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명박204 대한민국 1%의 보편적인 삶을 보여주는 이명박 내각의 비리들 연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성이 복지 후보자 땅투기의혹… 러브호텔 옆에 집지어 노후생활? [동영상]최재성 “박은경, 사랑하는 건 돈이냐? 땅이냐?” WN1736779 [장관후보 적격 논란]김포신도시 발표전 매입한 땅 10배 올라 MD20076582 이춘호, 여성장관 낙마에 이어 KBS이사도 쫓겨날 판 하도 많아서 다 담고 기억하기도 힘듭니다. 몇일전에는 이명박 내각중 가장 돈이 많다는 유인촌 문화부장관의 부인이 일본국채를 샀는데 그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출처를 알수 없다는 방송도 나오더군요. 또 오늘은 통일부장관 내정자인 남주홍장관이 자녀들을 교육시키면서 소득공제를 부인과 본인 이중으로 받아서 4천5백만원정도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얘기도 나오더군요. 남주홍 내정자, 이중공제 논란 MD20120180 여.. 2008. 2. 26. 눈속에서 폐지수거하는 노부부글을 읽고 눈속에서 폐지수거하는 노부부 라는 글이 다음블로거뉴스에 올라왔더군요. 글 내용은 폐지수거하는 노부부의 뒷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 폐지수거하시는 노인분들 많이 만나뵐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 글쓴분은 정부의 서민정책을 질타를 하네요. 흠.. 이런식으로 한가지 세세한 일을 가지고 정부를 질타하기는 좀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전국에 폐지수거하는 노인분들이 한분이라도 남지 않으면 저런식의 글이 없어지겠죠. 정부의 정책을 질타해야지 저런식으로 질타하는것은 논리적 비약이 너무 커 보입니다 제가 저 상황이였다면 먼저 두 노부부의 연세를 여쭈겠습니다. 만약 70세 이상이신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기초노령연금에 해당되니 연금을 수령 하시라고 말씀을 .. 2008. 2. 26. 당신은 성공하셨습니까? 어렸을때 신해철의 노래인 나에게 쓰는 편지란 노래가 있었습니다. 제가 신해철이란 뮤지션을 좋아했던 이유중에 가장 큰것은 사랑타령만하던 90녀대 초 노래들중에 자기성찰과 철학(?)적인 노래가사를 담는 유일한 가수이기도 했습니다.(뭐 정태춘도 있었지만) 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은행구좌의 잔고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나만 혼자 뒤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는 걸까. 가끔씩은 불안한 맘도 없진 않지만 걱정스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친구여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는데 신해철의 나에게 쓰는 편지중에서 당신은 성공하셨습니까? 20대인 당신은 성공을 쫒는 부나방이겠지만 30대 그것도 중후반이상인 당신은 어느정도 스.. 2008. 2. 25. 청계천의 스프링과 에펠탑 효과 (노 파인더샷으로 찍었습니다) 청계천을 자주 가다보니 이젠 청계천도 질려버리더군요. 처음에 서울 도심에 차가 흐르는 대신 물이 흐르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여름날 새벽6시에 그곳을 지나갔는데 물위에 아침햇살이 비친 윤슬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자주찾다보면 청계천도 그냥 그렇더군요. 청계천의 쥐들도 이젠 날 놀라게 하지 못하구요. 하지만 딱 하나 자주 볼수록 친숙해지는게 있습니다. 바로 이 다슬기 모양의 스프링이란 청계천의 상징물입니다. 스웨덴의 팝아트작가인 클래스 올덴버그의 작품인데요. 이 작품 참 말이 많았죠. 왜 청계천에 인도양 조개를 형상화한 작품을 그것도 국내작가도 아닌 외국 작가에게 34억이나 주면서 만들었냐 하는것이죠. 더구나 이 작품 선정하는데 공개토론을 한번도 거치지 않고 밀.. 2008. 2. 22. 지금 숭례문에는 분노에찬 시민들의 원성만이 가득하다 오늘 숭례문에 갔습니다. 종로에 볼일이 있어 종로로 향하다가 숭례문이 생각나서 짬을내서 현장을 갔습니다 뭐가 그렇게 급한가요. 일요일날 화재가 나서 전소된후 목요일인 오늘 저렇게 높은 성벽으로 둘러 쌓아 버렷습니다. 뭐가 창피한가요. 종로구청은 뭐가 그리 쪽팔렸던것인가요. 불구경하는것을 방지하는것인가요? 다 타버린 숭례문을 보면서 반성할것은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사람들이 느끼도록 방치는 아니더라도 저렇게 막아서는것은 저급한 행동입니다 숭례문 광장이라는 푯말이 뵈더군요. 2005년 5월 27일 서울시장 이명박. 중구청은 15미터 높이의 성벽을 쌓아 올리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고 한부분을 열어 놓았습니다. 사람들은 저 앞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욕설을 내뱉기도 하고 카메라로 담기도 했습니다. 저 .. 2008. 2. 15. 이명박의 숭례문 국민성금운운은 제2의 평화의댐 모금운동이다. 이명박 당선인이 숭례문 복원비를 국민성금으로 하자는 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들리네요. 아 정말 아득해지네요. 휴우~~ 이런 사람이 일국의 대통령이 된다니 씁슬합니다. 평화의 댐을 기억하시나요? 88년도 였나 그랬을거예요. 갑자기 500원씩 내라는 반장의 말이 있었습니다. 아실것입니다. 나라가 어렵다고 매년 방위성금을 강제로 걷고 폐지를 걷던 시절이었죠. 나라가 어려우니 그렇다고 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국민들에게 삥뜯어서 국가방위를 위하고 나라 경제를 살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걷은 세금으로 올곧게 썼으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지만 재벌들 배부르게 해주고 권력자들의 배부르게 해준돈도 있으니 속이 뒤집히기도 합니다. 지난 정권들이 동백림사건을 저지르건 조봉암선생을 간첩으로 몰아 사형을 시키던 전 잘 모릅.. 2008. 2. 12. 숭례문까지 정치논쟁으로 이끌지 맙시다. 숭례문이 불타서 없어진것도 속상한데 아침부터 숭례문을 가지고 정치논쟁글이 올라오네요. 어느 누구보다 정치적인 글 많이 쓰고 반 한나라당 글을 자주쓰는 저이지만 숭례문으로 정치논쟁 시키는것은 좀 짜증이 나네요 뭐 시작은 안상수라는 망조가 든 국회의원이 숭례문 화재는 노무현탓이라는 것이 총성을 울리게 했는데 지금은 이명박이 책임져라까지 달려왔네요. 저 이명박 부시보다도 더 싫어합니다. 이명박 욕하는것이라면 어느 누구보다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명박탓이니 한나라당 탓이니 노무현탓이니 하는 정치적인 논쟁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 책임질 부서와 관계자들은 반성과 질책 그리고 책임을 져야할것입니다. 먼저 중구청과 서울시는 관리소홀로 문책을 받아야 할것이며 소방청과 문화재청은 화재진압과정에 대한 .. 2008. 2. 11. 숭례문 화재는 이명박때문이 아니다. 숭례문이 화재로 전소되었다고 나라가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네 슬프고 억장이 무너지는 참담한 일이지요. 대한민국의 상징이 허물어졌고 서울의 몇없는 랜드마크 아니 한국의 랜드마크 하나가 사라졌으니까요.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문화재에 대해서 그동안 관심이 있었나 하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국민적 관심이 없다보니 정부에서도 그 심각성을 모르고 있던것도 있겠지요. 그런데 인터넷 기사를 보고 블로거들의 글을 읽다보니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 비판들이 있습니다. 숭례문 화재는 이명박탓? 여기저기서 이명박이 숭례문을 개방해서 이렇게 된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게 옳은 지적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전의 숭례문은 광장이 없고 인도로 연결이 되어 있지 않아서 접근하기 힘들었습니다. 숭례문에 들어갈려면 .. 2008. 2. 11. 오세훈 이 사람도 토목업적 무지하게 좋아하네 오세훈만은 그러지 않을줄 알았는데 이 사람도 전직 서울 시장들처럼 서울시 까 뒤집는거 무지하게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조순시장이 여의도광장 없에고 여의도공원을 만들어서 여의도공원 인근의 직장인들에게만 헤택울주는 짓거리를 하고 이명박전시장이 청계천 어항 만들어서 외국작가가 만든 소라같이 생긴 스프링이란 작품 세워놓는것도 탐탁치 않는데 이 오세훈이란 사람도 서울 까 뒤집기 혈안이네요. [단독]서울시청~광화문 ‘명품 보행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신청사 주변을 지상과 지하에서 보행자가 편하게 지나면서 역사와 문화를 음미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신청사의 30% 이상을 시민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시빅센터(Civic Centre)’의 개념으로 짓겠다고 덧.. 2008. 2. 4. 우생순이 실용주의 영화라는 중앙일보 솔직히 조,중,동,문,세 라는 보수일간지에서 중앙일보는 좀 뺄려고 했다. 그래도 중앙일보 논조가 예전보다 날이서지 않았고 보수적인 색채가 예전에 비해 탈색되었기 때문이다. 뭐 동아일보가 발악에 가까운 보수의 논조를 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덜 보수적으로 보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방금 본 기사 하나로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아니 중앙일보는 살아있다고 외치는듯 한 기사를 봤다 ‘우생순’ 보고 눈물 흘린 이명박 기사보기 우생순이 실용주의 영화란다. 살다 살다 이런 궤변은 참 오랜만이다. 뭐가 실용적이라는건가? 차라리 고도성장영화라고 하면 일견 고개를 끄덕이며 웃기라도 하지 반대로 이 중앙일보 기자는 노무현 대통령은 이념적인 영화를 좋아한다고 한다고 적고 있다 이 당선인과 달리 노 대통령은 이념적 성향이 강한 .. 2008. 1. 21. 휴대폰 발신및 수신자에게도 요금을 물리게 하겠다는 이명박당선인 방금 KBS뉴스를 봤는데 이명박당선인이 휴대폰 요금 감면의 하나로 휴대폰 사용의 과소비를 줄이는것도 문제라면서 미국처럼 발신자는 물론 수신자에게 휴대폰 요금을 50대 50으로 물리는 제도를 검토하겠다고 한다. 헉~~~~ 충격이다. 휴대폰이제 전화 받을때 신중하게 받지 않으면 원하지 않아도 나도 요금을 물게 생겼다. 반대로 고객과의 통화를 많이 해야하는 나 같은 회사원들은 고객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가 생길까 걱정도 된다. 또한 스팸전화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상당히 고민을 하고 받아야 하는 풍경도 그려진다. 이게 서민들의 휴대폰 요즘 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것일까? 또한 이동통신 3사가 지금까지 추진하는 요금정책과 역행하는 모습이다. SKT는 일정 기본요금을 더 내면 자사의 이동통신에 전화.. 2008. 1. 15. 삶의 속도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성공한다 2008년에 히트칠 키워드중에 하나가 아마 성공이 아닐까 합니다 이명박 당선자가 그 많은 도덕덕 결함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를 앞으로 5년을 이끄는 선장이 된것도 도덕성보단 이명박 당성자의 성공이미지가 있어서 였을것입니다. 성공!! 누구나 다 성공하면 그건 성공이 아닐것입니다. 누구나 성공하지 못하고 대부분이 실패나 두루뭉수리로 삶을 살아가는게 인생인것 같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을듯 합니다. 열정, 기회포착, 도전등등 듣기만해도 패기가 넘치는 단어들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곁에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또 하나를 곁들여서 말하고 싶습니다. 바로 속도입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하면 속도가 느린 혹은 속도가 빠른 자동차를 볼때가 있습니다. 정속주행을 하는 내차를 스.. 2008. 1. 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