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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 결국 물건너가는구나. 사학법이 드디어 물건너가는구나. 열우당이 그동안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중에 하나는 지지세력인 진보성향의 국민들에게 4대개혁법 추진을 강력하게 말해놓고 어느하나 제대로 해놓은게 없다. 어차피 수구꼴통들이야 걔들 하는일이 맨날 대통령과 열우당 욕하는것이지만 지지세력에게 까지 따돌림 받는이유는 왜 밀어부치지 못했냐는거다. 과반이 넘으면 그냥 다수결로 넘어가면 될것을 무슨 국민적 합의 꼴좋은 소리나 하고 있구 어차피 한나라당이 대화로 상대할 당이라고 본게 큰 오판이다. 저들은 그냥 즈려밟고 지나 가주는 센스가 필요한당이다. 맨날 사학비리 나오는 기사보고 혈압올라죽겠는데 이젠 유명무실해지는구나. 지지세력들에게만 잘보이면 될것을 무슨 좋은 모양새 갖춘다고 한국이란 나라가 대화와 토론 이 통하는 나라로 본게 오산이지... 2007. 4. 24.
훌라걸즈 내가 별 4개반을 준 이유 하와이, 가난, 탄광, 고난극복, 빌리엘리어트, 성장, 와이키키브라더스, 사나에, 키미짱 변화,훌라춤,꿀벌,웃음,스마일,프로, 야자수, 1960년대, 아오이유우, 한국감독, 영화를 보면서 적었던 메모들이다. 이영화 사람 눈시울을 적시는 힘이 있다. 영화를 보면서 뻔한거 정말 싫어하는 나인데 몇번을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아오이 유우가 나오면 챙겨보는 나이기에 고른 영화지만 이 영화가 일본에서 영화상을 휩쓴이유 를 알게되었다. 그럼 메모한 단어 하나하나를 소재로 썰을 풀어볼까한다. 하와이 하와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훌라춤을 추고 트로피칼한 저녁노을에 칵테일한잔을 마시는 파라다이스의 이미지가 있을것이다. 이 영화에서 하와이란 탄광촌의 검댕이가 날리며 웃어도 까만일상으로 인해 무엇이든 우울해보이는 일본의 탄광.. 2007. 4. 24.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하품이 주룩주룩) 하품이 주룩주룩 감독은 '지금 만나러갑니다'의 감독이구 일본의 아이돌스타인 남자배우와 여자배우 한마디로 로맨스영화의 일본대표급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다. 환상의 삼각편대 그리고 일본영화다. 일본이란 나라의 문학성과 시나리오는 의심할수 없이 튼튼하다는걸 알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우리나라 영화들이 일본원작을 수입해서 영화화 하지 않은가. 복면달호나 '내머리속의 지우개' '연애시대' '하얀거탑' 등등 한국영화의 천편일률적인 시나리오가 아닌 독특한 소재와 새로운 시각의 사건의 접근법과 뭐니뭐니해도 세심한 감정선의 떨림을 느낄수 있는 일본시나리오. 그리고 그 힘을 바탕으로 만드는 일본영화는 공포영화와 멜로영화에서는 많은 강점이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흥행성공한 일본영화의 대부분은 멜로와 공포영화다 하지만 이 영.. 2007. 4. 23.
영화 리틀칠드런을 보고 아이같은 행동하지마라~~~ 한마디로 이 영화는 어른이란 옷을 입고 있는 아이와도 같은 네 주인공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남편에게 성적매력을 풍기지 못하여 매일 자위행위를 하는 남편을 둔 유부녀와 잘난아내를 두고 그녀에게 모든걸 기대고 사는 변호사지망생인 유부남. 둘은 그렇게 쓸쓸한 오후의 놀이터에서 각각의 아이들을 데리고 만난다. 그들의 은밀한 만남은 지속되고 여자는 자신의 성적매력이 없는데도 이 남자가 왜 좋아하는지 의심하듯 물어본다. 자신이 심심풀이 이 지루한 일상을 대체할 쾌락도구이상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 함꼐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남자도 이 여자를 예쁜몸매는 아니지만 자신의 초라한 핸드폰도 자신이 사지못하고 투정부리듯 잘나가는 아내(방송국 PD 제니퍼 코넬리분)에게 사달라고 하는 자신의 모습이 .. 2007. 4. 23.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본 명품에 찌든 한국사회 오늘방송분에서 한국의 소비문화에 대한 따끔한 얘기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한국의 명품소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손요의 말이 인상깊었다.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온몸으로 명품으로 치장한 아르바이트생 이해가 안간다는것이다.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했으면 부자라는건데 왜 아르바이트를 하는것인가? 솔직히 필자도 이해가 안가지만 여자들은 또 그런게 아닌가보다. 명품 도데체 이게 뭐가 좋아서 그리 안달을 하는가? 이 한국사회의 명품에 대한 열광은 유별나다. 정작 명품의 제조국들인 이태리나 프랑스같은곳의 여자들은 명품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명품을 좋아할려면 소비수준이 명품을 살만한 소비수준 이 되어야하는데 그런사람은 그 나라에서 상위 몇프로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고싶어도 사지 못하는것도 있구 명품에 .. 2007. 4. 22.
영화 더퀸을 보고.. 더 퀸 2006 우리에게 전통이란 무엇일까. 그 전통은 시대를 초월할수 있나. 시류를 무시한 고집쟁이 독짓는 늙은이의 장인정신를 보면서 우린 존경심과 고귀함도 있을것이다. 그게 전통의 힘이고 전통에 기꺼이 존경심을 바친다. 영화 더퀸에 흐르는 큰 플롯은 전통을 고집하는 왕가사람들의 모습과 국민을 대표하는 블레어총리의 부딪힘일것이다. 또 하나의 플롯은 여왕이자 한명의 감정을가진 늙은 여자의 흐느낌일것이다. 영화는 1997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전후의 1주일간의 기록이다. 그떄 내 기억으론 다이애나의 남자편력이 심한모습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있던떄라 그녀의 죽음이 그리 와 닿지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죽음후 그녀의 과거를 돌아보며 영국민들과 전세계인들의 애도의 물결에 깜짝 놀랄정도였다 저 여자 다이.. 2007. 4. 21.
버지니아대학 총기사건에 대한 추측 조승희는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 이상 사회에 대한 복수심과 평소에 자기를 무시하고 멸시하고 똘아이로 대하는듯한 사람( 교수들이 많이 죽었음)과 학생들을 학살하기로 계획을 세운다. 총기는 소총같은 이동시나 보관시 걸릴확률이 높기때문에 권총중에 살상력과 자동연사기능이 있는 글럭과 탄환수가 적은 권총의 단점을 보강하고 재장전시 접근할수 있는 학생들을 대비하기위해 보조무기인 월터22구경을 선택한다. 총기사건 3일전 학내의 보안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폭파쪽지를 유포한다. 보안상태와 학생들이 수업을 많이듣고 출입구가 하나인 노리스홀을 선택한다. 사건당일 조승희는 모든 계획을 짜고 장비와 준비물을 챙긴다. 복도에서 어느 여학생과 언쟁이 생겼구 권총도 있는김에 그냥 쏴서 죽이고 말리던 사감도 죽인다. 노리스홀에서 시작.. 2007. 4. 19.
조선일보, 서울신문때문에 살다. 오늘 이슈중 하나가 서울신문 만평이었다. 이 만평은 용의자가 한국인임을 모르고 모두들 범인이 누구냐에 온신경을 쓰고 있을때 나름대로 사건의 본질을 보쟈는 만평이었다. 뭐 한국인임을 몰랐다고 해도 좀 문제가 되는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사과문과 함께 만평을 교체했다. 그런데 이걸 가만히 보고 있을 네티즌과 언론이아니다. 그 언론중에 유독 신이나서 기사를 써대는곳이 있었으니 조선일보다. 서울신문의 실수는 외국 특히 미국에서는 아무 반응도 없다. 단지 일본의 디씨인 2CH 반한세력에게만 돌려보는것인데 무슨 외교적 비화라고 까지하는 참으로 조선식 과장법의 기사를 나불거렸다. 오히려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과를 하는 모양새가 미국인들이 정말 한국 인성교육의 문제가 있나 하는 표정들인데 말이다. 이번사건으로 인.. 2007. 4. 19.
총기사건을통해본 한국인들의 모습 사진출처 : 디씨겔 저러던 한국인들이 한국인으로 범인이 밝혀지자 한국인이아닌 한국계라고 우겼죠. 정작 미국인들은 인종간 나라간의 문제가 아닌 재발방지를 위해서 미국인들이 뭘해야하는지 총기규제애 대해 논하고 있을때 우린 중국인들 욕을 했죠. 저런 천민민족주의가 우리나라 국시인듯합니다. 길가다가 중국인보면 짱께라고 하지맙시다. 나라가 참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우리스스로 반성합시다. 중국이 우리 추월하면 우러러보고 우리보다 못한 동남아사람들 욕할건가요? 개념들좀 가지고 삽시다. 2007. 4. 18.
총기사건에 대한 네이버댓글들 싸이주소까지 나오고 생긴거뭐라고하고 수준 정말 네이버스럽네요. 2007. 4. 18.
버지니아텍 총격사건 범인은 한국계 조승휘 CNN에 대문짝만하게 선명하게 싸우스 코리아로 나오네요 ㅠ.ㅠ 버지니아 공대사건 미국 경찰에서 발표했네요. 911때 미국인들이 성조기를 달고 다니면서 미국내 아랍인들 헤꼬지 했는데 똑같은 사건이 일어날것 같네요. 미국내 한인에 대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국가이미지도 떨어질듯하네요. 북한이랑 남한이랑 구분못하는 미국인들이 대부분인데 KOREA라는 소리만 들리면 핵이니 총기사건이니 이런 이미지가 생각날테구요. 마약하고 총질을 했는지 꽤나 침착하고 계획적이고 잔인스럽기까지한 용의자의 행동은 치가 떨리네요. 한국상품 불매운동까지 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외국에 나가 있는 동포분들은 한분한분이 외교관이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잘 풀리기 바래야죠 2007. 4. 17.
버지니아대학 총격사건 용의자 한국계로 밝혀져~~~ (이사진은 이미지패러디에서 만든합성사진입니다) 우려하던 소리가 조금씩 흘러나오는듯합니다. 당초알고 있던 중국계 학생이 아닌 한국계 학생이라는 소리가 흘러나온다고 뉴스데스크에서 말하네요. 대학쬭에서 아시아계라고만 말하고 있지만 잠시후 10시에 미국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아 또 방금 들었는데 초등학교 2학년때 이민을간 한국계학생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저녁 10시에 정확한 윤곽이 드러나겠죠. 그나저나 걱정이네요. 미국내에서 한국인들 많은 불이익을 받을걸 예상하니. 분명히 문제는 총기를 자유롭게 소지할수 있는 미국이란 나라 자체의 문제가 더 크게 부각되 어야하는데요. 우리나라 이젠 아시아내에서도 욕먹겠네요. 용의자 한국계 조승휘는 미국 영주권자입니다. 부랴부랴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를 찾아봤습니다 영주권이란 1.. 200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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