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명박204 이명박대통령의 세계 3대 자전거 생산국 발언이 두려워 지는 까닭 사람이라는것이 경험과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마인드는서로 피해를 주지 않는한 존중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마인드로 인해 내 생활이 불평부당해 진다면 화가 날것입니다. 그것도 내가 전혀 어떻게 할수 없는 사람이라면 더 짜증이 나겠죠. 이명박대통령은 저와 살아온 삶도 경험도 다릅니다. 그리고 마인드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바로 사장님 스타일입니다. 모든 의견은 묵살하고 자기의견이 정답이라고 밀어붙이고 찍어 누르는 스타일이죠. 그런 사장님 밑에서 일하면 그냥 체념적으로 살아가던가 회사를 그만두워야죠. 이명박대통령을 보면 전형적인 사장님 그것도 60,70,80년대의 공장장 마인드 입니다. 오로지 생산성만 향해서 돌격앞으로 하는.. 2009. 5. 3. 명줄 긴 이명박 정권의 욕설 장관들,원 성질이 뻗쳐서 원 성질이 뻗쳐서 씨x발 찍지마!!! 이 소리에 연합뉴스 사진기자는 들고 있던 카메라를 내려 놓습니다. 우리나라 사진기자들 참 착해요. 장관이 사진 찍지말랬다고 카메라 내리고 그래도 몇몇 기자는 그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는데 데스크에서 사진을 숨겨버렸어요. 기사팔아먹어서 장사하는 연합뉴스가 기사꺼리 특히나 잘 팔리는 명장면(?)을 찍은 사진을 숨기다니.. 참 연합찌라시 다웠죠. 다들 기억하시죠? 그 순박해 보이던 전원일기의 청년이 씨x 찍지마를 공개석상 그것도 신성하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해외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대한민국 국회에서 씨x 이라고 했습니다. 이 정도 욕설을 해도 참 명줄이 길어요. 안짤리고 아직도 문체관광부 장관으로 근무하면서 프로야구 개막식때인가 시구하고 무슨 쌍팔년도 식으로 선수와 감독과 .. 2009. 4. 29. 미국쇠고기 시장점유율 갈수록 하락. 가격인하중!! 몇일전 뉴스를 보니 미국산 쇠고기가 작년 수입 재게를 한후 가파르게 소고기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다가 다시 뚝 떨어졌다는군요. 지금 미국산 쇠고기는 마트는 물런 이달부터는 백화점에서도 일부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때 호주산을 제치고 시장점유율을 2위까지 올렸던 미국산 쇠고기가 지금은 호주산에 2위자리를 내주고 계속 시장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는군요. 싸고 맛좋은 미국산 쇠고기가 왜 이렇게 팔리지 않을까요? 그건 다 아시겠지만 미국산쇠고기의 안정성이 문제가 있지요. 작년에 미국산 쇠고기를 처음 수입한 에이미트를 다시 가봤습니다. 이게 작년 7월 4일의 사진입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막 수입할때의 모습인데요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창고에 쌓여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빠르게 소.. 2009. 4. 20. 너무나 다른 처리과정을 보여주는 노무현, 장자연 사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구설수와 뇌물수수 인정 발언을 하고 난후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건 바로 대한민국 금칙어로 등극한 그분입니다. 이 보수언론의 수장이 지금 가장 행복해 하면서 입이 귀에 걸려서 아방궁같은 흑석동 자택에서 웃음이 멈추질 않을 것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후 줄기차게 싸워왔던 같은 땅에 살지만 앙숙인 이 두 사람은 어이없게도 노무현이 도와주는 꼴이 되어 버렸네요.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 비리사건으로 인해 장자연 사건은 쑥 들어갔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장자연 사건은 곧 수사 종결 선언을 한다고 하더군요. 수사 성과는 전무하고 명예훼손껀만 일사천리로 진행중입니다. 경찰은 수사중이라는 이유로 장자연 리스트에 올라온 가해자 리스트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기자들이 .. 2009. 4. 14. 국제식량 기부금 15억 내고 존경받길 바라는 파렴치한 한국정부 작년인가 반기문 UN총장이 한국에 와서 쓴소리를 내 뱉었습니다. 한국이 경제규모에 걸맞지 않게 국제기금을 미납하거나 상상 이하의 초라한 금액을 내기 때문이었죠. 반기문 총장이 외교부장관으로 있을때도 이 문제는 거론 되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는 난색을 표했습니다. 작년 6월, 식량 가격 폭등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엔 식량 안보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에서 프랑스가 1조 5천억 원, 미국이 1조 원의 기부금을 냈지만, 일본은 천5백억 원을 내는데 그쳐 눈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세계 11위 경제 규모의 우리나라가 낸 기부금은 일본의 1/100인, 고작 15억 원이었습니다. 세계 11위 경제대국의 의무…'국격'을 높이자 SBS 뉴스보도 우리나라는 한국전쟁때 미국으로 부터 무상 원조 참.. 2009. 3. 17. 누구를 향하여 삼일절 태극기를 흔드나 우리는 수차례 다른 민족이 침범을 당했습니다. 그 침입건수가 수천건이 넘는다고 하죠. 반대로 우린 한번도 다른 나라를 침공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한민족은 순둥이라고 마르고 닳도록 배웠습니다. 남을 해할지 모르고 당하기만 하는 모습 일제강점기는 치욕스러운 역사입니다. 위정자들의 기회주의적인 행동에 나라가 통째로 일본에 팔렸습니다. 을사5적의 후손은 아직도 떵떵거리면서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린 일제강점기 후에 친일파 청산을 제대로 한적이 없습니다. 자주독립이 아닌 미국과 소련에 의한 독립이 되어서 미군정의 손에 의해 친일청산을 하지 못하죠. 미국은 일제시대 고위공무원들을 지낸 한국인들을 그대로 기용하고자 합니다. 그래야 빠르게 사회가 안정되니까요. 그러나 국민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일제시.. 2009. 3. 1. 고려대 감싸기에 나서는 대교협 어느 집단과 세력이다 비판과 견제세력이 있어야 건강해 집니다. 입법부는 , 사법부, 행정부가 견제하고 행정부는 사법구, 입법부가 견제를 합니다. 사법부는 임법부와 행정부가 견제를 하죠 이런 트라이앵글이 튼튼한 나라가 민주주의의 선진국입니다. 하지만 점점 한국은 이상한 나라가 되어 가는듯 합니다. 저 박통때 전두환때 왕이 통치하던 시대처럼 무소불위의 전권을 휘둘렀습니다. 당시는 사법부는 행정부의 시녀로 전락했었죠. 그런데 이런 행정부의 시녀가 2009년 오늘에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법부가 이명박정권에 굽신거리는 모습은 분명 한국이라는 나라는 건강한 3각관계가 무너진 모습입니다. 이래놓고서 3권분립의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내세울수가 없습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이 이야기는 아니구요. 몇주전에 고려대의 .. 2009. 2. 26. 기초학력 미달학생을 줄이는 대안은 공부방의 활성화다. 저 어렸을때 그러니까 고등학교때는 학업성취도 평가는 없었지만 전국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대성, 종로등 유명학원들이 하는 전국 모의고사를 치루고 내 성적의 위치와 학교의 성적이 전국에서 몇등인지를 알수 있었습니다. 학생은 자기 성적등수를 전국단위로 받아보면서 참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60명중 몇등도 아니고 수십만명중 몇등까지 나오는걸 보면서 누가 스트레스 안답을까요. 뭐 대학진학을 포기한 대포들이 아니라면 다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역후에 대학 졸업후 취직을 하고 사회생활을 학교관련업체에 들어가서 일하게 되었는데 졸업한지 10년이 지나서 다시 학교를 들락거리니 예전과 많이 달라진 풍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에 개근상이 없어졌다는 것과 초등학교 1,2,3학년은 성적표가 없다는것 4,5,6학년은.. 2009. 2. 20. 사상 최악의 불경기에도 웃음짓는 건설업 여기저기에서 죽겠다고 합니다. 특히 IT업계는 이명박대통령의 발언하나로 울상입니다. "IT산업 키워봐야 일자리만 줄어든다." 건설업체 사장출신인 이명박대통령은 건설업체를 어여삐 여겨 건설업체들이 망하는 꼴을 보다못해 혈세를 퍼서 지방건설업체의 미분양 아파트를 사주고 4대강 정비사업으로 건설업과 토목업에 집중적으로 세금을 공급합니다. 그러나 어제 판교에서 건설현장 사고에서 볼수 있듯이 요즘 건설현장에는 20대가 없습니다. 정부는 청년실업 해결은 뒷전이고 4대강 정비사업과 미분양 아파트 매입등에만 올인하고 있습니다. 청년실업에 대한 대책은 언발에 오줌누기인 행정인턴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반응은 좋지 않습니다. 시내에서 레미콘같은 특수차량을 봤습니다.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태극기를 달고 국가관 국민.. 2009. 2. 17. 이명박을 금칙어로 상납한 한게임 업체, 세상에 탄을 쏘다 영화 해리포터씨리즈의 초반에는 악당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 이름을 입에 올리기조차도 두려운 이름이었죠. 어느 누구도 그 이름을 거론할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공포의 이름은 금지어가 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볼드모트였습니다. 이 이름 하나 말하기 꺼려할 정도로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이게 영화속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80년대를 생생하게 기억하는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우린 감히 김일성이나 김정일을 입에서 거론하기 힘들었습니다.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뉴스에 나오면 일러스트로 된 그림이 나왔습니다. 저는 중학교인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김정일과 김일성의 실제 얼굴이 나온 사진을 봤습니다. 한번은 아버지에게 물었죠. 아빠! 왜 저 김일성은 사진이 없어? 아버지는 참 난감해 하시더니 나쁜놈들은 끔찍하게 생겨서 .. 2009. 2. 12. 취직하고 싶으세요? 대통령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오늘 이명박대통령은 안양을 찾았습니다. 안양 보건복지종합상담센터인 129콜센터를 방문했는데요. 대통령이 안양에 간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몇일전 어느 초등학생이 대통령에게 직접 이런 편지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To. 대통령 할아버지께 대통령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는 000입니다. 보내주신 엽서는 반갑게 받았어요. 답장을 보내 드릴려고 했는데 저희집 사정이 어려워서 편지를 보내드리지 못했네요 죄송해요.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도 요즘 어려운 경제문제 때문에 많이 힘이 드시죠? 용기 내시고 담대하게 해달라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려 보세요. 저는 요즈음 TV에서 “종합병원2”라는 드라마를 봐요. 의사들이 죽을 병에 걸린 환자를 수술해서 살려내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어요. 의사들이 죽을 병 걸린 환자를 살려내.. 2009. 2. 5. 행정인턴들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인가? 행정인턴에 대해서 여러가지 기사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행정인턴 시작하자 마자 그만둔 행정인턴이 30명이 넘었다는 소리도 들리구요. 민원인들이나 시민들의 시선도 좋지 않은가 봅니다. 더구나 행정인턴을 하는 당사자들도 그런 시선을 잘 알고 있고 자신들이 관공서 알바라는 자조적인 목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 다음카페에 보니 행정인턴 카페가 있더군요. 그곳에 가입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읽어봤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행정인턴에 대한 대우도 하는 일도 좋은 모습이 아니네요. 오늘 관공서에 배치되었다고 하는 어느 카페 회원분은 오늘 한일이 문서폐기 였다는 글도 보이더군요. 예상했던 일입니다. 복사나 문서작성 문서정리등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수 있는 작업들이 많지요. 더구나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도 .. 2009. 1. 30.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