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다음206

내글 퍼간 블로그 글을 네이버 메인에 노출시킨 네이버 이야기맨 어제 개골라스님이 저에게 한통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제 글이 네이버 메인에 올랐다고요. 응? 난 티스토리 유저인데 다음메인에 올라야 정상이 아닌가하여 네이버메인을 뒤졌습니다. 그리고 발견했습니다. 맨 마지막에 있는 요즘뜨는 이야기에 제 글 비슷한 것이 보이네요. 저 건담 신발 제목도 변신을 시켰네요 당신을 로봇으로 만들어준다? 건담 발 모양의 슬리퍼 이 글을 네이버블로거분이 그대로 다 퍼가서 자기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사진을 가져가는 것은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도 다른 싸이트에서 가져온 것이니까요. 다만 자신이 직접 그 느낌이나 평을 쓰면 자신의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 경험담을 쓴 내용까지 그대로 퍼다 날랐습니다. 얼마나 깔끔하게 퍼다 날랐는지 포스트 by 썬도그까지 퍼다 날으셨습니.. 2008. 12. 16.
다음의 문학속 세상이 잘 정착될수 있을까? 인터넷 온라인 연재소설은 네이버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박범신작가의 촐라체와 황석셩작가의 개밥바라기별이 먼저 시작을 했지요. 촐라체는 모르겠지만 개밥바라기별은 오프라인에서도 히트상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 두 소설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긴 소설을 읽는게 익숙하지도 않고 딱 뉴스기사만큼의 길이에만 집중할수 있는 모습도 있기 때문입니다. 책이야 집중할수 있는 주변환경이 제공되지만 (예를 들어 버스안이라든지) 인터넷에서는 긴 글은 그냥 쉽게 뒤로 버튼을 눌러 버립니다. 아무리 좋은 글도 긴글은 읽기 버거운게 디지털 조급증상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다음이 네이버에 이어 인터넷 온라인 소설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항상 네이버가 먼저 시도한것 따라하는것만 하는지 이런 모습은 다음의 안좋은 모.. 2008. 12. 15.
<'커피 이야기'에 응모하는 글입니다>커피에 대한 여섯가지 작은 이야기들 어른의 상징물 같았던 어린시절 커피 어린시절 집에 귀한 손님이 오시면 어머니는 평소에 쓰지 않던 커피잔을 내오시고 병에든 커피와 프림을 차스푼에 타서 대접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에게 어머니는 가끔 너도 한잔할래? 라는 말을 하셨죠. 하지만 너무 마시면 뼈 삮는다는 말도 같이 곁들어 주셨구요. 커피의 맛은 뭐라고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달콤하면서 쓴맛이 톡톡 쓰더군요. 그 맛을 잊지 않을려고 80년대 히트쳤던 커피껌을 잘근잘근 씹었죠. 진짜로 뼈가 삮는지 알았거든요. 어른되면 해 보고 싶었던 일중에 하나가 커피마시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매일 먹게 된것은 어른이 되기 전인 고등학교 때 였습니다. 자동판매기 커피의 애환과 추억과 수다들 일명 자판커피라고 하죠. 자판커피는 정말 쌈마이 냄새가 진동.. 2008. 12. 2.
내글의 펌글이 다음메인에 노출되는것 개선하겠다는 다음의 약속!! 잘려다가 아주 기분이 좋은 편지 한통을 받았습니다. 2008/11/04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내포스트를 퍼간글이 다음 세계엔에 노출되다 얼마전에 위와 같은 다음에 쓴소리를 했었습니다. 위의 포스트 내용을 짧게 설명하면 내가 공들인 포스트를 누군가가 퍼가서 세계엔이란 다음 게시판에 소개하였구 그 글에는 출처도 없었습니다. 다음운영자분은 그게 원본인줄 알고 다음 뉴스메인에 노출시켰는데요. 이 문제에 대한 지적을 했었습니다. 1. 펌글이 메인에 노출되면 원작자가 신고하면 즉각적으로 삭제해주었으면 한다. 2. 신고하면 권리침해신고절차를 밟아야 하는데 처리기간이 보통 하루이상 걸린다. 이미 트래픽은 퍼간분이 다 드시고 그런데 이부분에 대한 답장이 왔습니다. 답장 전문을 공개할까 했으나 추려서 소개합니다... 2008. 11. 6.
다음블로거뉴스에 신입기자블로거들이 추천받기 힘들다구? 오늘 다음블로거뉴스의 대변화를 보고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입블로거들의 설자리가 없다는 분도 계시고 베스트기자들만 좋아진것이 아닌가 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아무래도 다음블로거뉴스가 추천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노출시키는게 이번 개편의 눈에 띄는 특징입니다. 추천수가 적극적으로 노출이 되면 아무래도 신입블로거나 초보블로거분들에게는 아무래도 차별대우를 받게 됩니다 그 점은 저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베스트뉴스기자가 되기전과 두번의 추천왕을 하면서 이 관계를 들여다 보았는데 같은 소재의 글이라도 베스트뉴스기자 즉 황금펜촉을 가진 분들의 글이 더 많이 읽히고 추천도 더 많이 받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해와 편견도 있구 사실도 있다고 저는 봅니다 황금펜촉분들이 대체적으로 글들이 좋다 황금펜.. 2008. 11. 5.
다음블로거뉴스의 대변신 올블로그와 비슷한 레이아웃 다음블로거뉴스가 오늘아침에 보니 확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잘못들어왔나 하고 다시 나갔습니다. 그러나 자세히보니 어~~ 블로거뉴스 맞는데 하면서 다시 들어가서 10분간 뒤져봤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 맞더군요.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우왕좌왕 인상도 쓰고(예전과 달라지면 거부반응이죠) 좀 둘러봤습니다. 이슈별로 일목요연하게 글을 헤드라인에 노출시키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이슈별 글입니다. 이전에는 블로거뉴스 헤드라인은 운영자가 선택하여 노출시키고 그 밑에 역시 운영자가 선택한 비슷한 이슈의 글들이 딸려 나왔습니다. 이 모습은 엿장수맘대로가 아닌 운영자맘대로였습니다. 저는 여기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자영역이라는 느낌이 많았죠. 그런데 바뀐화면에서는 이슈별로 분리해 놓았네요. 이 모습은 올.. 2008. 11. 5.
내포스트를 퍼간글이 다음 세계엔에 노출되다 2008/10/25 - [TOP10/MOST] - 역사상 세계최고의 악녀 TOP10 라는 글을 지난주에 쓰고서 다음블로거뉴스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이 글은 생각보다 많은 인기가 있었는지 여러 블로그에서 제 글을 많이 들 퍼갔더군요. 뭐 그런데 한국 포털의 한계이자 현실입니다. 그나마 네이버는 제 글을 가장 먼저 노출시켜주더군요. 그러나 야후는 제 원본글보다는 퍼간글을 먼저 노출시켜주더군요. 참으로 맥빠집니다. 제 글을 퍼간 사람이 원제작자로 둔갑하는 모습, 뭐 저도 저 글을 제 머리속에서 모두 끄집어 내서 만든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거 쓰면서 장장 3시간정도 자료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런 노고가 한순간에 날아가는것이죠 역사상 최고의 악녀 TOP10 라는 글이 다음에 갔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많이 .. 2008. 11. 4.
다음 위젯뱅크에 있었으면 하는 위젯과 사용후기 위젯전성시대라고 하죠.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매력을 느끼는게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먼저 티스토리의 유용함은 무제한의 업로드용량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는 스타일이라서 한번 출사나가면 1기가 이상 담아오는게 저인데요. 사진업로드용량의 무제한에 취해버렸습니다. 네이버블로그는 하루 업로드용량이 제한이 있습니다. 몇장 올리다보면 다음 이시간에~~ 라는 TV 프로그램의 매정한 멘트가 눈에 그려지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의 매력은 위젯이었습니다. 자유도가 높은 설치형 블로그에서나 볼수 있는 위젯들은 블로그를 풍요롭게 하더군요. 이것저것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서 본격적으로 위젯뱅크라는 위젯서비스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네이버도 위젯이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위.. 2008. 10. 31.
다음블로그,카페,티스토리유저에게 희소식 위젯뱅크탄생 위젯전성시댄가요? 최근엔 블로그에서만 볼수 있었던 위젯이 이동통신사에서도 선보이더군요. 모듈화된 서비스를 자신이 원하는것만 쏙쏙 골라서 배치할수 있어서 좋아 보이더군요. 온라인에서도 위젯을 만들어 서비스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포탈회사인 다음이 위젯뱅크라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위젯뱅크서비스 바로가기 http://widgetbank.daum.net/ 방금 티스토리 운영자모드에서 들어와서 발견했습니다. 플러그인-- 위젯설정에 들어가시면 위젯뱅크 서비스 내용이 보입니다. 단어에서도 알수 있듯이 위젯들의 은행입니다. 맘에 드는 위젯을 골라서 자신의 블로그를 꾸밀수 있습니다. 다음에서 만든 위젯들과 유저가 직접 만들어 놓은 위젯이 있습니다. 초창기라서 그런지 많이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유용한것은.. 2008. 9. 26.
다음의 새로운 맵서비스 구글스트리트뷰보다는 네이버 포토스트리트가 아닌가? 방금 한rss의 인기글을 보니 흥미로운 글이 하나 보이네요 Daum, 실사 거리 지도 서비스 준비중 이라는 글을 보니 어떤 분이 어린이 대공원갔다가 어린이대공원에 세그웨이를 타고 머리에 카메라를 메고 가는 분을 발견하고 그분에게 뭘하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분은 다음직원이고 구글맵서비스처럼 다음의 새로운 서비스인 맵서비스를 위해 촬영중이라고 하더군요 http://blog.daum.net/waverider/ 에서 그 모습을 담았는데요. 저는 처음 보고서 구글을 대신해서 다음이 먼저 구글의 스트리트뷰를 서비스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머리에 올린 장비를 보니 이상하더군요 전 이런 360도 촬영을 하는 고해상도 촬영장비인줄 알았는데 그냥 DSLR카메라를 전후좌우로 4개를 묶어놓은것이더군요. 빨간띠.. 2008. 9. 13.
다음과 내셔럴지오그래픽이 함께하는 UCC공모전 정말 쟁쟁한 사람들 많다 이거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어설픈 UCC캠코더 65만화소의 아주 싸구려 캠코더로 도전을 해볼려고 했습니다. 당선은 꿈도 안꿉니다. 도전하는데 의의를두고 참가하는데 의미를 두는 올림픽정신이 있을뿐이죠. 이런 공모전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영상편집 사진편집기술이 늘게 됩니다. 그걸 노렸습니다. 그래서 제 주제는 올해말부터 철거되는 세운상가를 찾았습니다. 한달전에 그 세운상가를 캠코더로 담았습니다. 카메라로 이전에 한번 담았고 캠코더라 다시 담기위해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오늘밤에 편집해서 올릴생각이었는데 이 동영상을 봤습니다. ㅠ.ㅠ 대상은 아니더라도 뭔가 상하나는 꼭 받을듯 합니다. 정말 퀄리티하며 영상편집술 나무랄곳이 없습니다. 인터뷰까지 넋을놓고 봤네요. ㅠ.ㅠ 참가하는데 의의를 둔다는 말은 거짓말.. 2008. 8. 17.
네이버 검색하락 다음미디어 하락 그러나 네이버가 더 떨고 있을듯 네이버는 검색 하락, 다음은 뉴스 하락 한국일보 기사 재미있는 기사입니다. 네이버 검색이 하락했군요. 74.44%에서 69.96%까지 하락했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것입니다. 조중동 신문 끊듯이 네이버를 감정적으로 끊어 버린 촛불시위자 분들도 있을것이구요. 저 같이 왠만하면 다음에서 먼저 검색하고 네이버검색을 하는 소극적 다음 지지자들도 있을것이구요. 또한 무시못할정도로 다음검색이 좋아졌다는 사실도 있을 것 입니다. 다음검색이 네이버를 뛰어 넘았다고는 말하긴 힘들지만 뛰어 넘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온통 수작업으로 검색자료를 손님이 묻기전에 미리미리 배치하는 노가다의 모습으로 네이버를 따라 잡는 모습은 좀 그렇긴 하네요. 하지만 그게 한국형(.. 2008. 7.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