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글293 구글 vs 트위터 vs 페이스북 인터넷 삼국지 IT 삼국지라고 해서 구글 , MS, 애플의 총성없는 전쟁을 우리는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제의 친구였던 구글과 애플이 이제는 휴대폰사업으로 경쟁자가 되면서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IT삼국지 말고 인터넷삼국지도 재미있게 돌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미국에서 페이스북이 구글의 트래픽을 뛰어 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수년동안 구글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었는데 그걸 페이스북이 뛰어 넘었네요 한국에서는 페이스북의 인기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유럽지역 네티즌들이 많이 쓰는게 페이스북이지 다른 대륙에서는 별 인기가 없었고 미국의 싸이월드라는 마이스페이스가 북미를 꽉 잡고 있었는데 요즘 마이스페이스 죽쓰나 보네요. 한국에서 사업철수 했는데 미국에서도 페이스북에 밀렸나 보네.. 2010. 3. 22. 스마트폰 전쟁. 승리자 모토로라 드로이드 패배자 넥서스원 미국 플러리사의 어플리케이션 분석툴에 의해 대표적인 3개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조사 발표되었습니다. 개통한지 74일이 지난후 과연 어떤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팔렸나 조사를 했더니 2008년 6월 29일 개통한 아이폰 1G가 74일만에 1백만대가 판매되었고 2009년 11월 5일 개통한 구글 안드로이드 탑재폰 모토로라 드로이드가 105만대가 판매되었으며 2010년 1월 5일 개통한 구글폰이라고 불리는 넥서스원은 13만 5천대만 판매되었습니다. 산술적인 수치로만 보면 아이폰의 압승 구글 넥서스원의 실패 혹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넥서스원으로 아이폰을 이기겠다고 말한적도 없고 예상판매량도 15만대라고 수줍게 말했을 뿐입니다. 15만대가 목표라고 하니 AT&T와 Verizon 에 이어 spr.. 2010. 3. 19. 옛날 외국잡지를 볼수 있는 구글 도서검색 구글은 왕국을 만들 심산인지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검색업체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비로 번돈으로 저작권이 없는 혹은 저작권이 말소된 책들을 마구마구 스캔했습니다. 그러다가 3년전에 저작권자들과 출판사들이 들고 일어나서 지금 조정중이고 잘 해결되었었다고 하네요. 구글이 도서검색서비스를 선보인지는 좀 오래되었죠. 그러나 한국에서는 여전히 미흡한 서비스라서 인기도 없고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http://books.google.co.kr/ (구글도서검색서비스) 신경숙의 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를 검색하면 부식한 내용을 내놓습니다. 서평쓰기도 있구 서가에 추가기능등도 있고 도서가격 비교서비스도 있지만 초창기이구 참여도 없어서 좀 썰렁하네요 그러나 옛날 외국잡지를 볼 수 있.. 2010. 3. 17. 구글의 새로운 통계서비스 Google Public Data Explorer 기사를 쓰거나 어떤 글을 쓸때 잘 그려진 통계그래프를 제시하면 수백 단어의 글 보다 확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통계그래프를 이용하지만 통계데이터도 구하기 힘들구 구한다고 해도 전세계와 비교할 수 없어서 제 주장을 뒷 받침 할 수 없어 안타까울때가 많았죠 하지만 이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서비스가 구글에서 나왔습니다. Google Public Data Explorer 라는 구글 통계서비스는 미국 혹은 전세계 통계자료를 시각적인 다양한 그래프로 바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을 체크한 그래프입니다. 80년대 중반까지 북한이 우리보다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많았네요. 북한이 중공업이 발달해서 그런듯 한데 80년대 후반 이후 급속하게 하락했습니다. 북한의 경제난을 보여주고.. 2010. 3. 15. 구글 자전거도로 서비스 실시 예정 다음지도는 한국의 대표적인 지도서비스입니다. 다음뷰와 해상도가 높은 항공촬영사진은 전국을 빠꼼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지도의 약점도 있습니다. 바로 매쉬업이라고 하는 다른 서비스와의 융합이 부족하죠. 다음은 공개 API로 제공하고 있지만 다음지도를 이용한 매쉬업서비스 거의 없습니다. 반면 구글맵은 매쉬업이 상당히 발달하여 구글맵을 이용한 다른 서비스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트위터를 응용한 서비스나 부가서비스가 많듯이요. 이렇게 구글맵의 다양한 매쉬업은 구글맵을 더욱 풍성하게 해줍니다. 구글에서 드디어 자전거 혹은 도보용 지도를 만든다고 하네요 자전거도로는 최적의 자전거코스. 즉 언덕이나 골목길들을 이용하서 쉽고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난 6개.. 2010. 3. 10. 불법콘텐츠의 온상? 표현의 자유? 이유있는 유튜브의 국내 1위 2008/01/23 - [IT월드] - 유튜브 한국상륙 꼭 성공할것이다. 라는 글을 통해서 유튜브의 한국에서의 성공을 확힌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 유튜브가 다음TV팟을 누르고 국내 동영상 서비스 1위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성공을 확신했지만 1위를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유튜브의 여러가지 문제점과 가장 큰 문제점인 느린 업로딩속도와 자주 끊기는 문제 때문이었죠. 다 대역폭이 딸리다 보니 생기는 이유겠지만요 유튜브 국내1위에 많은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유튜브 1위는 저작권법 위반 때문” 이라는 기사를 보면 유튜브의 1위는 불법콘텐츠물을 방치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분명 유튜브는 불법저작물들이 매일매일 올라오죠. 선덕여왕을 보지 못하면 유튜브에서 몇번 보기도 했구 무한.. 2010. 3. 1. 얼굴인식과 증강현실을 결합한 놀라운 안드로이드 어플 Recognizr 아직 국내에 나온 안드로리드폰은 모토로이 하나 뿐 입니다. 그래서 2010년 2월 말 현재 스마트폰의 승자는 아이폰이죠. 그러나 아이폰 열풍이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되면 어느정도 그 열풍의 세기가 줄어들듯 합니다. 안드로이드마켓에도 기발한 어플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고 있습니다. Recognizr도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릴 예정의 어풀인데요. 정말 엄청난 어플이네요 Recognizr는 기본적으로는 얼굴인식 어플입니다. 위 사진처럼 폰카로 사람을 비추면 사람을 인식하고 이름이 바로 뜹니다. 그러나 놀라운것은 그 사람 옆에 구글메일이나 싸이월드. 트위터. 페이스북.블로그 등등 개인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싸이월드 같은) 메일서비스 혹은 트위터같은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를 바로 연결 할 수 있습니다. 물로 공개를 허.. 2010. 2. 28. 변화무쌍한 구글로고를 창작하는 대회 Doodle 4 Google 구글로고는 변화무쌍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구글에 가는데 구글로고가 변해 있으면 그날이 무슨 날이구나 대충 감을 잡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로고에 e=mc2이라고 나오고 아인슈타인 얼굴이 그려져 있으면 그날이 아인슈타인 탄생일이라는 것을 알수 있죠. 얼마전에는 김연아를 연상하는듯한 여성피겨선수가 보이더군요. 이런 구글로고를 그리는 사람은 한국계미국인인 데니스 황입니다. 초년병 시절에 구글로고를 가지고 여러가지로 변형하는 것을 제안했고 데니스 황의 제안을 두 거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받아들이고 구글 로고는 특정한 날에 변신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사물로 문자를 표현하는 것을 뭐라고 하던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하여튼 이런 구글의 독특한 로고변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2010. 2. 28. 다음 로드뷰의 정밀도를 높힐려면 이용자참여가 더 늘어야 한다. 다음의 지도서비스인 다음로드뷰가 계속 진화중에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주행모드로 달리면 온통 사진이 모자이크로 보여서 주행의 느낌이 없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선명해져서 경춘선같이 경치 좋은 도로를 주행모드로 놓고 커피한잔하면 얇게 나마 경춘가도를 달리는 느낌이 납니다. (응?) 다음로드뷰는 서울을 지나 주요도시를 360도 스캔한 로드뷰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연일 다음은 이 로드뷰에 대한 선전을 많이 하고 있고 초창기에 제가 의견을 제시했던 건물과 회사 홈페이지 연동까지 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올해는 구글이 드디어 한국에서도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 열심히 스캔하고 다니고 있을텐데요. 다음로드뷰와 치열한 경쟁을 할 듯 합니다. 지금 캐논플렉스관에 갈 예정.. 2010. 2. 20. 애플 아이폰에 대한 MS사의 반격? 윈도우폰 7공개 IT삼국지라고 하죠. 애플과 MS사의 전쟁에 2천년도 들어서서 구글이 끼어들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애플 구글의 전쟁이 되어가는 모양새입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MS사가 가만히 있지 않겠죠. 드디어 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MS사가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MS사의 CEO인 스티븐 발머는 바로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콘그레스 2010년에서 윈도우폰 7을 공개했습니다. 이 윈도우 폰 7은 스마트폰 O/S로 윈도우 모바일 6.5를 이어가는 운영체재입니다. 최근에 MS사는 윈도우 모바일을 윈도우폰이라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서 선전하고 있는데요. 이름변경과 함께 강력한(?) 윈도우 7를 탑재한 윈도우폰이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 사이에서 어떻게 선전하고 자리매김 할지 궁금합니다. 스티븐 발머는 이 윈도우폰 7.. 2010. 2. 16. 구글 안드로이드의 마스코트 캐릭터상품으로 나온다 애플 아이폰과 격전을 앞두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은 귀여운(?)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아이폰은 마스코트가 없죠 이 로봇모양의 드로이드는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구글이 디자이너 Andrew Bell 과 함께 이 마스코트를 캐릭터 상품인 피규어 상품으로 2월 10일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총 12가지 버젼이 있는데요. 넥타이를 맨 버젼도 있고 노란색 빨간색도 보이네요. 그런데 재미있게도 어떤 제품이 들어 있는지 박스를 열기전에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뽑기라는 소리인데요. 모두 살려면 12개가 있는 패키지를 사야하나 보네요. 아니면 어렸을때 문방구 앞에서 했던 스티커 뽑기처럼 12개 다 모을때까지 계속 사야 하는지 ㅎㅎ 그렇다면 친구들과 안드로이드 교환하기가 생기겠네요. 테.. 2010. 2. 3. 이태리 디자이너가 만든 아이팟모양의 아이테이블 요즘은 아이로 시작되는 접두사가 하나의 트랜드인가요? 그럴만도 한게 아이로 시작되는 제품을 내놓은 애플의 제품들은 항상 시장의 관심을 받습니다. 특별한 마케팅 비용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언론들이 뛰어주기를 하고 저 같은 블로거들이 연일 애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디지아너 Mirko Ginepro씨가 만든 아이테이블입니다. 아이팟을 크게 한 모습인데 테이블 밑에 책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도 있습니다. 투명한 아크릴판이 있는데 그곳에 터치스크린판을 넣어 놓으면 좋은 디스플레이가 되고 놀이기구도 되겠네요 고객맞춤형 제품을 만든다고 하니 요구사항을 메일로 보내면 약간의 변형도 가능합니다 2010. 2. 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