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삶/세상에대한 단소리555

취업 포털 사람인의 모바일 1억 경품 페스티발 8, 90년대 까지만 해도 정보가 하나의 거대한 권력이었습니다. 어떤 이벤트나 응모, 혹은 취업공고가 있어도 그걸 모르면 응모나 면접을 볼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도 취업공고문이 붙어 있는 학과장실이나 학과 게시판 앞에서 서성였죠. 대학 4학년이 되거나 취업을 해야 하는 고3들은 담임 선생님과 교수와 상담을 하면서 교수 앞으로 온 취직 상담을 하면서 교수님이 전해주는 취업 정보를 받아들고 면접을 갔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정보가 권력이 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취업정보는 인터넷이란 정보의 바다 위에 떠있고 누구나 쉽게 정보를 취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취업정보도 그냥 흩어져 있으면 취업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대학 졸업예정자나 졸업 후 취직을 알아보는 많은.. 2012. 10. 11.
하늘을 찍어서 사진을 올리면 옵티머스G를 주는 옵티머스G 이벤트 올 가을은 어느해 보다 스마트폰 전쟁이 후끈 달아오르는 한 해가 될듯 하네요. 국내의 스마트폰 제조 3사가 모두 최신 스마트폰을 출시 했고 애플도 아이폰5를 출격 시켰습니다. 소비자들은 즐거운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고민이 많이 될 정도로 제품들의 스펙들이 짱짱합니다. 이에 초반 이목끌기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지금 LG전자는 아주 독특한 이벤트를 하나 준비 합니다.그 이벤트란 'G in the Cloud'라는 이벤트입니다. 이 이벤트는 기존의 볼 수 없었던 독특함으로 지난 월요일 '인기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화제가 되었습니다.이 이벤트는 특정 지역에서 GPS기능을 켜고 지오 태그가 사진에 찍히게 설정 한 후 하늘을 찍어서 응모하면 LG전자가 전국의 GPS 좌표 200개를 미리 지정한 후에 같은 좌.. 2012. 9. 28.
말레이시아 여행의 마침표, 쇼핑 명소와 특색있는 지역시장들 긴 여행 또는 짧은 여행이라고 해도 해외여행을 갔다오면 꼭 티를 내줘야 합니다. 누가 해외여행을 간다하면 대부분 여행 후에 가져올 여행 선물을 기대하죠. 그런데 맨손으로 귀국한다? 그래서 아무런 선물도 주지 않는다? 여행을 한 분은 별 생각이 없겠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혹은 친구들은 속으로 쓴소리를 합니다. 그렇다고 비싼 여행선물을 사기에도 부담스럽죠. 그런것은 받는 사람도 바라지 않고요. 그 여행지에서 싼 그러나 한국에서는 비싼 특산품이나 작은 선물들이 좋은 여행 선물이 될 것입니다.말레이시아는 레져 휴양 여행의 천국입니다. 스노클링이나 해변가에서 멋진 여름 휴가를 보낸 후에 귀국하기전에 여기저기서 쇼핑을 하게 됩니다. 그 쇼핑 명소와 특색있는 지역시장들을 소개합니다. 온갖 기념품을 파는 '센트럴 마켓'.. 2012. 9. 19.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스쿠버 다이빙 장소들 이미지 출처 https://www.oasistravel.com.au/malaysia/borneo-sabah/diving-off-sabah 수영도 제대로 못하는 저이지만 스킨스쿠버는 죽기전에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지상의 피사체가 아닌 물속의 알록달록한 피사체들을 수중 카메라로 촬영하고 싶지만 스쿠버 장비도 있어야 하고 여러가지 여건이 갖춰져야겠죠 (주말에 볼만한 사진전) 장남원 작가의 '고래 움직이는 섬' 이라는 포스팅에서 바닷속 피사체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멋진 피사체는 땅 위에만 있는게 아닌 바닷속에도 많죠. 특히 열대 바다에는 에메랄드 빛 바다의 투명함 속에서 다양한 열대어와 진귀한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스쿠버 다이빙 장소들 슈퍼태풍 산바가 한국을 강타.. 2012. 9. 15.
말레이시아 럭셔리 리조트 & 스파 TOP5 말레이시아는 적도 부근에 있는 나라라서 태풍피해나 폭풍 피해는 없고 지진도 없습니다. 건기(3~4월)과 우기기 있는데 우기에는 1시간 정도의 집중호우가 내립니다. 보통 이렇게 덥고 습한 여름 날씨면 상당히 꿉꿉한 날씨라고 예상하지만 한국의 장마철과 더르게 바람도 많이 불고 숲과 정원과 말래카 해협에서 불어오는 해풍 덕분에 불쾌지수는 높지 않습니다. 불쾌지수는 온도 보다는 습도가 주범인데 습도가 높지 않기에 많은 분들이 휴가지로 말레이시아를 선택합니다.물가도 싸고 한국에서 가까운 말레이시아는 리조트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고운 해변가에 자리잡은 리조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스파와 같은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곳과 방갈로에서 열대과일로 만든 쥬스를 마시면서 낙조를 보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입니다. 넓고 푸른 해.. 2012. 9. 9.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세계 각국의 독특한 커피 제조법 길을 걷다 보면 엄청나게 늘어난 '커피가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이러다 커피 공화국이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뭐가 떴다 하면 우르르 몰려가는 경향이 강하죠. 이런 성향 때문인지 요즘 거짓말 하나 안 하고 주택가 골목까지 향긋한 냄새를 풍기는 커피가게들이 늘었습니다.이런 커피 열풍을 일으킨 것은 '스타벅스'입니다. 자판기 커피나 다방 커피에 길들어 있던 우리에게 고급 커피문화를 심어준 것이 바로 '스타벅스'입니다. 스타벅스 자주 갑니다. 커피맛도 좋고 노트북 사용하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다른 커피전문점들은 노트북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스타벅스의 커피맛을 본 사람들은 자판기 커피나 커피믹스 커피 잘 안 마시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예전에 지갑에서 나가지 않던 커피.. 2012. 7. 11.
창의적인 일은 하는 사람에게는 인센티브가 독이 된다 나른한 일요일 오후에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EBS의 TED를 봤습니다. 지식공유를 목적으로 수 많은 유명 명사들의 짧은 강연을 하는 이 TED는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습니다그런데 어제 본 Dan Pink의 동기 유발에 대한 강연은 정말 솔깃 했습니다. 강연 내용을 대충 적어보자면 먼저 하나의 실험을 소개합니다. '촛불 문제'라는 1945년 심리학자 Karl Dunker가 만든 문제입니다. 피실험자는 방에 들어가 위 이미지 처럼 압정이 가득한 상자와 성냥 초가 올려진 책상을 보게 됩니다.실험자는 피실험자에게 "양초를 벽에 붙여 촛농이 책상위에 떨어지지 않게 하세요"라고 지시를 받습니다. 피실험자는 갖은 방법을 다 쓰지만 대부분 실패합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를 풀려면 고정관념을 깨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2012. 7. 9.
서울시 수해피해 지역 다음 아고라에 신고하세요 작년 서울은 큰 수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도림천이 범람해서 신대방역 일대 신림동 반지하에 사는 분들은 큰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수해는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짧은 시간에 내리는 집중호우는 인력으로 막을 수 없죠. 하지만 철저한 예방과 함께 사후 복구가 빠르게 이루어지면 그 피해는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며칠 전 만 해도 가뭄이 걱정이었는데 인간의 맘 처럼 이제는 호우 피해가 걱정이네요. 장마 전선이 오르락 내리락 줄다리기를 하는 사이에 또 우리는 큰 피해를 받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다음과 함께 행정 서비스를 한다고 지난 달에 들었는데 그 첫 서비스가 선보였습니다다음 아고라와 함께 서울시가 수해 커뮤니티 맵을 개설했습니다 http://campaign.agora.media.daum.net/.. 2012. 7. 6.
SK이노베이션을 홍보할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을 찾습니다 복잡다단한 세상입니다.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지만 세상은 복잡하게 서로 링크되고 있습니다. 서로 거미줄 처럼 링크되고 재미있는 것을 서로 쉽게 공유하다 보니 재미가 넘치고 넘치는 세상입니다. TV와 책이 라디오와 영화과 경쟁하는 시대를 넘어서 포털과 스마트폰과 게임과 다양한 것이 서로 경쟁하는 시대입니다. 시간이라는 절대 가치를 두고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이 경쟁하다보니 어느 시대 보다 마케팅과 홍보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존재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시대가 이렇게 변하다 보니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은 마케팅에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요즘 기업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소통일까요? 물론 소통도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자신들의 기업을 사람들에게 알리.. 2012. 7. 3.
경력을 관리,조언 해주는 사람인의 새로운 서비스 프로헌팅 애를 낳지 않아도 걱정 낳아도 걱정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걱정 해도 걱정입니다. 취직을 안해도 걱정 해도 걱정입니다. 미취업자들은 직장인들을 부러워 하지만 직장을 다니는게 마냥 편한것만은 아닙니다. 남의 돈 받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각종 스트레스에 과중한 업무에 매일 피곤에 찌들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피곤해도 내 목표와 회사의 목표가 같다면 피곤하고 박봉이라도 참을 수 있습니다. 내가 가는 방향과 회사의 방향이 같으면 힘들어도 참고 웃으면서 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는 길과 회사가 나아가는 길이 달라질 때 월급은 많이 줘도 몸과 마음은 황폐해지고 황무지가 됩니다. 그리고 이직,구직싸이트를 뒤적거립니다. 직장을 취직하는게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고 바라는 직장이어야 할 것 입니.. 2012. 6. 25.
세계적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익스피디아, 여름휴가 할인쿠폰 캠페인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운것은 참겠는데 습도가 높은 것은 사람을 불쾌하게 합니다. 덥기만 하다면 시원한 그늘에서 해먹 놓고 흔들거리는 재미라도 느낄 수 있지만 습도가 높으면 그것 마져도 환상으로 끝나고 맙니다. 천상 에어콘 불러야 합니다. 에어콘의 습기제거력에 기대는 여름이 되겠네요 사람이 지치면 쉬어야 합니다. 그러나 쉬기만 해서는 완전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마음속 바닥에 쌓여있는 피곤함을 날려기 위해서는 짜릿함으로 그 피곤을 박박 긁어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름에 휴가를 갑니다 한국은 서양과 달리 여름 휴가 문화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참 불만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크리스마스 전후 부터 새해를 넘는 긴 겨울 휴가기간이 있는데 한국은 이게 없습니다. 대신 여름 휴가에 몰빵을 때리.. 2012. 6. 8.
드라마 유령이 재미있는 이유 3가지 드라마 CSI는 과학수사관이라는 전문직종이 소재가 된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재미도 재미지만 어떻게 저런 전문직이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될 수 있는지 신기했습니다. CSI야 범죄라는 솔깃한 이야기를 항상 품고 있기에 그렇다고 치죠. 미국 드라마 넘버스는 수학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데 그 모습에 놀랍고 놀라웠습니다. 솔직히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수학을 드라마의 소재로 사용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은 시장이 크기 때문일까요? 한국 드라마는 이상하게 모든 장르의 드라마가 남녀주인공이 연애를 하면서 끝이 납니다. 이런 모습은 한국 드라마가 흥행성 즉 남녀 주인공 사이의 신체접촉이 없으면 시청률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안전장치로 항상 남녀사이의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2012. 6.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