꽤 중요한 설정입니다. 자본가들의 말이 되어서 죽음을 당하는 피.. 2025. 6. 28. 핵전쟁 위기를 담아 이 시대가 봐야 할 영화 썸 오브 올 피어스 제가 영화를 자주 많이 보는데 2000년대 초 영화들 중에 안 본 영화들이 참 많습니다. 이 영화도 2001년 개봉했던 영화로 전 보지 못했다가 넷플릭스에 떠서 봤습니다. 톰 클랜시 원작의 영화 썸 오브 올 피어스군 시절 진중문고에서 가장 열심히 읽었던 책이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시리즈입니다. 은퇴한 전직군인이자 군사 전문가인 '잭 라이언'이 주인공인 '잭 라이언' 시리즈를 만든 '톰 클랜시'는 뛰어난 군사 고증으로 911 테러 사건 당시 미국 정부가 조언을 구한 인물로도 유명하죠. 그만큼 다양한 상상력과 뛰어난 군사 지식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군사 스릴러물을 잘 만듭니다. 1984년 영화 , 1987년 , , 1989년 , 1998년 등등을 출간했고 이 소설은 모두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 2025. 6. 27. F1 더무비 지상의 탑건 매버릭 같은 체험 영화 강추 이 영화는 감독의 영화입니다. 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2022년 개봉해서 대박이 난 영화 를 연출한 감독입니다. 신뢰가 가죠? 그래서 영화 를 지상의 이라고 할 정도로 아주 잘 만들었고 박진감 넘치는 영화입니다. 제 감상평을 미리 말하자면 재미의 80% 정도를 제공해 주는 청량감이 대단히 좋은 추천 영화입니다. F1 더 무비를 보려면 F1을 잘 알아야 하나?세계 3대 스포츠라고 하지만 한국은 이상하게도 F1 붐이 없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가 있고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경제강국이지만 이상하게 F1 열풍은 없네요. 심지어 단 1번이지만 영암 서킷에서 F1 경기가 열렸지만 오히려 지차체의 무리한 돈 낭비라는 비판으로 F1 열풍이 아닌 반감만 생기게 했습니다. 그럼 F1이라는 레이싱 경기의 룰.. 2025. 6. 26. 32억 화소의 루빈 천문대에서 LSST 카메라로 촬영한 초거대 우주 사진 천체사진만 찍는 분들도 참 많죠. 몇 개월 전에는 제 블로그에 올린 남반구의 별의 일주를 담은 호주 사진작가의 사진을 보고 어떤 분이 어디서 찍었는지 문의를 하더라고요. 이에 블로그에 없는 내용까지 조사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천체사진 참 매력 있습니다. 풍경 사진과 함께 초상권이 없기도 하지만 꽤 난도가 높은 사진이 천체사진이기도 합니다. 먼저 밤에 촬영해야 하고 어두울수록 더 좋습니다. 그래서 산 정상에서 많이들 찍습니다. 혼자 올라가기엔 무섭기도 하고 쉽지 않습니다. 인간의 시각 자체를 바꾼 허블 딥 필드 천체사진 요즘 천체사진은 망했어요.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하늘에 쏘아 올린 스타링크 위성이 빛을 내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지나가서 천체사진을 찍으면 길게 빛줄기를 만들어서 말이 많았.. 2025. 6. 25. 독서율은 떨어지는데 왜 서울국제도서전은 대박이 났을까? 지난주에 코엑스에 갔다가 전시회를 봤습니다. 2015년 이후로는 전혀 가지 않는 전시회입니다. 제가 서울국제도서전을 가지 않는 이유는 여러 번 찾아갔다가 매번 실망한 후에는 안 갑니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은 참가하는 대형 출판사가 적었고 재미도 없고 책을 저렴하게 살 수도 없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안 갑니다. 15만 명이 다녀가서 초대박이 난 2025 서울국제도서전코엑스에서는 수 많은 전시회를 합니다. 3층에서 열리는 IT 관련 전시회를 둘러보기 위해서 코엑스에 갔더니 1층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리고 있더라고요.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책 좋아하던 저도 요즘은 책을 거의 읽지 않습니다. 읽을 시간이 없고 노안까지 와서 책을 갈수록 더 멀리하게 되네요. 이 2025 서울국제도서.. 2025. 6. 24. 영화 회사원 설정은 좋은데 액션과 스토리가 참 어설픈 영화 넷플 드라마 을 보고 난 후 다들 소지섭이 2012년 출연한 영화 을 봤을 겁니다. 소지섭이 생각보다 액션 영화를 많이 안 찍었더라고요. 이 은 111만 명이라는 다소 아쉬운 흥행 성적을 거둡니다. 손익분기점이 150만 명인데 이것도 못 넘겼네요. 제작비가 엄청 적었는데 손익분기점이 150만 명 밖에 안 되네요. 회사로 위장한 살인 청부 업체를 담은 영화 영화 의 감독은 임상윤 감독으로 이 영화가 입봉작인데 이후에 영화 연출은 없고 2013년 나온 꽤 잘 만든 영화 의 각본가로 활약했습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영화가 시작되면 택배로 위장한 킬러가 중요 인물을 죽이고 현장을 떠납니다. 그리고 그 킬러를 또 죽이려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지형도 과장(소지섭 분)입니다. 지형도는 킬러입니다. 이 .. 2025. 6. 23. 3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방수 안경 모양의 스마트 글래스 오클리 메타 HSTN 메타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운영사로 SNS로 먹고사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페북이나 인스타그램이나 천년만년 인기를 끌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여러 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쪽에 큰 투자를 하고 있죠. 또한 메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메타버스에도 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큘러스라는 VR 헤드셋을 열심히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엔 VR 기기는 뭘 뒤집어써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장시간 사용이 어렵습니다. 애플의 VR 기기인 애플 비전 프로가 인기 없는 이유죠. 메타가 선글라스 브랜드 오클리와 손잡고 만든 오클리 메타 HSTN 스마트 글라스게임 체인저라는 말을 너무 자주 쓰네요. 아무튼 게임체인저라고 합니다. 이 안경 형태의 스마트 글라스는 구글도 시도했다가 실패.. 2025. 6. 22. 영화 28년 후는 관객에게 분노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 망작 메가박스 코엑스에 관객들이 꽤 많았습니다. 옆에 3자리는 외국인 3명이 주르륵 앉았고 반대쪽 옆 자리도 사람이 꽉 찼습니다. 평일 낮에 이렇게 관객이 많은 건 오랜만이네요. 그만큼 기대치가 높은 영화가 바로 입니다. 그런데 보면서 어? 영화가 좀 이상하다 생각되었는데 그 이상함은 계속 진화하더니 1시간 지난 후부터는 연신 시계를 봤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아! 내가 당했구나. 1만 원 관람료에 사기당했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그러자 1만 원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더라고요.영화관들도 망할 것을 예상해서 1만원 관람료로 유혹한 영화 28년 후요즘 영화관 망하고 있죠. 자업자득이죠. 영화관람료가 주말에는 1만 6천 원에서 7천 원까지 하는데 그 돈으로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2달 이상 네이버멤버십 플.. 2025. 6. 20. 이전 1 2 3 4 ··· 16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