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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LCD에 충전게이지가 표시되는 충전기 요즘 충전기없는 집 없을 것 입니다. 특히 소형건전지 모양의 충전지를 충천하는 충전기는 대부분 집에 다 있을 것입니다. 휴대용기기가 많아지다 보니 배터리를 소모하는 기기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런데 이 소형건전지 모양의 충전지를 충전하는 충전기는 충전하는 시간이 깁니다. 충전이 되는 동안에는 얼마나 충전이 되었는지 얼마나 더 걸리는지는 대충 감으로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불편함을 없앤 La Crosse LCD충전기가 그 불편함을 해결해 줄듯 합니다. 이 충전기는 NiCd, NiMH의 건전지 AA형 AAA형을 충전할수 있는 충전기입니다. 이 충전기는 LCD디스플레이에 충전양을 보여줄수 있어 사용자가 충전상태를 바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한 과충전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습니다. 이 충전기는 4가지 모드를 지.. 2009. 3. 5.
LCD 디스플레이로 즐기는 디지털 핀볼 핀볼 좋아하시나요? 저는 무척 좋아합니다. 예전 아케이드 오락실에 가면 핀볼게임이 있엇는데요. 저는 그것만 헀습니다. 가끔 어린이 잡지사면 부록으로 핀볼 줄때가 있었는데 하루종일 가지고 놀곤 했죠. 지금이야 닌텐도가 있지만 당시에는 게임기도 없던 시절이었어요. 이 핀볼 게임이 한번 진화를 했습니다. 바로 LCD 디스플레이의 발전으로 인해 기존의 핀볼이 LCD버젼으로 탄생했습니다. 작년에 코엑스에서 삼성의 옥외광고 디스플레이를 봤는데 그것 같기도 하네요. 요즘 패밀리마트에도 광고용LCD 디스플레이가 있더군요. 위의 동영상을 보니 핀볼 광팬들은 아주 녹아나겠는데요. 수많은 화면이 수시로 바뀔수 있으니까요. 2009. 3. 3.
심오한 곰 모양의 침낭 곰이냐구요? 아닙니다. 곰탈을 쓴 사람이냐구요? 탈은 아니지만 비슷하네요. 이건 알프스에 사는 곰모양의 침낭입니다. 예술가 Eiko Ishizawa는 알프스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영감을 얻어서 곰모양의 침낭을 만들었습니다. 알프스 곰들은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그러나 사람도 곰을 총으로 잡습니다. 서로 먹고 먹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고 합니다. 이 침낭덮고 텐트에서 자면 곰이 와도 그냥 지나 가겠는데요. 재미있는 침낭입니다. 놀이용으로도 쓸만하겠네요. 2009. 3. 2.
영화 싸이코의 피묻은 손이 그려진 셔워커튼 샤워천에 찍힌 절규하는 손, 마치 히치콕 감독의 영화의 한장면 같죠? 저건 실제가 아닌 가짜입니다. 친구나 손님들이 왔을때 깜짝 놀래킬 악세사리로 괜찮을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욕실에 타일이 있어서 이런 샤워천을 많이 사용하지 않기에 좀 무리같기는 하네요. http://www.spinninghat.com/product/blood-bath-shower-curtain 에서 12유로에 판매중입니다. 장난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겠는데요. 다만 자기가 놀랄 부작용도 있습니다. 이 깔판은 우리나라에서도 괜찮을듯 합니다. 피가 뚝뚝 묻은듯한 욕실 깔판, 깜딱 놀랄거예요. 이 쿠션과 함께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단번에 똘아이로 등극 할것이니까요 ㅎㅎ 흔들지 마세요. 피흘리고 쓰러진게 아닙니다 2009. 2. 28.
초발수제를 이용한 물방울 이동게임 아쿠아 드롭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면 그 새로운 물질을 이용한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나옵니다. 저는 초발수제라는 것을 첨 들어봤는데요. 이런 물질이 있더군요. 보통의 대부분의 물질은 물이 스며들게 됩니다. 종이, 철, 비닐도 물이 스며들게 되죠. 방수제를 뿌리면 물이 스며들지 않기는 합니다. 그런데 초발수제는 방수를 넘어서 물을 동굴동굴하게 만듭니다. 나노사이즈의 박막을 만들어서 물을 동글동글하게 뭉치게 만듭니다. 놀라움의 기술 「초발수」란? ①나노사이즈의 박막을 만드는 것으로 초발수성을 실현.그 접촉각은150도! 초발수제 「아젯소WR시리즈」는, 통상의 발수제로 사용되고 있는 불소·실리콘을 배합하지 않고, 소수성 실리카 입자로 나노사이즈의 박막을 물체의 표면에 만들어 내, 초발수성을 실현했습니다.이 박막의 표면은 미세.. 2009. 2. 26.
다리미처럼 빵을 지져서 굽는 휴대용 토스터기 영화 베니와 준에서 조니 뎁이 다리미로 식빵을 굽는 장면은 정말 기발하다, 재미있다라고 느껴지더군요. 저게 가능할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안될게 뭐 있어 하는 생각도 들었죠. 가능은 한데 그렇게 해서 식빵을 굽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영화속 상상이 현실로 곧 나올듯 합니다. 디자이너 Kim Been의 콘셉트 제품인 이 제품은 얼핏봐서는 케익 자르는 칼처럼 보이지만 이 제품은 빵굽는 토스터기 입니다. 빵위에 칼모양의 토스터기를 대면 빵이 구워집니다. 칼위에 나오는 나비모양이 많아 질수록 빵이 잘 구워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 콘셉트 제품의 문제점이 하나 있네요. 온도가 올라가면 빵을잡고 문지를수가 없을텐데요. 빵을 바닥에 놓고 다리미처럼 눌러야 할것 입니다. 깨끗한 바닥을 찾아서 식빵을 .. 2009. 2. 21.
자전거 바퀴살에 멋진 조명을 달아보세요 (MonkeyLectric’s Monkey Lights ) 야간에 자전거 타는것은 좀 많이 위험합니다. 특히 아무런 램프도 없이 검은옷을 입고 타면 자동차 운전자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야간에 탈대는 램프를 확실하게 켜두고 탑니다. 어쩔수 없이 도로로 나가야 할경우 수시로 뒤로 고개를 돌려 차량의 흐름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램프가 있다고 해도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량에서는 작은 불빛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MonkeyLectric’사에서 만든 Monkey Lights는 야간주행의 위험함을 약간 줄여줄수도 있구 행인들의 주목과 함게 즐거움을 줄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 묘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자전거 묘기의 화려함을 더 할것 같네요 자전거 바퀴살에 설치하는 이 Monkey Lights 램프는 32개의 LED램프색과 수천가지의 패턴을 프로그래밍해.. 2009. 2. 18.
스타의 스컬지 같은 배회 미사일 이스라일에서 개발 저는 스타크래프트의 주종족을 저그로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처럼 생산력 하나마큼은 매력적인 종족이죠. 그래서 폭풍저글링 러쉬로 수많은 친구들의 분통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후반에는 공중공격을 방어하거나 캐리어 같은 거대한 공중유닛을 공격하기 위해 스컬지로 공격합니다. 특히 확장기지 설립을 감시하기 위해 지도에서 어두운 곳에 스컬지를 보내서 배회정찰을 하게 하죠. 배회하다가 적의 공중유닛이 오면 자살하는 모습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모습은 숭고하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런 스컬지와 비슷한 미사일을 이스라엘에서 개발했습니다 기존의 미사일들은 육안이나 레이더에 잡히면 발사하고 격추하거나 입력한 좌표에 정확하게 떨어지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이번에 이스라엘에서 개발한 무인미사일은 좀 다릅니다. 무인전투기와.. 2009. 2. 14.
귀여운 사람모양의 멀티 탭 콘센트 집에 멀티 콘센트 없는 집 없죠? 특히 컴퓨터가 있는 방은 필수로 있죠. 모니터, 스피커, 본체, 거기에 휴대기기들 충전기로 가득한데요. 저도 멀티 탭 콘센트가 2개나 있습니다. 그러나 한상 그 콘센트 주변은 지저분해요. 그런데 사람모양의 멀티 탭 콘센트는 어떠세요? 사람모양의 귀여운 멀티 탭 콘센트입니다.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가격은 15달러입니다 http://www.urbanoutfitters.com/urban/catalog/productdetail.jsp?itemdescription=true&itemCount=60&startValue=61&selectedProductColor=&sortby=&id=15625890&parentid=A_ENT_MUSICCAMERAS&.. 2009. 2. 14.
식물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식물환경 측정도구 EASYBLOOM 작년에 식물을 몇개 키워봤는데 다 죽였습니다. 살인은 아니지만 분명 살인과 비슷한 행동을 제가 했기 때문이죠. 바로 무관심이었습니다. 초반엔 매일 살펴보고 물을 주었지만 단 1주일 동안 방치했더니 바로 죽더군요. 식물이나 사람이나 사랑이나 무관심은 인류의 적입니다. (무관심은 기독교에서 죄악시 하잖아요) 저 같이 식물을 키우는데 젬병인 사람은 관심을 줘도 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잘 몰라서 물만 많이 주다가 뿌리가 썩어저 죽기도 하고 햇볕을 많이 쬐야 잘 자라는줄 알고 햇볕에 내놓았다가 말라죽기도 하구요 그러나 EasyBloom이 있으면 그 걱정은 약간 덜듯 합니다. 이 식물센서는 미국 나사가 화상 탐사계획인 피닉스계획에서도 사용했던 센서라고 하네요. 그 기술을 대중화 시킨듯 합니다.. 2009. 2. 10.
맨눈에는 보이지 않는 글씨를 쓸수 있는 스파이펜 수업시간에 친구와 쪽지 주고받다가 걸린적 있지 않으세요? 저도 딱 한번 그런짓(?) 하다가 걸렸는데 선생님이 평소에 절 어여쁘 여기사 그냥 웃고 넘어가시더군요. 그런데 맨눈에는 안보이는 펜으로 썼다면 쪽지주고 받다가 걸려도 선생님에게는 아무것도 안보이겠죠. 꼭 그런 수업시간에 주고받는 쪽지 말고라도 비밀쪽지를 주고 받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좋은 스파이펜이 나왔습니다. 이 스파이펜은 반영구적인 펜으로 종이위에 글씨를 쓰면 됩니다. 그런데 맨눈으로는 안보이고 자외선 랜턴으로 비추어야 쓴 글씨나 메모가 보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봤죠. 가격도 아주 싼 편인데 10달러정도 입니다. 자외선랜턴은 건전지로 작동하는듯 하네요. 다만 악용의 소지가 많은 제품이기도 한데요. 컨닝페이퍼 만들때 쓸수도 있겠네.. 2009. 2. 8.
십만개의 효과음이 있는 사운드스냅 웹디자이너들이나 동영상UCC 만드는 분들에게는 아주 요긴한 싸이트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사운드스냅이라는 싸이트인데요 (http://www.soundsnap.com/) 효과음이 무려 10만개나 있습니다. 다만 가입하고 한달에 5개밖에 다운받을수 없습니다. 대신 사운드가 HD급 고음질입니다. 정말 다양한 효과음들이 있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저급한 효과음과 많이 다른데요.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싸이트 같습니다. 메일주소 여러개 만들어서 받으면 한달에 받을수 있는 갯수를 늘릴수도 있습니다. 200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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