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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293

구글 애드센스 웨스턴유니언 60일 안에 찾아가지 않으면 지급보류된다 구글애드센스 한때 블로거들의 로망이었고 구글 애드센스의 수혜주로는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거 뉴스였습니다. 티스토리에 구글애드센스를 부착하고 블로깅을 하면 수익도 얻고 더 높은 수익을 위해 트래픽폭풍을 몰아주는 다음블로거뉴스(지금의 다음뷰)에 정성어린 글로 인기를 끌면 한방에 10만원 이상의 수익을 주는 선순환구조였습니다. 이게 바로 2008년도 까지의 풍경이었습니다. 정성어린 글. 양질의 포스트를 써서 다음블로거뉴스에 보내면 베스트뉴스로 뽑혀서 하루에 약 2만명이상의 방문자가 생기면 구글애드센스 광고클릭으로 하루에 10만원 정도의 수익을 냈고 이런 달콤함에 다음블로거뉴스의 성장과 티스토리의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만약 구글애드센스가 없었다면 결코 다음블로거뉴스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티스토리의 .. 2010. 2. 1.
애증관게였던 구글과 애플 거대한 전쟁의 서막이 오르다. 한때 마이크로소프트는 거대한 공룡이었습니다. 뭐든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거대한 공룡이었죠. 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윈도우95를 세상에 내놓고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엄청난 수익을 창출합니다. PC 대부분이 윈도우라는 운영체재를 설치하였고 그 이익은 고스란히 MS사에게 몰려 갔습니다. 세계 1위 갑부 빌게이츠 탄생의 서막이었죠. MS사는 경쟁상대가 있었습니다. 바로 애플이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먼저 도입한 그래픽인터페이스인 윈도우즈를 그대로 배낀듯한 윈도우95가 엄청난 성공을 거둔후 애플은 몰락해 갑니다. 애플 팬보이들이 많아서 애플에 대한 조그마한 부정적인 글도 참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조심스럽지만 애플은 윈도우와 인텔연합군인 윈텔연합군에 항복직전까지 갑니다. PC는 여러회사들의 하드웨어를 조립.. 2010. 1. 21.
삼성.LG 모토로라 구글 안드로이드 안나왔으면 어쩔뻔 했어. 잠을 잘려다가 김중태님의 책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지니스 미래지도 라는 책을 읽다가 벌떡 일어나 PC를 켰습니다.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 김중태 지음/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김중태님은 아는것도 많고 한국 IT의 산증인이지만 가장 매력적인 것은 글을 참 잘 씁니다. 그리고 통찰력도 참 대단하시죠. 이 책이 나온지 좀 지났지만 이 책 내용에 있는 일들이 지금 막 벌어지고 있고 문제점과 앞으로 그려질 풍경을 참 잘 그리고 있습니다. 12월달 부터 아이폰 열풍이 불더니 주말에는 시사 2580에서 아이폰이 뭐길래~~ 라는 꼭지로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그전에는 KBS의 감성다큐 미지수에서는 아이폰을 다루었습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애플 아이폰을 양 방송사가 광고해 주는 모습이었죠. 이.. 2010. 1. 19.
구글을 공격한 해킹. 목적은 IT기업의 원시코드 해킹? 얼마전에 구글이 중국내에서 활동하는 인권활동가의 지메일(Gmail)에 대한 공격을 한것에 대해 중국정부에 항의하는 사건아닌 사건이 있었죠. 뭐 그게 중국정부가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구글 검색결과를 검열하는 모습과 맞물려서 구글이 중국에서 떠날 수도 있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지메일을 공격한 일련의 해커집단의 목적이 어느정도 밝혀지고 있네요. Google Hackers Targeted Source Code of More Than 30 Companies ... 와이어드닷컴의 기사에 의하면 인터넷 인프라와 시큐리티를 다루는 베리사인사의 산하 연구소인 iDefense의 연구원이 2009년 12월 구글에 행해진 조직적인 공격의 목적을 분석하는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그 자료에 따르면 공격수법은 .. 2010. 1. 18.
인터넷검열에 반대하는 구글과 정권에 길들여진 네이버와 다음 한 3년전만해도 악해지지 말자라는 구호에 어울리게 구글은 많은 추종자를 생산했습니다. 애플과 비슷한 모습이죠. 구글은 무조건 선이고 네이버는 무조건 악이라는 구도도 만들어 지기도 했습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구글이라는 회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욕하는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다아시겠지만 최근에 중국에서 구글이 중국정부와 큰 싸움을 했습니다. 구글은 자사의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이 중국해커들에게 공격을 받았고 그 뒤에는 중국당국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외에도 중국이 구글에게 검색결과를 검열하는 모습에 항의해서 중국에서 구글이 철수 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내놓았습니다. 참 대단한 기업입니다. 자신들의 이익보다 보편적인 상식을 위해서 이익을 포기하는 모습. 한국기업중에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기업.. 2010. 1. 16.
구글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전자레인지 등장 한때 MS사가 유명 했었습니다. 경쟁상대로는 애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구글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애플을 젖혀두고 구글과 MS사를 비교했습니다. 구글이 승승장구하며 인터넷을 점령했습니다. 구글과 애플 모두 창의적인 기업이라서 사람들은 구글과 애플을 같은 회사로 보는 시선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MS사는 아웃오브 안중이 되고 구글과 애플의 전쟁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바로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전쟁입니다. 아이폰은 핸드폰이지만 구글 안드로이드는 핸드폰이 아닌 모바일 전용 O/S입니다. 이 안드로이드는 핸드폰에서도 사용될 수 있지만 작은 가전제품에 임배디드해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좋은 O/S입니다. 그리고 모션을 기반으로한 터치콘트롤을 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가 나왔고 그 전자레인지.. 2010. 1. 10.
답 안나오는 구글 첫페이지. 죽도 밥도 안되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편된 구글 첫 페이지를 보고 있으면 답답합니다. 이럴려면 차라리 이전 처럼 휑한게 낫지. 포털도 아니고 검색엔진도 아니고 혹평을 하자면 무슨 초등학생 스케치북 같습니다. 몇몇 분들은 이런 구글의 개편된 첫페이지를 구글답다며 칭찬하는 분도 있겠지만 제 주변에는 정말 단 한명도 못 봤습니다. 술자리에서 구글 첫 페이지 얘기하다가 한 참을 씹어되었네요. 이 시간 인기 토픽은 인기검색어 짝퉁이라고 폄하하고 인기블로그는 뭔 기준으로 인기블로그인지 모르겠다면서 인기의 기준을 밝히지도 않고 그냥 인기블로그라고 소개하는 구글의 모습은 전형적인 소통의 부실함을 들어낸다는 혹평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증명사진 5장 올라온듯한 화제의 인물은 뭔 생각으로 그 화면을 채우는지 모르겠다는 평도 있었구요. .. 2010. 1. 6.
네비게이션 업계가 긴장타야할 구글맵스 핸드폰 네비게이션 구글어스와 구글맵이 처음 나왔을때 신기한 서비스네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왜 구글이 위성사진서비스를 하는 키홀사는 사들이고 전세계를 상대로 위성(항공)사진 서비스를 하며 구글어스를 만들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도서비스는 확장성과 응용력이 뛰어나고 이 지도서비스를 이용해서 수많은 정보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구글맵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 나왔습니다 나온지는 좀 됐죠. 작년 10월에 나왔으니까요. 이 구글맵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은 일반 네비게이션이 아닌 핸드폰 네비게이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네이트라는 핸드폰 네비가 있었지만 요즘 그거 사용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네비게이션가격들이 무척 저렴해졌고 화면도 커서 일반 네비게이션을 많이 사용하고들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맵스 네비게이.. 2010. 1. 1.
구글맵의 새로운 서비스 나만의 지도 만들기 2009년 올해 포털들의 지도전쟁은 정말 치열했습니다. 다음이 로드뷰와 스카이뷰로 치고 나가면 네이버가 항공사진서비스를 넘어서 버드뷰의 파노라마서비스를 제공해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다음은 최근에 로드뷰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좀 더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포털들이 지도서비스를 하기 이전에 구글은 한국에 위성사진 항공사진 서비스인 구글어스와 구글맵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코리아가 주도적으로 한것이 아닌 전세계적인 서비스에 한국이 들어 있는 모습이었죠,. 한마디로 영어로된 서비스를 구글번역기를 통해서 어설픈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구글코리아가 최근에 지도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나만의 지도 만들기 http.. 2009. 12. 29.
17만달러가 한화로 얼마야? 똑똑해지는 포털 검색엔질들 박찬호, 다저스 시절 전담포수 크루터 상대로 소송… 왜? 라는 기사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크루터라면 박찬호의 전성기때 박찬호의 안방마님을 도맡아서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최고의 성적표를 함께 만든 포수 아닙니까. 백업전문 포수였는데 박찬호와 찰떡 궁합이 되서 박찬호가 선발로 나오면 방망이는 허약하지만 박찬호의 리드를 잘해서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유명한 포수죠. 그런데 박찬호가 소송을 걸다뇨. 좀 안타까운 기사입니다. 박찬호는 크루터가 갚지 않은 돈에 대한 소송을 했다는데 17만달러를 크루터가 갚지 않았다고 하네요. 17만달러? 한화로 얼마인가 감이 잡히질 않아서 포털에 물어 봤습니다. 네이버에 물어보니 바로 답을 해주네요. 1억9천만원이라구요. 신기합니다. 몇달전만해도 이렇게 대답을 해주는 검색엔진이 아니였습.. 2009. 12. 25.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든 구글 크롬 홍보 동영상 올해 5월까지 제가 주로 쓰는 웹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구글 크롬으로 바꿨습니다. 수치로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구글 크롬은 속도가 무척 빠르고 가볍습니다. 또한 주소창에 검색어를 입력하고 서치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또한 시원시원해 보이구요. 크롬쓰다가 익스나 파폭 쓰면 위에 부분이 지저분해 답답해 보입니다. 다만 툴바같은 것을 설치할 수 없는게 단점인데 이 부분은 외부프로그램을 연동시킬 수 있는 기능으로 해결될듯 합니다. 여하튼 구글 크롬은 가볍고 빠르고 큰 화면으로 인해 저의 메인 웹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 구글이라는 회사는 좀 뜬금없는 사업을 하면서 뭔 회사가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사업을 하나 했습니다. 태양광 사업과 해저케이블 사업을 하기도 하는게 구글입니다. 그러나 항상 보면.. 2009. 12. 11.
구글 Gmail 전용키보드 Gboard 구글 Gmail은 전자메일을 국가기관이 요청하면 한국포털들이 제공해주는 모습에 경악한 네티즌들이 외국기업인 구글의 지메일로 옮기는 바람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 국무총리인 한승수 총리도 지메일을 쓰는 모습을 뉴스에서 볼 정도로 지메일은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지메일을 메인메일로 쓰고 있습니다. 지메일은 처음에 낯설은 메일인터페이스지만 쓰다보면 지메일만큼 편한것도 없더군요. 이 지메일로 요즘 메일연락을 많이 하는데 많이 사용할 수록 여러가지 기능을 쓰면 쓸수록 단축키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지메일을 보다 십게 쓸수 있는 지보드라는 USB키보드가 나왔습니다. 생긴것은 숫자키패드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지메일의 여러기능을 키보드로 만들어 놓았네요. 포워드. 메일삭제. .. 200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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