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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서 폐지수거하는 노부부
라는 글이 다음블로거뉴스에 올라왔더군요. 글 내용은 폐지수거하는 노부부의 뒷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 폐지수거하시는 노인분들 많이 만나뵐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 글쓴분은 정부의 서민정책을 질타를 하네요. 흠..
이런식으로 한가지 세세한 일을 가지고 정부를 질타하기는 좀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전국에 폐지수거하는 노인분들이 한분이라도 남지 않으면 저런식의 글이 없어지겠죠. 정부의 정책을 질타해야지
저런식으로 질타하는것은 논리적 비약이 너무 커 보입니다
제가 저 상황이였다면 먼저 두 노부부의 연세를 여쭈겠습니다.
만약 70세 이상이신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기초노령연금에 해당되니 연금을 수령 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을 것입니다. 또 올 8월이 지나면 65세 이상인 분들도 지급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럼 보건복지부에 올라온 자료를 올려보겠습니다
기초노령연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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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받나요?
기초노령연금은 65세이상 전체노인 중 소득과 재산이 적은 60%의 어르신에게 지급하며, 2008년도에는 전체 500만명 중 약 300만명이 해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우선 2008년 1월부터는 70세이상(1937.12.31 이전 출생자)의 어르신에게, 2008년 7월부터는 65세이상 어르신에게도 지급됩니다. 2008년 7월부터는 65세가 되시는 달에 신청하면 됩니다. | |
65세이상 전체노인 중 소득과 재산이 적은 하위 60%를 선정하는 기준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은 40만원 이하, 노인부부인 경우는 64만원이하입니다. | |
'소득인정액’이란 노인가구의 월소득과 재산가액에 연리 5%(금융자산은 연리 8%)로 계산한 월액을 합한 금액입니다. 아래 표에서 확인해 보세요. |
얼마를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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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 정도 금액도 노부부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점점 고령화가 되어가는 사회 일하는 젊은 사람 한사람이 노인 두명이상을 먹여 살려야 하는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노인복지도 중요하고 사회복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 글을 쓴 분은 새로운정부에
희망을 걸고 있네요. 하지만 이명박정부는 취임전에 한일이 보건복지예산 1400억원 삭감이었습니다.
희망을 걸곳에 걸어야죠. 예산삭감해 놓고 서민걱정하는것은 이율배반적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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