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휴대용기기와 노트북을 넣을수 있는 코쿤노트북가방 휴대용기기 많이 가지고 계시죠? 저는 아이팟터치, mp3, 휴대폰, 컴팩트카메라, 노트북(예정 ㅠ.ㅠ)을 가지고 다닙니다. 보통 가방에 다 때려넣고 가지고 다니는데 도서실같은곳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설치하는데 보통 10분걸립니다. 이어폰줄과 전원케이과 USB케이블이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있는데 그거 말릴려면 10분 걸립니다. 그런데 이런 머리끄댕이 잡는 사태를 방지할수 있는 노트북 가방 코쿤이 나왔습니다. 이 코쿤 노트북가방은 각 가젯들과 전원과 USB케이블을 탄력이 있는 끈으로 묶어 놓을수 있습니다. 뭐 외판원 느낌이 나긴 하지만 가방 열면 미친년 머리 푼듯한 모습의 당황스러움은 없을듯 합니다 출처 http://www.cocooninnovations.com/ 2009. 5. 19. 24개의 아나로그 시계의 시침,분침이 만든 디지털 시계 작년에 이와 비슷한 시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벽에 수 많은 분침, 시침들이 무질서하게 있다가 제 시각만 되면 그 분침과 시침이 시간을 알려주고 다시 자기들 갈길을 갑니다. 그 시계과 비슷한 시계가 위의 시계인데 아이디어는 더 훌륭하네요 24개의 아나로그 시계가 자유운동식으로 돌다가 제 시간만 되면 그 시침과 분침이 디지털의 LED 액정이이 되어 시간을 표시합니다. 스웨덴의 Humans Since 1982에서 디자인한 이 시계의 이름은 클락 클락입니다. 시계가 모여 큰 시간을 알려주는 모습인데 정말 작명센스가 좋네요 이 시계는 스웨덴의 Röhsska Design Museum 에 올 여름 전시될 예정입니다.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한번 보시죠 자료출처 http://www.dezeen.com/2009/05/17.. 2009. 5. 18. 검도하는 분들에게 좋은 사무라이 칼 모양의 우산 친구녀석이 검도에 푹 빠져서 수업끝나면 매일 술먹던 녀석이 동아리방을 한달간 안들리기에 어느날 수업끝나는 녀석을 잡고 물었더니 검도를 배운다고 하더군요. 뭐 당시에 복잡한 일이 있어서 정신수련도 겸했나 봅니다. 정신수양이 좀 많이 되었는지 동아리방에 가끔씩 올라오더군요. 그런데 녀석 변했습니다. 무슨 막대기만 보면 검도질을 하질 않나 심지어는 트라이포드로도 검질을 합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검도를 학교에서 가르쳐서 조금은 할줄 알지만 재미는 없더군요. 그 녀석에게 선물해주고픈 우산이 있네요. 일본 사무라이 계급들은 주인을 따르는 개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우리가 과장되고 미화하는 경향이 있지만 무사계급은 충정심 하나만 있지 삶은 퍽퍽했죠. 언제 썰리고 썰지 모르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인 삶. 이런 사무라이들은.. 2009. 5. 17. 남자들무릎꿇고 오줌누기를 도와주는 무릎방석 화장실의 매캐한 냄새의 주 원인은 오줌입니다. 아무리 닦고 닦아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남자들의 오줌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화장실 변기커퍼 열고 서서 오줌을 눕니다. 그 높은곳에서 오줌이 떨어지다 보니 오줌이 물에 튀겨 화장실 곳곳에 튑니다. 그 작은 오줌들은 화장실 여기저기에 달라붙어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최근들어 남자도 여자들처럼 앉아서 오줌누기 운동이 있던데 다 이런 이유때문이죠. 그러나 그게 쉽게 바뀌나요. 어색함을 넘어서지 못해 많은 남자들이 서서 오줌을 누죠. 일본의 한 회사가 이런 모습을 줄이고자 무릎꿇고 오줌누기를 도와주는 방석을 내놓았습니다. 화장실 양변기 모양이네요. 그런데 저 보라색 쿠션위에 무릎 하나씩을 놓고 양변기 커버를 열고 오줌을 눕니다. 아무래도 .. 2009. 5. 15. 레고블럭처럼 모듈을 조립해서 나만의 가젯을 만드는 BUG 그런생각을 가끔 합니다. 핸드폰을 들여다 보다가 나에게 필요없는 기능을 빼버리고 내가 필요로하는 기능만 넣어서 나만의 핸드폰을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구요. 기성복이 아닌 맞춤식 양복처럼요. 우린 제조회사들이 만들어 놓은 제품을 그냥 선택만 하는데 이런 모습을 넘어 고객 개개인이 요구하는 기능만 넣은 핸드폰이 나왔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그런데 이런 제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제 꿈을 어느정도 실현을 했습니다. Bug Lab에서 아주 재미있는 BUG라는 새로운 개념의 가젯을 내놓았습니다. 레고처럼 모듈을 조립해서 만드는 나만의 가젯 BUG는 레고처럼 카메라, LCD창, MP3, 오디오, 스피커,가속센서,GPS등 우리가 자주쓰는 기능들을 모듈화해서 레고블럭처럼 껴 맞추면 됩니다. BUGbase라.. 2009. 5. 14. 미래의 경찰들이 쓸만한 GPS,카메라가 탑재된 헬멧 표정은 좀 부담스럽지만 이 헬맷은 GPS와 30만화소의 카메라와 무선과 핸드폰을 연결한 통신기능도 탑재된 헬멧입니다. 경찰차에 요즘 전방에 카메라가 달려 있는 경찰차가 많던데요. 앞으로는 헬멧에 카메라가 달려 있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사건, 사고현장에 출동해서 시민이나 범인과 대결할때 이 카메라가 사건의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서 진압과정의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을듯 합니다. 뭐 경찰에 불리한 영상이 담기면 숨길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괜찮을듯 합니다. 방수기능도 있어서 경찰뿐 아니라 소방관들에게도 좋을듯 합니다. 소방관들 현장에서 연락이 두절되서 동료들 찾는 모습들이 있던데 통신기능과 GPS로 정확하게 어디에서 화재진압을 하는지 본부에서 쉽게 파악할수 있을듯 하네요. 이 헬멧 이.. 2009. 5. 14. 미디음악가에게 좋을듯한 오디오큐브 일전에 정사각형 큐브모양의 MP3가 나온것을 소개해 드린적 있습니다. 그 MP3는 큐브를 한쪽으로 기울이거나 돌리거나 해서 음량과 곡선택 ON/OFF를 할수 있었습니다. 큐브안에 가속센서를 넣어서 가능한것인데요. 이 비슷한 큐브오디오가 있습니다. 이 큐브오디오는 MP3는 아니구요. Midi음악가들을 위한 장비입니다. 큐브오디오를 여러게 놓고 큐브를 움직이면서 음을 조합합니다. 큐브오디오에는 각각 적외선센서와 함꼐 가속센서가 있어서 음악가의 손놀림에 의해 음악이 합주를 하기 시작합니다. 음악가들도 새로운 컨트롤러의 이 오디오큐브에 흥미를 느끼겠는데요 가격은 한개당 300달러입니다. 좀 비싸다구요. 여러개를 사면 좀 싸게준다네요 Percussa shop에서 물건 구경할수 있습니다. 2009. 5. 11. 화성을 지구처럼 푸르게 만드는 식물폭탄 허리우드 SF영화중 레드플래닛인가로 기억되는데 이 영화에서 식물폭탄이 등장합니다. 황량한 사막과 같은 화성에 식물을 심어서 광합성작용을 하여 물과 산소를 만들게 하여 지구처럼 물과 공기가 가득한 행성으로 만들려는 프로젝트가 살짝 보입니다. 실제로 이런 프로젝트는 미국 나사에서 진행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우리 인류가 지구에서만 살수는 없기에 지구를 대체할수 있는 행성찾기 노력은 계속될것입니다.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찾아서 식물을 강제로 심어 지구같이 푸르게 변하면 이주하면 되겠죠. 뭐 거창한것 아니고도 지구안에서도 계속 사막화가 진행되는 곳이 여러곳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사하라이고 우리와 밀접한 고비사막도 있습니다. 고비사막에서 불어오는 황사는 매년 봄철 짜증나게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자.. 2009. 5. 9. 자전거를 타면서 음악을 들을수 있는 카메라 가방 자전거를 타면서 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갑니다. 그런데 이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크로스로 메고 카메라가방을 등에 달고 가다가 좋은 사진 먹이감을 발견하면 카메라 가방 앞으로 하고 카메라 꺼내서 한장찍고 다시 가방에 넣고 등뒤로 돌립니다. 그게 불편해서 요즘은 컴팩트 카메라만 들고 다닙니다. 풍경사진은 거기서 거기 같더군요. 그러나 풍경사진만 찍는것이 아니기에 카메라 가방을 메고 나갈까 말까 고민은 항상 됩니다. 그런데 카메라가방을 메지 않고 자전거 앞에 부착하고 다닌다면 어떨까요? 거기에 이어폰대신에 스피커가 달려서 자전거를 타면서 음악까지 들을수 있다면요 일본의 산와 서플라이는 7일 자전거 핸들에 장착해서 사용할수 있는 스피커 내장 프런트 가방 2가지를 발매했습니다. 위의 대형타입은 5,980엔, .. 2009. 5. 9. 게으른 사람을 위한 리모콘 겸 양면 마우스 Lazy Mouse 2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들지만 예전 80년대에는 양면 옷이 잠깐 유행했습니다. 뒤집어 입어도 옷이 되는 옷이 있었죠. 저도 하나 있었는데 야구 잠바였습니다. 그런데 마우스도 양면 마우스가 있습니다. 보통때는 그냥 평범한 마우스처럼 사용하면 되는데 뒤집어서 사용하면 트랙볼 같은 마우스가 됩니다. 이 무선마우스는 귀차니즘이 많은 분들에게 PC 리모콘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영화나 동영상 감상할때 아주 좋겠는데요. 충전은 4시간정도 하면 사용할수 있으며 처음충전시만 8시간이 걸립니다. 마우스 안에 재충전가능한 충전지가 들어 있습니다. 제품명은 Lazy Mouse 2 입니다. 해상도는 800dpi이며 7미터정도 떨어져도 사용가능합니다. 가격은 50달러입니다 2009. 5. 5. 오토바이족을 위한 헬멧쓰고 휴대폰 통화가능한 Parrot SK4000 꽃보다 남자를 보다가 실소를 자아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김현중이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휴대폰 통화를 하는 장면에서 연출좀 잘하지 저게 들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헬멧쓰고 헬멧에 휴대폰 갖다대놓고 들어봐야 전화기 소리 안들립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그냥 처리하더군요. 오토바이 퀵서비스 하는 분들은 핸즈프리를 귀에 꽂고 다니시더군요. 배달하면서도 전화가 많이 오나 보더라구요. 그런데 김현중이 이 Parrot SK4000라는 제품이 나온줄 알았다면 그런 장면에서 멋지게 핸즈프리로 통화했을 것입니다. Parrot SK4000 은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핸즈프리입니다. 핸드폰은 주머니속에 가볍게 넣으시고 조작스위치는 오토바이 핸들에 부착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마이크와 이어폰은 헬멧에 그대로 붙이시면 됩니다.. 2009. 5. 2.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목마사지 Yoox Massage scarf 군대에 있을때 동기녀석이 겨울만되면 목에 수건을 감고 다니더군요. 뭔 호들갑이냐 핀잔을 주었지요. 그 동기는 말하더군요. 이렇게 목을 수건으로 감싸면 감기 안걸린다구요. 목감기 안걸린다는 말에 걸리고 말지~~ 라고 했는데 어김없이 저는 감기에 골골 거리더군요. 효과가 있긴 있나 보더라구요 수건보다는 전용제품이 있는게 낫겠죠. 그래서 목을 따뜻하게 감싸는 Yoox Massage scarf 라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사진만 봐도 따스한 느낌이 듭니다. 이 제품은 목도리기능도 할수 있을 정도로 패션어블합니다. 목을 감싸고 있으면 겨울에 방풍효과도 있다는군요. 또한 안에 따뜻한 기운을 느낄수 있는 뭔가가 들어 있나 보네요. 목을 따뜻하게 해주며 거북목같은 목이 뒤틀리거나 목이 뻐근한 분들을 위해서 작은 진동소자를.. 2009. 5. 2.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