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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추천동영상에 뜨다. 요즘 티스토리에 있는 리퍼러 보는 재미가 솔솔 하다. 내 블로그에 어떻게 찾아오는지 알기 쉽게 볼 수 있어서 이런 식으로 오는구나 하면서 감탄할 때가 많다. 오늘도 어떻게 오나 보는 중 다음 카페에서 계속 접속을 하고 있다. '바이러스인가?' 필자는 클릭하고 들어가 봤다 뭐지 뭐지 왜 여기서 오는 걸까 하면서 궁금해하던 중 오른쪽 구석에 익숙한 화면이 있었다. 효리 , 심슨 표절? 쩝 이거 내가 만든 동영상도 아니고 단지 제목만 바꾸었을 뿐인데 네 블로그가 뜨다니 여기서 교훈 UCC 제작자보다 제목 작명이 더 중요하다. 원작자를 찾아보았으나 그분도 퍼온 것이란다. 원작자님에게는 죄송합니다. 2007. 5. 1.
내가 네이버 블러그를 접은 이유 네이버 신나게 포스팅해서 쓰면 가끔 달리는 댓글들이 있다 . 반가운 마음에 가보면 이런것들이다. 2007. 5. 1.
구글키워드로 보는 세상 (2007년 4월의 전세계 키워드순위) 구글에서는 전 세계 사람들의 검색순위를 발표한다. 그럼 2007년 4월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올라왔나 살펴보고 그 나라의 트렌드를 살펴보자 (검색어 캡처한 사진은 더블클릭해서 크게 해서 보세요) 아프가니스탄 1위가 아프카니스탄이다 그것도 영어로 2위 ako가 미군들의 온라인 사이트인가 본데 1위나 2위 모두 미군들이 쳤을 것이다. 미군이 많이 주둔하는 것도 아닌데 1,2위 모두 검색어를 미군들이 치나. 아니 3위, 4위 5위 6위도 그러고 보면 미군들이 친듯하다. 4위 mypay는 뭔가 내 월급? 미군들이 월급 세는 재미로 사나 보다 아프카니스칸 사람들이 얼마나 인터넷이 보급이 안되었으면 외지인인 미군이 검색어 순위를 좌지우지하는지 모르겠다. 슬픈 현실이다. 11위가 흥미롭다. katrina kaif 인도.. 2007. 5. 1.
코덱 위장 해킹 `요주의` 코덱 위장 해킹 `요주의` 정보보안업체인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최근 외국의 특정 사이트에서 미디어 플레이어 화면을 보여주고 재생을 위해 코덱(Codec)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유도해 트로이목마를 심는 새로운 해킹 수법이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영화좋아하시는 분들 조심하셔야할것 같네요. 외국싸이트에서 동영상 주의하셔서 보시구요. 2007. 5. 1.
던킨도너츠사건 신고자와 비알코리아 양쪽다 잘못했다. 던킨도너츠에 대해서 요즘 말들이 많다. 철가루가 나오고 여러가지 식재료를 더럽게 했다는건데 필자도 사진을 봤다 왜 블러거들이 들불같이 일어나는데 기존 언론들은 침묵을 하는가? 그런데 방금 기사가 떴다. 던킨 도너츠 이번엔 철가루 논란 기사를 보니 양쪽의 입장을 다 담은듯하다 기존의 타 블러그에서 본 내용이 대부분인데 필자의 눈을 한번더 가게 한부분이 신고자와 비알코리아가 합의를 했다는것이다. 흠 이러면 안되지. 정말로 신고자의 진정성이 있다면 합의하면 안되지 않나. 이런식으로 합의해버리면 신고한 목적의 순수성은 훼손될것이다. 순수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드러워서 못할정도여서 양심선언을 한것이 아니라는것이다. 신고자는 실제로 퇴직하고나서 신고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보복성신고라고 밖에 안보인다. 뭐 신고내용.. 2007. 4. 30.
이올린에 정식 제안합니다. 요즘 이올린에 낚시성 포스트 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야한사진 올려놓거나 고급정보인줄알고 클릭해서 들어가면 온통 광고투성이에 텍스트도 없이 사진한장 달랑 있는것도 있구요. 그리고 신문기사 스크랩하는 수준의 포스트도 많습니다. 신문기사 스크랩하면 저작권문제가 분명히 있는데 알면서도 해오시는건지 아님 포스트쓰기 귀찮아서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저작권법에 저촉되는것입니다. 정 기사를 알리고 싶으면 링크나 일부만 인용하면 될듯한데요. 이런 낚시성 포스트들의 대부분은 조회수를 올리고 광고 클릭을 유도함에 있죠. 저도 광고를 올리고 있지만 너무 심한 포스트들이 있네요. 그래서 한가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올린은 너무 단순한 시스템입니다. 조회수가 많으면 메인에 뜨는것데요. 그래서 낚시성 포스트들이 메인에 올라.. 2007. 4. 30.
눈의착시(자동운동효과) 그림을 더블클릭해서 크게 해서 보세요. 자동운동효과 작은 불빛을 하나 마련해야 한다. 타는 담배를 재떨잉에 얹어놓으면 이상적이다. 천천히 타들어가고 작고 또 그렇게 밝지 않아서 주변의 다른 것들을 비추지도 않는다. 이런 불빛을 완전히 깜깜한 방의 한쪽 구석에 놓는다. 이때 오로지 불빛만 보이고 그 아래에 있는 탁자나 뒤에 있는 벽이 보여선 안된다. 그런 다음에 방의 반대쪽 구석에 서서 불빛을 바라보자. 그것이 저절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 움직임은 안구의 불규칙한 운동 때문에 생긴 것이다. 주변에 아무런 준거틀이 없기 때문에 뇌가 교정작업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관을 통해서 별 한개만 바라보고 있어도 똑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준거가 될 만한 다른 별들을 보이지 않으므로, 그 .. 2007. 4. 29.
이올린에 포스트쓰시는분들 박지윤아나 사진좀 내려주세요. 아무리 모자이크처리를 해도 그게 오히려 더 자극적인것 같네요. 사람들 호기심만 자극하고 결국은 그 사진들 찾으러 다닐거예요. 이거 무슨 성인싸이트도 아니구요. 자극적인 화면이 가득하네요. 저런사진좀 올리지마세요. 이게 뭡니까. 소소한 개미들의 언론역활을 해야할(?) 블러거들이 오히려 인터넷찌라시 능가하네요. 그런데 모자이크로 사진도 처벌의 대상이라는건 모르시나보네요. 2007. 4. 29.
박지윤아나운서 사건에 대한 생각들 어제먹은 술로 인해 늦은 아침 필자의 일요일은 시작되었다. 인터넷에 접속을 해보니 박지윤 아나운서로 검색어가 도배된듯하다. 내용은 다들 아실테고 이런 류의 사건이 계속 터질때마다 느끼는건데 항상 여자라는것이다 오현경사건때부터 백지영등등 노출과 섹스동영상은 출연한(?) 여자들만 매장되고 만신창이가 되지 같이나온 남자 들은 아무런 피해가 없는듯하다. 박지윤아나운서도 엄연한 사람이다. 똥도싸고 코도파고 섹스도 할것이다. 그게 사람아닌가. 하지만 방송에서 너무 다소곳한 모습만보고 이슬만먹고 살것 같다는 개념이 주입되어서 박지윤아나운서는 남친과 잠자리도 하지 말라는것인가? 뭐 예전보단 많이 관대해진것은 사실이다. 대부분 그럴수도 있지뭐~~~~ 하면서 수긍하는사람들도 있지만 필자를 포함해 이미지가 떨어질것은 불보듯.. 2007. 4. 29.
사랑의 종류 (김형경 에세이 사람풍경중에서) 사랑이란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사람 중에서 어떤 한 사람을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게 되는 과정이라고 한다. 전문 용어로는 '대상 선택'이라고 하며, 프로이트는 대상 선택의 기준을 의존적 대상 선택과 자기애적 대상 선택,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 사람마다 생존에 절박하게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의존적 대상 선택의 기준은 다양하다. 권력이나 명예, 돈이나 쾌락, 심지어 가학성이나 모욕감도 무의식적 기준이 된다. 위 작품은 중세 묘지에 장식된 조각인데 피사나 피렌체 쯤에서 찍은 것 같다. 의존적 대상 선택이란 말 그대로 의존할 대상을 사랑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아기가 엄마에게 그토록 애착을 품는 이유는 엄마가 먹을 것을 주고, 보살펴주고,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생존에 필요한 것을 .. 2007. 4. 28.
빌게이츠 디지털사진시장에 손을 뻗다. 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인 닐 암스트롱의 사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누구에게 사용료를 지불해야 할까?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정복한 에드먼드 힐러리와 같은 탐험가의 사진의 디지털 사용료는 누구에게 지불해야 할까? 닐 암스트롱? 에드먼드 힐러리? 아니면 그것을 찍은 사진작가? 모두 아니다. 정답은 '빌 게이츠'이다. 세계적인 디지털 이미지은행, 코비스(Corbis) 위에서 언급한 사진을 비롯하여 아인슈타인이나 마릴린 먼로와 같은 유명 인사들의 사진의 디지털 사용권을 바로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이미지 은행, 코비스(Corbis)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비스(Corbis)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디지털 이미지 시장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89년 설립한 기업이다. 코비스는 예술품의 사진.. 2007. 4. 28.
▲ 정복순 사진전 '나무, 나무' 展 - 갤러리나우에서 오는 4월25일부터 5월1일까지 - ▲ 정복순 사진전 '나무, 나무' 展 중 갤러리나우(대표, 이순심 www.gallery-now.com)에서는 오는 4월25일부터 5월1일까지 정복순 사진전 '나무, 나무' 展을 개최한다. 여러 해에 걸친 고요하고 정감이 깃든 나무와의 교감을 사진에 담아낸 이번 전시는 나무와 마주하고 함께 심호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순태 작가는 이번 정복순 사진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금번 그의 작업은 나무사랑이다. 나무에 대한 섬세한 패턴의 아름다움, 기하학적인 선의 조형미를 아주 부드러운 광선을 이용하여 강열한 콘트라스트의 이미지보다는 은밀하고 은유적인 나무가 갖는 또 다른 자연미를 추출해내는데 열정을 쏟는다. 나무의 재현적 표현에.. 2007.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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