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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33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야무지개 패는 영화 존윅3 파라벨룸 키아누 리부스 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매트릭스 3부작이 그의 필모에서 최고의 작품입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에서 큰 키를 활용한 액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을 호강하게 했습니다.이후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다가 2014년 개봉한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끕니다. 이 시리즈는 액션과 각종 총기가 나와서 특히 남자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그 시리즈의 3편인 이 이번 주에 개봉했습니다. 존 윅1,2편을 안 본 분들은 이 2가지만 이해하면 된다.2014년 개봉한 영화 은 11만 2017년 개봉한 는 27만의 관객이 봤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치고 국내 흥행 성적은 좋지 못합니다. 이 관객 수가 이해가 가는 것이 이 시리즈는 총, 검 액션과 무술 액션이 주를 이루는데 사람을 죽일 때 잔혹하게 죽입니다. 이 잔혹함 때문에 많은.. 2019. 6. 27.
영화 성난황소. 원펀치 액션만 보이는 영화 2018년은 마동석의 해가 아닐까 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그것도 조연이 아닌 주연급 배우들이 연달아 개봉하다 보니 또 마동석이야?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연달아 나온 영화가 , 그리고 입니다. 이중에서 가장 볼만한 영화가 입니다. 범죄도시의 액션을 차용해서 만든 듯한 영화 가 히트한 이유는 간단 명료한 스토리와 함께 간단명료한 강한 액션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뻥 뚫리게 했습니다. 기존 액션 장면들이 발레하는 듯한 정교한 합을 통한 치열한 액션 군무가 대부분이었다면 의 마동석은 일본 인기 애니 원펀치맨을 연상케할 정도로 한 방 또는 간단하게 상대를 제압하는 쾌감 액션이 영화 흥행에 큰 도움을 줬습니다.의 마형사(마동석 분)는 그냥 하나의 상품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유머.. 2019. 2. 11.
뻔한 신파극과 부실한 액션이 질주하는 영화 <뺑반> 1월 30일은 1월의 마지막 주로 '문화가 있는날'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오후 5시부터 9시사이의 영화를 5천원에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집근처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가 없었습니다. 은 지난 주에 미리 봐서 볼만한 영화가 밖에 없네요. 그러나 이 영화에 대한 영화평이 많지 않았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 실제 관람 리뷰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유튜버들의 리뷰도 딱 1개만 보이네요. 전문가들의 평점을 보니 별로 좋지 못하네요. 전문가들의 평점이야 워낙 자기 주관들이 강하고 전문가라서 대중성을 측정하는 도구가 될 수 없기에 그렇게 미덥지도 못합니다. 도 좋은 평이 없지만 최소 1천만을 넘길 기세입니다. 이러다 보니 믿을만한 리뷰가 없어서 전전긍긍했습니다.그럼에도 꼭 1편.. 2019. 1. 30.
뻔한 스토리를 김다미와 연출로 극복한 볼만한 영화 마녀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도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놀라워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미국 마블사의 특기인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2010년 개봉한 강동원 주연의 가 있습니다. 초능력자는 지금 생각해도 꽤 잘 만들고 재미있었던 영화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후에 초능력 판타지 영화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요즘 한국 영화들은 너무 심각하고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들이 많습니다.영화가 현실의 반영이 될 필요는 없는데요. 그런면에서 오랜만에 초능력을 소재로 한 영화 가 나왔습니다. 흔하고 뻔한 인간 병기 이야기를 다룬 영화 는 흔하고 뻔한 소재인 인간 병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 인기 드라마 X파일에서 이미 다루었던 소재이고 최근에는 영화 이 비슷한 소재를 다루었습니다... 2018. 8. 11.
액션은 약해지고 로맨스는 강해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미국 TV드라마가 원작인 미션 임파서블 1편은 1996년에 개봉했습니다. 무려 22년 전의 일이네요. 22년이 지났지만 이 '미션 임파서블'시리즈는 여전히 인기 높은 액션 시리즈 영화입니다. 특히 주인공인 '에단 헌트'를 연기하는 배우 '톰 크루즈'가 50대의 나이에도 직접 스턴트를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히 '톰 크루즈'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액션을 줄이고 심리극을 가미한 '미션 임파서블'이 다른 첩보영화와 다른 점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가면 액션으로 다른 사람의 얼굴을 스캔한 후 현장에서 그 사람과 똑같이 생긴 탈을 쓰고 위장을 하는 위장술입니다. 이 뛰어난 위장술의 가면 벗기는 많은 관객들의 놀라움과 쾌감을 주었죠. 또 하나는 불가능에 가까운 철옹성 같.. 2018. 7. 26.
어설픈 액션과 지루한 스토리로 무장한 어쌔신 더 비기닝 딜런 오브라이트는 시리즈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를 한 편도 보질 않아서 이 배우 잘 모릅니다. 그러나 꽤 인기가 높은 배우인가 봅니다. 딜런 오브라이트가 주연을 한 영화 이 작년 12월에 개봉했다가 20만 명의 관객만 동원하고 조용히 내려갔습니다. 액션 영화가 20만 명이라는 성적을 내는 것은 보기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예 재미가 없으면 수입도 하지 않는데 수입을 했다는 것은 흥행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판단했는지 수입을 했지만 관객 동원 수 20만 명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내고 내려갔습니다. 배우 인지도의 문제일까요? 연출이 문제일까요? 스토리가 문제일까요? 눈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짐승의 복수극랩(딜런 오브라이언 분)은 스페인 아비자 해변가에서 약혼녀와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결.. 2018. 2. 12.
액션도 주인공도 배우도 모두 베이비인 베이비 드라이버 미국 영화 평가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지수 93%, 관객 평가 지수 88%라는 놀라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가 이번 주에 개봉했습니다. 최근에 볼만한 개봉 영화가 많지 않아서 개봉 영화를 자주 보지 못했는데 이 영화는 워낙 해외 평이 좋아서 주말에 관람을 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범죄 현장의 운전사 '베이비 드라이버'영화가 시작되자 배급사 로고가 잔뜩 뜹니다. 배급사 로고 중에는 좋은 드라마 영화를 많이 만드는 영국의 '워킹 타이틀'이 뜹니다. 순간 설마?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영화가 액션 영화가 아닌 드라마인가?라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전 멋진 카체이싱을 보려고 이 영화를 선택했는데 '워킹 타이틀'이라뇨? 약간의 불안감을 안고 영화는 출발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자동차에서 내린.. 2017. 9. 17.
영화 악녀 액션을 위해 스토리를 짜맞춘 듯한 아쉬운 영화 요즘 한국 영화는 칸 영화제를 이용한 마케팅이 횡행합니다. 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함은 물론 수상을 하지 않고 출품만 해도 칸 영화제 버프를 받고 국내 개봉 전에 칸 영화제 출품을 적극 활용합니다. 영화 가 그렇습니다. 칸 영화제에서 4분간 기립 박수를 받았다고 하지만 칸 영화제는 기본적으로 기립박수를 쉽게 받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는 높았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화려한 액션이 가득하더군요. 그러나 영화에 대한 평이 좋지 않았습니다. 액션은 좋은데 스토리가 엉망이라는 소리에 영화관에서 보지 못하고 무료 다운로드 기회로 관람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면 1인칭 시점으로 수 많은 악당을 쌍칼로 난도질을 합니다. 폭력 수위가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 2017. 8. 13.
코뿔소 같은 돌격 리얼 액션이 가득한 영화 '존윅 리로드' 존윅 시리즈는 스토리는 약간 억지지만 리얼 액션이 좋다는 국내외 평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이 호평 덕분에 존윅은 2017년 2편인 존윅-리로드를 선보입니다. 1편을 보지 못했지만 1편의 스토리를 몰라도 2편을 보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은퇴한 킬러, 다시 총을 잡다존윅이라는 캐릭터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스테레오 타입 캐릭터입니다. 살인청부업자로 살다가 아내를 잃고 은퇴를 한 후 개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1편에서는 자신의 개를 죽인 폭력배들을 일망타진하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존윅은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것 같지만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잃게 되면 그 거대한 분노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킬러입니다. 아주 화끈하고 다혈질이지만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끝까지 지키는 열정이 가득합니다. 2.. 2017. 8. 2.
게임 같아서 좋았고 게임 같아서 아쉬웠던 영화 <조작된 도시> 영화 는 작은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작은 영화가 아닌 제작비 100억 원이나 들어간 중대작입니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영화가 시작되면 엄청난 액션을 보여줍니다. 미해병대에서 운영하는 오스프리 MV-22에서 뛰어내린 주인공이 건물이 진입하더니 엄청난 총격전을 벌입니다. 한국 영화에서도 이런 물량 공세가 있었나? 할 정도로 엄청난 총알이 난무합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거침이 없습니다. 일당백을 넘어서 일당 200을 찍을 기세로 모든 적을 혼자 처치합니다. 같은 팀원들은 대장이라고 불리는 이 주인공을 서포트 하는 역할만 합니다. 눈이 얼얼하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액션에 눈이 황홀하더군요 게다가 총격 액션도 스타일 액션을 지향하는 지 과하지 않으면서도 지루하지 않는 액션을 뿜어냅니다... 2017. 4. 16.
80년대 3류 탐정드라마 같은 '잭 리처 : 네버 고 백' 친절한 톰 아저씨를 처음 알게 된 게 1988년 개봉한 입니다. 그해 작품상을 받은 '레인맨'에서 당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였던 '더스틴 호프만'과의 호흡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너무 잘생김에 반해버렸습니다. 더스틴 호프만과 걷는 장면이 많았는데 키도 큰 줄 알았지만 실제 키는 크지 않다고 하네요. 이후, '톰 크루즈'가 나온 영화들은 실망 시키는 영화가 없었습니다. 1986년에 출연한 영화 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후 , , , 등등 약 30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적인 인기스타 반열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톰 아저씨'라는 애칭까지 얻으면서 톰 아저씨가 나오면 무조건 봐야 한다는 불문율이 생겼습니다. '톰 크루즈'의 최신 영화들을 보면 50대 배우가 맞나 할 정도로 화려한 액션 영화의 주연을 잘 .. 2016. 12. 1.
밀폐된 공간의 암투가 지루했던 영화 헤이트풀8 쿠엔틴 타난티노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필요 이상의 과한 액션과 독특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이 특징입니다. 특히 과도한 액션은 그의 영화를 역하게 보는 관객도 있고 쾌감으로 느끼는 관객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영화는 호불호가 강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를 의심하는 연극무대헤이트풀8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음악은 '엔니오 모리꼬네'가 음악을 맡았고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로상이 아닌 음악상을 받았습니다. 이 서부 영화는 타란티노가 꿈꿔왔던 장르입니다. 광활한 마른 대지위를 달리는 역마차 또는 말 한 마리가 허름한 주점에 멈춰서 현상범들을 일망타진하는 현상법 사냥꾼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죠. 전통 서부극이 아닌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이 안가는 악한놈과 더 악한놈의 .. 201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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