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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력은 어느 정도 일까? 막귀 테스트 사이트 mp3ornot.com 신체검사때 시력테스트는 아주 촘촘하게 하지만 청력 테스트는 간단하게 합니다. 진동자를 치고서 왼쪽에 갖다 되었다가 오른쪽 귀에 갖다 되면 끝입니다. 청력감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서는 따지지 않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눈이 혹사 당하고 있지만 그 보다 더 심각하게 혹사 당하는 것이 청력 아닐까 합니다. 하루 종일 음악을 듣고 있는 20대는 더 심하죠. 그래서 청력이 떨어지는 20대들이 많습니다. 물론, 30,40대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mp3파일이 보급 되면서 더 쉽고 편하게 음악을 듣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mp3파일은 음질에 영향을 덜 주는 부분을 삭제하고 압축하기 때문에 고용량의 CD파일을 3~4MB로 확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MP3 파일도 용량이 큰 MP3파일과 용량이 작은 MP3파일.. 2013. 11. 9.
컴퓨터, 가전, 카메라 업체의 A/S센터가 몰려 있는 신도림 테크노마트3층 신도림은 정말 많이 변한 곳 중 한 곳입니다. 유동인구가 어머어마해서 어제도 그제도 퇴근하는 회사원들의 유동성에 놀라서 집으로가는 전철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는 정말 지옥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20년 전 신도림은 거대한 연탄 공장인가 석탄 창고인가가 있던 곳입니다. 또한, 신도림 주변과 문래동은 철공소들이 많은 공업단지였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사라지고 일부만 남아 있고 이 일부도 언젠가는 서울 외곽이나 경기도로 이전할 듯 하네요. 그리고 그 신도림에 거대한 2개의 탑이 생겼습니다. 2008년 신도림에 테크노마트가 생기고 난 후에 2011년에 디큐브시티가 올라섰습니다. 위 사진 왼쪽이 테크노마트고 오른쪽이 디큐브시티입니다. 두 곳 모두 오피스텔과 사무공간과 소비자를 상대.. 2013. 11. 9.
안양천에서 발견한 도마뱀, 안양천 살아 있네 강은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 신대방역 밑을 흐르는 도림천은 똥내가 가득 했습니다. 사람들이 버린 온갖 하수와 폐수가 코를 찌를 듯 했었죠. 이보다 더 한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바로 안양천이었습니다. 2천년대 초반 안양천 바로 옆에서 사는 친구네 집에 놀러 간 적이 있었는데 동네 입구에서 부터 구린내가 진동을 했습니다. 차마, 그 친구 앞에서는 말은 못하고 그냥 참아야만 했습니다. 그 구린내의 정체는 안양천이었습니다. 둔치를 넘어서 나는 냄새인데 얼마나 구린지 근처에 쓰레기 처리장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던 안양천이 2000년도 초부터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 합니다. 안양시가 하수처리장을 만들고 나서부터 안양천은 맑아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왜가리, 청둥오리, 철새와 심지어.. 2013. 11. 9.
겉모습이 사람을 지배한다? 감동스러운 노숙자 외모 변신 프로젝트 우리는 편견의 동물입니다. 경험이 쌓이면 좋은 점도 있지만 편견이라는 부작용도 발생합니다. 이런 편견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편견 때문에 본질을 보지 못하는 우매한 행동을 우리는 수시로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사람을 겉모습으로 모든 것은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한국 같이 내면 보다는 당장 눈을 현혹시키는 외모에 대한 편견은 세계 1류급이죠. 특히나 입고 있는 옷이나 차고 있는 시계나 신발, 몰고 다니는 자동차 등에 대단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그 차를 빚을 내서 샀건 자기돈으로 샀건 그건 나중 문제고 고급 차량 몰고 다니면 성공 했다고 미리 생각합니다. 재미있게도 같은 사람이지만 양복을 입고 만났을 때와 작업복을 입고 만났을 때, 그 두 사람을 다른 사람.. 2013. 11. 8.
1리터에 35km를 가는 1인승 3륜차 Tiny Elio 차량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연비입니다. 멋지구리한 자동차지만 연비가 좋지 않다면 같은 거리를 가는데 좀 더 많은 돈을 써야 합니다. 얼마전 혼다가 리터당 36.4km를 달리는 세계 최고 연비차량을 개발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차량 이름은 피트입니다. 1리터에 36.4km나 가는 어마어마한 연비이지만 이 차량은 예상하셨듯 가솔린 차량이 아닌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전기모터와 가솔린을 둘 다 사용하는 차량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대체로 연비가 좋죠. 그러나 가격이 상당히 비쌀 듯 하네요그런데 가솔린 차량임에도 무려 1리터에 35km를 달리는 차량이 있습니다. 연비 35km/L 인 3륜차 Tiny Elio이 차량은 미국의 Flio 모터스에서 제작한 차량입니다. 연비가 좋은 이유는 보시면 .. 2013. 11. 8.
방송국의 새로운 보금자리, 상암동 DMC의 멋진 건물들 상암동은 오세훈 전 시장 시절 100층이 넘는 DMC(디지털 미디어 시티) 랜드마크 빌딩을 올릴려고 했습니다. 2009년 당시 버즈 두바이에 이어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무려 133층이라는 가공할만한 높이의 빌딩을 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 꿈은 사라졌습니다. 세계금융위기 여파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면서 사그러들었는데요. 제가 다행이라는 소리를 한 이유는 필시 그거 올렸으면 가장 높은 오세운 전 시장의 치욕이 되었을 것입니다. 세빛 둥둥섬, 경인 운하 사업, 고척 돔구장, 동대문 디자인프라자, 서울 시청을 능가하는 거대한 치욕이 되었을 것이 뻔합니다. 아니 지금도 사무실 공실률이 어마어마한데 그런 133층 짜리 올리는 것이 타당한가요? 빌딩이라는 것이 고층이 될수록 경제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 2013. 11. 8.
카메라 구입할 때 아주 유용한 카메라 비교 사이트 snapsort.com 디지털 카메라 구입하려는 분들이 가끔 저에게 어떤 게 좋냐고 막연하게 물어봅니다. 제가 카메라 전문가도 아니고 브랜드마다 다 써 본 것도 아니라서 여기저기 정보를 추합해서 알려는 주지만 그럴때 마다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합니다. 국내에 카메라 성능 비교 사이트가 있으면 좋으련만 딱히 아는 사이트가 없네요.제가 요즘 새로운 카메라를 하나 구입하려고 합니다. 지금 쓰고 있는 니콘 D3100도 2010년 10월에 구입했으니 3년이 지났습니다. 니콘의 엔트리 하위 기종이라서 이제는 중급기나 고급기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D3100에 큰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편의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저가 제품이라서 좀 심심하네요. 그래도 블로그 하는데는 고급 기종까지는 필요없고 D3000 시리즈면 충분합니.. 2013. 11. 8.
동창생, 80년대 액션에 튀는 억지 스토리와 무표정한 연기가 만든 졸작 보기 전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나름 영화 선택의 촉이 좋아서 본 영화의 80% 이상은 만족하고 봅니다. 그 촉이 영화를 보기 6시간 전 오더군요. 뭔가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이거 보고 싶지 않은데 안 보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간절 했지만 영화를 봐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제 슬픈 예감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을까요?영화를 보는 내내 시계를 연신 들여다보고 지루하고 졸립다 못해 나중에는 화가 나더군요. 이런 수준 이하의 영화를 500개관 이상 동시 개봉한 파워는 뭘까? 최승현이라는 아이돌 스타 때문인가? 별 짜증나는 잡음 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 했고 허무함 속에서 영화관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관객 모두 재미없다고 합창을 했습니다. 동창생은 올해 본 영화 중에 가.. 2013. 11. 7.
윈도우8.1 사용법과 활용 방법, 특장점과 사용후기 PC와의 만남은 윈도우와의 만남이기도 했습니다. PC를 처음 만났을 때가 윈도우95가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어언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초창기에 나온 윈도우95. 98에서는 책을 사서 익힐 정도로 알아야 할 것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블루 스크린도 만날 수 없고 익숙해지다 보니 책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그만큼 윈도우와 참 오래도 만났네요. 윈도우XP는 참 좋은 운영체제였고 이후에 나온 윈도우7은 몇 년 째 사용하고 있지만, 블루스크린이나 다운 현상을 보질 못했네요. 그만큼 윈도우7은 참으로 잘 만든 운영체제이고 가장 인기 있는 운영체제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모바일과 태블릿 시대가 되면서 윈도우는 또 한 번의 진화를 합니다. 그 이름은 윈도우8입니다. 윈도우8을 처음 본.. 2013. 11. 7.
니콘 Df, 클래식 필름 카메라의 외형에 D4의 심장을 장착한 애매한 제품 이제 디지털 카메라 시장도 포화 상태입니다. 더 이상 새로운 구매 고객은 크게 늘지 않고 기존의 고객들이 기기변경을 주로 하죠. 제가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성능 개선도 개선이지만 디자인을 자구 복고풍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올림푸스가 OM-1라는 필름 카메라 시절 올림푸스의 베스트셀러와 비슷한 OM-D라는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를 선보여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에 후지필름이 역시 복고풍인 X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니콘이 클래식 필름 카메라 외형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니콘 Df, D4의 심장에 클래식 카메라 외형을 가진 제품 외형은 니콘의 필름 카메라 모양입니다. 이름은 Df로 아주 단출합니다. 니콘 Df가 추구하는 것은 아나로그적인 감성과 디지털 카메라의 편의성입니다. 여기에 필름 카메.. 2013. 11. 6.
독서에 대한 좋은 점만 담은 무미건조한 48분 기적의 독서법. 교보문고 샘 때문에 읽기 싫어도 매달 5권을 읽어야 하며 신세계 오도독 전자책 서점 리뷰어로 선정되어서 1권 이상의 책을 읽어야 합니다. 여기에 도서관에서 매달 3권씩 책을 빌리는데요. 이렇게 책을 의무적으로 읽어야 하는 책이 늘어나다 보니 가끔은 좀 버거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는 견딜 수 있습니다. 틈틈이 이동 시간에 산책을 하면서 읽으면 한 달에 6권 정도는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더 많은 책을 읽고 싶어서 교보문고 샘에서 고른 책이 '48분 기적의 독서법'입니다. 온통, 책을 읽으면 좋은 이유와 사례만 가득한 '48분 기적의 독서법' 저자 김병완은 삼성전자에서 10년간 근무하다가 회사를 나온 후에 약 3년 동안 1천권의 책 이상을 읽은 분입니다. 1천 권의 책을 읽고 난 후의 .. 2013. 11. 6.
업로드한 MP3 음악 파일의 연주 부분을 개소리로 바꿔주는 Dogstep 개소리는 반가움의 표시입니다. 이런 개소리를 묶어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만들기도 했었죠 2012년 슈퍼볼 중간 광고에 나온 폭스바겐의 개를 이용한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다스베이더의 테마곡을 강아지들이 합창한 모습인데요. 아주 절묘한 합성에 탄성을 질렀습니다. 그런데 이런 개소리를 합성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DOGSTEP http://static.echonest.com/dogstep/index.html이 사이트 개재미 있습니다. 진심 보증합니다. MP3 음악파일을 올리면 개소리와 합성시켜 주는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는 노래의 보컬과 연주는 그대로 두고 연주의 박자와 연주 부분을 개소리로 합성합니다. 따라서 개소리만 나오게 하려면 경음악을 올려야 합니다. 아마도 MIDI 데이터 정보를 이용해서 저장해 놓..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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