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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화소 26배 광학줌을 들고 나타난 삼성의 WB100 그런데 삼성전자가 슈퍼 26배 광학줌으로 무장한 WB100을 들고 나왔습니다. 먼저 이 제품은 국내가 아닌 독일에서 먼저 선보였습니다AA배터리와 리튬이온 건전지 둘다 사용가능하며 1600만화소의 카메라로 22,3~579,8mm까지 줌이 가능합니다. 3D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라이브 파나로마 모드도 지원하며 동영상은 720P HD영상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요즘 풀HD 제품이 많은데 동영상 부분은 좀 아쉽네요. ISO는 80~1,600까지 지원합니다무게는 배터리 미포함해서 403g입니다. 모델은 블랙과 레드 두가지입니다. 외모는 타사의 하이엔드 디카와 비슷합니다. DSLR 모습과 비슷한 모습이네요. 이중 손떨림 보정도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이 제품이 어필할만한 특장점은 없습니다. 그냥 무난한 스펙이고 타사.. 2012. 6. 30.
액션과 멜로가 이종교배한 놀랍도록 지루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아니 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나온다는 소리에 아니 왜? 라는 말이 바로 나왔습니다. 스파이더맨이라서가 아닙니다. 10년전에 개봉했던 스파이더맨이 10년후에 스파이더맨3의 다음 이야기가 아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리부트?? 아니 10년전에 대박난 영화를 또 다시 똑같이 만든다고? 아니 왜? 이런 의문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도 아닌데 왜 다시 만들었을까? 뭐 하기야 '토니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을 보던 7살짜리 꼬마가 17살이 되어서 보면 그것도 하나의 추억이겠지? 라며 볼 영화가 없어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솔직히 기대같은 것은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이야기라고 해도 액션과 주인공이 다르고 연출이 다르면 확 달라지는게 영화잖아요. 로멘틱 코메디들을 단순화 시키면 거의 모든.. 2012. 6. 30.
52억원 짜리 럭셔리 인공섬 2013년에 선보인다 번도 가본 적은 없는데 동해나 남해나 서해에 가면 방갈로 띄워놓고 그 안에서 먹고 자며 하면서 낚시도 하는 풍경이 너무 부럽더군요. 바다위에 떠 있으면서 밤 낚시를 하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낚시를 좋아 하지 않아서 그냥 방갈로에서 낚시 안하고 있자니 할게 없어서 심심하긴 하겠네요.그러나 아래에 소개하는 대형 인공섬은 몇달을 지낼 수 있습니다. Orsos Islands 는 거대한 인공섬입니다. 크기는 높이가 20미터이고 넓이가 37미터입니다. 안에는 다양한 접대시설과 샤워시설및 럭셔리한 공간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썬탠은 기본 스파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밝은 태양 빛 아래서 음악이나 책 읽으면 딱 좋겠는데요. 총 12개의 손님 접대용 게스트룸이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2012. 6. 29.
극심한 가뭄을 달래주는 안양천 잉어떼 전국이 가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국토가 목마르는데 대통령은 해외에서 4대강으로 가뭄 홍수를 극복했다는 국민 속 타는 말을 하고 다닙니다. 자고로 한국에서 대통령이란 조선의 임금 같은 존재인데 말을 너무 쉽게 막하고 다니는 것 같네요기우제라도 지내야 할 판인데 대통령은 상황인식을 너무 못하고 있네요. 그 대통령의 행동에 속이 탑니다. 안양천도 마르고 있습니다. 강한 녹조현상이 안양천을 휘감고 있습니다. 녹색이 가득한 강을 보니 이런게 녹색성장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강가의 잡초들도 누렇게 타고 있습니다. 마치 가을 같은 느낌이네요. 보통 여름에는 녹색으로 가득한데 요즘은 가을 들녘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속타는 것은 강아지도 마찬가지네요. 바싹 말랐습니다. 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예년에 비해.. 2012. 6. 24.
바닥에 배경을 그려놓고 찍은 독특한 사진들 제목을 봐서 아시겠지만 이 사진들은 바닥에 다양한 색의 분필로 칠한 후에 그 위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붕 떠 있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죠. 요즘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진 마을들이 전국에 그려지고 있죠. 너무 많아서 이제는 하나의 유행 같이 되었는데 그런 벽화마을들 보면 독특함도 독창성도 없습니다. 적어도 이런 배경그림이 될 수 있는 벽화 하나 정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이승기의 날개 벽화가 대박나니까 전국에 날개들이 많이 나부끼던데요. 날개말고 이런 것도 괜찮잖아요. 위 사진은 사진작가 Nithin Rao Kumblekar의 작품들입니다. 이렇게 바닥에 누워서 그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이 사진이 처음은 아닙니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런 비슷한 사진을 찍고 있죠. 다만 이 사진이 .. 2012. 6. 21.
이게 다 그림자야? 그림자 아티스트 Kumi Yamashita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하죠. 반대로 그림자로 그리는 그림이 있습니다. '쉐도우 아트'라는 신 장르를 표방하는 일본인 작가가 있습니다. Kumi Yamashita 는 그림자 아티스트로 아주 유명한 작가입니다저는 이 사진을 보고 뭔 사진인가 했습니다. 사람 옆 얼굴과 색종이 이게 뭐지 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알겠더군요. 색종이가 그냥 색종이가 아닌 색종이에 구김이 있습니다. 그 구김과 얼굴이 묘하게 겹치네요. 이 사진속 작품에서 사람 옆 얼굴은 색종이의 굴곡으로 만들어진 얼굴입니다. 옆에서 조명을 빛추고 색종의의 구김이 만든 그림자가 바로 사람 얼굴입니다. 빛을 이용한 그림자 아트는 이 뿐이 아닙니다. 아래 사진들은 작가의 그림자 아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뭘 들고 있는데.. 2012. 6. 19.
촛불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손안의 화력발전기 tPOD1 이 사람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그냥 지나가듯 보면 스탠드 불빛 아래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에는 놀라운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그 비밀은 저 스탠드가 그냥 스탠드가 아닌 화력발전을 하는 전기스탠드이기 때문입니다. 전기는 다양한 에너지로 만들 수 있고 다시 전기에너지를 다양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범용성이 있는 에너지입니다. 모든 에너지는 전기로 통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전기에너지는 가장 친숙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에너이죠. 다만 휴대성이 떨어지는데 요즘에는 리튬이온, 리튬폴리머 배터리로 이런 휴대성도 점점 극복하고 있습니다이 화력발전 전기스탠드는 촛불의 열을 전기에너지로 만들어서 전등을 밝히는 tPOD1이라는 제품입니다. 전지나 전기 없이 양초로 전기를 생산할 .. 2012. 6. 19.
가볍게 찍는 스냅샷 사진 산업을 도식화하다 예전에 사진은 한장 찍을려면 그 가격이 비싸기에 꼬까옷을 입고 잘 차려입고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컴팩트 카메라가 보급된 후 집집마다 카메라가 생기면서 여행이나 놀러 갔을 때 친구들과 가볍게 사진 한장 찍는 시대가 되었죠. 여행이나 수학여행을 갔을 때 카메라 가져온 친구가 있으면 상기된 모습을 하고 사진을 찍고 놀았습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환호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흔한 물건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진은 항상 특별한 곳, 특별한 일이 일어날 때만 정자세나 잔뜩 멋을 부리고 포즈를 취하고 찍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과 휴대폰이 많이 보급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놀라운 변화는 셀카가 아닐까 합니다. 내 스스로 남을 의식하지 않고 셀.. 2012. 6. 15.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피어나는 안양시 석수동 충훈공원 요즘 새삼 느끼는 것은 예전과 가장 많이 달라진 부분 중 하나가 공원이 많아졌다는 것 입니다. 예전에는 동네 놀이터도 거의 없었고 있어도 아주 작았습니다. 공원이라고 해봐야 한참 걸어가거나 큰 공원이 대부분이지 동네에 공원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다릅니다. 쉽게 공원을 찾을 수 있고 공원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요즘은 짜투리 땅만 생기면 공원을 만드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공원을 만듭니다. 집 근처인 안양시 석수동에 충훈공원이 생겼습니다. 그 곳에 다녀왔습니다 안양천 자전거 도로를 달리다 보면 안양시 석수동으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안양시 석수동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자주 가는 곳은 아닙니다. 특히나 산 뒤쪽 부분은 차도 잘 안다니죠. 그런데 여기에 안양시가 생태학습장을 만들고 .. 2012. 6. 12.
드라마 유령이 재미있는 이유 3가지 드라마 CSI는 과학수사관이라는 전문직종이 소재가 된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재미도 재미지만 어떻게 저런 전문직이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될 수 있는지 신기했습니다. CSI야 범죄라는 솔깃한 이야기를 항상 품고 있기에 그렇다고 치죠. 미국 드라마 넘버스는 수학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데 그 모습에 놀랍고 놀라웠습니다. 솔직히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수학을 드라마의 소재로 사용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은 시장이 크기 때문일까요? 한국 드라마는 이상하게 모든 장르의 드라마가 남녀주인공이 연애를 하면서 끝이 납니다. 이런 모습은 한국 드라마가 흥행성 즉 남녀 주인공 사이의 신체접촉이 없으면 시청률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안전장치로 항상 남녀사이의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2012. 6. 8.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전원 콘센트를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Elphi 스마트폰이 좋은 점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다기능성에 있습니다. 전화기능으로만 치면 폴더폰이나 슬라이드폰이 더 낫죠. 하지만 스마트폰은 통화하는 시간만 좀 불편하지 통화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아주 편리한게 스마트폰입니다. 이 스마트폰으로 전원을 키고 끌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킥스타터에 전원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키고 끌 수 있는 Elphi가 킥 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와 같이 콘센트에 Elphi를 꽂으면 됩니다. 그럼 바로 전원이 켜집니다. Elphi어플을 다운로드를 하고 암호를 입력합니다. 암호를 입력하면 서로 링크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을 끄고 킬 수 있으며 예약도 가능합니다. 고데기로 머리르 굽다가 전화가 와서 급하게 나갈 경우가.. 2012. 6. 6.
루이비통 보다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가방이 더 명품에 가깝다 명품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기 시작한게 아마 90년대 중반으로 기억됩니다. 삼성전자는 TV이름에 명품을 붙이기 시작했고 명품이라는 단어는 우리 일상에 파고 듭니다. 당시만 해도 싸고 질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경제성과 실용성이 가장 우선시 되던 시대였는데 90년대 들어서 오렌지족이니 뭐니 하면서 한국에서 자본이 쌓이고 넘치다 보니 사람들이 실용적인 소비를 넘어서 과시성향의 소비를 하기 시작 합니다. 이런 과시성향의 소비는 현재 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실용적이지 못한 과시성향의 소비형태를 베블런 효과라고 합니다. 이 베블런 효과는 제품 가격이 비싸면 소비가 줄어야 함이 상식인데 오히려 소비가 더 느는 형태로 주로 명품가방이나 핸드백 명품 의류를 구매하는 층의 행태가 이런 배블런 효과를 잘 설명해 주고 있.. 201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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