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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어나는 삼청동 2편 삼청동 가는 경복궁옆길이다. 이 길로 쭉 가면 삼청동이 나온다. 가는 길에는 많은 갤러리들이 있다. 건물위에 사람마네킹이 있는 국제갤러리도 있구 새로운 전시회를 위해서 작품을 공수하나보다 한참 작업중이다. 갤러리 현대도 있구 많은 갤러리들이 있다. 진석 북카페를 끼고 오른쪽으로 가면 삼청동 길이 이어진다. 여러공방과 이색카페들이 양쪽으로 펼쳐지고 출사나온 사진동호회회원들이 사진찍기 바쁘다. 건물이 3층까지 활짝 보이는 식당이다. 때마침 1층엔 어느신사분이 식사를 하고 계시다. 건물자체는 시원시원해서 좋다. 이곳도 눈에 띄었다. 옥상을 테라스로 만들어서 영업을 하는지 좋아보인다. 길을걷다 이상한 벽을 봤는데 쇠창살안에 작은 돌맹이들을 가두어 놓았다. 눈에 확띄어서 찍어보았다. 개인집같은데 미적감각이 대단하.. 2007. 4. 13.
벚꽃이 피어나는 삼청동 1편 삼청동이란 동네는 3가지가 깨끗하다고 하여 삼청동이라고한다. 물,공기,사람이라고 하는데 공기가 맑다고 하기엔 서울이란 회색도시때문에 두가지만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곳을 가기전에 동아일보사에 내려 체코보도사진전을 볼까하고 전화를 해봤다 신문박물관 입장료만 내라는데 3천원이란다. 쩝 조중동을 싫어하는 내가 동아일보에 3천원 줄리없다. 동아일보 돈 많이 벌었나보다 저런 사옥도 있구 인터넷과 무가지 때문에 판매부수는 점점 줄어들고 신문의 반이 광고인데 그중 삼성광고가 젤 많겠지. 그러니 삼성비판기사를 싣을수 있겠어. 한마디로 날선 비판의 정신은 청계천으로 다 떠나보내고 빈 쭉정이만 저리 서있는듯하다. 건물만 날서있네 쳇 아 티스토리 왜 이런건가. 세로프레임 사진을 자동으로 눕게하네 하여튼 저 소라껍데기도 참 문.. 2007. 4. 13.
런던지하철(튜브)에서 스키타기 지하철에서 스키타기 최근에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이다. 유럽에서 가장긴 엘스컬레이터가 있는 영국의 지하철역 엔젤에서 찍은것이다.(길이 60미터) 나까지 짜릿하긴한데 생각해보니 저러다가 사람올라오다 다치지 않을까? 그렇지 않아도 BBS에 이에 대한 기사가 떳다. 영국교통관리공사는 이런 무책임적이고 초딩적은 행동을 따라하면 엄벌을 하겠다고 한다. 경찰은 이 동영상주인공을 찾고있지만 동영상은 1년전 영상이라서 법적인 책임을 물을수 있는 시효기간인 6개월을 지나 무의미 하다고 한다. 한국에서 가장긴 에스컬레이터라면 어딜까? 내 기억으론 이대역이 참 길었던것 같은데 대림역도 길구 지식인에 물어보니 아직 지어지기전인 8호선 남한산성역이란다. 47미터.. 2007. 4. 13.
디카와 필카에 대한 차이점 요즘 트랜드가 디카다. 이 디카의 보급이야말로 노래방이 전국민의 가수화를 생산한것과 같이 디카는 전국민의 찍사화란 대업을 이루었다. 필자는 자동필카에서 수동필카그리고 전자식 필카 지금은 똑딱이디카로 다루는 기종을 바꾸었다. 각 카메라에 대해서 장단점을 써보겠다. 자동필카 자동필카는 일단 답답함이 첫느낌이라고 할까. 파인더가 너무 작다. 그리고 눈으로 보는 파인더와 렌즈사이의 왜곡이 약간있다. 간혹 분명 파인더에서는 안보였던 거대한 손가락이 떡하고 렌즈를 막아 사진을 망치는 경우도 간혹있다. 셔터스피드 조절기능도 없다. 포커스 맞추는것도 없다. 조리개 조정하는것도 없다. 피사계심도는 항상 깊다. 즉 화면내 모든 곳에 촛점이 맞는다. 아웃포커스란 뒷배경 죽이는 기능이 없다. 이 아웃포커스가 되지 않아 내가 .. 2007. 4. 13.
벚꽃의 거리 2007. 4. 12.
외국인이찍은 서울야경 HDR카메라로 찍었다는데. 흠 알아보니 카메라가 아니고 기법이네 흑백필름의 쏠라리제이션과 비슷한효과가난다 HDR기법에 대한 설명은 http://blog.naver.com/s301f?Redirect=Log&logNo=130016383031 에서 확인할수 있다. 난 사진에 손대는건 싫어하는데 저건 한번 해봐야겠다 그의 다른작품들도 감상해보시길 2007. 4. 12.
때리지마세요~~~ 제발 지난달인가 학교내 폭력사태로 인터넷이 한참 시끄러웠다. 그건 다름아닌 선후배 얼차려를 포함한 폭력사태다 그런 기사들이 인터넷을 후끈 달구었구 네티즌및 많은 사람들이 그 사태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았다. 기사들의 대부분은 군기가 강하다는 체육 관련학과가 대부분이었다. 필자인 나도 대학시절 같은과가 아닌 동아리 MT를 가서 예비역 선배이 조용한 부름을 받고 MT장소에서 가벼운 얼차려를 받았구 그후에도 동아리활동을 소홀히하거나 단합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운동장을 먼지나도록 뛰었다. 이게 정상인건가? 필자가 학교생활을 하던 90년대초반은 정상이었다. 우리 동아리 회원들이 운동장을 토끼가 되거나 개구리가 되어서 돌아다녀도 어느 누구하나 뭐라고 하지 않았다. 아 누구 한사람이 욕을 한건 기억나는것같다. 하지만 이.. 2007. 4. 11.
XX녀 트랜드에 휘둘리는 네티즌 요즘 XX녀가 난무하다. 이쯤되면 XX녀 군웅할거시대며 춘추전국시대다 이 XX녀를 처음 그리고 머리에 각인된거를 생각하면 개똥녀가 가장 먼저 기억난다. 뭐 내용은 애완견을 타고 개가 똥싸고 내렸다고 그렇게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그때 아주 대단했다. 그 여자의 공중도덕의 부재를 아주 미친년으로 만들고 온 네티즌들이 그녀의 행방 을 찾는다고 온 네티즌의 탐정화에 아주 혁혁한 공을 세운 여자이다. 그리고 시청녀, 엘프녀등등이 있었구 과소비하는 불특정다수의 여자들을 된장녀라고라고도 하고 요즘은 검색어에 3개까지 뜨는 기염을 토하기도한다. 플룻녀, 도자기녀, 일본녀까지 이게 트랜드인듯하다. 이런 요즘 트랜드를 난 이렇게 생각해봤다. 몇가지로 나누어 말해보겠다. 1. XX녀라는 작명법 바쁜세상 마하급으로 돌아가는 정.. 2007. 4. 11.
초보 블러거가 드리는 질문몇가지(고수님들 좀봐주세요) 초보 블러거라고 하기엔 네이버 블러그를 지난 3년동안 운영해왔다. 하지만 자신있게 난 초보라고 말할수 있다. 이 티스토리의 세상에 온 이후 그 전의 블로깅이 약간 후회스럽기도하고 창피하기도하다 그전의 네이버에서는 주로 펌질로 일관하는 주체성없는 포스팅이 많았다. 그렇다고 불펌은 아니다 다 저작자 표기했다. 그냥 내 관심사같은거 남의 포스트보고 퍼다 나르고 그런게 주로 했던일이다. 티스토리를 지난 1월에 왔을떄 느낌은 뭐 이리 썰렁해~~~~ 그뒤 여기 오지 않았다. 요즘 다시 찾게 되었는데 썰렁한게 아니고 오히려 수 많은 사람들의 교류가 활발하다는것이다. 덧글도 자주 달리고 트랙백도 많이 달린다. 특히 내가 퍼온것보단 내가 직쩝쓴 포스트들이 인기가 많다는걸 알고 이젠 펌질보단 내 생각을 쓰기로했구 그 재미.. 2007. 4. 11.
덴젤워싱턴이 있기까지(펌) 자료출처 : 네이버카페 영잘원 월간 3월호 커버스토리입니다~ Where It Starts 덴젤 워싱턴이 있기까지 모든 성공의 배후에는 누군가가 있게 마련인데…. 이 할리우드 스타를 키워준 사람들은 누구일까? by Denzel Washington, Los Angeles, California One of my favorite verses of the Bible says, "Train up a child in the way he should go, and when he is old he will not depart from it." Powerful words, aren't they? They remind me of how important it is to give children a firm foundatio.. 2007. 4. 10.
영화 박치기. 그들의 소통방식 몇년전인가 일요일의 반이 지남을 표시해주는 시계같은 프로그램인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이 영화의 예고편을 봤다. 일본인 니들이 얼마나 한국인을 이해하기에 이런 영화를 만드냐. 니들이 뭘 이해한다고 한국을 논하며 그 어설픈 발음은 또 뭔가. 자신들의 지난 과거는 관심도 없으면서 숨겨진 과거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는데 이런영화를 만들면 그 깊이나 있겠어~~ 하고 생각이 들었구 결국 보지 않앗다. 오늘 MBC에서 이 영화를 했구 3.1이 지난지 얼마 안되서 하는것 같은데 왜 일본영화냐. 우리나라 영화나 틀어줄것이지 하면서 다 보고난 지금 후회막급이고 내 생각이 너무 틀렸구나는 생각이든다. 아니 부끄럽다는 생각마저도 든다. 박치기란 강제로 일본에 사는 조선인들의 삶의 모습인것이였다. 싸움꾼인 리안성과 그의 여동생.. 2007. 4. 10.
카메라에 대한 생각 대학교떄 사진동아리를 다녀서인지 카메라를 처음 접한것은 대학교 1학년때다 자동카메라를 가지고 있어서 사진촬영을 나갈때면 동기들의 멋진 수동카메라의 경쾌한 셔터음에 움츠러들곤했다. 실제로 촬영나갈때 자동카메라를 놓고 간적도 있다. 안가져온 핑계삼아 동기녀석 카메라를 빌려서 찍어보고 필름도 직접 감아보고 그래도 자동카메라는 죄를 지은 사람처럼 자꾸 숨기만했다. 군 전역을 한후 복학이라는 짧은 기간에 아르바이트를 했구 그 돈을 모아 가장 먼저 산것이 전자식카메라였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진찍기를 소홀하게 되구 2000년 들어 본격적인 디카의 시대가 와 나도 이놈을 하나 장만했다. 첨엔 이리저리 촬영하고 다녔는데 점점 찍어볼수록 DSLR 유저들이 올리는 사진을 보며 한숨만 쉬게했다. 아 저런 색감은 350만화소.. 2007.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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