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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거대한 물놀이용 미끄럼틀 튜브 여름철 물놀이 시즌이 되면 부모님들은 바빠집니다. 공기를 불어넣어서 만드는 물놀이 기구에 입으로 혹은 손으로 바람을 넣다보면 힘이 빠지죠. 그래도 아이들 뛰어 노는 모습을 보겠다는 일념하나로 그 고통아닌 고통을 참아냅니다. 여름철에 튜브에 바람 넣는것은 지금은 공기 넣어주는 펌프들이 많이 발달하고 보급되어서 큰 문제 없지만 예전에는 입이 부울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세상이 발달해도 이 거대한 튜브앞에서는 힘이 빠지겠는데요 Hammacher Schlemmer 에서 만든 5미터 높이의 이 물놀이용 튜브 미끄럼틀은 아이들에게 괴성을 지르게 만들것입니다. 호수나 강가 혹은 수영장에서 이 거대한 튜브 미끄럼틀을 설치하면 여름 한철 아이들이 괴롭히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이 거대한 미끄럼틀은 높이가 5미터여서 .. 2009. 6. 21.
캠핑족에게 좋은 태양광충전이 가능한 모자모양의 랜턴 트레킹을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큰 배낭을 메고 이산 저 산을 다닙니다. 산을 타다가 날이 저물면 산에서 캠핑을 하게 되는데 산은 밤이 일찍 찾아옵니다. 그리고 긴긴밤 심심하죠. 그럴때 책하나 꺼내서 읽으면 좋으련만 랜턴배터리 아까워서 키지도 못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모자만 쓰면 지도나 책을 읽을수 있다면 어떨까요? 위 제품은 태양광충전을 이용한 모자모양의 랜턴입니다. 모라 창끝에 두개의 작은 LED램프가 있어 낮동안에 태양광으로 충전한 배터리를 사용하여 빛을 쏴줍니다. 한 8시간 태양광을 쏘여주면 완충되는데요. 캠핑가서 자기전에 책 읽고 자기 딱 좋을듯 하네요. 또한 지도를 피거나 산속에서 회의를 할때도 좋을듯 하네요. 가격은 50달러입니다. 트레킹족들에게 아주 좋은 제품일듯 합니다 출처 http://ww.. 2009. 6. 20.
미생물들을 살균하는 휴대용 자외선 살균기 추적60분이나 소비자 고발, 불만제로같은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는 장면이 식당같은곳에 급습해서 이상한 봉이나 전등을 키면 형광물질이 발라진것처럼 작은 세균들이 검출됩니다. (세균맞나?) 식위생에 관해서 요즘들어서 국민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음식사고가 많이 납니다. 한국같이 습하고 더운 곳에서는 한나절만 냉장고 밖에 나두어도 음식이 부패하죠 그러나 먹어보지 않고는 음식이 상했는지 박테리아가 많은지 바이러스가 많은지 잘 모릅니다. 또한 음식뿐 아리라 식당의 조리기구에 붙은 미생물들도 문제죠.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과 세균을 죽이기 위해 요즘 자외선 살균기를 많이 이용합니다. 자외선(UV-C: 단파장) 가운데 살균력이 가장 강한 253.7㎚의 파장을 인위적인 전기적 장치로 .. 2009. 6. 19.
노트북 모양의 그릴 곧 바캉스 시즌이 돌아오는군요. 바캉스하면 산, 계곡,바다의 시원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밤에 바베큐 파티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안양천변에도 바베큐파티를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작년 여름에 평소처럼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니 여기저기서 고기를 굽고 있더군요.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고기굽는것은 문제가 안되는데 훌러덩 훌러덩 벗은 아저씨들이 좀 문제더군요. 바베큐 파티는 언제 어디서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아무때나 어디서나 할수 없는게 바베큐 파티입니다. 그 이유는 바베큐 그릴에 있습니다. 바베큐 그릴을 들고 다닐수도 없고 차에 싣고 다닐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노트북 모양의 접을수 있는 바베큐 그릴이 있습니다. 이 노트북모양의 바베큐 그릴은 차에 싣고 다닐수도 있고 그냥 들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 2009. 6. 18.
시각장애인을 위한 B터치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책을 만드는 과정을 보니 정말 힘들고도 복잡하더군요. 손의 촉감이 눈의 시각을 대신하다보니 오톨톨한 돌기로 정보를 읽는데 그 돌기 만드는게 쉽지 않습니다. 디자이너 Zhenwe가 B-Touch라는 컨셉트폰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 폰은 특징은 터치폰 답게 커다란 액정이 보입니다. 그러나 액정은 아닙니다. 점자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는데 이 커다란 점자보드는 일반 책을 스캔하면 점자로 변환해 주어 바로 책을 읽을수가 있습니다. 이 핸드폰이 실제로 나온다면 휴대할수 있는 점자변환시스템이 될듯합니다. 또한 음성인식 기술이 있어서 음성으로 길안내를 해줄수도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분들에게 개인용 음성 내비게이션이 만들어진다면 아주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문제는 이런 제품이 컨셉제품.. 2009. 6. 17.
아이들 여름파티때 좋은 아이스 프린세스 경제가 불황이다 먹고 살기 힘들다라고 해도 아이들에게 투자하는 돈은 아깝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찬밥을 먹더라도 아이에게는 이밥에 고깃국(?)을 먹입니다. 어린시절에는 파티들을 많이 해줍니다. 생일파티다 무슨파티다 아이들 생일잔치때 보면 참 재미있게 놀더군요. 우리 어른같이 술이 없어도 재미있게 놉니다. 그 파티때 필요한 악세사리로 아이스 프린세스가 있습니다. 이 아이스 프린세스는 흔히보는 얼음만드는 틀입니다. 별모양의 얼음을 만드는데 마술봉처럼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냥 물을 얼려서 컵에 동동 띄워서 먹어도 되구요. 아니면 음료수를 얼려서 먹어도 됩니다. 재질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는데 인체에 전혀 무해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이있는 집에서는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요. 가격은 8달러 입니다. 2009. 6. 15.
공모양의 컨셉트카 ROCK 지난 2009 서울모토쇼에서는 여러가지 컨셉트카가 나왔지만 획기적인 컨셉트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멕시코의 디자이너 Alberico J. Camacho 가 만든 컨셉트카 락입니다. 컨셉트제품이라서 실물크기가 아니군요. 이 자동차 마치 SF 영화에서 나올만한 귀여운 모습입니다. 아마 1인승 일듯 하네요 자동차 가운데 보면 닛산마크가 보입니다. 비올때는 뚜껑을 닫고 달릴수도 있군요. 그러나 이 컨셉트카는 락밴드용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거 타고 무대위에서 등장하는건가요? 2009. 6. 14.
숲속에 있는 기차같이 생긴 사무실 Selgascano 숲 한가운데서 노트북을 켜 놓고 타이핑을 하거나 일 또는 셔핑을 하는 상상을 해 보신적 있나요? 혹은 조용히 책을 읽는 모습을 떠 올려 보신적 있나요? 참 한가로운 풍경 같지만 막상 그렇게 해보면 여름철에는 벌레도 많이 날아오고 신경쓰이는 일이 좀 생깁니다. 그러나 숲속의 청량감과 자연의 휴식을 느끼면서 벌레나 비와 바람을 막고 거기에 전원까지 공급되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요? 디자이너 ose Selgas 와 Lucia Cano가 만든 Selgascano 사무실입니다. 기차같이 생겼죠? 마치 기차 창가에서 숲을 감상하는듯 합니다. 이 사진 보자 마자 한번 놀러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숲속에 길다랗게 생긴 사무실은 긴 투명 터널 같아보이네요. 투명한 유리같은 외벽은 20밀리미터의 두께의 섬유유리.. 2009. 6. 14.
테이블 축구게임과 바비인형이 만났다 barbiefoot 예전에 외국선교사 단체가 만든 학교에서 자주 놀았습니다. 그 학교안에는 유럽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노는 테이블 축구대가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꼬치에 껴진 사람인형들이 줄줄이 있구 저 봉을 돌려서 공을 막고 차는 단순한 경기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재미 있는데요. 몰래 돌맹이나 주사위 같은 공대용품을 넣고 하다가 걸려서 많이도 혼났죠. 지금은 하라고 해도 안합니다. 그 때는 놀것이 정말 없었어요. 각설하고 이 테이블 축구대와 바비인형이 만났네요. 더미같은 무표정한 축구인형들을 보다가 여자 인형인 바비 인형이 들어가 있으니 흥미로워지는데요. 프랑스 디자이너 chloe ruchon가 만든 barbiefoot이라는 제품입니다. DMY berlin design festival 09. 에 출품된 제품입니다. 어.. 2009. 6. 12.
밤에 자전거탈때 자전거를 보호하는 자전거 레이저 밤에 자전거를 탈때는 주의할게 많습니다. 도로로 내려가 자전거를 타면 쌩쌩 달리는 차를 잘 피해야 합니다. 정확하게는 차가 자전거를 잘 피해야 겠죠. 간혹 밤에 어두운옷을 입고 자전거 표시라이트등도 안달고 도로를 달리는 분들이 있는데 이거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야 하는데 검은옷계통을 입고 아무런 표시장치 없이 타는것은 스텔스모드가 되어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요란한 자전거 후미등들이 많이 나오죠. 저도 하나 달고 있습니다. 그 빨간 불빛이 별 도움이 안될것 같지만 자동차 운전자에게는 자전거 위치를 표시해 줘서 사고예방의 효과가 큽니다. 그래도 위험한게 야간 도로 라이딩이죠 디자이너 Leonardo Manavella씨가 컨셉디자인으로 선보인 바이크 레.. 2009. 6. 11.
신기한 서울 신창간 좌석전철 예전엔 수도권 전철이 인천행 수원행이였습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는 인천행은 똑같은데 수원행이 아닌 병점행 열차로 바뀌었죠. 수원행은 지금 계속 그 거리를 연장시키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병점행도 자주 들리지만 천안! 이라는 소리도 들리더니 이제는 온양온천을 지나 신창까지 전철이 나아갑니다. 예전에는 무궁화호 타고 가야할 그 충청권을 이제는 전철을 타고 갈수 있습니다. 용산역을 지나가다 이상한 전철이 하나 서 있더군요. 사실 전철인지도 잘 몰랏습니다. 앞모양을 보면 전철같은데 이상하게 좌석이 기차처럼 되어 있습니다. 4량짜리 열차. 표시등에는 서울-신창이 써 있더군요. 아~ 이거 신창가는 전철인가 보다 했습니다. 그리고 알아봤더니 이 열차 서울신창간 좌석 급행전철이라고 합니다. 평일 하루 11번 주말에는.. 2009. 6. 11.
교육용으로 좋은 6개로 변신하는 솔라키트 아이들 교육용으로 좋은 쏠라키트입니다. 강아지, 자동차, 호버크래프트, 보트, 선풍기, 비행기, 강아지 등으로 변신시켜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검은 모니터같은 것이 태양광센서가 들어 있나 보네요. 저곳으로 태양광 충전을 해서 모터를 돌리나 봅니다. 가격도 아주 싼편입니다. 17달러로 http://www.livesciencestore.com/58145.html 에서 판매하네요 10살 이상의 아이들에게 사용할것을 권고합니다. 하기야 이런거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저학년들이 사용하면 장난감인줄 알고 함부로 다룰수도 있겠네요. 또한 건전지등이 필요없어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오랜시간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200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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