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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4대강 공사 한 한국이 OECD국가중 가장 많은 물 부족이 가장 심각한 나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소리는 앞으로 물 값이 오른다는 소리와 같겠죠. 물을 펑펑 쓰는 경향이 있지만 한국은 담수화 기술이 최첨단인 나라이고 두산이 저 물 부족한 사막에 담수화시설 만들어서 바닷물을 먹는 물로 바꾸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이 부족하면 바닷물 담수화 시켜서 먹으면 됩니다.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물 값은 올라가겠죠
인류 전체적으로도 물은 부족합니다.
이 물 부족을 해결할 방법이 나와서 화제입니다.
히말라야에는 5만5천개의 빙하가 있습니다. 전세계 담수의 40%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그런데 이 빙하들이 지구 온난화로 서서히 녹고 있습니다.
이 녹는 빙하를 거대한 구조체에 담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무슨 거대한 외계인 우주선 같아 보이네요.
이 구조물은 우기에 물을 모아서 정화를 하고 얼음으로 저장 했다가 가뭄 때나 물이 부족할때 꺼내 쓰는 것 입니다.
아래쪽은 식물의 뿌리같이 얽히고 섥힌 모습입니다. 상단에는 물 혹은 얼음을 저장하는 탱크가 있고 중간에는 거대한 냉각 흡입구과 팬이 있어서 물을 냉동할때 사용합니다.
당장 만들어지기 힘들지만 정말 물이 부족해지는 시대가 오면 실현 될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http://www.evolo.us/competition/himalaya-water-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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