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음207 IT업체들 성장이 필요할 때는 개방, 1위가 되면 폐쇄 TGIF라는 외산 서비스들이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유가 뭘까요? 왜 그들은 세계를 주름잡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할까요? IT인프라가 최고인 한국은 왜 이렇다할 세계적 인터넷서비스가 없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개방성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월드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 정보의 가두리양식장으로 변모했습니다. 수 많은 유저들에게 외부의 자료를 퍼오라고 뒤에서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져온 자료는 외부에서 가져가기 힘들게 우클릭 방지 이미지 불펌방지로 막고 그래도 퍼가면 강력하게 출처가 표기되는 기술이 발현됩니다. 참 폐쇄적인 기업이죠. 이런 이유로 많은 네티즌들이 네이버의 폐쇄성을 질타하고 있지만 네이버는 꿈쩍도 안합니다. 다만 티스토리 열풍으로 SK컴즈에서 싸이월드를 히트시.. 2011. 1. 27. 다음뷰에서 영양가 있는 글들만 쏙 골라서 읽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의 글감이 없다고 하소연 합니다. 그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다른 블로거의 글을 많이 읽으시라고요 다른 사람의 글을 읽다보면 새로운 글감이 머리속에 떠오르게 됩니다. 또한 여러글을 읽다보면 그런 글들 속에서 좋은 글감들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방법을 자주 씁니다. 또한 올해 부터 다른 분들의 글들을 일부러라도 많이 읽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균형잡인 시선을 가진 글쓰기가 될 것 같아 부던히 노력중에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다음뷰에 올라오는 새로운 글들을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입에서 욕이 나오더군요 다음뷰에 올라오는 새로운 글들을 보고 있으니 이건 쓰레기장 같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죄송합니다. 직설적 표현을 해서요) 제가 쓰레기장 같다고 생각한것은 주옥같은 좋은.. 2011. 1. 13. 소셜웹검색에 나오는 트위터, 미투데이는 선택받은 자들인가? 전 절대로 파워블로그라고 생각하지 않고 제가 스스로 파워블로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명블로그라는 말은 좀 이해하지만 제가 무슨 큰 힘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잘났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질의 콘텐츠를 하루에 3개 이상씩 꾸준히 올리고 남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하면서 꼬치꼬치 묻는 스타일이긴 해도 제가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제 글의 반 이상 정도는 제가 생산한 콘텐츠라기 보다는 해외자료를 추합하고 제 생각의 고명을 올려서 소개하는 글들도 많습니다. 출처는 꼭 표기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전 베스트블로거니 파워블로거니 하는 말 듣는게 여간 거북스러운게 아닙니다. 어제 우연히 제 블로거명으로 검색을 했는데 우연찮게 절 욕하는 글을 봤고 순간 당혹스러웠습니다. 대.. 2010. 12. 30. 포털들의 소셜서비스, 연예인 아니면 호객행위를 할 수 없나? 돈 한푼 안들이고 외국산 정확하게는 미국산 인터넷 서비스 TGIF는 한국을 점령했습니다. T(트위터)는 미투데이에 비해 회원수는 적지만 영향력은 월등히 앞서고 있고 SNS서비스의 대명사가 되고 있습니다. G(구글)은 친절한 네이버씨에 검색시장에서 밀리고 있지만 모바일쪽에서는 네이버를 앞서고 있습니다. I(아이폰)은 광고하나 안하고도 한국기업들이 알아서 비교모드로 홍보하기 때문에 타의에 의한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F(페이스북)은 트위터를 위협하면 승승장구의 행진중이며 언젠가는 싸이월드를 넘어설듯한 기세로 한국과 일본에서 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 포털들의 SNS서비스는 죽을 쓰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미투데이는 네이버에서 자체 발화된 서비스는 아닙니다. 미투데이라는 서비스를 네이버가 자본력으로 .. 2010. 11. 20. 다음뷰의 질을 스스로 떨어트리는 다음 다음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 높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뷰 운영자들은 이걸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깨진 유리창의 효과'를 모르더라도 지금 위험수위가 가고 있는것은 자명합니다. 다음뷰 랭킹제도에 대한 심각한 결함이 있음을 인지하고도 그걸 모른척하고 소통을 거부하는 현 다음뷰의 모습은 내년에 큰 파열음을 낼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문제가 있으면 그걸 인식하고 대책마련이라도 해야 하는데 전혀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지금 활발히 논의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 보면 다음뷰는 2년전 네이버의 꽉막힌 모습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SBS가 스포츠방송화 되어 많은 욕을 먹은것을 보면서도 MBC가 똑같이 아시아경기인지 동북아시아경기인지 구분도 안되는 것을 SBS와 똑같이 아시아.. 2010. 11. 17. 다음의 국회의원 검색, 국회의원 활동을 감시할 수 있게 하다 교보문고가 있는 교보빌딩에는 이런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지금 네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이 문구를 볼때마다 저를 되돌아보곤 합니다.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 내가 자주가는곳, 내가 읽는 책들이 나를 말해준다. 참 공감가는 말이네요. 누군가를 잘 모르면 그 사람의 친구들을 보면 됩니다. 아니면 그 사람이 들고 있는 책과 집에 있는 책들 그리고 그 사람이 있는 장소가 그 사람을 간접화법으로 나타내죠 우리는 국회의원들을 잘 모릅니다. 욕할 줄만 알았지 정작 그 국회의원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릅니다. 최병국 "60억 인구중 광우병 있나? 우리만 난리" 기사보기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병국이라는 의원님이 이상한 소리를 또 했나 봅니다. 분명 60억인구중에 광우병에 걸.. 2010. 11. 17. 다음의 초등숙제 검색기능, 초등학생을 복사기로 만들 생각인가? 지금은 사라졌지만 예전 국민학생들은 '탐구생활'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여름,겨울방학때 놀지 말고 집에서 체험학습을 하라고 하는 것이죠 탐구생활 받는 날은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방학이라는 손에 잡히지 않는 개념을 물질로 형상화 한게 바로 '탐구생활'이었습니다. 탐구생활 받아서 집에 오던 길은 콧노래도 절로 나옵니다 그러나 이 탐구생활이 공포스러워 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개학이 얼마 남지 않는 시기이죠. 방학하자마자 방학계획표를 짜고 별 짓을 다 합니다. 내가 짠 방학계획 시간표를 보더니 삼촌이 말합니다. '너 밥은 안먹냐?' 허걱 제 방학계획표에는 점심이 빠져버렸습니다.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계획표다 보니 마치 군인들의 생활계획표를 짜놓듯 했죠 어쨌거나 방학숙제의 크라이막스는 탐구생활이었습니다. .. 2010. 11. 13. 다음뷰 랭킹에 얽매이게 되는 분들의 기승전결 여러 메타블로그들이 있지만 다음뷰같이 파괴력이 큰(예전만 못하지만) 메타블로그도 없습니다. 다른 중소 메타블로그에서 뛰어 놀아봐야 큰 인기를 얻지 못합니다. 워낙 트래픽 유발 효과가 저조하다 보니 중소 메타블로그 돌아다닐 시간에 다음뷰에 송고할 다음뷰에 최적화된 다음뷰 운영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소재와 제목을 연구해서 올리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예전엔 시의성과 이슈성 정치사회 쪽 글은 다음블로거뉴스(다음뷰 전신)로 가고 신변잡기 시시콜콜한 내용은 올블로그로 가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다 사라지고 무조건 온니 다음뷰로 가라고 방향지시등을 모두 다음뷰로 향하고 있습니다 다음뷰 베스트글을 연구하게 되다 많은 메타블로그들이 랭킹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랭킹제는 하나의 큰 동기부여를 하는 훌륭한(?) 시.. 2010. 11. 10. 네이버 소셜검색, 네이버월드 재건축 선언인가? 세상은 계속 원자화되고 있습니다. 소셜이 뜨고 있죠. 세상의 주축점은 이제 하나의 부속품 같은 개개인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발언권 조차 없고 4년에 혹은 5년에 한번씩 선거하면 침묵하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이 블로그나 카페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세상에 소리를 지르면 그걸 다른 사람들이 귀담아 듣습니다. 인터넷이 만든 새로운 민주주의의 모습이죠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대륙은 평등합니다. 서로 손만 잡으면 정보가 전기 흐르듯 흐릅니다. 그러나 한국의 포털들은 그런 모습이 약합니다. 먼저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털들은 외국의 자료와 손잡는 방법을 모릅니다. 분명 90년대 후반에는 네이버나 다음은 외국자료를 검색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외국어 자료검색 기능은 퇴화되어 버렸습니다. 퇴화되어.. 2010. 11. 4. 놀라운 페이스북의 인적 네트워크 기능 영화 소셜네트워크가 곧 개봉하네요. 전 이 영화 꼭 볼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관심있는 IT를 소재로 했다는 것도 있지만 세븐의 데이빗 핀처 감독이 연출했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감독놀음이거든요 그런데 어제 꼭 보러 가야 하는 이유에 한가지를 더 추가해야 할것 같네요. 바로 제가 페이스북을 어제부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초대장 많이 받아봤죠. 예전에 잠비아 아이들의 사진을 전시했던 차풍신부님이 어떻게 저를 아셨는지 페이스북에 초대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시했습니다. 페이스북 안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트위터를 별로 좋게 보지 않습니다. 먼저 제가 스마트폰이 없다보니 트위터를 그닥 하고 싶지도 않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아향님이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저도 모르게 유튜.. 2010. 10. 29. 또 하나의 쇄국정책 포털 블로그간의 거대한 장벽을 제거해라 얼마전 SKT사장이 깊은 후회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무선데이터 시장을 폐쇄적으로 운영하다가 KT와 아이폰이라는 흑선에 의해 헤게모니를 KT쪽으로 넘겨주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고소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부터 국내 이통3사의 폐쇄적인 무선데이터 시장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나 그걸 외면하다가 된통 당한거죠. 어쨌거나 아이폰 덕분에 좀 더 싼값에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동통신 3사처럼 폐쇄적인 정책을 펼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라는 포털들 입니다. 이 3회사는 블로그라는 서비스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랫폼별로 노는 모습이 너무 강합니다. 즉 네이버블로거들은 네이버블로거들끼리 다음블로거는 다음블로거들끼리 티스토리블로거는 티스토리 블로거들 .. 2010. 10. 28. 다음뷰 랭킹올리기 편법이 가능하다니!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다 우리나라 사람들 랭킹 참 좋아하죠. 저 또한 랭킹이라면 흘깃거리면서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순위가 가독성이 높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연예가 소개 프로그램에서 별별 랭킹을 작가들 맘대로 메기고 신뢰성이 떨어짐을 알면서도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 봅니다 일전에도 말했지만 다음뷰 랭킹제도를 비판했습니다. 2010/06/27 - [IT월드] - 일제고사 같은 다음뷰의 랭킹제도 라는 글에서 다음뷰의 획일적인 랭킹제도를 비판했습니다. 마치 개미지옥같이 랭킹을 올리기 위해서 편법과 질투가 난무하는 모습들 결코 건강한 모습은 아닙니다. 물론 블로그 랭킹을 통해서 자신의 목표점을 세울수 있다는 긍정적인 모습이 있지만 단순히 랭킹으로 끝나지 않고 그 랭킹에 따라서 수익을 분배하는 다음뷰애드가 졸렬한 모습을 비판했습니다 .. 2010. 10. 13.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