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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8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좋은 스카이 베가 LTE EX 스카이 베가 LTE 제품들은 다른 회사 제품들과 차별된 특징이 있습니다 1. 모션인식 2. 스마트폰을 서버로 이용해서 파일 공유하는 에어링크기능 이중 모션인식은 스카이 베가 LTE 제품의 아이덴티티가 되었을 정도로 모션인식 하면 베가LTE 제품을 떠올리게 됩니다. 모션인식이란 전면 카메라가 카메라 앞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그에 반응하는 UI를 바로 모션인식이라고 합니다. 광고에서도 나왔듯 손 동작 만으로 전화를 받고 노래를 재생, 정시 다음곡으로 넘기며 사진과 책을 넘길 때 터치를 하지 않고 다음 사진과 다음 페이지로 넘기는 기능을 모션인식이라고 합니다. 스카이 베가 LTE EX는 LG U+를 통해서 나온 베가 LTE제품입니다. 간단한 스펙을 적어보면 안드로이드2.3(진저브래드), 듀얼코어 (1.5GHz).. 2012. 3. 22.
블랙리스트 제도가 이통사와 휴대폰 제조업체의 담합을 깰 수 있을까? SKT대리점에 가니 앞에 손님이 있더군요. 이리저리 최신 스마트폰을 구경도 하면서 귀동냥으로 앞 손님의 상담을 어깨넘어로 들었습니다. 한 50대로 보이는 중년의 아저씨 아주머니가 스마트폰을 구매할려고 하더군요 기존에 쓰던 폴더폰을 주고 보상판매 하나 봅니다. 몇개의 공짜폰이라고 불리우는 스마트폰을 직원이 소개 하더군요 갤럭시S2, HTC의 센세이션등을 소개 했습니다. 그리고 HTC의 제품을 구매하더군요. 입이 참 근질 거렸습니다. 아저씨! 그거 말고 국산이 나을거예요. A/S 발생하면 골치아픈게 외국 제품인데요. 그거 감안하시고 사세요~~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괜한 오지랖은 민폐를 끼치기에 참았습니다. 그리고 개통을 완료한 후에 아저씨가 물어보네요 "이거 어디꺼예요" "HTC요" "어느 나라 .. 2012. 3. 22.
중년의 아저씨가 벌거벗고 발레리나 스커트를 입은 이유? 뭔가 좀 익숙하지 않는 사진입니다. 남자 같은 분이 어린아이들이 입을 듯한 분홍색 발레리나 스커트를 입고 있네요 뵨태?? 뵨태 아니면 행위예술가? 중년의 남자가 왜 저런 짓(?)을 할까요? 아! 좀 그렇네요 행위 예술가가 맞는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틀린게 있습니다. 행위예술은 맞지만 행위 예술가는 아닙니다. 이 사람은 사진작가 Bob Carey입니다. 왜 이런 행동을 할까요? 아주 놀라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9년전 아내 린다는 유방암 판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린다는 아주 씩씩하고 훌륭하게 암을 견디어 냈습니다. 이 모습을 남편 Bob이 지켜보면서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Bob은 작지만 큰 생각을 합니다. 발레리나 스커트을 입고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2006년 부터 찍.. 2012. 3. 22.
노신사의 사진 찍어 드릴까요? 한마디에 감동 받다 저 많은 도시를 언제 여행 해보나 하고 긴 한 숨을 쉬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보물 하나를 찾았으니까요. 수원 화성은 집 근처에 있지만 서울 중심으로 갈 줄만 알았지 밑으로 내려갈 줄 몰랐던 저에게 혼구녕을 내는지 아름다운 자태를 뽑냈고 최근 여행중에 가장 행복감을 바리바리 싸와서 저에게 풀어 주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풍광도 좋고 올레길을 걸으러 제주도 까지 갈 필요 없이 수원 화성 코스가 바로 올레길이었습니다.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수원화성, 이 보물을 왜 이제서야 왔는지 스스로 자학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닥에 포토존을 봤습니다. 무심결에 이 포토존을 찍고 있었습니다. "사진 찍어 드릴까요?" 네? 좀 이해가 안 갔습니다. 사진 좀 찍어주세요! 가 아닌 사진 찍어.. 2012. 3. 22.
유명 기업 로고들로 만들어서 보다 찾기 쉬운 지도 CityMaps 지방 여행을 하다 보면 낯선 풍경에 설레이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풍경에 약간의 공황감을 느끼게도 하지만 한번도 보지 않는 그 풍경에 약간 상기되기도 하죠. 여행이란 그런 재미죠. 낯선 풍경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그 알싸한 느낌. 하지만 너무 낯선 풍경만 보이면 두렵기도 합니다. 그럴때 저 멀리 맥도날드나 스타벅스 같은 우리에게 익숙한 유명 프랜차이즈 로고가 보이면 얼마나 안심이 되나요? 정형화되고 그 커피숍이나 햄버거 가게에 들어가지 않아도 이미 들어가 본 듯한 느낌의 프랜차이즈. 이 프랜차이즈나 유명 기업의 로고는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고 친근감을 줍니다 우리는 유명 기업의 로고속에 살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유명기업 로고를 세보세요. 몇개나 보면서 출근 하는 지를요 로고라마는 .. 2012. 3. 22.
화차,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슬픈 우리들의 자화상 재미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이 영화 재미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감히 이 영화 추천 합니다. 이 시대의 어두운 곳을 더 많은 사람들이 목도 했으면 하고 그런 이유로 추천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문호(이선균 분)와 선영(김민희 분)은 비가 내리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인사드리러 가는 길이죠. 잠시 휴게실에 들렸는데 선영은 커피를 부탁한다며 문호에게 말합니다. 문호는 커피를 사서 차에 왔는데 선영이 사라졌습니다. 문호는 황당해 하며 실종신고를 합니다. 선영의 집에 찾아간 문호는 모든 짐을 싹 정리한 후 사라진 모습에 망연자실합니다. 이렇게 결혼을 앞둔 신부 선영은 사라지고 문호는 관계가 소원한 전직 형사인 형을 찾아 갑니다. 형은 .. 2012. 3. 21.
66년 배트카와 89년 배트카의 드레그 레이싱의 승자는? 배트맨을 이렇게 기다리게 만든 이유는 '크리스토퍼 놀란'감독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배트맨은 많은 감독들이 영화화 했고 그 영화화 할때 마다 크게 흥행에 성공을 했습니다 89년 팀 버튼 감독은 89년 배트맨으로 스타감독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89년 배트카의 멋지구리한 모습과 배트윙이 하늘로 올라서 달에 중첩되는 모습이요 Super Power Beat Down이라는 곳에서 아주 재미있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웹 싸이트에 재미있는 영상 에피소드를 올릴 예정이라고 하는데 에피소드 1이 바로 66년 배트카와 89년 배트카의 드레그 레이싱 경기입니다. 60년대 배트카는 얼핏 본 기억이 나네요. 60년대 배트카고 참 멋지구리 합니다. 그러나 89년 배트카가 더 멋집니다. 89년 배트카는 아직도 회자될 정도로 .. 2012. 3. 21.
행복이 가득했던 수원 화성 성곽 일주 여행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행복한 기분을 들게 한 여행을 한지가 참으로 오래만이네요 2012. 3. 21.
노키아에서 누출된 새로운 윈도우폰 7의 UI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거대한 소프트웨어 업체이지만 이상하게 이 스마트폰 쪽에서는 힘을 못 씁니다 맥O/S를 모바일용으로 개조한 아이폰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에 밀려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윈도우폰 가지고 다니는 분 있나요? 전 주변에 한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럴 수 밖에요. 아예 대리점에서 팔지도 않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시장에서 선보이긴 하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얼마전 LG전자와 MS사가 서로 싸우기도 했는데 이게 다 인기없어서 싸우는 것 아닐까 하네요 MS사는 포트폴리오 늘리고 싶어서 전 세계적인 가전업체인 LG전자가 윈도우폰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지만 LG로써는 그런 윈도우폰 만들어서 팔리지도 않는데 만들 이유가 없죠 그러나 노키아는 다릅니다.. 2012. 3. 21.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초상화가 David Kassan 페이스북 이웃 분 중에 아이패드3 샀다고 좋아하는 글을 올렸던데요. 아이패드3가 크게 달라진 디자인도 아닌데 크게 인기가 있네요. 아이패드3의 가장 큰 변화는 해상도의 증가입니다. 보다 선명해진 화질이 최대의 장점인데요 이 선명해진 화질을 누구보다 좋아할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패드를 캔버스 삼아서 초상화를 그리는 아이패드 초상화가 David Kassan입니다. 이 화가는 붓도 사용하지만 손가락으로 직접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저도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려볼까 생각을 해 봤는데 역시나 그림 그리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가 아이패드로 그린 그림들입니다 이 그림은 그림이 아닌 사진 같아 보이네요 보통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면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지 즉 그림실력을 올리는 방법을 묻지 않.. 2012. 3. 20.
옵티머스 뷰가 자랑하는 퀵 메모의 다양한 활용 법 전화가 와서 상대방이 전화번호나 주소 혹은 외워야 할 내용을 말할 때 사람들은 X마려운 표정을 짓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얼굴로 말하죠. 메모지 메모지! 눈치 빠른 사름은 냉큼 메모지를 갖다 주지만 눈치가 느린 사람은 천상 공중에 휘갈기는 수화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 메모지 달라는 구나 하고 알죠 그 급한 메모를 필요로 할때 요긴한 기능인 퀵메모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바로 옵티머스 뷰(Vu)입니다 널판지 같은 거대한 5인치 크기의 옵티머스 뷰 요즘은 쏟아지는 스마트폰 신제품이 많아서 이목 끌기에 실패하면 아무리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도 뒤안길로 사라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뷰는 그런 이목끌기게 성공한 제품입니다. 그 이목끌기의 8팔은 묘한 크기 비율 때문입니다. 옵티머스 뷰는 5인치 .. 2012. 3. 20.
병영국가인 한국에서는 내부비판하기 정말 힘들다 전 주례사 같은 뻔한 칭찬만 하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누군가가 저에게 칭송만 가득한 말을 해도 시큰둥하고 듣습니다. 진짜로 칭송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인사치례로 혹은 접대용으로 하는 속빈 강정 같은 말을 듣는게 결코 기분 좋지 않죠. 차라리 그 말이 접대용이 아님을 모르면 모르겠으나 나중에 그 말이 빈말이었다고 알게되면 차라리 칭찬 안해주던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 모든 것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만 있는 제품도 사람은 세상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장점은 누군가의 단점이 되고 누군가의 단점은 누군가에게는 장점이 되는 이 오묘한 자연의 섭리를 깨달은 사람들이 많아야 하나 세상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네요 특히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이라는 50대.. 201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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