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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블로거뉴스가 오늘아침에 보니 확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잘못들어왔나 하고 다시 나갔습니다.
그러나 자세히보니 어~~ 블로거뉴스 맞는데 하면서 다시 들어가서 10분간 뒤져봤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 맞더군요.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우왕좌왕 인상도 쓰고(예전과 달라지면 거부반응이죠)
좀 둘러봤습니다.
이슈별로 일목요연하게 글을 헤드라인에 노출시키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이슈별 글입니다.
이전에는 블로거뉴스 헤드라인은 운영자가 선택하여 노출시키고 그 밑에 역시 운영자가 선택한 비슷한 이슈의 글들이 딸려 나왔습니다. 이 모습은 엿장수맘대로가 아닌 운영자맘대로였습니다. 저는 여기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자영역이라는
느낌이 많았죠. 그런데 바뀐화면에서는 이슈별로 분리해 놓았네요.
이 모습은 올블로그에서 이미 보아왔던 시스템입니다.
올블로그와 다른점이라면 올블로그는 이슈에 노출시키는 글이 운영자가 아닌 자동시스템으로 노출이 되는데
다음블로거뉴스는 운영자의 간택을 받아야 하는 점이 다릅니다. 기존 다음블로거뉴스에 올블로그의 모습을 접목시킨 모습이네요. 이슈별로 정리된모습을 보면서 글옆에 추천카운터가 붙어 있는데 이 모습은 보기 좋군요. 같은 이슈에 올라온 글이라도
어떤 글이 추천을 많이 받았는지 한번에 알수있어 글을 읽는데 참고가 될듯 합니다.
색션별 노출은 좋으나 이슈에 대한 집중화나 공감대형성의 파괴력은 많이 줄어들듯
이번 다음블로거뉴스의 개편은 이슈의 분산화에 있다고 보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몇달전 개편한 색션을 보면 큰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큰 카테고리밑에 작은 분류를 집어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습은 크게 환영받은것은 아닙니다. 너무많은 분류는 뭘 봐야할지
모르게 만들수도 있으니까요. 그건 인식한것인지 색션별 이슈를 과감하게 초기화면에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각 색션별 인기글과 최신글이 이전보다 쉽게 그리고 과감하게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트래픽이 각 색션별로 분산되는 효과를 가져올듯 합니다. 이 문제는 인기글을 얼마나더 더 오래
노출시키나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추천왕 리스트를 알리는 공간이 줄어들다
이 모습은 좋아졌다고 해야하나 나빠졌다고 해야하는 판단하기가 서지 않네요
다음블로거뉴스의 또 하나의 운영자인 추천왕분들은 정말 엄청난 추천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추천왕제도가 없었다면 지금같이 다음블로거뉴스가 활성화되지 않았을것입니다.
이분들의 노고에 다음은 많은 상금을 주고있는데 그 이유가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 만큼 다음블로거뉴스를 만들어가는 또 다른 이름들이니까요.
그런데 이전에는 추천왕리스트를 1위부터 10위까지 쭉 노출시켰는데 이번에는 간편하게 배너형식으로
바꾸어 놓았네요. 이전 추천왕리스트의 문제점이라면 과도한 경쟁을 유도하는 측면이 있었는데요
바뀐 추천왕리스트는 배너형식으로 5위까지만 나오는듯 하군요.
앞으로는 추천왕제도말고 다독왕제도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다음블로거뉴스에 등록한 블로거가 94012명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베스트뉴스블로거는 263명이구요
일명 황금펜촉들이죠. 정말 어마어마한 시민기자를 보유한 다음블로거뉴스
기자가 많아진대신에 좋은글의 순도는 많이 떨어진것도 사실입니다. 오늘같은 인터페이스변화가
다음블로거뉴스가 또 한발 전진하는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잘못들어왔나 하고 다시 나갔습니다.
그러나 자세히보니 어~~ 블로거뉴스 맞는데 하면서 다시 들어가서 10분간 뒤져봤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 맞더군요.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우왕좌왕 인상도 쓰고(예전과 달라지면 거부반응이죠)
좀 둘러봤습니다.
이슈별로 일목요연하게 글을 헤드라인에 노출시키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은 이슈별 글입니다.
이전에는 블로거뉴스 헤드라인은 운영자가 선택하여 노출시키고 그 밑에 역시 운영자가 선택한 비슷한 이슈의 글들이 딸려 나왔습니다. 이 모습은 엿장수맘대로가 아닌 운영자맘대로였습니다. 저는 여기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운영자영역이라는
느낌이 많았죠. 그런데 바뀐화면에서는 이슈별로 분리해 놓았네요.
이 모습은 올블로그에서 이미 보아왔던 시스템입니다.
올블로그와 다른점이라면 올블로그는 이슈에 노출시키는 글이 운영자가 아닌 자동시스템으로 노출이 되는데
다음블로거뉴스는 운영자의 간택을 받아야 하는 점이 다릅니다. 기존 다음블로거뉴스에 올블로그의 모습을 접목시킨 모습이네요. 이슈별로 정리된모습을 보면서 글옆에 추천카운터가 붙어 있는데 이 모습은 보기 좋군요. 같은 이슈에 올라온 글이라도
어떤 글이 추천을 많이 받았는지 한번에 알수있어 글을 읽는데 참고가 될듯 합니다.
색션별 노출은 좋으나 이슈에 대한 집중화나 공감대형성의 파괴력은 많이 줄어들듯
이번 다음블로거뉴스의 개편은 이슈의 분산화에 있다고 보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몇달전 개편한 색션을 보면 큰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큰 카테고리밑에 작은 분류를 집어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습은 크게 환영받은것은 아닙니다. 너무많은 분류는 뭘 봐야할지
모르게 만들수도 있으니까요. 그건 인식한것인지 색션별 이슈를 과감하게 초기화면에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각 색션별 인기글과 최신글이 이전보다 쉽게 그리고 과감하게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트래픽이 각 색션별로 분산되는 효과를 가져올듯 합니다. 이 문제는 인기글을 얼마나더 더 오래
노출시키나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추천왕 리스트를 알리는 공간이 줄어들다
이 모습은 좋아졌다고 해야하나 나빠졌다고 해야하는 판단하기가 서지 않네요
다음블로거뉴스의 또 하나의 운영자인 추천왕분들은 정말 엄청난 추천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추천왕제도가 없었다면 지금같이 다음블로거뉴스가 활성화되지 않았을것입니다.
이분들의 노고에 다음은 많은 상금을 주고있는데 그 이유가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 만큼 다음블로거뉴스를 만들어가는 또 다른 이름들이니까요.
그런데 이전에는 추천왕리스트를 1위부터 10위까지 쭉 노출시켰는데 이번에는 간편하게 배너형식으로
바꾸어 놓았네요. 이전 추천왕리스트의 문제점이라면 과도한 경쟁을 유도하는 측면이 있었는데요
바뀐 추천왕리스트는 배너형식으로 5위까지만 나오는듯 하군요.
앞으로는 추천왕제도말고 다독왕제도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다음블로거뉴스에 등록한 블로거가 94012명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베스트뉴스블로거는 263명이구요
일명 황금펜촉들이죠. 정말 어마어마한 시민기자를 보유한 다음블로거뉴스
기자가 많아진대신에 좋은글의 순도는 많이 떨어진것도 사실입니다. 오늘같은 인터페이스변화가
다음블로거뉴스가 또 한발 전진하는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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