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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26

다음의 영화 PC다운로드 서비스 시작하다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집근처에 비디오샵이나 DVD샵이 없어서 괴롭습니다. 좋아하는 영화 고전영화들을 볼려고 하면 그냥 포기하고 말죠. 이러다 보니 영화를 잘 안보게 됩니다. 그러나 가끔은 흘러간 영화들도 철지난 영화도 DVD랜탄샵에서 보고 싶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면 가끔 보이긴 하는데 예전같이 많지는 않습니다. 으뜸과 버금이라는 비디오샵에서 빌려다본 고전 명작들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렇게 2차영화시장이 붕괴된후 영화광들은 갈곳을 몰라 헤매이게 됩니다. 웹하드에서 다운받아서 보면 된다구요? 네 그러면 됩니다. 그러나 불법이죠. 법무법인 알바에게 걸리면 합의금 100만원 내야 하구요. 그러나 미개봉작은 많지만 흘러간 영화들은 없습니다. 지난달에 네이버가 영화 합법다운로드 서비스를 CGV와 함께 .. 2009. 8. 3.
티켓링크는 안되고 인터파크는 되는 영화 예매 티켓링크는 온라인으로 영화,연극, 스포츠관람등을 하는 예매전문싸이트입니다. 그러나 거의 사용을 한하던 싸이트인데 요즘 알라딘 무비매니아블로거로 뽑힌뒤에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영화 4천원할인권을 매주 주고 있는데 영화할인권이 티켓링크것입니다. 그런데 이 티켓링크싸이트 왠지 느리더군요. 거기에 여러가지로 불편한게 많구요. 그래도 보고 싶은 영화 할인해주니 꾸역꾸역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좀 화가나게 하네요 오늘 저녁에 바더 마인호프를 보기 위해 예매코너를 뒤졌습니다. 그럼 그렇지 서울에서는 딱 두개관에서 개봉합니다. 압구정 CGV와 동숭동 하이퍼텍 나다 두군데서 해야하는데 에효. 맨날 이런 작은 영화(독일에서는 최고의 제작비가 들어갔다던데)는 관객이 찾아가야 하네요. 그래도 저녁에 가볼까 고민좀.. 2009. 7. 24.
박중훈에게 약이 되고 독이된 영화 투캅스 한국영화에서의 박중훈의 위상은 실로 대단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한류스타라는 배용준이나 이병헌 장동건 세명을 합친것 이상으로 한국영화에서 그의 위치와 위상은 한류스타들이 법할수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한국영화의 암흑기였던 80년대 거리에 나부끼는 반나의 여체들이 중고등학생들의 성교육을 시켜주던 그때 얄개 김승현도 사라진 그때 청춘스타로써 우뚝선 박중훈이 아니였다면 80년대 후반 청춘들은 3류 동시개봉관에서 음침한 청춘을 불태웠을것 입니다. 이렇다할 청춘물이 없었던 있어봐야 허리우드 영화가 전부였던 그 시절 한국의 청년들이 밝게 볼수 있는 영화가 나왔는데 그게 바로 이규형 감독의 철수와 미미의 청춘스케치였습니다. 지금보면 참 유치한 내용들의 짜집기인데 당시에 이 청춘스케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미미로 나온 .. 2009. 7. 16.
여행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영화 안경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07-10T12:03:000.31010 블로그를 하면서 여행을 더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고비도 있었지만 그 고비 때마다 여행을 떠났고 그 여행은 다시 블로그에 마중물이 되어 블로그라는 펌프를 가동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두 번의 여행을 가졌습니다. 작년에 여수, 순천으로의 여행은 아직도 손에 잡힐 듯 생생합니다. 이 고무 두레박과 우물에 자라난 이름 모를 잡초들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여수 대경도에서 나올 때 마을 어르신이 눈썰미로 나를 관광객으로 보셨는지 관광 잘하셨냐고 다독이는 말씀이 아직도 여수 앞바다의 너울처럼 제 마음속에서 울렁입니다. 여행을 왜 떠날까요? 여러 가지 각양각색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2009. 7. 10.
스릴보다는 웃음이 가득한 괴수영화 차우 차우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괴수영화입니다. 괴수 영화하면 가장 유명한 게 죠스입니다. 거대한 식인상어의 아가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은 등골이 오싹함을 느낍니다. 이외에 아나콘다 같은 영화나 엘리게이터 같은 악어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괴수영화들의 전형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괴수들이 큽니다. 죠스도 보통의 백상아리보다 컸고 아나콘다도 엘리게이터도 거대함으로 관객들을 위협했죠. 곧 개봉할 차우도 이런 문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차우의 몸무게는 3백 킬로그램 이상의 거대 멧돼지입니다. 어제 첫공개되는 차우의 VIP시사회에 갔다 왔습니다. 그 관람 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극장문을 나서면서 느낌은 하나였습니다. 이 영화 괴수영화가 아니고 코미디 영화네!! 무섭거나 스릴도 거의 없고 괴수영화치.. 2009. 7. 9.
영화 공짜표 마케팅에 낚이지 마세요. 어제 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공짜표가 있는데 영화 좋아하는 내가 생각나서 공짜표 주겠다구요. 영화제목은 거북이 달린다라고 하네요. 솔깃하더군요. 잘 됐다 싶었습니다. 거북이 달린다 안봤거든요. 그런데 무료시사회라고 하는 말에 멈칫했습니다. 무료시사회? 개봉한지가 2주가 다되가는 영화가 무슨 무료시사회? 시사회는 개봉전에 하는게 시사회지. 그래서 동생에게 물어봤죠. 표 뒤져봐서 무슨 이벤트나 관홍상제나 다른 문구가 있냐고 물었더니 한참후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표 버리라고 했습니다. 혹시 이런 공자표 길거리에서 받아보신분 있나요? 이 무료초대권은 사실 무료가 아닙니다. 영화시작전에 마케팅업체에서 나와서 상품설명을 장황하게 합니다. 저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들리는 말에 의하면 한 30분 이상 강의 .. 2009. 6. 30.
6월 마지막 주말에 볼만한 영화들 6월 마지막주네요. 여름은 벌써 도착했고 장마후에는 후덕지근한 여름이 대기중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극장에서 콜라 마시면서 보는 영화도 정말 좋은 피서방법중 하나입니다. 6월 마지막주 볼만한 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6월 마지막째 주는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이 점령했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복합상영관에서 3개관 이상에서 상영하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를 보기 싫은 사람도 볼수 밖에 없는 구조죠. 스크린 독과점은 좀 짜증나지만 영화 자체는 재미가 있습니다. 1편에 비해 아지자기한 짜임새는 없지만 스케일로 1편을 앞도합니다. 피라미드 앞에서 싸우는 오토봇과 인간 연합군과 디셉티콘의 싸움이 참 볼만합니다. 요시노 이발관 - 오기가미 나오코 트랜스포머 밖에 볼만한 영화가 .. 2009. 6. 27.
80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 마이클 잭슨 80년대 국내의 10대를 뒤흔든것은 원더걸스같은 걸그룹도 서태지같은 뮤지션이 아니였습니다. 외국가수인 마이클잭슨이었습니다. 70년대는 팝송세대라고 해서 국내가요의 얇은 스펙트럼에 식상한 젊은이들이 팝송을 끼고 살았습니다. 70년대가 아바와 사이먼 앤 가펑클, 카펜터스가 존덴버가 주름 잡았다면 듀란듀란, 마돈나, 퀸, 아하, 그리고 팝의 황제인 마이클잭슨이 음반시장을 꽉 잡았던것이 한국의 80년대였습니다. 80년대 후반에 이문세의 발라드와 소방차의 댄스음악이 폭발하면서 90년대에는 가요가 팝을 이기는 음반시장의 주류가 되고 그 주도권은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80년대를 통틀어서 마이클잭슨만큼 강력한 파괴력과 영향력을 가진 뮤지션은 없을것입니다. 왜 마이클 잭슨에게 팝의 황제라는 어마어마한 무게감이 있.. 2009. 6. 26.
영화관람료 기습인상보다는 요금 자율화가 좋지 않을까? 개봉관에서 영화 처음 봤던것이 88년도입니다. 이전에는 동네 동시개봉관에서 봤지만 친구가 거의 다 극장값을 내줘서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88년도에 학생 영화관람료는 2천원인가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가에 2500원으로 오르더군요.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영화관람료는 7천원정도 합니다. 주말에는 8천원으로 올라가죠. 한국의 영화관람료는 국민 1인당 국민소득을 감안하면 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각종 할인카드가 존재하고 매주 인터파크에서 날아오는 할인쿠폰과 카드할인을 하면 싸게 볼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민KB카드 중에는 영화관람료 4천원을 할인해주는 카드도 있습니다. 이 카드로 조조관람을 하면 수수료 5백원만 내고 영화 볼수 있습니다. 뭐 1년에 10번으로 제한을 두지만 영화 가끔 보는 사.. 2009. 6. 23.
허리우드 영화속 인상적인 버스사고 9가지 아래 영상은 조금은 놀랍울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고 허리우드 영화속에서 나온 버스에 치이는 장면들만 모은 영상입니다. 흔히들 드라마에서 누굴 빼야 하거나 갑자기 죽여야 할 경우 이야기가 잘 풀리지 않을때 작가들은 버스나 자동차에 갑작스럽게 죽는 장면을 넣습니다. 예전에는 끼이익~~ 하는 브레이크 파열음이 들리고 잠시후에 주인공이나 조연들이 아스팔트위에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는것으로 많이 연출했는데 최근에는 CG가 발달해서 그냥 다 CG로 사실감 있게 처리하더군요. 아래 영상중 대부분은 CG이니 너무 심각하게 보지 마시구요. 주로 J,J 애브라함 드라마가 많군요. 파이널 데스트네이션도 보이구요. 제가 가장 인상깊게 본 자동차 사고는 시월애에서 이정재가 붕떠서 땅에 떨어지는 장면인데.. 2009. 6. 23.
유지태가 연출한 사진으로 만들어진 단편영화 초대 스폰지하우스에서 ‘애니 레보비츠: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이란 다큐영화를 봤습니다. 스펀지하우스는 처음 찾아가는데 전철역에서 한참을 걸어가야 하더군요. 로데오거리속에 꼭꼭 숨겨져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서 이곳이 극장이 맞나? 할정도로 지하로 내려가다 사무실문같은것을 여니 극장입니다. 예술영화 전용관인 스폰지하우스는 직원혼자 영화관을 관리하더군요. 티케팅에서 부터 매점까지 혼자 다 하시더군요. 고생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극장은 정말 작은 극장입니다. 극장 많이 다녀봤지만 그렇게 작은 극장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천정을 보니 필름영사기 대신에 빔프로젝트가 있더군요. 설마 저걸로 영화를 상영하나? 그 설마는 정답으로 바뀌었습니다. 뭐 영화스크린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닌 그 안에 담긴 내용이 중요하다는 생각인지.. 2009. 6. 20.
200초에 담은 위대한 영화 100편 200초에 담은 100편의 위대한 영화입니다. 영화선택 기준은 동영상 만든 사람입니다.LiquidGeneration닷컴이란 곳에서 만들었는데 몇몇작품은 인정못하지만 대체적으로 공감가는게 많네요. 굿모닝 베트남을 시작으로, 에어리언, 터미네이터1, 다이하드, 록키, 포레스트검프, 아폴로 13호, 샤이닝, 브레이브 하트등이 보입니다. 몇편이나 알아보시나요. 이 영상 만든 분이 나이가 30,40대인듯 하네요. 최근 즉 70~2천년대 영화들이 집중적으로 보입니다. 200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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