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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다음뷰보다는 다음블로거뉴스가 익숙하고 친숙합니다.
다음뷰로 이름을 짧게 바꾼후 다음뷰에 대한 관심도 짧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다음뷰에서 놀다싶이 했는데
이제는 별로 찾아가지도 않게 되네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음베스트뉴스에 오르면 돈벌이가 된다는 등식이 깨지면서
관심이 적어진것도 있습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돈을 추종하고 트래픽을 추종하는 한낱 블로거 이니까요 ㅠ.ㅠ)
다음뷰 베스트뉴스에 올라도 안올라도 트래픽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트래픽만 위한다면 다음블로거뉴스보다는 인기검색어에 걸릴수 있는 글을 마구잡이로 생산하는게 더 현명하고 효과적인 방법일것 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 시절에는 다음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배너광고 밖에 없었습니다. 오른쪽 구석에 다음AD광고가 전부였죠.
그 광고비 얼마나 될까요? 모르긴 몰라도 다음뷰 운영하는 비용에 비해 턱없이 모자를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음뷰의 폭발적인 성장세을 이끌고 지금은 그 성장성을 이용해서 다음뷰에서 여러가지 광고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신문의 전면광고같은 다음뷰 브랜드광고
가장 눈에 뜨이는게 브랜드광고입니다. 이 브랜드 광고는 기존 배너광고의 일방적이고 단편적인 광고를 대신해서
블로거글로 위장한(?) 광고입니다. 다음뷰 AD광고로 블로거에게 수익을 나눠주는 광고죠. 이 브랜드 광고는 특이하게 클릭을 하면
블로그로 이동을 합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에 대한 경기도의 홍보광고네요. 글 3개중 하나를 클릭하면
경기도 홍보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흡사 전면광고와 비슷하죠.
전면광고, 신문의 전면광고를 처음에 봤을때 저는 신문기사인줄 알았습니다. 아파트 광고였는데 기사형태의 글에 어느 기자가 썼나 했죠.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신문기사에 비판이 논조가 하나도 없는것 입니다. 이게 뭔 기사가 이래! 라고 했는데 맨 위에 보닌 전면광고라는 작고 짧게 써 있었고 이게 광고구나 알았죠! 마찬가지로 다음뷰 브랜드 광고는 전면광고와 비슷합니다.
저야 저글이 경기도에게서 광고비를 받고 소개한 광고인줄 알지만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런면에서 다음뷰의 수익창출모습은 영악스럽습니다.(비꼬거나 조롱조가 아닌 액면가 그대로 이해에 밝으며 약다라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광고형태죠.
다음뷰도 이익을 창출해야 다음뷰를 운영할것 입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 지금까지 블로거들에게 퍼다준것도 있으니까요(무제한 용량등등)
다음뷰 노른자위에 나온 브랜드는 뭘까?
오늘 접속해보니 다음뷰 한가운데 보름달같이 어느 색션을 눌러도 떠 있는 브랜드를 보면서 뭔가 했습니다.
클릭해보니 다음뷰 브랜드광고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구 그런데 계속 노출되어 있습니다. 광고인가요? 다음뷰는 이 포지션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공지란에 없어서 뭔 변화인가 모르겠네요) 브랜드는 뭐고 뷰베스트는 뭘까?
다음뷰는 오른쪽 위쪽의 사각형태의 광고를 예전부터 해왔고 최근에 오른쭉 중단에 짜투리 광고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음뷰도 돈 벌어야죠. 그러나 저 노른자 포지션의 브랜드는 좀 아닌듯 하네요.
정확하게 광고인지 아닌지 몰라서 비판이 조심스럽습니다. 저 브랜드를 몇시간째 보고 있는데 좀 황당스럽기도 합니다.
이 공간에 광고하면 어떨까?
다음뷰의 추천창은 상단에 포지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단의 띄같은 추천창은 공간의 낭비가 좀 있습니다.
위에 붉은 글씨로 슨곳에 텍스트광고를 하면 어떨까요? 배너광고같이 이미지 광고는 글을 읽는데 가독성을 떨어트리므로 다음애드클릭스광고를 하면 어떨까 하네요. 뭐 블로거에게 수익을 나눠줘도 좋도 안줘도 상관없습니다.
이 부분에 테스트와 의견수렴을 해서 진행을 하면 어떨까 하네요.
의견수렴하면 뻔하긴 하죠. 한줄이라도 광고없는것을 사람드은 좋아하니까요. 네이버블로거가 좋다는 사람들중에는 광고가 없어서 좋다고 하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다음뷰는 새로운 시도 정말 많이하죠.
하지만 변화에 세심한 설명도 함께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뷰 광고수익 많이 벌어서 다음의 대표적인 서비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대표적이지만)
또한 배너광고 텍스트광고 이미지광고말고 또 다른 수익도 창출할줄 아는 영특함도 필요로 할듯 합니다.
구글보면 이 회사가 검색회사인지 O/S회사인지 태양광사업 회사인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다음도 포털을 넘어 새로운 이익창출의 시장을 개척했으면 합니다. 다 써놓고 보니 글의 집중력이 없네요 ㅠ.ㅠ 이만 접습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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