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기956 경부고속도로에서 본 소주운반차량 사고모습 어제 안면도 펜션으로 놀러가기 위해 고속버스를 타고 경부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출발하자마자 수원인근 지점에서 유난히 차가 막히더군요. 주말이라서 그런가? 그래도 버스 중앙차선제 하면 버스는 빨리 갈텐데 라는 생각에 혹시 사고가 났나? 궁금했습니다.그렇게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한 30분을 느리게 가더군요 그때 사고임을 알게 된 모습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반대편 차선에서한 경찰차가 도로에 떨어진 소주상자 뒤에 서 있네요. 왜 반대편에서 사고가 났는데 하행선이 막히지? 라고 생각 하고 있을때 사고현장을 봤습니다 깨진 병조각이 타이어에 박히면 타이어 펑크 날것 같은데 이 사고 때문에 막혔던 것이었네요. 주당들에게는 가슴아픈 현장 일 수 있지만 정말 운전들 조심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2009. 12. 13. 서울을 아름답게 물들인 세계등공예전 제가 좀 게을러서 사진찍고 바로 올리지 못하네요. 서울은 거대합니다. 하지만 그 안을 채우는 것은 부실한것이 많습니다.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축소 운영되는것은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부실함의 증거겠죠. 이전에도 말했지만 저는 서울에서 행해지는 축제중 5월 연등축제를 최고로 꼽고 있습니다. 그 거대한 행렬은 많은 외국인들도 즐길정도로 흥에 겹고 화려합니다. 등공예는 우리만의 문화는 아니지만 가장 화려한 우리문화가 아닐까 합니다. 연등행렬으로 끝나지 말고 광화문광장이나 청계천에 등공예를 전시하면 많은 시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서울시에 닿았는지 올해 처음으로 세계 등공예 축제가 열렸습니다. 거대한 기린이 청계천을 건너고 있네요 서울의 상징물인 남산 N타워와 나로호등도 보입니다. 등공예를 볼때마다.. 2009. 11. 24. 티스토리 달력사진 응모작 (겨울편) 예년에 비해 서울에서 눈이 자주 안옵니다. 요즘은 정말 눈보기가 정말 힘드네요.그래서 겨울이미지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추려서 응모합니다. 티스토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같은 이미지는 안좋아 하는 것 같아 다 빼버렸습니다. 2009. 11. 22. 티스토리달력 공모사진 (가을편) 가을하면 단풍이죠. 그 단풍들을 주로 담았습니다. 티스토리 달력 공모전에 응모합니다. 2009. 11. 22. 티스토리 달력사진에 응모합니다. (봄편) 티스토리 달력사진공모가 오늘까지네요. 부랴부랴 하드에 봉인된 사진을 깨워서 편집 간단하게 했습니다. 작년보다 많이 싸돌아 다니지 않아서 올해 출품작은 작년보다 못하네요. 뭐 작년에도 상 못탔는데 올해도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워낙 좋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서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올려 봅니다. 작년 티스토리 사진 수상작을 보면 계절과 연관없는 사진들이 3분의 1정도가 되어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평이한 사진도 올립니다. 2009. 11. 22. 오색찬연한 단풍 담요를 덮은 창경궁 이제 가을은 그 뒷모습을 보이면서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거리의 가로수에 나뭇잎에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11월 초에 창경궁에 갔다온 사진을 게으름과 함께 올려 보겠습니다. 요즘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담쟁이넝쿨도 단풍이 아주 곱게 드는 식물중 하나더군요. 연두색에서 붉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하나의 파레트 같아 보이기 까지 합니다. 창경궁은 언제 찾아가도 좋은 휴식처 같은 곳 입니다. 도심에 있으면서도 자동차 경적소리나 엔진음이 들리지 않는 곳이죠. 단풍은 가을이 되면 하늘의 붉은 별이 됩니다. 연두에서 시작되어 붉은색으로 끝나는 그라데이션. 이 색의 향연은 제가 가을이란 계절을 가장 좋아하게 만듭니다. 고궁의 감나무들의 감은 일부러 따지 않는듯 합니다. 새들이 청솔모가 먹게 나두는듯.. 2009. 11. 22. 아름다운 창경궁 관덕정의 가을 창경궁 관덕정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입니다. 창경궁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커다란 호수가 있는 춘당지와 그 주변에 있는 한국 최초의 유리온실입니다. 그 주변은 경복궁 석조전처럼 근대와 조선의 모습이 어울어진 모습입니다. 그런데 그 유리온실 뒤편에 작은 정자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관덕정이죠. 그냥 평범한 하나의 정자입니다. 그러나 이곳이 가을만 되면 불이 난것처럼 붉게 물들기 시작하면 최고의 경치를 만듭니다. 찾는사람이 많이 없어서 편하게 쉴만한 곳이기도 하죠. 사진을 많이 찍는 분들은 잘 아는 곳이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이곳이 있는지 조차 잘 모릅니다. 저도 몇년을 창경궁을 다녔지만 이 곳을 알게 된것은 작년이 처음 이었습니다. 가을은 이제 겨울에게 바통을 넘겨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 2009. 11. 22.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돌아본 순천만, 선암사, 낙안읍성 순천여행의 아침은 화창했습니다. 밤사이에 짧은 빗줄기가 스쳐 지나갔는지 맑은 11월의 하늘이 세수를 한 얼굴마냥 맑기만 하네요 순천은 10년전에 일때문에 한번 왔고 일만 하다가 서울로 급하게 올라 왔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준비하다가 10년전에 갔던곳이 순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순천역을 보고서 알았습니다. 아 그때 내가 왔던곳이 순천이구나. 이번엔 일이 아닌 여행을 하러 왔습니다. 남도여행을 하다가 순천을 여행하기로 결심한것은 낙안읍성과 최근에 뜨고 있는 순천만의 갈대때문입니다. 순천역 근처에서 잠을 자고 난후 습관적으로 일찍 떠진 몸을 이끌고 낙안읍성을 가는 버스편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낙안읍성과 순천만만 보고 서울로 올라갈려고 했죠. 그렇게 순천역앞 버스정류장을 어슬렁 거리다가 이걸 봤.. 2009. 11. 18. 한적한 오솔길을 닮은 오롯한 선암사 남도여행을 하면 꼭 들려볼 곳이 순천입니다. 그리고 순천에 도착하시면 꼭 시티투어버스를 타 볼것을 권해드립니다. 순천의 주요 관광지이인 낙안읍성과 드라마세트장 그리고 선암사와 송광사를 입장료없이 8천원에 돌아 볼 수 있습니다. 단 선암사와 송광사는 같은날 갈수 없고 두 사찰중 한곳만 가니 요일을 확인하시구 순천시티버스 노선표를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http://tour.suncheon.go.kr/home/tour/citytour/into/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제가 갔던날은 선암사를 가는 날이더군요. 송광사는 우람한 풍광이고 선암사는 수줍은 미소를 띤 소녀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시티투어버스에서 내려서 선암사까지 올라갔습니다. 같이간 일행들과 함께 했습니다. 누군가는 사진을 찍으러 누군가는 데이트를 하러.. 2009. 11. 12. 현직디자이너들이 뽑은 종로의 아름다운 건물들 서울 도심에는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습니다. 서울이 지금이야 거대한 곳이 되었지만 100년전만해도 서울은 4대문 안이 서울이라고 할 정도로 서울 도심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역사적인 사건도 많이 일어났고 고풍스런 옛건물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팽창되었죠. 이 1천만명이 사는 거대도시 서울에 아름다운 건물이 어디가 있을까요? 현직디자이너 103명이 선전한 서울안의 아름다운 건물과 가게 디자인스팟 201개를 선정했습니다. 그곳을 살짝 소개할께요. 덕수궁 디자이너 김지환 추천 덕수궁앞에는 항상 외국인들이 많군요. 언제봐도 우리의 포도대장복은 아름다워요. 색이 참 곱디 곱죠. 무지개를 입은듯 한 모습이구요. 덕수궁이 다른 4개의 궁과 다른점이 있다면 궁안에 동양과 서양의 건물들을 다 만날수 있다.. 2009. 11. 12. 가을의 노란빛으로 물드는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가로수길 시대에 따라 인기있는 장소가 달라집니다. 80년대까지는 명동이 가장 화려한 길이였고 명동에서의 아이쇼핑은 서울구경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90년대이후 강남 부동산열기와 함께 서울의 중심축이 종로에서 강남으로 바뀐후에 급속히 늘어가는 자본의 잉여물인 오렌지족들이 즐겨가는 강남 로데오길이 유명해졌죠. 그런데 로데오길이 식상해지면서 근처에 있는 가로수길이 최근들어 급속도로 그 인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 가로수길은 강남신사동에 있는 도로입니다. 양쪽에 우람하게 서 있는 은행나무들이 인상깊은 길입니다. 이 길이 인기가 있는것은 최근 몇년이지만 가로수길만의 이국적인 느낌 그리고 다문화를 느낄수 있는 가로수길만의 정체성을 만드는 자양분이 된것은 S모드 입니다. 가로수길 끝쪽에 있는 에스모드는 .. 2009. 11. 12. 창경궁에 불어온 단풍물결 해마다 단풍철이 되는 10월말에서 11월초에 항상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창경궁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 두곳 있는데 그 한곳은 창덕궁이고 또 한곳은 그곳과 이웃한 창경궁입니다. 올해도 그곳을 찾았습니다. 창경궁은 종로3가 종묘를 통해서 들어갈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저렴한 1천원인데 무척 싼 편입니다. 거기에 종묘와 창경궁 둘다 둘러 볼수 있죠. 종묘에 들어가면 이런 연못이 반겨줍니다. 한국의 고궁들은 작은 연못들을 가지고 있는데 종묘에는 두개의 작은 연못이 있고 창경궁은 춘당지라는 호수같은 못이 있습니다. 10월 말에 찾아간 고궁은 전체적으로 단풍이 다 들지 않고 이제 막 단풍옷으로 갈아 입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몇몇 나무들은 일찍 단풍이 들어 관람객들의 사진병풍이 되고 있습니.. 2009. 11. 2.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