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20시간을 밝혀주는 태양광 충전 랜턴 K-Light PiSAT Solar의 K-Light LED랜턴은 오랜 지속시간이 장점입니다. 캠핑을 자주하는 분들은 짧은 랜턴 지속시간에 짜증을 내셨을텐데 많을텐데 이 태양광랜턴은 건전지값 안들이고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요즘은 LED조명이 대세던데요. 사용전력량도 작도 전력량에 비해 밝은 빛을 내더군요. 야간에도 촬영할수 있는 CCTV에 보면 렌즈주변에 LED램프가 달려 있더군요 이 K-Light LED랜턴은 8개 LED를 사용할수도 있고 16개 LED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래 사용하고 싶으면 8개 LED를 사용하면 되고 강한빛을 원하다면 16LED모드로 전환하시면 됩니다. 8개 LED모드의 충전시간은 1시간 16개 LED모드의 충전시간은 2시간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8개 LED모드는 최대 20시간 사용이.. 2009. 5. 1. 아이들에게 쓰레기버리는 습관을 길러주는 토끼 모양의 비닐봉투 쓰레기를 버리는 아이를 보면 꼭 그 부모가 쓰레기를 버리더군요. 아이는 어른들 한테서 보구 배우는데 부모가 공중도덕이 없으면 아이도 공중도덕이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쓰레기를 버리는 습관을 길러주는 쓰레기 봉투가 있네요일본의 MAQ라는 곳에서 내놓은 이 토끼모양의 비닐봉투는 공원이나 바다,산, 행락지에 갔을때 비닐봉투에 쓰레기를 담고 손잡이를 묶기만 하면 귀여운 토끼모양이 됩니다. 손잡이가 토끼의 귀가 되는데요 아이들이 쓰레기봉투를 토끼인형처럼 들고 다니고 쓰레기버리는 습관을 들이는데 좋은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손잡이 묶는 방법이라든지 여러가지 방법에 따라서 토끼의 모양이 다르게 보이게 할수도 있습니다. 13리터짜리 10개를 묶어서 팔고 있는데 돈주고 사기는 그렇구요. 일반 비닐봉지에 쓰레기를 넣고 매직이.. 2009. 4. 30. 지퍼모양의 MP3 플레이더 Y.I sound 아이팟이나 MP3플레이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죠. 그러나 문제는 항상 이 베베 꼬이는 이어폰 줄때문에 말썽입니다. 주머니속에서 베베 꼬인 이어폰줄을 한올한올 푸르다 보면 성질이 뻗쳐버리곤 하죠. 그래서 줄자같이 생긴 이어폰 케이스도 나오고 아이리버의 미키마우스 모양의 M플레이어는 목에 거는 형식의 목걸이 형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저는 미키마우스 쓰고 있는데 목에 걸고 다니고 이어폰줄이 엉키는 문제도 없어 아주 대 만족입니다. 그런데 한국 디자이너인 지웅씨가 디자인한 Y.I sound 라는 제품이 얀코디자인에 소개 되었습니다. 컨셉제품이라서 실제 모델을 볼수 없지만 지퍼를 이용하여 이어폰줄의 엉킴을 해결했습니다. 제품이름의 Y.I sound인 이유는 지퍼를 닫았을때는 I모양이고 지퍼를 열었을때 Y모양이 .. 2009. 4. 29. 나만의 책을 쉽게 만들어주는 Espresso Book Machine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죽기전에 책을 남깁니다. 책에 담긴 내용들은 길게는 수천년이 지나서 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수천년은 아니더라도 나만의 책을 만들어서 주변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을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예전보다 일반인들이 쉽게 책을 낼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저도 일반인이 쓴 여행서적과 사진책을 몇권 사봤는데 전문 작가에서 볼수 없는 순박함이 참 좋더군요. 그렇다고 일부러 일반인들이 쓴 책을 사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전문작가가 아니다 보니 깊이나 정보력이나 여러가지로 미흡한것도 많거든요 저도 한번 책을 내보고 싶습니다. 욕심이라구요? 걱정마세요. 출판사를 통한 책이 아닌 딱 한권만 만들어서 나만 보는 책이죠. 사실 두권은 만들었습니다. 내가 찍은 사진을 모아서 만든 포토집인데 .. 2009. 4. 27. 시간을 직접 써서 알려주는 4억7천만원짜리 독특한 스위스 시계 시계를 볼때 보통 눈으로 확인합니다. 가끔 말로 대답해주는 시계도 있는데 시각장애인분들이나 쓰는 시계죠 그런데 시계가 직접 수기로 시간을 써서 보여주는 시계가 있네요 스위스의 시계공인 Jaquet Droz씨가 만든 'La Machine à Ecrire le Temps 라는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18세기에 서양에서 유행했던 태엽으로 돌아가는 로봇비슷한 인형들을 연상하게 하는데요. 태엽으로 톱니바퀴와와 크랭크, 벨트등으로 이루어진 정교한 메커니즘의 시계입니다. 1200개의 부속으로 이루어 졌으면 84개의 볼베어링이 있으며 50개의 캠과 9개의 벨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 만드는데 거의 1천시간이 투자되었고 만드는데 약 10년이 걸렸습니다. 놀라운것은 프린터도 아니고 기계가 연필을 쥐고 직접 숫자를 적는것.. 2009. 4. 27. 집에있는 LP판을 MP3로 바꿔주는 Novak LP-to-MP3 Recorder 집에 LP판 많이 있으신가요? 저는 군대가기전에 아는 친구에게 대부분으 주고 가버렸습니다. 그때 왜 주었는지 후회 막급이네요. 연락도 안되서 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나마 있던 LP판도 그냥 버려버렸네요. 그러나 가끔 LP판으로 듣던 80년대 90년대 음악이 듣고 싶어 집니다. 뭐 도시락이나 멜론같은 스트리밍서비스로 들을수 있지만 몇몇 앨범들은 스트리밍서비스 업체에도 없더라구요. 가지고 있자니 짐만되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까운 LP판 이 LP판의 음악을 MP3로 변화해주는 제품이 있네요 Novak LP-to-MP3 Recorder 라는 제품인데요. USB포트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MP3로 변환해줍니다. LP의 지글거리는 음도 똑같이 변환이 될까요? 정서적으로는 약간의 잡음이 들어간 음악이 좋다고 합니다. 이.. 2009. 4. 26. 지혜의 나무에 책을 달아보세요. 나무모양의 책꽂이 스페인 디자이너 Jordi Milà가 만든 지혜의 나무라는 책꽂이입니다. 책은 지혜의 나무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이 말에 영감을 얻어 실제로 지혜의 나무라는 책꽂이를 만들었습니다. 이 책꽂이 책들을 꽂아 놓으면 사과를 따먹듯 책열매를 먹고 싶은 욕망이 생기겠는데요. 요즘 안 읽은책 밀린책들 엄청 많은데 저 지혜의 나무에 책을 걸어놓고 있음 금방 해치울것 같기도 합니다. 출처 http://www.jordimila.com/ 2009. 4. 25. 섹시한 허리썍 Borsa Bella 지갑이나 가방을 위의 사진처럼 하고 다닐수도 있군요. 기발한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가방이나 지갑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북리더인 아마존 킨들을 넣고 다닐수 있는 가방입니다. 국내 전자북시장은 고사위기라고 하는데 IT강국의 허울이 여실히 들어나는것은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미국은 전자북시장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 종이책보다 싸고 부피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데 우리는 아직까지도 책을 종이로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많은듯 합니다. 여하튼 이 허리쌕은 Borsa Bella 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뭐 전자북리더 킨들만 넣고 다니라고 만든것은 아니고 다른것을 넣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25달러인데요. Borsa Bella at Etsy에 가면 다양한 .. 2009. 4. 24. 파라솔과 해먹이 만났다. 디자이너 erik nyberg 와 gustav strom가 만든 해먹겸 파라솔입니다. 정말로 독특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입니다. 공중부양이라도 한듯한 이 해먹겸 파라솔은 그 모양만큼 시원스럽게 보이네요. 거대하고 튼튼해 보이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기둥이 사람과 파라솔을 버티고 있습니다. 조금 위태해 보이긴 한데 다 감안하고 만들었겠죠? 제작회사는 royal botania인데 바람과 사람, 날씨에 다 견딜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안락함을 최고로 추구하였고 느리게 흔들리는 해먹이 주는 편안함이 사용자에게 휴식이라는 의미를 심어줄것입니다. 파라솔과 해먹제질은 태양빛을 85%정도 차단해 준다고 합니다. 정오의 머리위에서 떨어지는 빛 아래서 썬탠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렇게 보니 드림웍스의 타이틀 화면중에 초승.. 2009. 4. 24. 게임기 닌텐도DS에 장착할수 있는 외장형 GPS네비게이션 게임기 정말 많이 가지고 다니죠? 닌텐도DS는 국민게임기가 되어버렸고 PSP를 하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PSP같은 경우는 동영상 감상요으로도 많이들 쓰더군요. 그런데 이 게임기에 게임기능말고 GPS 네이게이션으로 사용할수 있다면 어떨까요? 소니 PSP는 이미 이런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http://www.play-asia.com/paOS-13-49-kr-70-1mij.html 에서 8만1천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그런데 이번엔 닌텐도DS용 GPS네이게이션 옵션이 나왔습니다. Fab Chain 에서 디자인하고 Ranger에서 판매하는 이 닌텐도DS 네이게이션은 구글맵을 이용하는 GPS네비게이션입니다.위 사진처럼 주소를 입력하면 구글맵에 화살표로 표시가 되네요. 또한 2D는 물론 3D로도 지도를 표시해줍니.. 2009. 4. 22. 1박2일 VJ들에게 사주고 싶은 WristShot 1박2일보면 다른 리얼 프로그램과 다르게 VJ들이 자주 노출됩니다. VJ형이라고도 하더군요. 요즘 리얼프로그램들을 살짝 들여다 보면 엄청난 카메라와 엄청난 스텝들이 5,6명되는 출연자들을 찍습니다. 한 사람당 한두개의 카메라가 붙는것은 이젠 당연시 되었네요. 얼마전 안문숙이 말한것처럼 예전엔 한대의 카메라로 담다보니 놓치는 개그와 포인트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것 없죠. 여러각도의 다양한 카메라가 한순가도 놓치지 않고 가장 좋은 그림을 선택해서 붙여넣어서 이전보다 좀 더 생동감 있어 졌습니다. 이 VJ들이 들고 다니는 8미리 카메라가 없었다면 리얼프로그램이나 VJ 특공대의 기동성은 없었을 것 입니다. ENG카메라는 화질은 좋은데 기동성이 무척 떨어지죠. 만약 출연자가 해변가를 뛴다고 생각해 보세.. 2009. 4. 21. 입으로 불어서 형태를 만들어가는 특수소재 섬유 Smash 도쿄 섬유대전 Tokyo Fiber ’09 Senseware에서 나온 신기한 섬유입니다. Smash라는 이 섬유는 열가소성 소재로 형태를 마음대로 변형시킬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치 고온의 유리공예를 하는 모습과도 같아 보입니다. 하짐나 이건 신소재 섬유이고 입으로 후~~ 하고 물면서 형태를 변형시킬수 있습니다. 이런 섬유가 왜 필요하냐구요? 인테리어용으로도 좋고 일본 선술집에 달려 있는 대나무로 만든 종이등 대신에 달아 놓을수 있습니다. 이 Smash가 좋은 이유는 형태를 어느정도 자유자재로 변형시킬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취향에 맞게 수정할수도 있구요. 다만 섭시 80도가 넘으염 이 섬유는 형태가 변형이 됩니다. 따라서 위의 사진처럼 안에 램프를 넣을려면 열이 적게 나는 LED램프를.. 2009. 4. 20.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