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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 부동산, 증권, 펀드에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직접적인 투자나 그런것은 아니고 공부를 충분히 하고(적어도 용어정도는 알아야죠) 뛰어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시간나는 대로 주식과 경제관련 책들을 읽는데요. 책들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이 바로
때돈 벌 생각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 큰 돈을 벌려면 그 만큼 큰손실이 날 위험이 있다는 것이죠.
고수익=고위험, 저수익=안정 은 경제를 모르고 돈에 젬병인 사람도 어느정도 아는 경제원리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돈 많이 벌고 싶으면 돈 많이 잃을 각오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행복한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려주더군요.
요즘 포털 다음의 대박의 축포를 터트렸다는 글들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이 두개의 글이 오늘 계속 보이는군요. 호기심에 들어가 봤습니다. 때돈 벌었다는데 호기심이 안갈 사람이 없죠.
두개의 글을 읽어보니 한분은 주식단타로 3년만에 10억을 벌었다는 분이있고 한분은 부동산투자를 해서 1년에 1억을 벌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이 글은 이해는 가지만 누구나 저렇게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저게 돈을 버는 정답이고 떼돈버는 메뉴얼이라면 누구나 다 떼돈을 번다면 한국경제가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되지 않았죠. 이 글이 허왕된 글은 아니지만 저런 자극적인 글들을 통해 주식과 부동산에만 투자하면 누가나 돈을 벌수 있다는 허왕된 기대감을 키워주는 모습은 포털 그것도 포털 다음이 할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렇게 버는 분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은 주식투자해서 실패하고 부동산가격하락으로 자산평가액이 내려가는 현실은 외면한채
이런 나 로또 당첨되었다!! 식의 글은 사행심을 키워줄 뿐입니다. 두개의 글이 부동산,주식투자의 위험성에 대한 글 보다는
식의 계몽의 글입니다. 아니 부동산투자 배워서 돈벌었다면 부동산전문가들은 다 수십억이상씩 재산을 가지고 있고
증권전문가는 수백억 벌었겠네요.
이 두개의 글은 투자의 위험성에 관한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또한 글의 수준이 높지도 않습니다.
나 이렇게 해서 돈 벌었다식의 자랑의 글입니다. 문제는 이런 글이 수 많은 주식,부동산을 향하는 부나방을 생산할까봐 걱정이네요.
그걸 포털이 부축여야 쓰겠습니까.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현재 , 투자할 곳을 몰라 갈팡질팡 할때 이런 민감한 시기에 이런식의 글 특히 서민들의 목소리를 잘 담는다는 다음이 할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 부동산,주식에 대한 글을 노출시키고 싶으면 위의 두 글처럼 대박으로 가는 지름길이란 자극적인 글 말고 전문가들의 균형잡인 글을 노출 시키십시요.
좀더 심사숙고하는 다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직접적인 투자나 그런것은 아니고 공부를 충분히 하고(적어도 용어정도는 알아야죠) 뛰어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시간나는 대로 주식과 경제관련 책들을 읽는데요. 책들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이 바로
때돈 벌 생각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짧은 시간 큰 돈을 벌려면 그 만큼 큰손실이 날 위험이 있다는 것이죠.
고수익=고위험, 저수익=안정 은 경제를 모르고 돈에 젬병인 사람도 어느정도 아는 경제원리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돈 많이 벌고 싶으면 돈 많이 잃을 각오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행복한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려주더군요.
요즘 포털 다음의 대박의 축포를 터트렸다는 글들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이 두개의 글이 오늘 계속 보이는군요. 호기심에 들어가 봤습니다. 때돈 벌었다는데 호기심이 안갈 사람이 없죠.
두개의 글을 읽어보니 한분은 주식단타로 3년만에 10억을 벌었다는 분이있고 한분은 부동산투자를 해서 1년에 1억을 벌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이 글은 이해는 가지만 누구나 저렇게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저게 돈을 버는 정답이고 떼돈버는 메뉴얼이라면 누구나 다 떼돈을 번다면 한국경제가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되지 않았죠. 이 글이 허왕된 글은 아니지만 저런 자극적인 글들을 통해 주식과 부동산에만 투자하면 누가나 돈을 벌수 있다는 허왕된 기대감을 키워주는 모습은 포털 그것도 포털 다음이 할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렇게 버는 분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은 주식투자해서 실패하고 부동산가격하락으로 자산평가액이 내려가는 현실은 외면한채
이런 나 로또 당첨되었다!! 식의 글은 사행심을 키워줄 뿐입니다. 두개의 글이 부동산,주식투자의 위험성에 대한 글 보다는
언제까지 을의 입장에서 전전긍긍하며 살기를 바라십니까? 세 사는 거 지겹지도 않으세요?? 제발 배우세요 ~~~큰돈 안들여도 부동산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증권전문가는 수백억 벌었겠네요.
이 두개의 글은 투자의 위험성에 관한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또한 글의 수준이 높지도 않습니다.
나 이렇게 해서 돈 벌었다식의 자랑의 글입니다. 문제는 이런 글이 수 많은 주식,부동산을 향하는 부나방을 생산할까봐 걱정이네요.
그걸 포털이 부축여야 쓰겠습니까.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현재 , 투자할 곳을 몰라 갈팡질팡 할때 이런 민감한 시기에 이런식의 글 특히 서민들의 목소리를 잘 담는다는 다음이 할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 부동산,주식에 대한 글을 노출시키고 싶으면 위의 두 글처럼 대박으로 가는 지름길이란 자극적인 글 말고 전문가들의 균형잡인 글을 노출 시키십시요.
좀더 심사숙고하는 다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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