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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순 사진전 '나무, 나무' 展 - 갤러리나우에서 오는 4월25일부터 5월1일까지 - ▲ 정복순 사진전 '나무, 나무' 展 중 갤러리나우(대표, 이순심 www.gallery-now.com)에서는 오는 4월25일부터 5월1일까지 정복순 사진전 '나무, 나무' 展을 개최한다. 여러 해에 걸친 고요하고 정감이 깃든 나무와의 교감을 사진에 담아낸 이번 전시는 나무와 마주하고 함께 심호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순태 작가는 이번 정복순 사진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금번 그의 작업은 나무사랑이다. 나무에 대한 섬세한 패턴의 아름다움, 기하학적인 선의 조형미를 아주 부드러운 광선을 이용하여 강열한 콘트라스트의 이미지보다는 은밀하고 은유적인 나무가 갖는 또 다른 자연미를 추출해내는데 열정을 쏟는다. 나무의 재현적 표현에.. 2007. 4. 27.
제2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제2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기사작성 : 2007-04-25 14:05:05, Hit : 33 - 오는 5월31일까지 작품 공모해 오는 7월19일부터 정동경향갤러리에서 전시 - 해양수산부(www.momaf.go.kr)는 해양경찰청과 공동 주관으로 제2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을 개최하고, 오는 5월31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작품 주제는 섬, 바다, 어촌, 항구, 해양 레포츠, 해양 환경 및 오염 등의 바다와 관련된 소제로, 참가 희망자는 5편 이내의 미발표작을 11×14인치로 인화해 오는 5월31일까지 해양문화재단(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28-9 인의빌딩 201호)으로 보내면 된다. 심사결과는 오는 6월20일 발표하며, 입상자에게는 5백만 원(대상 1명), 3백만 원(금상 1명), 1백50만 원(.. 2007. 4. 27.
드디어 네티즌들이 해냈다. 미수다 시청자게시판 폐쇄 드디어 한국의 네티즌들이 이루어냈다. 미녀들을 잘 길들였다. 드디어 그녀들에게 한국의 단점 즉 비판적인 발언은 하지말라는 무언의 수많은 덧글에 그녀들이 전형적인 한국여성처럼 고분고분 하기로 한것이다. 이게 뭐니 이게~~~~ 한국이 무슨 죄다 장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단점을 말할수도 있구 그게 타당한 근거라면 겸허히 수용하고 반성해야할것을 그냥 욕이나 하고 이건 아니라고 본다. 외국인이쓴 발칙한 한국인에 보면 한국방송에 외국인들이 나오는 모습은 너무 전형적이라는것이다. 한국음식을 무조건 좋아하고 맛있써요~~~ 라고 두 엄지손가락을 높이 올리는 모습과 개고기라도 먹어주면 준 한국인으로 인정하는듯한 태도. 거기에다가 그 어렵다는 한국어 를 사투리로 해준다면 이거 거의 스타탄생이다. 한국인들은 자기비하적인모습 아.. 2007. 4. 27.
미국사회에서 한국인들이 살아가야할 방법 지난 버지니아텍 총기사건도 있구 미국이란곳은 정말 세상의 중심이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총기사건으로 33명이 죽었을때 같은날 이라크에서는 200명이 폭탄사고로 죽었다. 사람의 생명에는 경중이 없다고 보지만 이런걸 보면 경중이 있는것 같다. 각설하고 조승희사건도 어찌보면 미국에서의 우리의 이민사회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다. 물론 그게 제1원인은 아니라고본다. 하지만 전혀 없는것은 아니다. 방금 http://paintlikeme.tistory.com/에서 한국음식이 미국에서 성공하지못하는 글을 읽었다. 참 좋은 글이다. 한국음식이 세계화 할려는 노력이 솔직히 없었던것은 사실이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국음식이 세계적이라고 자랑하고 외국특히 일본에서 한국김치 많이 사간다는 소리나 맨날 기사화되고 이런게 도움이 되는.. 2007. 4. 27.
(펌) 나의 디지털 카메라는 얼마나 크게 프린트 할 수 있을까? 나의 디지털 카메라는 얼마나 크게 프린트 할 수 있을까? - 디지털카메라 화소수 VS. 프린트 크기 - 디지털카메라의 대중화에 힘입어 현 사진시장은 사진 작품 시장의 활성화, 잉크젯프린터의 비약적인 발전, 신개념의 디지털 암실 등장 등 한 단계 진화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사진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대부분의 작품은 기존 은염 프린팅 방식이 아닌 잉크젯프린터로 출력된 작품이 주를 이루며, 향후 이미지 출력 시장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프린팅을 선도하는 잉크젯프린터의 제조업체는 하루가 멀다하게 디지털 마니아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디지털 입력시장 뿐만 아니라 출력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디지털 미니랩, 닥터프린트를 운영하는 유.. 2007. 4. 26.
판도라TV 시청시 주의하세요. 그림은 더블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필자도 판도라TV포스트 올렸는데 방금지웠다. 아 저런게 있었다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배치파일은 http://pds5.egloos.com/pds/200704/20/44/pdrtvchedel.bat 임 출처 : 매니안닷컴 자유게시판 저글이 다 옳은건 아니지만 주의는 하시길 바랍니다. 분산컴퓨팅 기술이라는소리도 있구요. 싸이도 저렇게해서 사용자컴 리소스이용해서 음악재생시키는데 말이죠.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2007. 4. 26.
추천책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정승익| 한빛미디어 이책은 도서관에서 신청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도서관에 신청하면 한달후에나 받아볼수가 있어서 교보문고에서 가봤을때 사진코너 젤 메인의 자리에 놓여있었다. 그만큼 추천한다는 얘기인데 이책은 사진입문자들이 놓치는 구도와 앵글에 대한 책이다. 사진을 처음 접하면 어떤것을 찍을까하는 것에 몰두한다. 초보들은 사진출사가서 자유촬영을 시키면 지나가는 꼬아아이나 닭둘기 멀리 날아가는새 빈 벤치 동상이나 건물 먼지쌓인 집등등 평소에 보기힘든것들이나 찍기쉬운것들을 찍기 마련이다. 그입문자들에게 없는것은 바로 앵글과 구도이다. 황금분활을 모르기때문에 인물은 중앙에 놓고 찍는것이 많으며 그런사진들은 증명사진이란 조롱을 받기도 한다. 같은 사물도 앵글을 바꾸고 안정된 구도만 안다면.. 2007. 4. 26.
더블타켓 -- 두 타켓을 둘다 놓치다. 저격수는 참 매력적이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일발필살의 모습은 사악하면서도 공포의 대상이다. 실제 전장에서 저격수가 뜨면 한 부대전체가 패닉상태에 빠진다. 그래서 저격수는 발견되면 거의 포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저격수들은 포로가 되기전에 분노에찬 적군에게 처참하게 죽음을 당한다. 그게 그들의 운명이다. 2차대전당시 독일군들이 저격으로 많은 미군을 죽이고 거의다 접근하면 두손을 들고 항복을 해버렸으나 거의 살려두질 않았다고한다. 영화 더블타켓은 기존의 저격수가 주인공인 에너미 앳 더 게이트와 비교하면 많은부분 긴장감이 떨어진다. 액션영화의 공식을 빠짐없이 답습한다. 몇몇부분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눈에 거슬리게 한다. 옛동료의 부인을 한번만나고 사랑에 빠지는것 하며 국가에 버림받고 숨어지내는 사람이 .. 2007. 4. 26.
외국사진싸이트 flickr 필자는 요즘 사진갤러리에서 눈요기를 많이한다. 많이봐야 많이 느끼고 학습하고 모방할수있구 서로의 정보교환을 할수도 있으니 무조건 많이보자 라고 생각하고 있다. 최근에 외국사진싸이트에서 자주노는데 일반인들이 사진들을 서로 공유하는 FLICKR란 싸이트인데 이 싸이트 아주 유명하다. 참여율이나 자료이 방대함은 그 사용자가 영어권에서만 포스팅하는게 아니라 전세계에서 포스팅함에 있겠다. 야후와 구글의 지원을 받는 이 싸이트엔 심심치 않게 내공이 쌓인 사진들을 발견할때마다 탄성을 자아내는데 그들의 프로필을 보면 시각예술이나 사진을 하는 교수들의 사진도 자주볼수 있다. 우리나라 사진교수들이나 사진작가들 사진 이렇게 볼수 있는 싸이트가있나? 솔직히 우리나라 사진계도 무척 폐쇄적이어서 유명 사진작가 몇몇을 빼고는 신예.. 2007. 4. 25.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입니다. 테터툴즈도 드디어 네이버처럼 첫 화면을 여러가지로 설정하게 되는군요. 아주 훌륭합니다. 빠른 업데이트와 사용자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하는 모습이 이곳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일것 같습니다. 뭐 아직은 디자인면에서는 깔끔함이 많이 안보이지만요. 많은 플러그인들이 개발되길 기대해보겠습니다. 2007. 4. 25.
DSLR에 대한 환상 필자는 똑딱이 하나와 SLR전자식 카메라가 있다. 필름카메라는 경제적인 이유(현상,인화)로 인해 선뜻 손에 가지 않는다. 하지만 똑딱이 320만 화소의 카메라는 자주 촬영과 출사를 하는 나에겐 힘에 부친다. 특히 매직아워시간대의 그 일몰의 장관을 찍으면 아.. 계단식으로 나오는 색감 이래서 자연의 색감을 못담는구나. 풍경사진은 포기하라는 소리구나 하면서 좌절하게만든다. 결국 그런 자연의 색을 담는건 포기했다. 한계를 느끼게 하는 똑딱이. 하지만 요즘은 초심자들도 DSLR의 광풍에 휩싸여 있는듯하다. 싸이나 블로그에 똑딱이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사진에 관심과 눈을뜬 그들이 멋진사진을 보고 그런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열망에 DSLR을 구매하는것은 이제 트랜드가 되었다. 뭐 엄청난 가격의 고가이던 시절을 지.. 2007. 4. 25.
서울골목길탐험(삼청동) 2편 이곳이 전 포스트 말미에 있는 싯구를 청동판에 양각화해서 벽에 걸어놓은 가게다. 인사동의 테마카페들과 전통찻집들과 다른 한적한 길가의 가게였다. 늦은오후에 하루를 정리하면서 맑은사람과 차한잔하면서 서로의 삶을 잠깐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청동 골목의 계단들은 저렇게 중간에 끊긴곳이 5군대가 있다.. 어떻게 아냐면.. 책에 그렇게 나와있었다. 그래서 책덕분으로 올라가지 않는 실수(?)를 범했다. 골목의 상징인 계단을 밟지 않았으니. 계단에 내다놓은 화분들이 이 삼청동골목들의 특징처럼 보인다. 한적함에 한량까지 더해진다. 걷다보니 카페의 길쪽 벽을 장식한 벽화가 보였다. 2002년 5월에 그렸다는데 뉴욕의 센트럴파크인가? 아님 유럽의 어느도시.. 그림은 이국적이다.엠파이어스테이츠 빌딩같은 건물이 보.. 2007.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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