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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207

다음 메인의 무책임한 떼돈 벌었다는 이야기, 이제 그만 좀 노출시켜라 요즘 경제, 부동산, 증권, 펀드에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직접적인 투자나 그런것은 아니고 공부를 충분히 하고(적어도 용어정도는 알아야죠) 뛰어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시간나는 대로 주식과 경제관련 책들을 읽는데요. 책들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이 바로 때돈 벌 생각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 큰 돈을 벌려면 그 만큼 큰손실이 날 위험이 있다는 것이죠. 고수익=고위험, 저수익=안정 은 경제를 모르고 돈에 젬병인 사람도 어느정도 아는 경제원리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돈 많이 벌고 싶으면 돈 많이 잃을 각오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행복한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려주더군요. 요즘 포털 다음의 대박의 축포를 터트렸다는 글들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3년전 100만원으로 시작, 누적수익 1.. 2009. 2. 25.
왜 다음은 자사의 지도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걸까? 네이버가 1월 1일 모험적인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는 많은 이야기를 낳게 했습니다. 언론사닷컴에게는 트래픽을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들에게도 어느정도 열린 모습인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뉴스같은 경우는 다음뉴스로 가게 되더군요. 이전에는 네이버반 다음반 그냥 손가는대로 먼저 들렸다면 지금은 다음 뉴스만 쳐다 봅니다. 언론사들이 편집한 화면을 들여다 보면 자신들의 색깔과 자극적인 기사만 선보여서 식상하고 재미도 없고 짜증까지 납니다. 그래서 네이버뉴스는 다음뉴스에 따라잡혔습니다. 앞으로도 네이버가 이대로 쭉 진행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네이버는 포털 뉴스시장에 목매지 않기에 별로 신경쓰지 않을듯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네이버뉴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PV(.. 2009. 2. 7.
구글 스트리트뷰 촬영차가 도로를 건너던 사슴을 치다 얼마전에 다음 로드뷰가 공개되어서 사생활 논란이 일었지만 로드뷰의 원조는 바로 구글 스트리트 뷰입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이 스트리트 뷰는 광활한 미국땅을 지금도 스캔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파리도 스트리트뷰가 서비스가 되는군요. 하여튼 이 스트리트뷰 차량은 지금도 지구 구석구석을 스캔하고 다닙니다. 차량위에 스트리트뷰 특수촬영장비를 싣도 다니는 이 스트리트뷰 차량을 발견하면 이슈가 되기도 하죠. 그런데 뉴욕 남서부지역 거리를 스캔하던 스트리트뷰 차량이 한적한 교외도로를 달리다가 숲에서 튀어나온 사슴을 치고 말았습니다. 이 사진은 구글스트리트뷰에서는 공개되지 않고 구글 스트리트뷰 팀블로그에 살짝 올라왔습니다. 촬영하던 분은 황급히 차를 세우고 경찰에 연락했습니다. 얼마나 놀랬.. 2009. 1. 31.
다음지도 로드뷰가 잡은 세입자들을 떼잡이라고 한 용산구청의 현수막 방금 MBC뉴스데스크를 보니 용산구청장이 용산철거민 참사사고 직후 용산 철거민 세입자들을 떼잡이라고 한 사실이 들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구청장은 용산재개발사업은 7년전에 구상하고 자신의 최고의 치적이라고 자화자찬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세입자들을 떼잡이라고 몰아 세웁니다. 뉴스데스크는 용산구청앞 생떼거리 하지 말라고 쓴 플랜카드도 용산 철거민 참사후 바로 용산 개발 조감도로 바꾸었다고 지적하더군요. 스스로 잘못을 알고 있는 것이죠. 세상에서 가장 나쁜사람이 죄를 알면서 죄를 짓는 사람입니다. 왜 그렇게 당당하면 플랜카드 더 걸어놓지 왜 뜯어내고 용산 재개발 조감도를 붙여 놓나요? 여론이 그렇게 무서웠나요 그래서 정확하게 무슨 글씨가 써 있나 찾아봤습니다. 혹시나 다음 로드뷰가 스캔을 하지 않았.. 2009. 1. 24.
다음 로드뷰, 스타벅스 포샵질의 이유는 뭘까? 명동거리를 거닐어 봤습니다. 다음 로드뷰로 평소에 자주가는 명동을 뒤적이는데 신기한것을 발견했습니다 명동 충무2가길을 거닐다가 스타벅스 간판이 이상하더군요 http://local.daum.net/map/index.jsp?cx=496585&cy=1127592&level=2&panoid=480957&pan=350.5609249292495&tilt=-22.083942016073664&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full 보통 스타벅스는 녹색바탕에 하얀 글씨인데요. 검은배경에 흰글씨 입니다. 그리고 글씨도 이상합니다. 뭐지? 뭘까? 군가기밀의 군부대를 숲으로 뽀샵질 하는것은 이해하는데 일반 가게를 왜 저렇게 했을.. 2009. 1. 20.
2008 중국의 티스토리 차단을 보면서 2009 아고라 차단이 눈에 보인다 방금 바로바로님의 글을 읽어봤스니다. 중국의 티스토리 차단 정보모음 작년에 베이징 올림픽 전에 티스토리가 중국에서 접속이 안된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인즉,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한국에 도착했을때 서울시청잔디광장에서 난투극도 벌어지고 올림픽공원 주변에서는 중국유학생들이 지나가는 한국인을 이단 날아차기로 차던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중국의 민족주의 성향이 그대로 들어났고 중국못지 않게 민족주의가 강한 한국분들도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중국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글들을 엄청나게 썼었죠. 건전한 비판도 많았고 감정 충만한 글도 많았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좋게 보지는 않았지만 중국이 사과 한마디는 한줄 알았는데 정식사과도 없이 넘어갔습니다. 공산국가이자 중국인들의 중화사상은 수천년이 지.. 2009. 1. 11.
다음블로거 탐사대 이스라엘에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전쟁을 보고 있으면 이건 전쟁이 아니고 학살로 보입니다. 아무리 팔레스타인이 조악한 로켓포를 쏜다고 해서 탱크와 헬기 전투기 거기에 해군의 함포까지 동원해서 사람이 밀집해서 살고 있는 도심 시가지에 그렇게 무참별적으로 공격할수 있나요 상상해 보십시요. 서울 한가운데 잡아들일 조직이 있다고 무고한 민간인들이 살고 있는 집까지 부수면서 잘못쏜 오폭은 어! 미안 하고 마는 모습 이게 지금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어제는 UN학교에 폭격을 했더군요. 이건 엄연한 국제적인 만행이자 도발행위입니다. 지금 반기문 UN총장이 버럭 화를 내고 있지만 부시치마 밑에 숨어서 부시형만 믿고 있는 이스라엘 거기에 오바마의 긴 침묵도 참 문제가 많에요. 어제 유감표명을 했지만 오바마라는 사람도 흑인이전에 미.. 2009. 1. 8.
네이버 지도서비스에 위성사진 장착하다 네이버가 다음을 넘볼수 없는 서비스가 몇개가 있습니다. 그중 으뜸은 다음블로거뉴스고 버금은 UCC동영상입니다. 거기에 3번째로 꼽으라면 다음지도서비스입니다. 실제로 다음은 지도서비스에 정성을 들이고 있는데요. 이 지도서비스가 최근들어서 포털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의 선경지명에 새삼놀라곤 합니다. 네이버 지도서비스를 우연히 가봤는데 네이버가 다음의 지도서비스에 뒤질수 없다는 듯, 위성사진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http://map.naver.com/ 에 가시면 확인할수 있습니다 해상도는 50cm급인데 한국항공우주산업와 제휴하여 아리랑2호의 사진을 전송받아서 구축했다고 합니다. 또한 업데이트 주기를 1주일로 하여 수시로 업데이트한다고 하는데 이 업데이트 주기 1개월이 가장 맘에 듭니다. 이.. 2009. 1. 6.
네이버의 변화가 두려운가? 다음블로거뉴스 네이버비판글만 베스트에 다음블로거뉴스는 제가 블로깅하는데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블로거라면 달달한 트래픽선물을 해주는 유일한 곳이 이제는 다음블로거뉴스밖에 없습니다.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등 메타싸이트들이 예전만큼 트래픽을 느낄정도의 선물을 주지 못하고 있지만 다음블로그뉴스는 여전히 트래픽선물을 주는 유일한 곳입니다. 최근엔 그 선물의 크기가 무척 줄어들어서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라도 별 느낌이 없어지더군요. 그래도 다음블로거뉴스가 좋은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는 이상할정도 열린자세가 많은 곳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다음을 비판하고 다음블로거뉴스를 비판했을때 그 글을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뽑아주더군요. 예를들어 작년에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 메인에 올라 하루에 500달러를 벌었다는 글을 노출시킨 다음블로거뉴스와 .. 2009. 1. 1.
1월1일에 바뀐 네이버 첫화면 너무나 깔끔하고 넓어져서 좋다 깔끔합니다. 넓어졌습니다. 마치 일반브라운관으로 보다가 와이드LCD모니터를 통해 보는듯 합니다. 생각이상으로 깔끔하고 세련되어보이고 너무나 좋습니다. 첫 이미지는 대성공인듯 합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만 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전과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시겠다면 다음과 지금의 네이버화면을 번갈아 보시면 됩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네이버와 다음의 메인화면은 판박이였으니까요. 먼저 로그인창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리고 공지사항이 밑에 보이구요. 이 부분은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저는 로그인창이 오른쪽에 있는게 더 편해 보이네요. 간단해진 네이버 첫 화면은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가 눈에 먼저들어 옵니다. 뉴스야 네이버가 편집해서 주건 신문별로 신문이 편집해서 노출하던 상관없습니다.. 2009. 1. 1.
1월1일 네이버 오픈캐스트 오픈에 다음은 떨고 있나? 올 1월 1일이 다른해보다 기대되는것은 네이버의 대대적인 초기화면 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지난 5년이상 한국의 공룡포털로 자리매김하면서 2위의 추격을 결코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음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결코 1위 자리를 내줄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2위의 추격만 따돌리기만 하면서 지내도 되는 네이버가 초기화면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다니요. 조금은 뜻밖의 모습입니다. 보통은 2위가 턱밑까지 쫒아오면 변신과 변화를 통해 터버엔진에 점화 버튼을 눌러 달아나는데요. 다음이 작년보다 약진을 했다고 하지만 눈에 띄게 약진한것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네이버가 변화를 가지게 된것은 그동안 네이버 주위에 들끊었던 유저들의 원성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다음이나 야후, 구글에 의해 무너지기보다는.. 2008. 12. 29.
다음블로거뉴스 모바일 이젠 길거리에서도 추천할수 있다. 다음블로거뉴스에서 모바일페이지를 오픈했다고 광고를 하더군요 블로거뉴스 모바일 오픈 오호라 내가 모바일 아이팟터치를 구매하니 이런 좋은 소식이 들리다니 당장 거리에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우선 눈먼 무선 AP를 찾기 시작했고 2분여의 발품을 팔아서 하나 잡아냈습니다. http://bloggernews.pe.kr 로 접속해 봤습니다 가장 먼저 한일은 블로거뉴스를 책갈피에 등록하는 일이였습니다. 자주 들려야 할곳이니 먼저 책갈피에 꽂아 놓고 접속을 해봤습니다. 첫 느낌은 산뜻하다입니다. 파비콘도 예쁘고 가장 필요한 메뉴만 있어서 더 좋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로딩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그리고 다음로그인 창도 있네요. 헤드라인 이슈와 종합베스트가 일목요연하게 나오네요. 역시 모바일용이라서 그런지 로딩속도가 엄청.. 200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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