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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노키아에서 누출된 새로운 윈도우폰 7의 UI

by 썬도그 201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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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사는 거대한 소프트웨어 업체이지만 이상하게 이 스마트폰 쪽에서는 힘을 못 씁니다
맥O/S를 모바일용으로 개조한 아이폰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에 밀려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윈도우폰 가지고 다니는 분 있나요?
전 주변에 한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럴 수 밖에요. 아예 대리점에서 팔지도 않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시장에서 선보이긴 하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얼마전 LG전자와 MS사가 서로 싸우기도 했는데 이게 다 인기없어서 싸우는 것 아닐까 하네요
MS사는 포트폴리오 늘리고 싶어서 전 세계적인 가전업체인 LG전자가 윈도우폰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지만 LG로써는 그런 윈도우폰 만들어서 팔리지도 않는데 만들 이유가 없죠

그러나 노키아는 다릅니다. 노키아는 심비안이라는 자체 스마트폰 O/S가 있지만 세계시장에서 크게 팔리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노키아는 MS사와 손을 잡고 윈도우폰 7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략적인 제휴이기도하죠
왜 윈도우폰 7이 안팔릴까요? 여러가기 이유가 있겠지만 뭐니뭐니 해도 앱스통나 안드로이드마켓(구글 플레이)과 같은 다양한 어플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았다는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뭐 구글도 안드로이드 마켓이 초창기에는 활성화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주 왕성해졌습니다. 

또한 윈도우폰 7은 UI가 구리구리합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취향 차이이지만 전 윈도우폰 7의 타일 이미지 UI가 별로입니다. 또한 그런 UI는 간단하게 바꿀 수 있고 어플이나 위젯등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윈도우폰 7 테마로 바꿀수도 있는데요.
이런 UI에 대한 변화를 노키아 쪽에서 진행하는 듯 합니다






노키아에서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지만 노키아의 시니어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윈도우폰 7의 새로운 메트로UI입니다.
개인화가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전 UI보다는 좀 더 세련되어 보이긴 하네요

윈도우8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모바일과 PC운영체제를 통합할려는 모습도 보이고요. 아무튼 윈도우폰 7은 그닥 매력적이지 않네요. 노키아와 윈도우의 밀월관계가 언제까지 갈까요? 아마 구글과 애플이 승승장구를 하는 한 계속 손을 잡고 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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