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등에 멜수 있는 다운힐 자전거 BMX에는 크로스 컨트리와 프리라이드(점프와 드롭을 위주로 하는) 그리고 다운힐으로 세분화 할수 있습니다. 크로스 컨트리는 비포장 도로를 다니는 것이고 프리라이드는 점프와 드롭등 과격한 액션을 하는 것이구 다운힐은 산같은 높은 곳에 올라가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는 종목입니다. 다운힐은 시속 80킬로 까지 나온다고 하더군요. BMX동호회 중에서 이 다운힐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 있네요. Bergmönch folding bicycle 이 나왔는데요. 기존의 폴딩 자전거와 다르게 등에 멜수가 있습니다. 등산과 다운힐을 좋아하는 분들 에게는 아주 좋은 제품이네요. 보통 다운힐 하는 분들 자동차나 자전거 끌고서 올라가던데요. 이렇게 등산을 하듯 등에 메면 운동이 되겠는데요. 그런데 안장이 없네요. .. 2009. 2. 3. 자판기 모양의 컵라면 급탕기 세계 최초의 컵라면은 일본에서 만들었습니다. 닛신 식품 주식회사 에서 만드는 컵누들이 최초의 컵라면인데요. 1971년에 최초로 발매 했네요. 이 닛신식품에서 올해에 독특한 고객이벤트를 하네요. 컵라면을 먹고 3월까지 응모를 하면 컵 누들 MY자판기를 선물로 3천대를 준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 있는것이 컵누들 MY자판기인데요. 아주 작습니다. 실제 자판기는 아니구요. 자판기 흉내를 낸 집안에서 놓고 쓰는 인테리어 소품정도가 될듯 하네요. 컵라면 4개정도를 집어 놓고 급탕기에 물을 채운우 물을 끊인후 컵라면에 물을 넣고 기다리면 됩니다. 자판기라기 보다는 자판기 모양의 급탕기라고 할수 있겠네요 직접 동영상을 보시죠. 이거 집에 놓고 사용하고플 만큼 괜찮아 보이네요. 집에 손님이 오면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 2009. 2. 2. 루빅스큐브가 어렵다면 1단짜리 플로피큐브에 도전해 보세요 정육각형 모양의 루빅스큐브 해보셨나요? 군대에서 조금 해봤는데 영 소질도 없고 시간낭비라서 좀 하다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거에 빠진 고참은 하루종일 그거 가지고 놀더니 전역할때는 귀신이 되어서 나가더군요. 흠.. 그거 어따 쓸라구 ㅎㅎ 루빅스 큐브는 난위도가 무척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이 조금 도전했다가 포기해 버리죠. 그런데 그런 진입장벽을 조금 낮춘 큐브가 있습니다. 3단인 루빅스큐브가 아닌 1단짜리 플로피큐브입니다. 1단도 이렇게 부드럽게 회전이 되는군요. 신기하네요. 2단짜리도 있다는데요. 1단,2단 섭렵하고 3단 루빅스큐브에 도전하면 쉽게 적응할듯 합니다. 가격은 1만원 정도입니다. 출처 : http://www.dgfreak.com/blog/2009/01/20090128floppy-cu.. 2009. 2. 1. 얼굴살을 운동이 아닌 압박으로 빼는 페이스 슬리머 요즘은 얼굴이 V라인이여야 미인이라고 하죠. 그래서 얼굴살을 뺄려고 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보통 헬스클럽가서 운동을 하거나 조깅을 통해서 살을 빼는데요. 그런 방법말고 압박붕대같은것을 이용해 압박으로 살을 빼는 도구도 많습니다. 고무같이 신축성이 있는 도구를 몸에 감싸 살을 압박하는건데 궁금한게 그런다고 살이 빠지나요?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안으로 밀어 넣는것 같은데요. 풍선처럼 이쪽을 누르면 다른곳으로 살이 갈것 같은데요. 일본에서 나온 얼굴용 압박마스크 입니다. 페이스 슬리머라는 이 제품은 여자분들의 얼굴살을 뺄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치 닌자 같아 보이네요. 착용하고 있다 보면 땀이 비오듯 쏟아져서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는데 미인은 그냥 되는게 아닌가 보네요 위의 페이스 슬리머와 함께 목살.. 2009. 1. 30. 버튼이 필요없는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로 작동하는 MP3플레이어 아이팟터치에는 중력센서가 들어 있어서 아이팟을 기울이거나 흔들기만 해도 아이팟터치가 동작인식을 하죠 이 중력,가속센서는 최근 휴대폰에도 들어 있어서 새로운 컨트롤러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닌텐도 위의 선풍에도 이 중력,가속센서가 한몫 했습니다. 가속센서를 사용한 컨트롤러를 이용해 MP3 플레이어의 버튼을 싹 없애버리 이 MP3플레이어는 어떠한 버튼도 없고 오로지 가속센서로 진동, 움직임등을 감지하여 음악플레이와 소리줄임등을 할수 있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중력센서를 이용한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진동을 감지하는 가속센서를 모서리에 붙여 놓은듯 합니다. 한쪽으로 기울이고만 있으면 소리가 커지거나 줄어들어서 볼륨조절도 됩니다. SD메모리카드에 MP3곡을 담아서 바로 쓸수 있네요. 모양이 스피커 모양인 .. 2009. 1. 29. 아이팟 셔플의 귀여운 외장형 스피커, 음악풍선 제가 가지고 있는 MP3플레이어는 총 3개입니다. 휴대폰인 뷰티폰이 있구요. 아이팟터치도 있구요. 그리고 아이팟셔플도 있습니다 아이팟셔플은 다음에서 경품으로 받았는데 크기가 아주 작아서 자전거탈때 아주 좋습니다. 자전거 핸들에 있는 브레이크 선에 집게로 찝어 놓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컴퓨터와 트러불이 생긴후 아이팟셔플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겨서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팟셔플은 USB2.0이어야만 인식하더군요 어느날 제컴이 하드웨어는 2.0인데 자기는 1.0이라고 우기는 사태가 발생후 넋놓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 아이팟 셔플은 작은 크기가 강점인 MP3플레이어입니다. 가끔은 외장형 스피커가 부러울때가 있었는데 아주 귀여운 외장형 스피커가 나왔네요. Music Balloon이라는 제품인데요... 2009. 1. 28. 카메라 렌즈 모양의 달력 .2008/09/17 - [신기한제품] - DSLR렌즈 모양의 머그컵 을 한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죠. 원통 모양의 렌즈를 이용한 제품인데 그 아이디어가 기발합니다. 저 같이 사진찍기 좋아하는 분들이나 카메라 매니아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인데요. 카메라 렌즈모양의 달려도 있더군요. 바로 위의 사진이 카메라렌즈 달력입니다. 달력을 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빨간선의 숫자와 요일을 읽으면 됩니다. 조리게수치와 촛점맞추는 거리가 나온 경통에 조리개 수치대신에 년, 월,일,요일이 대신하는군요. 속에 작은 건전지를 넣을수 있고 건전지로 날짜를 표시해 줍니다. 이 제품 판매예정이라고 하는데 사진이나 카메라 좋아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듯 합니다. 출처 http://www.yankodesign.com/2009/.. 2009. 1. 28. 9V 배터리 크기만한 작고 귀여운 PP3 PP3는 아주 간단한 회로기판과 3개의 다리를 가지고 붉은 LED램프가 달린 머신입니다. 너무 귀엽고 작아서 주머니속에 쏙 들어갑니다. 발명가 Wayne Poulto씨가 만든 이 작은 기계는 혼자 전진과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돕니다. 처음 느김은 윌E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 PP3는 친구도 있는데요 친구 이름은 bOb입니다. 이 bOb은 웽웽 소리도 내는데요. 이 두 머신은 재미로 만든것이 아닌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둘다 10유로인데요. 이런 작은 머신을 파는 싸이트가 따로 있네요 http://www.anti-gravity.co.uk/acatalog/Robots_and_Automata.html 이런 로보트 같이 생긴 장난감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책상위에서 가지고 놀기 좋겠는데요. 2009. 1. 23. 덧셈을 해야 시간을 알수 있는 독특한 시계 Kisai Keisan Tokyoflash는 독특한 시계를 많이 소개하는 곳인데요 이곳에 아주 재미있는 시계가 올라왔습니다. Kisai Keisan라는 시계인데 덧셈을 해야 시간을 알수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 볼수가 없죠? 시간은 맨왼쪽줄부터 시, 분을 나타내며 시간을 나타날때는 맨왼쪽 밑에 영어가 T로 되어 있습니다. 날짜를 알고 싶으면 버튼을 눌러 D표시가 나오면 달을 나타냅니다. 각 숫자는 밑에 플러스 표시대로 더하기를 하면 됩니다. 소재는 알류미늄 바디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LED색은 빨강, 주황, 녹색이 있습니다. 2009. 1. 20. 자동차와 캠핑공간이 분리되는 캠핑카 C Susana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콘셉트 카입니다. 이 자동차는 캠핑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캠핑을 가지 않을때는 차를 분리해 시내주행용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캠핑 카라반을 연결해 시외로 나갈수도 있구요. 2009. 1. 18. 자전거도로를 야간 표시등으로 바닥에 직접 표시하는 LightLane 야간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면 꼭 점멸하는 표시등을 켜놓고 탑니다. 내 안전도 중요하지만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에게 내 존재를 알리는 것이죠. 야간에 검은옷을 입고 타면 자전거 발견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고급자전거를 타는 분들일수록 그 표시등의 화려함을 혀를 내 두를 정도입니다. 그 뿐인가요. 전방에는 자전거 핸들에 하이빔을 방불케하는 전등을 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약간은 짜증이 나지만 전등도 후방의 표시등도 없이 타는 분들보다는 좋은 자전거 매너입니다. 그런데 자전거 후방 표시등이 위의 사진처럼 자전거도로 표시등처럼 나타내면 어떨까요? 뒤 따라오는 자동차들이 후방등에서 나오는 붉은 불빛의 선을 보고 자전거의 폭을 어느정도 예상할수 있을듯 합니다. LightLane이라는 이 제품은 콘셉트 제품인데.. 2009. 1. 17. 가위,바위,보의 업그레이드 버젼 Rock Paper Scissors Spock Lizard 가위, 바위, 보는 언제 우리나라에 들어 왔을까요? 여러가지 유래가 있지만 대부분의 의견은 중국에서 넘어 왔다는 이야기가 정설로 받아 들여지고 있네요. 그런데 신기하게 이 가위,바위,보 게임이 서양사람들도 잘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위,바위,보 게임이 미국에서는 Rock Paper Scissors로 불리웁니다. 이 게임은 우리가 게임이라고 인식하지도 못할정도로 자주하고 간편합니다. 누군가 한명을 선택해야 할때 아무런 도구도 필요없이 손만 이용해서 하는 이 게임은 쉽고 빠르게 할수 있어서 전세계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가위는 보자기를 이기고 바위는 가위를 이기고 보자기는 바위를 이긴다는 상관관계는 절묘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하셨고 우리가 했고 이제 .. 2009. 1. 17.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