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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206

다음뷰의 수익창출. 뜬금없거나 영악하거나 아직까지도 다음뷰보다는 다음블로거뉴스가 익숙하고 친숙합니다. 다음뷰로 이름을 짧게 바꾼후 다음뷰에 대한 관심도 짧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다음뷰에서 놀다싶이 했는데 이제는 별로 찾아가지도 않게 되네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음베스트뉴스에 오르면 돈벌이가 된다는 등식이 깨지면서 관심이 적어진것도 있습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돈을 추종하고 트래픽을 추종하는 한낱 블로거 이니까요 ㅠ.ㅠ) 다음뷰 베스트뉴스에 올라도 안올라도 트래픽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트래픽만 위한다면 다음블로거뉴스보다는 인기검색어에 걸릴수 있는 글을 마구잡이로 생산하는게 더 현명하고 효과적인 방법일것 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 시절에는 다음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배너광고 밖에 없었습니다. 오른쪽 구석에 다음AD광고가 전부였죠. .. 2009. 10. 9.
구글메인페이에 인기검색어 서비스. 차라리 포털사업을 했으면 구글 메인페이지의 정체성은 빈화면이었습니다. 처음 구글을 만났을때의 그 황당함이란 빈도화지위에 찍하고 검색창 하나 있는 모습에 이게 설마 세계적인 구글의 본모습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심플함은 구글을 대변하는 모습이었고 추종자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구글의 메인페이지가 점점 변하더군요. 자주사용하는 서비스를 위한 아이콘을 밖으로 빼놓더니 최근에는 인기검색어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저는 주로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로 인터넷을 하기에 이 서비스가 정확하게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우연히 익스플로러로 구글을 접속하니 이런 서비스를 진행중이더군요. 그런데 왜 파폭이나 크롬에서는 이 실시간 인기검색어 서비스가 안보이는 것 일까요? 구글의 인기검색어 서비스는 한.. 2009. 10. 7.
뛰는 다음, 걷는 네이버, 뒷걸음질 하는 네이트 다음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다음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연중 신고가인 5만3천원대를 넘어서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럴줄 알았다면 4만 1천원에 살껄 ㅠ.ㅠ). 다음의 호재는 크게 구글과 계약한 검색광고계약과 올 연말로 끝난다는 것과 다음의 성장성에 있습니다. 주식시장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 지금 흑자를 내건 적자를 내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이 회사가 미래에 성장하느냐 마느냐의 성장가치가 아주 중요하더군요. 딱히 호재가 많지는 않지만 다음이 여러부분에서 네이버를 뛰어 넘었다는 작은 호재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부동산검색시장에서 다음이 네이버를 뛰어넘었다는 소식도 있었구요. 지도시장에서도 다음이 네이버를 제치고 1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점점 검색부분에서도 좋.. 2009. 9. 23.
다음뷰 내용없는 쭉정이글이 너무 많아졌다 어느 순간부터 다음뷰를 멀리하게 되네요. 그리고 돌이켜 봤습니다. 내가 그동안 다음뷰에 중독되어 있었다는 것을요. 그래도 아름다운 중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론에서 말하지 않는 우리들의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공간이었으니까요. 다음뷰, 다음의 히트작입니다. 네이버가 지식인이 있다면 다음은 블로거뉴스(지금은 다음뷰로 명칭변경) 가 있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 한때는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글을 보는데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잘 안가게 되네요. 그렇다고 다른 더 흥미로운곳에 눌러 않은것은 아닙니다. 그냥 훌쩍 떠 났습니다. 그리고 돌아봤습니다. 왜 내가 다음뷰에서 멀어졌는가를요. 거기에는 요즘 블로깅에 흥미를 점점 잃어가는 제 모습도 있었고 다음뷰의 글을 읽기가 너무 힘들어졌다는 것.. 2009. 9. 6.
구글어스 현충원에 일본땅 표기, 정부가 나설일 아니다. 다음 메인 화면에 한일 양국 네티즌간의 감정싸움이 일어날만한 기사가 떴군요. 구글어스, 현충원에 `독도 일본땅' 표기이 기사만 보면 구글어스의 실수로 읽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을 좀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하나의 해프닝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립현충원을 구글어스로 보면 파란 점들이 보입니다. 그 점들중 하나를 보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파란점은 구글어스와 협업관계에 있는 파노라미오 사진임을 알수 있습니다. 파란점을 클릭하면 독도사진이 나옵니다. 이 사진은 파노라미오 사진으로 구글어스에 내가 찍은 지역사진을 올릴수 있는 파노라미오 서비스임을 알수 있습니다. 저도 신기해서 2년전에 서울의 청계천과 삼청동, 가회동 사진을 올렸습니다. 네티즌들이 구글어스를 보고 위치를 확인하고.. 2009. 8. 24.
다음 영화 합법다운로드 서비스, 블로거와 수익쉐어를 했으면.. 가뜩이나 재미있는 일이 없는 요즘 다음이 한줄기 청량감을 선사해주네요. 흘러간 옛명화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합법적으로 다운받게 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지난주에 한번 소개한 다음 영화 합법다운로드 서비스 때는 영화가 별로 없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엄청 나게 늘었습니다. 제가 기분이 좋았던것은 최신영화가 아닌 흘러간 그러나 이제는 쉽게 구해서 볼수도 없는 영화들을 서비스하는것입니다. 바니핑크, 첩혈쌍웅, 영웅본색, 미션, 더티댄싱등 흘러간 그러나 최신영화보다 재미있다고 자부하는 영화들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영화도 있고 명성만 듣고 볼려다가 못본 영화들도 있습니다. 본 영화는 추억을 되새김질 하면서 꼼꼼히 대사한톨한톨 다시 씹으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듯 하네요. 그런데 이런 좋은 서비스를 블로거.. 2009. 8. 16.
구글코리아 이제 친절해 지는건가? 구글이란 회사와 저는 애드센스라는 것으로 계약관계에 있습니다. 애드센스로 돈을 벌때 할렐루아 아멘을 외치면서 구글님이라고 깍뜻하게 대했습니다. 그러다 구글이 신답게 애드센스 유저들의 항의를 묵살한체 일방적으로 애드센스 계정박탈을 하는 모습에 경악했습니다. 이 구글신님이 자비와 용돈벌이신이 아닌 폭력과 불공정한 모습의 신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신답게 연락처가 없었습니다. 달랑 메일한통 열어주셨는데 그곳으로 메일을 보내면 메일봇이 자동응답합니다. 그래서 봇하고 얘기하기 싫어서 투정을 부렸더니 재미교포인듯한 어눌한 한국식 말투로 응대를 하더군요. 그 메일을 읽으면서 구글엔 분명 재미교포들만 채용하나보다라는 음모론까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구글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한때 구글에 관한 블로깅을 .. 2009. 8. 4.
다음의 영화 PC다운로드 서비스 시작하다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집근처에 비디오샵이나 DVD샵이 없어서 괴롭습니다. 좋아하는 영화 고전영화들을 볼려고 하면 그냥 포기하고 말죠. 이러다 보니 영화를 잘 안보게 됩니다. 그러나 가끔은 흘러간 영화들도 철지난 영화도 DVD랜탄샵에서 보고 싶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면 가끔 보이긴 하는데 예전같이 많지는 않습니다. 으뜸과 버금이라는 비디오샵에서 빌려다본 고전 명작들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렇게 2차영화시장이 붕괴된후 영화광들은 갈곳을 몰라 헤매이게 됩니다. 웹하드에서 다운받아서 보면 된다구요? 네 그러면 됩니다. 그러나 불법이죠. 법무법인 알바에게 걸리면 합의금 100만원 내야 하구요. 그러나 미개봉작은 많지만 흘러간 영화들은 없습니다. 지난달에 네이버가 영화 합법다운로드 서비스를 CGV와 함께 .. 2009. 8. 3.
다음 지도가 다음 검색안으로 들어왔다. 다음검색안에 다음지도가 들어왔습니다 2009/04/20 - [IT월드] - 다음지도에 바라는점 4가지 에서도 말했듯이 다음은 훌륭한 지도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걸 잘 활용하지 못한다고 쓴소리를 한적 있습니다. 그 일예로 든것이 동네 이름을 치면 지도가 나오지 않고 지도 메뉴를 또 한번 클릭해야 했습니다. 저야 지도라는 메뉴가 있음을 알고 클릭하지만 지도라는 메뉴가 있는지 모르는 분은 지도싸이트가서 찾아보거나 일부러 다음 지도를 열고 다시 검색할것입니다. 네이버처럼 동네명만 검색해도 지도가 자게 나오게 하면 좋겠다 했는데 아 글씨!! 동이름만 쳐도 지도가 나오네요 순간 네이버에 내가 왔나? 했는데 다음이더군요. 제 의견이 반영된것에 요즘 우울했는데 갑자기 미소가 지어지네요. 네이버는 인기업종을 오른쪽.. 2009. 5. 27.
다음지도와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만난 독특한 이벤트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지금 한창 홍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영화 홍보 현장을 직접 가본적이 있는데 한편의 영화가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듭니다. 홍보현장 뛰어 다니면서 포즈도 취해줘야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도 해줘야 하구요. 뭐 마지못해서 기자회견에 나오는 듯한 스타들도 있기는 합니다. 뭐 하여튼 이 영화홍보는 나날이 그 독특함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화 홍보 하지 않아도 영화이름만 보고 극장을 찾아갔었는데 지금은 동시다발적으로 전국에서 개봉하고 반응 없으면 1주일도 안되서 좌판을 접는 멀티플랙스관 시스템이 되서 초반 흥행이 되지 않으면 큰일이 납니다. 초반 흥행에는 홍보가 필수적 요소가 되었고 영화 제작비의 반에 가까운 돈을 홍보비로 쏟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돈으로.. 2009. 5. 19.
다음뷰에서 찬밥신세가 된 여행,요리,사진블로거들 제 블로그는 딱히 어떤블로거라고 정의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이야기와 소재와 주제를 동시다발적으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메타블로그마다 저를 사진블로거(아무래도 제목때문인듯, 뭐 사진도 많이 올리긴하죠), 또 어떤곳에서는 시사블로그, 또 어떤곳에서는 문화예술블로그, 심지어 IT블로그로 분류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장 관심이 가는 쪽은 여행쪽입니다. 그래서 여행블로거가 제 종착지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카메라메고 여행을 갈려고 노력은 많이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다음뷰가 다음블로거뉴스 였을때 사진, 여행, 요리블로거들은 인기가 많았습니다. 예전엔 포토베스트와 동영상베스트로 나뉘어서 하루에 5개 정도 포토베스트, 동영상베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이 포토베스트, 동영상베스트에 오르.. 2009. 5. 18.
구글스트리트뷰 촬영용 자전거 공개 다음로드뷰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도를 360도 카메라로 스캔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게 좁은 골목 즉 자동차가 들어갈수 없는 곳은 어떻게 찍었냐고 하는 질문이 보이더군요. 다음로드뷰는 파노집이라는 4방향에 카메라를 달고 어깨에 장착한뒤 세그웨이로 지나가면서 그 풍경을 담습니다. 그런데 로드뷰의 원조라고 할수 있는 구글스트리트뷰는 자동차가 들어갈수 없는 곳에 뭘 타고 들어갈까요? 그 모습을 구글이 공개했습니다. 이게 구글스트리트뷰가 골목길같은 곳을 찍을때 쓰는 구글스트리트뷰 자전거입니다. 어제보니 일본의 구글스트리트뷰 모두 재촬영한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카메라 높이가 높아서 담너머까지 보인다고 사생활 침해라고 문제제기가 있었고 구글이 인정하고 다시 촬.. 200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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