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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강아지 공 던져주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새총 모양의 하이퍼독 볼런쳐 강아지는 공을 좋아 합니다. 비글 같은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한 강아지는 더 좋아하죠. 이런 강아지는 공 던져주기 놀이를 해서 에너지를 빼 놓아야 딴 짓(?)을 못 합니다. 공 던져주기가 재미있긴 하지만 오래 하면 팔이 아픕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나온게 바로 Hyperdog Tennis Ball Launcher입니다. 새총 같이 생긴 이 하이퍼독 테니스공 런쳐는 위와 같이 테니스공을 4개 정도 올려 놓고 연속으로 쏠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여러마리 키우는 집에서는 여러발 쏘면 재미있겠네요. 최대 67미터 까지 날아간다고 하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멀리 날아가네요. 그런데 이렇게 당겼다 쏘는 방식도 팔이 많이 아플텐데요. 그냥 공 멀리 던져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가격은 아마존에서 20달.. 2012. 6. 24.
자연친화적인 1회용 종이 냄비 HEXA POT 휴가철이 다가오네요. 휴가하면 떠오르는게 강, 바다도 있지만 캠핑이야말로 여름 휴가의 백미 아니겠습니까? 편안한 호텔도 아주 좋지만 누추한 잠자리 일지라도 캠핑하는 재미도 아주 솔솔하죠. 캠핑하면 텐트에서 자는 것과 함께 야외에서 밥 해먹는게 아주 진국입니다. 같은 밥과 라면이라도 집에서나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 야외에서 푸른 숲과 계곡을 보면서 먹는게 아주 일품이죠. 물론 먹고 난 후에 말끔하게 청소를 해야 하고 화기가 금지된 곳에서는 절대로 버너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캠핑 좋아하는 분들은 차에 버너와 휴대용 가스버너를 가지고 다니는 분도 있던데요. 그런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하나 날아들어왔습니다. HEXA POT는 종이냄비입니다. 기존의 코펠은 부피가 커서 들고 다니기가 힘듭니다. 차량이 있으면야 .. 2012. 6. 22.
이런건 안나오나? 붙이면 피부색으로 변하는 상처 밴드 예전에는 아스팔트나 흙에서 넘어져서 무릎이 까지면 그냥 물로 씯고 말았죠. 밴드가 뭐예요. 상처에 바르는 아까징끼라는 빨간약 바르고 말았습니다. 딱정이가 지고 새살이 폴폴 나오기까지 참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또 넘어지면 또 딱정이가 지고 하루라도 무릎에 딱정이 마를날이 없었습니다. 요즘은 상처 안나고 딱정이도 안생기는 상처용 밴드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독하고 상처에 붙이면 감쪽 같이 상처가 낫는다고 하는데 하는데요. 문제는 이 밴드 색깔이 살색이긴 하지만 사람마다 살색이 다 다르기에 멀리서 보면 밴드가 티가 안나지만 가까이가서 보면 티가 납니다. 특히 여자분들 여름에 무릎 내놓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다리에 상처 밴드가 있으면 짧은 옷 입기가 꺼려지죠 이런 밴드는 어떨까요? 상처에 붙이면 카멜레.. 2012. 6. 21.
페트병맥주를 생맥주 느낌이 나게 해주는 거품생성 컵 Jokki Hour 여름이라서 캔맥주를 음료수 처럼 마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입니다. 공원에서 바람 쇠면서 캔맥주를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소주나 막걸리를 마시면 추태같이 느껴지는 것을 보면 캔맥주는 그냥 가벼운 음료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맥주가 고마운 계절이죠. 캔맥주는 생맥주보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생맥주의 그 깊은 맛과 거품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래에 소개할 Jokki Hour라는 거품생성기가 달린 컵이 있으면 집에서도 캔이나 페트병맥주를 생맥주 느낌이 나게 할 수 있습니다 맥주에게 있어 거품은 계륵과 같은 존재입니다. 거품이 너무 많으면 너무 많아서 공갈빵 먹는 느낌나서 싫고 그렇다고 너무 없으면 밍밍한 맛이 나서 싫죠. 적당한 거품은 맥주속의 탄산가스 방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2012. 6. 20.
촛불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손안의 화력발전기 tPOD1 이 사람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그냥 지나가듯 보면 스탠드 불빛 아래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에는 놀라운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습니다. 그 비밀은 저 스탠드가 그냥 스탠드가 아닌 화력발전을 하는 전기스탠드이기 때문입니다. 전기는 다양한 에너지로 만들 수 있고 다시 전기에너지를 다양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범용성이 있는 에너지입니다. 모든 에너지는 전기로 통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전기에너지는 가장 친숙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에너이죠. 다만 휴대성이 떨어지는데 요즘에는 리튬이온, 리튬폴리머 배터리로 이런 휴대성도 점점 극복하고 있습니다이 화력발전 전기스탠드는 촛불의 열을 전기에너지로 만들어서 전등을 밝히는 tPOD1이라는 제품입니다. 전지나 전기 없이 양초로 전기를 생산할 .. 2012. 6. 19.
뱃놀이와 바베큐 파티를 한번에 할 수 있는 바베큐 보트 뱃놀이와 물놀이가 즐거운 여름입니다. 아직 장마가 시작되지 않아서 시원시원한 여름입니다. 습도가 높지 않은 여름은 즐길만 하지요. 문제는 습도도 높고 온도도 높으면 짜증납니다. 이럴때는 시원한 강가에서 배 좀 타다가 해질녘에 바베큐 파티를 하면 딱 좋은데요 그걸 동시에 할 수 있는 바베큐 보트입니다 이 바베큐 보트는 크기가 24피트이고 최대 10명이 동시에 탈 수 있는 보트입니다. 가운데에는 조개탄 같은 화석연료를 넣어서 고기를 구울수 있는 화덕이 있고 9개의 테이블에는 식기등을 올릴 수 있고 포크와 나이프를 올려 놓을 수도 있습니다. 각 테이블 마다 컵홀더도 있습니다. 아! 군침 도네요. 이런 선상 파티라면 여름 휴가가 근사해 질 듯 한데요. 외부에 30와트짜리 전기모터가 있어서 1시간에 2 1/2마일.. 2012. 6. 18.
저가의 1인용 개인 수상비행정 Flynano 비행기를 모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서 아주 극소수입니다. 비행기는 아무나 모는게 아니죠. 하지만 인간이라면 비행기를 몰아보고픈 욕망이 누구나 다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 가격이 너무 비싸죠. 그러나 대중적인 가격의 1인용 수상기가 지금 핀란드에서 개발 중에 있습니다. 플라이나노(Flynano)는 1인용 수상비행정입니다. 처음에는 위그선이라고 해서 바다 수면을 낮게 날면서 바다의 양력을 이용하는 비행선인줄 알았는데 위그선은 아니고 실제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입니다 그렇다고 고공을 나는 것 같지 않지만 수면위가 아닌 어느정도 높이로 날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로 만들어 보고 실제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아주 특이한 모양의 수상비행정입니다. 날개가 비행기와 다릅니다. 새로운 항공 역학인가요? 상단에 .. 2012. 6. 15.
3D프린터로 만든 것 같은 종이로 만든 종이 프라모델 페이퍼로 한 2,3후면 3D프린터가 대중화 될 듯 합니다. 대형은 힘들지만 소형 제품이 작은 크기의 물체를 3D로 프린팅 하는 시대가 올 듯 하네요. 조각도 3D로 하는 시대가 될것입니다그런데 3D프린터로 만든듯한 종교함이 살아 있는 종이로 만든 페이퍼 크래프트가 있습니다 페이퍼 크래프트라고 말은 했지만 좀 다릅니다. 페이퍼 크래프트는 대부분이 종이를 접는 것인데 이 것은 접는게 아니고 프라모델 처럼 종이를 뜯어내서 조립을 하는 것 입니다. 이 종이제품의 이름은 페이퍼로입니다. 풀,가위,칼등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종리로만 만들 수 있습니다. 손으로 플라스틱 프라모델 처럼 조립하면 됩니다. 종이는 친환경 종이와 잉크는 콩기름으로 만들어져서 인체에 무해합니다 자랑스럽게도 이 제품은 한국 디자이너들이 만든 제품입니다.. 2012. 6. 14.
양치질 후 입안을 행굴때 좋은 아이디어 칫솔 Rinser 적게는 하루 한 번 많게는 하루 3번 하는 양치질, 양치질을 하고 입을 행굴때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저는 양손을 수도꼭지 밑에 놓고 물이 모이면 그 물로 입을 행굽니다. 보통 이런 방법을 쓰지 않나요? 좀 깔끔 떤다면 칫솔질용 컵으로 물을 받아서 사용하지만요. 그러나 컵을 항상 들고 다닐 수도 없어서 그냥 손으로 받아서 사용합니다. Rinser 칫솔은 이런 칫솔 질 후 행굼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칫솔을 선보였습니다. 위 사진에서 처럼 칫솔 앞 부분에 물을 넣으면 분수처럼 물이 쭉 올라오고 저 물로 입을 행구면 됩니다. 아주 기발하면서 간단한 아이디어입니다. 칫솔을 행구면서 입도 행굴 수 있는 아이디어네요. 다만 분수의 높이가 높을려면 수압이 쎄야 하는데 어느정도 까지 올라올지는 수도꼭지마다 다르겠.. 2012. 6. 13.
컵을 겹쳐서 건조 시키는 불편함을 제거한 컵 TOTEM 여름입니다. 시원한 음료수를 입에 달고 살죠. 음료수를 따라 마시면 항상 컵을 씻어야 하는데 이게 참 불편합니다. 뭐 엄마가 씻어주기에 그 불편함을 모르죠. 하지만 직접 컵 닦아 보세요. 아주 힘듭니다. 거기에 컵은 개별적으로 놓아야지 겹쳐 놓으면 잘 마르지도 않습니다. 더구나 여름은 더 하죠. 그래서 나온 컵이 바로 Totem이라는 컵입니다. 일반 컵 같이 생겼습니다만 자세히 보면 손 부분에 볼록거리는게 있습니다. 볼록한게 몇개 더 붙어 있는데 이 볼록이 때문에 컵을 포개 놓아도 쉽게 건조 할 수 있습니다. DESIGN-JAY의 아이디어 상품인데요. 가격은 4개들이 컵이 15달러입니다. 컵 건조할때 유용하겠네요. 출처 http://www.quirky.com/products/159-Totem-Stacka.. 2012. 6. 11.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전원 콘센트를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Elphi 스마트폰이 좋은 점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다기능성에 있습니다. 전화기능으로만 치면 폴더폰이나 슬라이드폰이 더 낫죠. 하지만 스마트폰은 통화하는 시간만 좀 불편하지 통화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아주 편리한게 스마트폰입니다. 이 스마트폰으로 전원을 키고 끌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킥스타터에 전원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키고 끌 수 있는 Elphi가 킥 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와 같이 콘센트에 Elphi를 꽂으면 됩니다. 그럼 바로 전원이 켜집니다. Elphi어플을 다운로드를 하고 암호를 입력합니다. 암호를 입력하면 서로 링크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을 끄고 킬 수 있으며 예약도 가능합니다. 고데기로 머리르 굽다가 전화가 와서 급하게 나갈 경우가.. 2012. 6. 6.
재난 지역에 꼭 필요한 구호물품을 담을 수 있는 태양열 쿠거 지구에 대재앙이 일어날 거라는 소문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마야의 달력 어쩌고 하면서 2012년이 멸망의 해라고 하죠 멸망을 하던 안하던 그냥 모르고 멸망하는게 알고 멸망하는 것 보다 나을 듯 해요. 그 생지옥을 어떻게 봐요. 이런 잡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내가 분명 편한곳에 사나 봅니다. 현재가 지옥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큰 재난으로 인해 재앙이 내린 재해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그들에게 구호물품을 보내고 있지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을 때도 있고 구호물품의 비효율성도 있습니니다. 그런데 태양열 조리기구와 함께 구호물품을 패키징 할 수 있는 1석2조의 구호물품이 나왔습니다. 실제 나온 것은 아니고 콘셉 단계를 넘어 시제품 단계입니다. 대만의 디자이너들이 만들었는데 아주 유용 합니다 먼.. 201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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