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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206

다음의 초기화면 변화는 단지 1등 따라하기일뿐 다음의 메인화면에 크다면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 느낌은 마치 반에서 1등하는 친구의 공책을 복사해서 시험준비하는 모습이라고 할까 마치 네이버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하나씩 뜯어서 풀이해 보겠습니다 실시간 이슈검색어는 온통 연예인에 관한 검색어순위일뿐 왼쪽에 보니 실시간 이슈검색어가 나오네요. 이거 개편전에는 오른쪽 위에 달려 있던건데 왼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거기에 실시간 이슈말고도 실시간뉴스,스포츠,연예쪽 검색어 순위가 나옵니다. 한마디로 이건 다음의 판단착오입니다. 솔직히 네이버의 실시간인기검색어를 그대로 배껴서 사용해놓은것은 다음뿐아니라 외국검색어인 야후까지 따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뭐 네이버도 따라하는것 있으니 그렇다고 치죠. 그런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와 다음의 검색어 차이가 뭔줄 아세요? 바.. 2008. 2. 4.
다음 메인화면에 넘기기 기능 있었으면 ... 어제 하루종일 굉장한 방문자숫자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유를 알지못해 리퍼러를 보니 www.daum.net으로 찍히더군요. 제 글이 다음메인에 노출되었나봅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는데 어디도 제 글이 나온흔적이 없습니다. 혹시나해서 F5 새로고침 버튼을 몇번 누르니까 유쾌한 UCC검색코너에 제 글이 올라왔더군요 2007/12/08 - [TOP10/MOST]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 TOP10 다음의 메인화면은 이렇게 들어올때마다 화면이 다릅니다. 보통 2개에서 3개정도의 글묶음이 노출이 되는데요. 랜덤하게 노출됩니다. 하지만 노출된 글묶음을 다 볼려면 새로고침을 몇번 눌러야 합니다 네이버는 다음페이지로 넘길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이렇게 새로고침을 누르지 않고 넘김버튼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 2007. 12. 17.
다음블로거뉴스 예전에 올랐던 똑같은 글을 다시 베스트에 올리다니.. 정말 이상했다. 예전에 봤던 글 같은데 오늘 또 다음블로그뉴스 베스트기사에 올랐다. (다음블로그뉴스 베스트기사는 추천이 많아서가 아닌 다음블로그뉴스 운영자님이 뽑는다.) 지금 IT 4위에 걸려있는 저 기사가 궁금해서 찾아가 봤다. 이제 컴퓨터에 병이들면 은행으로 가자! 무료바이러스프로그램 쓰지말구 은행싸이트가면 NPROTECT프로그램으로 치료하라는 글이다. 이글이 그런데 예전에 어디서 봤던글 같았다. 또한 NPROTECT가 얼마나 짜증나는 프로그램인지는 명시안하고 은행싸이트에가서 치료하자는 글은 좋은 글이 아니다. NPROTECT뜰때마자 머리가 지끈 거리는 사람은 나 말고도 많으실것이다. 그래서 예전에 이런글을 쓴적이 있다 2007/09/07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NProtect가 추천할 만한 .. 2007. 12. 8.
다음블로그 뉴스 추천제도 이렇게 바꿔라 다음블로그뉴스의 이러저러한 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 또한 몇번 지적을 한적이 있습니다. 먼저 너무 획일화되고 폭좁은 기사선택과 오픈에디터들의 추천 품앗이의 모습은 따금한 지적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오픈에디터분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일부 오픈에디터분들의 친하다는 이유로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추천을 주어서 다른 다양한 양질의 글이 소개되는 기회를 박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이런 실시간 인기뉴스의 글을 보면 10, 20,30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추천수의 글은 좀 의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오픈에디터분들의 추천지수가 한번 추천에 10씩 올라가니 3분만 추천해도 실시간 인기뉴스 10위권에 쉽게 진입합니다. 오히려 22, 13, 15 등등 이런 추천지수는 일반유저들의 참여가.. 2007. 12. 1.
티스토리 초심자분에게 고합니다. 메타싸이트에 등록하세요 티스토리가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후 좀 의아스러웠던것은 여전히 초대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것이다. 뭐 인연의 끈과 약간은 차별화 전략 그리고 소속감을 느끼게 위한 방편이라고 볼수도 있을것이다. 지난주에 티스토리 초대장 페이지 메인에 올라가면서 나의 초대장 50여장은 단 몇시간만에 싹 다 팔려나갔다. 그동안 시간이 없어 나에게 초대받은 블로거들의 활동을 지켜보지 못했는데 시간좀 내서 다는 아니지만 몇분에게 댓글을 달아 어꺠좀 주물러 드렸다. 지금 초창기라 뭘 해야할지 모르시는분부터 작 적응하여 여러 글들을 올리신 분들 참 다양하다 3분의 1정도는 개설만하고 활동 안하시는 분들이고 3분의 2는 잘 적응하시나보다 또한 내가 혹시 스펨블로거를 키우는건 아닌지해서 감시의 눈길로 쳐다봤지만 다행히 스펨블로거나 펌블로.. 2007. 12. 1.
다음블로그뉴스 베스트기사엔 책서평이 없다. 올해 포털 다음의 최대의 히트상품은 아마 다음블로그뉴스인듯하다. 나 또한 다음 블로그뉴스를 매일 애용하고 매일 기사들을 보기 때문에 그 열린세상의 신선함과 의견이 오고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오늘은 좀 지적좀 하겠습니다. 오늘도 다음블로그뉴스 베스트기사 선정의 너무 획일적이고 폭좁은 기사선택에 대한 지적의 글들이 보이더군요. 저또한 공감하고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의 공감표를 얻고 있습니다. 다음블로그뉴스는 색션은 3개로 나누어 여러글이 베스트글에 올라올수 있는 배려를 하고 있는점과 노력하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색션만 나누었지 대부분의 글이 너무 한분야에만 국한되어 있는듯 합니다 특히 문화,연예쪽 색션은 방송소감및 평가의 글 영화평과 분석글 이외에는 다른 분야의 글들이 거의.. 2007. 11. 29.
다음블로그뉴스 메인에 올라봐야 하루에 50달러?? 애드센스에 대해 또 언급해서 먼저 죄송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관심이 많은것 같아 좀 적어 보겠습니다. 올마전에 호주의 한 유학생이 다음블로그뉴스에 노출되어 한달에 6천달러를 벌었다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링크주소를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제보좀) 이 기사는 하루종일 다음의 메인화면을 장식하여 많은 방문객과 함께 티스토리와 다음 블로그뉴스의 홍보 역활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기사후 많은 티스토리 유저와 다음블로그기자가 늘었습니다. 그후 다음은 또한번의 비슷한 기사를 노출시킵니다. 고등학생이 블로그로 500불 벌었다 더치맨님글 이분도 다음메인에 노출되고 나서 5백달러를 벌고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저 또한 다음메인에 한번 노출된적이 있어 위의 금액보단 적지만 저런 엄청난 수익을 .. 2007. 11. 20.
애드센스가 애드클릭스가 되나? 애드센스에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 무효클릭 줄어들 것이다 (후글님)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의 박스안에 아무곳이나 눌러도 클릭으로 인정하고 광고페이지가 열린다 (사실 잘 몰랐다. 부정클릭떄문에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다음의 애드클릭스는 정확하게 링크를 눌러야 광고창이 뜬다. 어쩐지 애드센스와 애드클릭스 둘다 달아보았는데 애드클릭스 클릭률이 왜 이러 낮은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젠 이해할것 같다. 그렇다면 구글은 무효클릭을 유도했었던건가? 구글계정이 어느날 갑자기 정지먹고 애드센스로 번 돈을 하루만에 날렸다는 이야기는 공포스럽기도 했다. 특히 유명 블로거들 까지 트래픽 광풍을 맞고 무효클릭으로 애드센스가 정지 되었다는 소리는 한동안 다음블로그뉴스에 포스트를 송고하지 말라는 불문율이 돌기도 했다. 하.. 2007. 11. 19.
저도 초기화면을 다음으로 바꾸었습니다. 네이버"(Naver), 안녕이다. 라는 글을 보고 저도 다음으로 초기화면을 바꾸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네이버가 초기화면은 아니였습니다. 빈화면 이었죠. 하지만 6개월 전만해도 의례 초기화면은 네이버였습니다. 컴퓨터 포멧후에 인터넷 설정후에 가장먼저 하는 일이 네이버로 시작페이지 해놓기 였습니다. 네이버월드에 푹 빠져 살았죠. 그런데 어느날부터 네이버에 올라오는 요즘뜨는이야기, 생활의발견 감성지수36.5에 올라오는 내용들이 너무 유아틱해지더군요. 그리고 마치 네이버초기화면 관리자들의 취향도 알겠더군요. 그러다 티스토리를 알게 되고 결정적으로 다음이 달라 보이게 된것은 다음의 개방성과 소통의 문화였습니다. 다음의 아고라는 걸러지지 않은 여러 이슈를 읽을수 있었구 특히 다음블로그 뉴스에서 많은 이야기들은 신문.. 2007. 11. 7.
네이버의 동영상 써비스 맘만 급하다 다음이 먼저 선수를 쳤다. 다음의 상징인 카페마져 네이버에 PV수에서 따라 잡혔다는 소리가 나오는 요즘이다. 다음은 다른 킬러 서비스를 찾다가 UCC동영상에 주력한다 그 성과는 이제 동영상하면 다음을 먼저 떠올린다 먼저 간편한 업로드와 빠른 엔코딩 동영상 업로드에 어려움을 느끼던 유저들에게 큰 고민걸이를 덜어주었다. 판도라같은 다른 동영상 써비스 업체가 있지만 액티브X 깔라는 곳이 대부분이다. 지금도 판도라영상은 난 보지 않는다. 그 액티브X가 깔기 싫어서 그런데 네이버도 뒤늦게 이 동영상의 바다에 뛰어 들었다. 아직까진 초창기라서 그런지 다음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초라하다 네이버 베스트 비디오 조회수 다음 베스트 비디오 조회수 산술적으로 비교해도 엄청난 차이다 네이버는 급하다 그래서 요즘 홍보하기 바쁘다.. 2007. 10. 14.
UCC열풍? 포탈과 언론들만 열풍일뿐 UCC란 말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아침 신문을보고 뉴스를 보고 인터넷을 하다보면 언제나 듣게 되는 이 UCC란 단어 오늘 당신은 몇번의 UCC란 단어를 접했나요? UCC = 유저가 직접만드는 동영상?UCC [User Created Contents] 는 정확하게 유저가 생산하는 컨텐츠 모두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블로그에 글을쓰는 텍스트, 사진, 동영상 모두를 UCC라고 할수 있다. 그중 가장많이 생산되는것은 텍스트이다. 그 다음이 사진 그리고 포탈과 언론들이 UCC라고 지칭하는 유저가 직접 만드는 동영상은 극히 드물다. 다음 동영상에 올라온 대부분의 동영상은 외국동영상을 퍼다 나른것이나, 영화캡쳐한장면, 뮤직비디오등 자작동영상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극히 드문 동영상중 빅히트한것만 언론은 노출한다 그리고.. 2007. 10. 11.
네이버가 다음 이재웅사장 안티야? 다음 이재웅사장이 일선에서 물러나는건가요? 뉴스가 떴네요 뭐 다른 사업을 진행하실듯 합니다. 네이버 이해진 전 사장님과도 절친한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진 전 사장과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인터넷쪽으로 손을 내밀어 끌어들인것도 이재웅 사장이었죠. 두 친구가 한국 인터넷을 양분하고 있다니 대단한 인맥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포탈에 대한 철학은 사뭇 달라보입니다. 네이버는 모든 자기안의 세계에 퍼다 나르기 바쁘고 다음은 오픈아이디와 오픈적 마인드가 어느정도 있는듯 합니다. 또한 포탈의 사회참여적인 면에서도 다음은 블로그뉴스를 메인에 노출시키는 정책을 고수하는 반면 네이버는 네티즌들이 뭉치는걸 싫어합니다. 그냥 가쉽거리 던져주고 네티즌들에게 어서 맛나게 먹어 이런것 같습니다. 네이버 초기화면만 봐도 알죠. .. 200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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