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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293

바뀐 구글의 첫화면 포털도 아니고 구글도 아니고 애매한 느낌 드디어 구글의 초기화면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좀 많이 다르네요. 제 예상은 다음과 네이버 같지는 않지만 최소한 2단 구성을 해서 구글의 여러서비스를 배치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구글답게(?) 아주 단출하게 바뀌었네요 이시간 인기 토픽과 인기블로그 화제의 인물만 덩그러이 놓여 있습니다. 구글의 다른 서비스를 볼려면 +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나옵니다. 구글도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의 서비스의 다양함에 비하면 못 미치지만 좋은 서비스들이 많죠. 첫 느낌은 이건 구글도 아니고 포털도 아니여!! 애매한 느낌입니다. 구글이 현지화하면 이렇게 되나? 하는 느낌도 들구요. 분명 세련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미니멀리즘은 충분히 느낄 수 있네요. 다음과 네이버는 굳이 검색을 .. 2009. 12. 3.
구글의 새로운 서치페이지는 사이드바 메뉴형태? 구글의 서치페이지는 국내 포털과 많이 다릅니다. 구글 이라는 로고와 빈페이지에 흰 막대 검색창이 있을 뿐이죠 이 단순하고 미니멀한 구글의 초기화면은 구글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공학도의 옹고집도 보이구요. 기술신봉의 모습도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많이 다릅니다. 한국의 검색엔진은 모두 포털이라는 화려한 옷을 입고 있습니다. 거기에 구글도 동참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구글코리아 모습에 실망을 했지만 한국화하는 과정의 일부분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해외의 한 포럼에서 새로운 구글의 서치페이지를 발견했다는 호들갑이 들리네요 Check the Redesigned Google (With Always-Visible Sidebar) Yourself 위의 글을 읽어보면 자바스크립트를 주소창에 붙이고 로그.. 2009. 11. 26.
구글 결국은 포털로 변신하는구나. 구글의 트레이드 마큰 썰렁한 그러나 너무나 가볍고 심플한 검색창 이었습니다. 미국 야후!가 포털의 옷을 입고 있지만 구글의 이런 심플한 화면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구글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1위를 하는 검색엔진입니다. 그러나 유독 아시아 그것도 동아시아에서는 죽을 쓰네요 중국은 바이가 일본은 야후 재팬이 그리고 한국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이 구글을 밀쳐내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에서는 그래도 존재감이 있을 정도로 2.3위를 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자리수 점유율로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참 자존심이 강한건지 자신들의 색깔을 탈색하지 않고 그냥 마냥 미국 구글의 서비스를 한국에 소개하는 수준에 머물렀고 초기화면도 이전 그대로 사용했고 2년전에 구글회장이 와서 선물해준(?) .. 2009. 11. 19.
예전 맥켄토시와 PC전쟁과 비슷한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 이런적이 있었나요? 어떤 제품이 출시한다고 블로그스피어나 온라인 게시판과 언론사가 오보다 아니다 진위논란을 겪은적이 있었나요? 11월말 드디어 KT에서 아이폰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며칠전에 아이폰 관련 글을 썼다가 뜨거운 반응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아이폰의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야 아이폰이 한국에서 쪽박은 아니더라도 대박도 안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아마 중박정도 되겠죠 애플은 아이폰 하나만 가지고 세계 최고의 수익율을 자랑하는 휴대전화 제조업체가 되었습니다. 삼성과 LG 노키아가 수십종류의 휴대전화를 시장에 내놓아 매출액은 애플보다 높을지는 몰라도 수익은 애풀이 훨씬 높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수익율이 아주 높은 폰이죠. 애플제품들의 특징들은 혁식전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맥켄토시의.. 2009. 11. 19.
최고로 섹시한 구글로고 구글이 한국에서 점유율 20%만 되었어도 시도해 볼만 한데 아쉽네요 ㅠ.ㅠ 2009. 11. 7.
오바추어가 통일한 한국의 포털검색광고시장. 쏠림현상은 좋지 않다. 야후코리아는 인터넷보급이 급속도로 되던 1996년과 97년에 국내 1위 검색엔진이었습니다. 당시 강남역 근처에 있던 야후코리아 사무실을 매일 지나가면서 야후코리아 직원들이 스톱옵션으로 대박을 터트렸다는 기사를 보며 씁쓸해 했습니다. 남이 잘되면 배아파하는 한국인의 심성때문이죠. 참 부러웠습니다. 스톱옵션으로 몇억을 벌었다는 이야기는 하나의 전설이 되었죠. 그러나 야후코리아는 진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1위에 안주하다가 한메일을 무기로한 다음과 한게임과 합병한 NHN의 네이버에 추월당합니다. 네이버의 통합검색과 지식인서비스는 야후를 단숨에 밀어내버립니다. 네이버의 지식인서비스 다음의 한메일과 카페라는 킬러서비스가 있지만 야후코리아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가고픈 마음을 들게 해줘야 하는데 서비스는 진부하.. 2009. 10. 28.
다음, 구글과의 광고계약 종료 다음의 주가가 연일 오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의 주가가 그동안 너무 저평가 되었던것도 있구 3분기 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죠. 이번주에 NHN과 다음 그리고 11월초에 SK컴즈이 3분기 실적발표가 있는데 여전이 SK컴즈는 적자이고(경영진 물갈이 해야 하지 않나?) NHN과 다음은 흑자지만 흑자폭이 다음이 더 커진 모습입니다. 다음이 지난 1년동안 쏟아부은 열정과 자금이 결실을 맺는 것이구요 지난해 10%였던 검색시장 점유율을 1년여만에 24%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작년에 참여한 다음검색 체인지업 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아이팟셔플이 생각나네요. 사실 다음검색 좀 조잡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네이버나 다음이나 별 차이 없는 검색의 질에 그냥 아무곳이나 갔었습니다. 1년전만해도 다음이 예뻐서 .. 2009. 10. 27.
네이버 검색히스토리, 이거 해킹당하면 문제 많겠네 인터넷 싸이트 계정 하나 해킹당하면 골치 아파집니다. 내 정체성이 발가 벗겨지는 느낌마져 들죠. 은행같은곳 계정 해킹당하면 큰 문제가 되긴 하지만 완벽하게 해킹을 할려면 물리적 보안인 보안카드 번호 혹은 1회용 비밀번호생성기의 암호까지 해킹해야 합니다. 하지만 은행싸이트가 아닌 대부분의 포털및 여러 인터넷 싸이트들은 계정과 비번만 맞으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킹을 해봐야 알아낼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전화번호나 집주소 가입한 카페, 내 블로그 글등 크게 얻어갈것이 없죠 한마디로 도둑이 집을 털려고 들어 왔는데 가져갈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 입니다. 있어봐야 집주소 전화번호 등록한 동호회 이름 정도 뿐이죠. 개인적은 취향이나 정보를 취득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적죠. 뭐 다음캐쉬같은것 있으.. 2009. 10. 19.
다음, 광고대행사 구글과 헤어지나? 다음은 페이지뷰로만 보면 네이버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러나 다음은 네이버에 비해 수익은 크게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같은 페이지뷰라고 해도 돈되는 페이지뷰인 검색광고시장을 꽉 잡고 있습니다. 다음은 페이지뷰는 네이버와 비슷하지만 수익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죠. 네이버는 오바츄어와 함께 검색광고에서 수익을 많이 내고 있는데 반해 다음은 구글과 손잡고 검색광고를 하지만 수익이 높지 않죠 그 이유는 광고단가때문입니다. 네이버는 CPC(광고클릭당 과금)이 9~10원인데 반해 다음은 6~7원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IT기업 구글이지만 한국에서는 미흡한것은 확실합니다. 구글의 광고영업력이 좋지 않아서 단가가 낮은 이유지요 구글과의 광고계약이 곧 끝납니다. 다음은 다른 광고대행사를 찾고 있습니다. 다른 광.. 2009. 10. 19.
한글날. 파격적인 로고를 선보인 구글 파격적이네요. 구글의 로고는 특별한날 변한다는것은 익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영어 알파벳과 비슷한 한글을 이어붙여서 google를 만들었네요 저 로고 보고 한참 생각했습니다. ㄷㅈ ㅁㅍㅇㅎㄴㅌ가 뭘까 했습니다. 모두 자음으로 되어서 읽기도 힙듭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저게 google과 모양이 비슷하네요 한글의 위대함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것입니다. 가장 젊은 언어인 한글. 언어학자인 세종대왕이 가림토문자를 참고해서 만들어진게 한글이죠(하나의 설로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글로 적을수 있다는 최고의 표음문자인 한글. 오늘 광화문에서 세종대왕 동상 제막식이 있네요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알겠으나 동상을 꼭 만들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세종대왕동생은 여의도공원에도 .. 2009. 10. 9.
밋밋한 웹브라우저는 가라! 구글 크롬 스킨으로 중무장 구글 크롬이 처음나왔을때 변 느낌이 없었습니다. 넓은 창이 참 맘에 들고 가볍고 빠름을 체험하면서 물건이네! 했다가 파폭의 단점인(정확하게는 한국 인터넷싸이트의 액티브x종속성이 문제지만) 은행이나 관공서나 게임싸이트에서 무용지물인 모습에 짜증이 났죠. 물론 크롬의 잘못은 아닙니다. 거기에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자잘한 버그가 있어서 좀 쓰다 말았는데 요즘 다시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가볍고 빠르다는 점과 넓은 창이 쏙 들어오더군요. 그러나 번역기등이 없고 툴바설치가 없어서 살짝 풀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 크롬은 정말 사용하기 좋습니다. 파폭의 확장성도 어느정도 지원하고 은행싸이트도 몇몇 설정만 해주면 사용할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귀차니즘때문에 설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구글 .. 2009. 10. 8.
구글메인페이에 인기검색어 서비스. 차라리 포털사업을 했으면 구글 메인페이지의 정체성은 빈화면이었습니다. 처음 구글을 만났을때의 그 황당함이란 빈도화지위에 찍하고 검색창 하나 있는 모습에 이게 설마 세계적인 구글의 본모습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심플함은 구글을 대변하는 모습이었고 추종자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구글의 메인페이지가 점점 변하더군요. 자주사용하는 서비스를 위한 아이콘을 밖으로 빼놓더니 최근에는 인기검색어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저는 주로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로 인터넷을 하기에 이 서비스가 정확하게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우연히 익스플로러로 구글을 접속하니 이런 서비스를 진행중이더군요. 그런데 왜 파폭이나 크롬에서는 이 실시간 인기검색어 서비스가 안보이는 것 일까요? 구글의 인기검색어 서비스는 한.. 200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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