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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대한 단소리556

영화 업클로즈 앤 퍼스널의 드라마판 스포트라이트 영화 업클로즈 앤 퍼스널은 96년도에 국내에서 상영해서 히트를 친 영화입니다. 저도 강남의 한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이 영화가 기억에 남는 이유중 하나는 셀린디옹의 멋진 주제가 Because you Love Me와 당대의 인기 여배우였던 미셀파이퍼와 노익장을 과시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로버트레드포드가 나와서 였는데요. 요즘 스포트 라이트를 보면 이 영화와 많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영화 업클로즈 앤 퍼스널을 먼저 살펴보면 이 영화는 한 여성앵커의 성공기와 그를 옆에서 이끌어주는 베테랑 기자의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미셀파이프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신출내기로 기상캐스터로 방송국에 입사합니다. 그러나 방송첫날 큰 실수를 해버리죠. 과욕이 낳은 우스꽝스런 의상으로 방송을 망쳐버리죠. 그러나.. 2008. 5. 30.
알라딘에서 리뷰도 쓰고 약간의 돈도 벌어보세요 예전에 한번 알려드린적이 있지만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리뷰를 써서 보내고 내 리뷰를 보고 누군가가 책을 구매하면 나에게 수익금이 들어옵니다. 얼마전에 쓴 2008/05/10 - [책서평] - 사진을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한장의 사진미학 이 이주의 서평으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리뷰는 블로그 원격글쓰기가 있어 이 알라딘에서 글을 쓰면 자동으로 내 블로그에 글이 등록됩니다. 그런데 띄어쓰기같은게 잘 안되어서 저는 원격글쓰기에서 제목만쓰고 송고한다음 다시 티스토리에서 본격적으로 씁니다. 이 문제가 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주의 서평으로 5만원의 금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니 490원이 3개가 더 있네요. 이건 보니까 책 구매한 분이 3분이 있다는것이더군요. 내 서평을 보고 구매.. 2008. 5. 23.
드라마 스포트라이트보고 놀란 동아일보 자수하다!! 요즘은 수,목요일 밤이 기다려집니다. 드라마 스포트라이트떄문이죠. 기자세계에 대한 동경과 영화에서 보는 정의감 넘치는 기자들의 모습 그리고 제 블로그가 포토저널리즘을 많이 담고 그들을 존경하기에 저널리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사의 모든게 진리와 진실이 아니고 기자들에 의해 어떻게 요리되고 실제 이야기는 뭔지 그리고 그들의 뒷이야기와 함께 특종을 따는 기자들의 노력을 어떻게 그리나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손예진에 대한 호감도도 어느정도 역활을 했습니다. 1회 2회는 기자세계에 대한 자세한 스케치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사회부와 정치부의 으르렁거림 타 방송사와의 특종경쟁, 그리고 상대 언론과의 감정싸움등 흥미로운 가십거리로 시작을 하더군요. 일반인들이 항상 접하는게 언론이고 세상의 반을 언론을.. 2008. 5. 22.
미래의 희망을 위해 경향신문 구독신청했습니다.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정말 변하기 힘듭니다. 세상을 변하게 하는 두번의 기회도 다 날아갔습니다. 그 두번의 기회보다 더 암울한 사실은 나이드신 대부분의 분들이 조중동문이라는 보수언론의 거짓보도와 악의적인 보도로 눈과 귀가 멀었습니다. 진실을 왜곡하는 신문사의 사탕발림에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이 만든 거대한 세상이 세상을 좀먹고 있습니다. 저는 신문을 보지 않습니다. 포탈에서 알맞게 편집해서 올려주는 기사를 봐도 되는데 종이신문을 볼필요가 없습니다. 이동할떄는 아침저녁으로 무가지가 대신해주기에 필요가 없습니다. 몇일전에도 신문을 보라고 조선일보분이 왔다가셨습니다. 들어오자마자 5만원상당의 상품권을 내밀면서 1년 구독하면 상품권및 3개월 무료를 약속하시더군요. 신문고시법을 들먹거리면서 신고하.. 2008. 5. 20.
달력의 성년식과 내가 느끼는 나만의 성년식 5월 세번쨰주 월요일은 성년식입니다. 성년식이 지난지 한참이 되서 요즘도 장미꽃 20송이와 향수 키스를 받는게 유행인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성년식을 대학교에서 맞는게 요즘 현실일것입니다. 대학진학률이 80%이니 대학교에서 성년식을 하게 되는데 제 기억속의 저의 성년식은 애매함의 연속이었습니다.제가 재수를 해서 대학을 입학하여 동기들과 나이차이가 있었습니다. 사진동아리 성년식에 참석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알사람은 다 알지만 서로의 나이를 대충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동아리에 자주 안오거나 나이에 대한 정체성을 숨기던 친구들이 이날을 반가워 할리가 없습니다. 재수하고 대학에 갔으면 대학1학년떄 성년을 맞고 재수를 안했다면 2학년에 성년을 맞습니다. 저는 대학1학년떄 동갑인 동기들끼리 조촐하게 파티를 했는데 우.. 2008. 5. 19.
사회부기자들의 모습을 잘 그린 스포트라이트 블로그를 하면서 다음블로거뉴스에 글을 송고하기도 하고 글을 많이 읽다보니 저도 약간의 기자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언론에 대한 뒷얘기들을 다른 어떤 뒷얘기보다 재미있더군요. 2007/07/17 - [책서평] -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서평) 앵커이자 사회부기자생활을 했던(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주하씨의 책을 2틀만에 다 읽을정도로 방송에 나가지 못한 그들의 흐트러진 그러나 긴박하고 스릴있는 모습을 보면서 짜릿함마져 느껴지더군요 김주하 기자가 특종을 따내는 과정은 한편의 드라마와도 갔더군요. 최근에 김은혜 전 MBC기자가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사회부기자시절의 이야기도 무척 재미있더군요. 기자의 꽃은 아마 사회부기자가 아닐까 합니다. 가장 힘들고 취재경쟁이 심한 사회부기자 기자들은 가장먼저 사.. 2008. 5. 15.
다음블로거뉴스에 PD와 기자들이 몰려왔다 최근들어 다음블로거뉴스에서 활약하는 기자님들과 PD님들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소시민들이 쓰는 대안미디어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기자님들과 PD님들의 대거출현에 희비가 엇갈리네요 먼저 직업이 글을 쓰는 분들이라서 그들의 필력에 대한 감탄과 정보력에 대한 부러움은 저의 시샘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요즘 추천왕 도전을 하고 있는데 수많은 잡답성 글속에 기자분들이나 PD분들의 글을 읽다보면 저절로 추천버튼에 손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 만큼 시샘이 나지만 글의 명징성과 간략 그리고 정보의 파괴력은 감히 제가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기존에 활약하던 3M흥업과 익스트림 무비는 글을 쓰는것을 업으로 하고 사는 기자분들 PD 팝컬럼니스트이 한분도 아닌 여러명이 글을 쓰다보니 글의 생산력과 글의 순도는 무척 높.. 2008. 5. 14.
가수 윤종신 예능인 윤종신 그 둘다 좋다. 유명 블로거이자 기자이신 허지웅님의 블로그에 아주 재미있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윤종신 인터뷰] 나는 행복할거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윤종신의 광팬입니다.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청춘의 격동기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015B 데뷰앨범에서 텅빈거리에서는 이승환에게서 느끼지 못한 또다른 소녀감성을 느끼게 했었죠. 윤종신은 지금은 목소리가 일부러 걸죽하게 변했지만 데뷰초기의 텅빈거리에서를 들어보면 같은 가수인가 할 정도로 미성이었습니다. 그 90년대 미성가수라면 박학기나 푸른하늘의 유영석으로 대표되는데 유영석에 못지 않은 미성의 소유자가 윤종신입니다. 저 인터뷰를 읽으면서 그의 현재의 고민과 삶을 고스란히 읽혀지네요 솔직히 윤종신이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는걸 보면서 기분이 상하긴 했습니다. .. 2008. 5. 14.
오늘 100분토론 미국 쇠고기 안전에 대해 최고의 논객들이 모인다 올 상반기 최고의 100분 토론이 될듯 하네요. 온 국민이 온통 미국쇠고기 광우병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이 문제에 대해 100분토론이 나섰습니다. 오늘 참석하는 논객으론 두번의 기자회견을 통해 그래도 가장 조리있게 말하고 아는것도 많고 가장 실무적인 자리에 있는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단장이 나옵니다. 정부측 논객들의 대항마로는 송기호 변호사, 박상표 수의사연대 정책국장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진중권교수 이 3명은 이번 미국 쇠고기 광우병 파동에 가장 많은 언론사 인터뷰를 했던 분입니다. 사뭇 재미있고 흥미로운 대화가 오고갈듯 합니다. 오늘밤에 하는 100분토론으로 정부측 입장이 많은 설득력을 얻어 광우병 열풍이 사라질지 아니면 불난집에 투입된 소방관들이 물을 뿌린다는게 기름을 뿌리는 꼴이 될지 지켜.. 2008. 5. 8.
5월5일 콜베르 리포트에 나온 가수 비 출연장면 Man on the moon 님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비, 출연장면 (TV 화면 촬영) 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가수 비가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 나왔다는 얘기더군요 콜베르는 작년부터 가수 비와 우르렁(?) 거렸습니다. 그 이유는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인터넷투표에서 항상 콜베르보다 상위에 비가 있었죠. 작년에는 비가 1위를 했습니다 콜베르는 지난 달인가 토크쇼에서 가수 비와 댄스배틀을 신청했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가수 비가 토크쇼에 나왔습니다. 뭐 정식 토크쇼는 아니구 상황극에 출연했습니다. 가수 비가 미국토크쇼에 나와서 영어로 대화할 정도의 영어실력이 아닌 떄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럼 5월 5일에 나온 콜베르리포트에 나온 영상 두개가 유튜브에 올라와서 소개합니다 비 출연 .. 2008. 5. 6.
연등축제 다녀왔습니다(넋두리겸) 오늘 정말 빡센하루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좀 풀어야 겠습니다. 오늘은 5월 첫쨰주로 연등축제가 있는 날이기도 하고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거리공연도 있었습니다. 12시가 조금 넘은시간에 조계사에 도착했습니다. 조계사는 종로2가에 있는데 그 거리를 오늘 차량 통제를 하고 축제를 벌이더군요. 천막에서는 연등만들기 한지공예 만들기 불교국가인 인도, 스리랑카, 태국등등 동남아 분들이 직접 나와서 축제와 함꼐하더군요. 사실 동남아 남부아시아 서남아시아 쪽 분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힘든일을 많이 하지만 그들만의 축제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불교행사여서 많이들 참여하면서 즐거워 하더군요. 거리풍경을 담고서 인사동에 갔더니 인사동도 오늘 전통축제를 하더군요. 인사동 거리도 사람도 많고 정말 인사동답다는 느낌이 .. 2008. 5. 5.
5월4일 일요일 종로에서 연등축제있어요 2007/05/21 - [내가그린사진] - 연등행사 갔다왔습니다. 너무 화려하네요. 2007/05/21 - [사진에관한글] - 연등행사 갔다왔어요 너무 화려하네요 2편 작년 연등행사는 5월 중순이었는데 올해는 좀 일찍합니다. 내일 연등행사가 종로거리에서 있습니다. 비가 온다고하는데 걱정이네요. 오후 12시부터 행사는 시작하고 연등행사는 오후7시부터 9시까지 가두행진을 합니다.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분이나 정말 축제같은 축제를 경험하고픈 분들은 꼭 참여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같습니다. 어두운밤거리와 연등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신나는 장! 연등만들기, 사찰음식, 탁본, 영산재, 전래민속놀이, 각종 공연 등 체험하고 즐길 불교와 전통문화가 가득합니다. .. 2008.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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