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물건너온 소식2492

66년 배트카와 89년 배트카의 드레그 레이싱의 승자는? 배트맨을 이렇게 기다리게 만든 이유는 '크리스토퍼 놀란'감독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배트맨은 많은 감독들이 영화화 했고 그 영화화 할때 마다 크게 흥행에 성공을 했습니다 89년 팀 버튼 감독은 89년 배트맨으로 스타감독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89년 배트카의 멋지구리한 모습과 배트윙이 하늘로 올라서 달에 중첩되는 모습이요 Super Power Beat Down이라는 곳에서 아주 재미있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웹 싸이트에 재미있는 영상 에피소드를 올릴 예정이라고 하는데 에피소드 1이 바로 66년 배트카와 89년 배트카의 드레그 레이싱 경기입니다. 60년대 배트카는 얼핏 본 기억이 나네요. 60년대 배트카고 참 멋지구리 합니다. 그러나 89년 배트카가 더 멋집니다. 89년 배트카는 아직도 회자될 정도로 .. 2012. 3. 21.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초상화가 David Kassan 페이스북 이웃 분 중에 아이패드3 샀다고 좋아하는 글을 올렸던데요. 아이패드3가 크게 달라진 디자인도 아닌데 크게 인기가 있네요. 아이패드3의 가장 큰 변화는 해상도의 증가입니다. 보다 선명해진 화질이 최대의 장점인데요 이 선명해진 화질을 누구보다 좋아할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패드를 캔버스 삼아서 초상화를 그리는 아이패드 초상화가 David Kassan입니다. 이 화가는 붓도 사용하지만 손가락으로 직접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저도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려볼까 생각을 해 봤는데 역시나 그림 그리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가 아이패드로 그린 그림들입니다 이 그림은 그림이 아닌 사진 같아 보이네요 보통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면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지 즉 그림실력을 올리는 방법을 묻지 않.. 2012. 3. 20.
자전거 프레임에 걸어서 식물을 키우는 자전거 화분(Bike Planter) 오늘 자전거에 스마트폰 거치대를 달고 스마트폰을 네비와 속도계 삼아서 달려 봤습니다.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린 듯 하네요. 이전에는 주머니속에서 꺼내서 체크하고 다른 폴더에 있는 노래듣고 정말 귀찮았는데 거치대에 척 걸려 놓으니 정말 편했습니다. 요즘 자전거도로에 나가보면 형형색색의 쫄쫄한 타이즈 같은 사이클복 입고 근사한 하이바 쓰고 달리는 노년의 라이더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이 노년층의 분들은 왜 그렇게 뽕짝을 틀어놓고 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피커 앰프도 비싼거 달아 놓고 자기 좋다는 노래 듣고 달리는데요. 뒤에 따라 가면 좀 짜증이 납니다. 음악은 자기듣기에 좋을 때 음악이지 취향이 전혀 다른 사람은 그 소리가 소음입니다 따라서 이런 행위는 매너 없는 행동입니다. 뭐 잠시 스치는 소리라서 손가.. 2012. 3. 18.
소닉 붐을 없애주는 신기한 초음속 여객기 디자인 지금은 그리울 정도로 들을 수 가 없지만 80년대 동생들과 코난 보고 있다가 쿠쿵 하는 소리에 창문이 흔들리고 놀란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 소리의 정체를 알 수 없어서 약간의 공포를 느꼈는데 커서 알고보니 그 소리가 바로 소닉 붐이라고 하네요 소닉 붐이란 전투기나 여객기(콩코드)가 음속보다 빠른 속도인 1초당 430미터 이상으로 날기 시작하면 소리의 장벽을 돌파하게 되고 그 소리 장벽 돌파 때 엄청난 큰 소음이 납니다. 그 소음은 거대한데 도심 상공에서 마하로 돌파했다기는 바로 국방부나 공군에 민원이 들어 옵니다. 하지만 80년대 전두환 정권 때는 그런거 가볍게 무시하는 시대였습니다 소닉붐은 골치덩어리 입니다. 군사작전을 하는 전투기는 때는 도심이 아닌 다른 곳에서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콩코.. 2012. 3. 18.
하루 한번 뿜어내는 칠레의 볼케이노 이색호텔 요즘 지방에 가면 멋진 팬션들이 참 많습니다. 그 팬션에서 하루밤을 자면 동화책을 덥고 자는 느낌도 납니다. 이런 멋진 팬션들을 보고 있으면 가끔은 90년대 유행했던 형형색색의 러브호텔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러브호텔은 좀 은밀한 느낌이 있고 그 러브호텔이 양지로 나온게 팬션이 아닐까 합니다. 팬션은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로 많이 가는 곳입니다 칠레의 남부에 있는 Huilo Huilo에 있는 볼케이노 호텔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Montana magica lodge라는 호텔입니다. 번역하자면 마술산 정도 되겠네요. 정말 독특한 외형을 가진 호텔입니다. 마치 동화책 한장을 찍어낸 듯한 모습이네요. 이 호텔이 더 독특한 이유가 있는데 위 사진처럼 하루에 한번 뿜어 냅니다. 화산같이 하루에 한번 거대한 물을 분출 .. 2012. 3. 16.
세계 최초의 도시에서 만나는 수직 숲 빌딩 오늘 잠시 상암동에 갔다 왔습니다. 예전엔 허허벌판 이었는데 이제는 거대한 빌딩 숲이 되었습니다 누리꿈 스퀘어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는데 뒤에 또 거대한 빌딩이 우뚝 서 있네요. 가산디지털단지도 빌딩 숲이지만 상암동도 빌딩 숲이 되고 있습니다 빌딩 숲. 이 단어는 어떻게 보면 어울리지 않는 상반된 단어입니다. 빌딩은 도시의 아이콘이고 숲은 자연의 아이콘이죠. 하지만 이 둘이 어우러진 단어는 숲이 보조 관념으로 들어갑니다. 빌딩이 주 관념이고 숲이 보조관념인 은유인데요. 빌딩이 숲처럼 빼곡히 들어 선 모습을 보고 우리는 빌딩 숲이라고 합니다 숲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지만 빌딩 숲은 전혀 자연적인 모습이 없습니다. 오로지 인공적인 냄새가 진동을 하죠. 숲이 좋습니다. 하지만 숲만 있으면 그것도 공포이자 질력이 납.. 2012. 3. 15.
손으로 전기를 발전 해서 꺼내 먹을 수 있는 수동 자판기 일본은 자판기 왕국입니다. 개인주의가 발달한 나라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골목 골목에 자판기 천지입니다. 자판기만 많은 게 아닌 자판기 종류도 천차만별입니다. 별별 자판기들이 다 있습니다. 책 자판기는 기본 여고생 팬티 파는 자판기도 있더군요. 뭐 잠시 등장했다가 사라진 자판기이지만 정말 별별 자판기가 다 있는 나라입니다 뭐 자판기가 좋은 점은 많죠. 유지비가 인건비 보다 적게 들고 24시간 운영할 수 있고요. 그런데 신기한 자판기가 등장 했습니다. 평소에는 여느 자판기와 다른게 없습니다 그런데 전기가 끊어지면 진가를 발휘 합니다. 자판기 전면에 있는 손잡이를 70번 돌리면 전기가 생산되고 5명 정도가 먹을 수 있는 캔을 떨굽니다 70번을 돌리는게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비상시 전기가 끊어졌을.. 2012. 3. 15.
세계 최초의 총구가 2개인 쌍발 반자동 권총 AF2011-A1 소총은 쏘 봤지만 권총은 쏴 본 적이 없습니다. 목동 야구장에 가면 권총사격장이 있고 명동에도 있던데요. 가끔 권총을 쏘고 싶다는 욕망이 생깁니다 아마도 영웅본색 같은 홍콩 르와느의 영향이겠죠. 베레타 권총, 데저트 이글등 권총 이름을 괘 외우고 있을 정도로 한때 권총에 매료되어서 권총 서적도 뒤적이곤 했는데 나이 드니까 총에 대한 관심 자체가 많이 사라지네요. 그런데 이 권총은 솔깃 합니다 이 권총은 특이한 권총입니다. 세계 최초의 총구가 두개인 더블 베럴 1911 반자동 AF2011-A1권총입니다. 이 권총은 다른 권총과 달리 총구가 두개입니다. 어떻게 보면 쌍권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총구가 2개이기에 2발씩 나갑니다. 쌍권총이 아닌 쌍발권총이겠네요 이런 권총을 영화에서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클.. 2012. 3. 14.
머리카락보다 4배나 얇은 크기에 3D프린터로 만든 나노 F1머신 멋진 F1머신입니다. 그런데 사진이 좀 이상하죠. 실험실에서나 보던 현미경 사진 같아 보입니다 이 사진은 인간의 머리카락보다 4배나 얇은 두께인 100마이크로 미터의 크기에 3D프린터로 프린팅한 F1머신입니다. 3D프린터가 내년 부터 서서히 상용화 될 듯 한데요. 그 3D프린터로 만든 F1머신입니다. 비엔나 대학이 나노 크기의 프린팅을 할 수 있는 나노 3D프린터기로 제작한 F1머신이빈다. 총 100개의 레이어를 층층히 쌓아 올려서 만들었는데 만드는데 약 4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위 작품도 나노 3D프린터로 만들었습니다. 보통 이 3D프린터는 레진이라는 수지를 층층히 쌓아 올려서 만듭니다. 그러나 이런 나노 크기는 레진으로 정교하게 쌓아 올릴 수 없는데 레이저를 쏴서 레진을 단단하게 만들어서 쌓아 올릴 .. 2012. 3. 13.
물 부족을 해결할 획기적인 그러나 무모해 보이는 히말라야 워터 타워 놀랍게도 4대강 공사 한 한국이 OECD국가중 가장 많은 물 부족이 가장 심각한 나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소리는 앞으로 물 값이 오른다는 소리와 같겠죠. 물을 펑펑 쓰는 경향이 있지만 한국은 담수화 기술이 최첨단인 나라이고 두산이 저 물 부족한 사막에 담수화시설 만들어서 바닷물을 먹는 물로 바꾸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이 부족하면 바닷물 담수화 시켜서 먹으면 됩니다.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물 값은 올라가겠죠 인류 전체적으로도 물은 부족합니다. 이 물 부족을 해결할 방법이 나와서 화제입니다. 히말라야에는 5만5천개의 빙하가 있습니다. 전세계 담수의 40%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그런데 이 빙하들이 지구 온난화로 서서히 녹고 있습니다. 이 녹는 빙하를 거대한 구조체에 담는 아이디어가 나왔습.. 2012. 3. 13.
해먹과 텐트가 결합된 Tentsile 텐트 텐트 한번 칠려면 너무 불편하죠. 땅 고르고 돌이라도 있으면 몸을 찌르기에 돌도 다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 땅을 파서 비가 오면 빗물이 흘러 나가게 도랑도 파야합니다. 거기다가 백반도 뿌려서 뱀이나 위험한 동물로 부터 텐트 접근을 봉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Tentsile은 그런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이 Tentsile은 텐트와 해먹을 합체한 제품입니다. 거대한 나무에 걸어서 공중에 붕 뜨는 텐트입니다. 이 제품은 아주 기발합니다. 해먹과 텐트의 편리함을 모두 섞어 놓았네요 방수 방염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며 2인용 3,4인용, 5~8인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삼각형 모양으로 3개의 나무에 걸어 놓으면 됩니다. 문제는 저 Tentsile을 고정할려면 누군가가 나무에 올라가서 튼튼하게 걸어야 하는데 .. 2012. 3. 12.
갖고 싶은 백 투 더 퓨처의 드로이안 쿼드로터 헬기 한 5년전에 동생이 RC 무선 조정 헬기를 사왔습니다. 싼 가격에 샀는데 충전하고 약 5분간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정하기가 여간 어렵고 불안해서 재미있지는 않더군요. 반면 쿼드로터는 조정도 편하고 안정성도 뛰어나서 RC 헬기의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헬리캠등에서도 이 쿼드로터를 사용하고 있고요 스마트폰으로 조정할 수 있는 녹화 가능한 쿼드로터 AR.Drone 2.0 에 최신 쿼드로터를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이 보다 더 솔깃하고 바로 사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는 쿼드로터가 나왔습니다. 요즘 영화중에 짜릿함을 느끼게 하는 영화가 많지 않은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80년대에는 주제음악만 나와도 흥분이 되는 영화들이 있었습니다.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슈퍼맨'은 물론이고 '백 투 .. 2012. 3.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