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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LED램프가 달린 맥주 피쳐 탱글탱글한 기포가 올라오고 송글송글 땀을 흘리듯 한 물방울이맺힌 맥주 피쳐를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피쳐에 LED조명이 들어가면 어떨까요?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 이 LED램프가 들어간 피쳐는 가격은 11달러입니다. 겨울이지만 왜 맥주는 이렇게 땡기는 걸까요. 호프집에서 이 피쳐잔으로 판매하면 손님이 좋아하겠는데요 출처 http://www.wowcoolstuff.com/60oz_LED_Lighted_Pitcher_p/lp60.htm 2009. 1. 15.
칠레 Zapallar에 있는 배 모양의 육교 칠레의 Zapallar라는 곳에 세워진 보행자 육교입니다. 처음에 봤을때는 등뼈 모양으로 보였는데 배에서 아이디어를 따와서 만든 육교라고 합니다. 칠레의 휴양지와 마을을 이어주는 육교인데 제작기간은 2년이 걸렸습니다.육교를 통해 수도와 전기가 함께 건넌다고 합니다. 2009. 1. 14.
우스꽝스런 초창기 달탐사 우주복 컨셉제품 공상과학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한장면이 아닙니다. 미국이 달탐사를 하기전에 협력업체에 의뢰한 콘셉트 우주복입니다. 미우주항공국 NASA는 60년대초 달탐사에 관한 콘셉트를 잡기 위해 우주로켓의 주요부품을 만드는 Aerojet 이라는 회사에 의뢰했고 그 결과가 위의 사진입니다. 이 우주복은 5개의 창으로 이루어진 헬멧겸 윈도우가 있었구 우주복을 입은채로 취침을 할수 있습니다. 취침시에는 맨 마지막 사진처럼 삼각대가 있어야 합니다. 저 위에 우주복을 걸치고 몸을 뉘이면 됩니다. 이건 월면차인데요. 18세기 마차같아 보이네요 우주복 안에는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의 버튼이 있다고 하는데 어떠세요? 이런 우주복 2009. 1. 11.
이동형 태양광충전기 프리로더 녹색이 세계적인 화두가 되었습니다. 한국도 녹색성장, 녹색뉴딜,저탄소를 연일외치고 일본도 그린뉴딜정책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린을 생각한다면 환경파괴를 하는 토목공사같은것은 하지 않아야 하지만 녹색으로 위장하고 환경파괴를 서슴치 않고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반겨할것은 대체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많아 질듯 하네요. 대체에너지의 선두주자는 바로 태양광입니다. 태양광발전을 이용하는 가젯들이 요즘 많이 나오는데 이 제품도 꽤 좋아 보이네요. Freeloader 라는 제품인데요. 아이폰은 물론 닌텐도DS, MP3플레이어등을 충전할수 있습니다. 아이팟터치같은 경우는 18시간이 걸리구요 핸드폰은 44시간이 충전시간이 필요합니다. PSP는 2.5시간이 걸린다는데 PSP는 상당히 짧네요 스펙은 120mA premium qu.. 2009. 1. 7.
베트남 학생이 만든 접는 전기 오토바이 Capella Capella는 Truong Minh Nhat라는 학생이 만든 접는 오토바이의 이름입니다. 베트남은 오토바이 참 많이 타던데요. 호지민 대학교 건축학과 학생이 접는 오토바이를 만들어서 화제입니다 . 이 Capella는 폴딩이 가능한데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폴딩자전거와 비슷해 보이네요. 여행할때 쉽게 접어서 백팩처럼 가지고 다니다가 오토바이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시속30km에 12km정도를 주행할수 있는데 전기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2시간동안 충전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좀 더 많은 개선이 필요 하겠네요. 이 오토바이는 졸업작품으로 만들었는데 오토바이 제조회사들이 연락이 오고 있다고 하네요 한달동안 스케치및 디자인을 구상했는데 영감을 준것은 그리스 신화인 Capella(마차)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오토.. 2009. 1. 6.
증기로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ST-2스팀봇 애니메이션 스팀보이를 보면 증기기관으로 못만드는 기계가 없습니다. 증기기관에 대한 감독의 향수가 잔뜩 묻어 나오죠. 증기기관은 가솔린엔진이 나오면서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증기기관은 증기기관차 밖에 없을 정도로 그 활용도도 적었죠 그런데 2족보행 휴머노이드를 증기기관으로 만든 사람이 있네요. ST-2 스팀봇이라고 불리우는 이 로봇은 Wilesco steam engine을 가슴에 장작했습니다. 슬라디으 서랍처럼 옆구리에 나와있는 엔진에 불을 붙이면 로봇이 작동합니다. 연료는 고체연료를 사용합니다. 걸음속도는 달팽이보다 약간 더 빠르네요. 이 로봇은 판매도 하는데요. 400유로로 상당히 비쌉니다. 로봇매니아에게나 어필하겠는데요. 2009. 1. 5.
라이브 밴드의 흥겨움을 느끼게 해주는 라이브 드림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보다 보면 이런 장면들이 있죠. 먼저 드럼이 박자를 넣고 조금있다가 베이스가 들어가고 또 조금있다가 일렉기타가 들어가고 나중에 키보드가 들어가면서 웅중한 라이브사운드를 만드는 장면이요. 세가에서 나온 토이제품인데 이런 라이브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세가에서 만든 라이브드림이라는 이 제품은 작은 스테이지위에 작은 모형의 악기들을 하나씩 놓을때마다 악기사운드가 추가됩니다 설명하는것 보다는 동영상으로 보시죠 보면서 궁금한게 노래는 어떤 노래를 연주하나 했는데 노래가 저장된 곡만 연주하네요 당연한것이겠지만요 제품의 버젼은 두개가 있습니다. 재즈밴드와 락밴드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담겨있는 곡들은 •Rock Band Set: Electric guitar, electric b.. 2009. 1. 1.
글라이더를 만들수 있는 에어메일 아주 재미있고 기발한 에어메일이네요. 우편엽서 보낼때나 카드를 보낼때 이렇게 에어메일로 보내면 받는사람이 엽서 다 읽고바로 즉석에서 엽서를 글라이더로 만들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겠는데요. 재질은 발사나무이구요. 쉽게 조각들을 뜯어낼수 있습니다. 종이비행기 대신에 아이들에게 글라이더를 가지고 놀게 할수 있겠는데요. 엽서에 아이에게 따뜻한 글귀도 한줄정도 써주면 더욱좋겠죠 출처 http://www.suck.uk.com/product.php?rangeID=118&showBar=1 2009. 1. 1.
겨털 깍기 귀찮은 여성들을 위한 옷 요즘 여자분들 겨털 깍는 것은 기본 매너로 여기지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는 남자분들도 관리를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겨털 겨울에는 모르겠지만 여름에 짧은 반팔을 입게 되면 조심스럽습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서 그런지 겨울에도 짧은 반팔입고 다니는 여자분들도 많더군요. 그래서 이젠 1년내내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하지만 깜빡잊고 관리를 못할때가 있죠. 또한 깍기 귀찮은 여자분들도 이쑥요. 그럴때 필요한 옷입니다. 이 옷은 겨드랑이에 검은 실타래가 묻어 있는 듯한 무늬가 있는 옷인데요. 겨털을 들키지 않기 위한 위장용 옷입니다. 그러나 오해받기 아주 쉽겠는데요. 처음엔 인상을 쓸수도 있겠어요. 그러나 가까이 가면 아 저게 옷 무늬구나 알게 되겠지만요. 이런 위장옷은 또 있습니다. 음식을 먹다가 옷에 음식국물.. 2008. 12. 29.
얀코디자인이 뽑은 올해의 디자인 TOP 50 미국의 디자인 전문웹진인 얀코디자인에서 올해의 디자인 TOP50을 발표했습니다. 순위는 링크와 댓글수로 한듯 하네요. 정말 놀랍고 혁신적인 그리고 기발한 디자인들이 참 많이 올해 선보였는데 50위 안에 든 모든 디자인들이 정말 쟁쟁하네요 그중 몇가지만 소개해 볼께요. 숫자는 순위입니다. 32) 동물모양의 머리 by Nagi Noda 예술가 Nagi Noda의 작품인데요. 동물모양의 머리입니다. 이 강아지 머리말고도 다양한 머리가 많습니다. 29) 느린속도의 자동차는 높이가 내려가는 과속방지턱 by Jae-Yun Kim. 우리나라 디자이너가 만든 아이디어작품이네요. 느린 속도로 지나가는 자동차는 과속방지턱이 내려가는 아주 재미있는 아이디어 작품이예요 14) 플라잉 스틱 카메라 by Tsunho Wang. .. 2008. 12. 29.
골프공 모양의 마우스와 패드 GreenHouse Golf Mouse 가끔 새로운 상품들을 보면 왜 저렇게 간단한것을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이 골프공 마우스를 보고든 느낌이 그것이네요. 골프공의 오돌톨톨한 모습을 마우스와 연관시켜 볼수 있었을텐데요 이제 이런 제품이 나왔네요(이전에 나온 다른 제품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 골프 마우스인 GreenHouse Golf Mouse는 골프광에게는 아주 어울릴듯 합니다. 마우스 패드는 골프장 그린과 닮았네요. 이 제품을 사면은 미니 퍼터와 미니골프공과 깃대를 준다고 합니다 USB 마우스로 컴퓨터와 연결하면 아름다운 LED빛이 나옵니다. 가격은 싸지가 않네요. 40달러입니다. 2008. 12. 29.
경고안내판이 의자로 변신 미국 시러큐스대학에 재학중인 Jeffrey Gerlach씨가 만든 DPW ADK라는 작품인데요 저걸 뭐라고 하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공사장이나 사고지역, 긴급복구현장에서 경고안내판이 의자로 변신했네요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 사물들을 관찰해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것은 디자이너들의 업인가 보네요. 두개를 결합해서 의자를 만들었는데요. 아이디어는 고전의자에서 얻었다고 합니다. 저는 첨에 보고서 낚시터에서 쓰는 의자인가 했습니다. 그리고 부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구요. 좀 위태위태해 보입니다. 200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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