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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대재앙이 일어날 거라는 소문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마야의 달력 어쩌고 하면서 2012년이 멸망의 해라고 하죠
멸망을 하던 안하던 그냥 모르고 멸망하는게 알고 멸망하는 것 보다 나을 듯 해요. 그 생지옥을 어떻게 봐요. 

이런 잡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내가 분명 편한곳에 사나 봅니다. 
현재가 지옥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큰 재난으로 인해 재앙이 내린 재해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구호물품을 보내고 있지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을 때도 있고 구호물품의 비효율성도 있습니니다. 

그런데 태양열 조리기구와 함께 구호물품을 패키징 할 수 있는 1석2조의 구호물품이 나왔습니다. 


실제 나온 것은 아니고 콘셉 단계를 넘어 시제품 단계입니다. 대만의 디자이너들이 만들었는데 아주 유용 합니다
먼저 두개의 냄비를 동시에 올려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넓습니다. 국 같은 것은 힘들고 라면 같은 인스턴트 제품은 가능합니다



보통은 이런 태양열 조리기구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문제가 휴대성도 떨어지고 설치에도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초보가 단박에 설치하기도 힘들죠. 

대만 디자이너들은 다양한 테스트와 모델링을 해서 최적의 디자인을 찾았습니다. 


초창기 시제품입니다. 총 8번의 시제품과 연구 끝에 완성품이 나왔다고 하네요. 


이 태양열 조리기는 이전 조리기와 다르게 위와 같이 휴대성이 뛰어나며 설치도 아주 쉽습니다. 그냥 쫙 펄쳐고 고정만 시켜주면 됩니다. 

태양열 조리기 안에는 위와 같은 구호물품도 넣을 수 있습니다. 생수나 의료물품과 인스턴트 제품등이 들어가 있어서 패키징 역활도 합니다. 반대로 비상시에는 저장고 역활도 합니다.  


많은 테스트 끝에 날씨가 19도에서 25도 사이의 태양광에서 약 60분 동안 빛을 받으면 물이 100도씨로 끊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부탄가스 하나도 구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서 태울 수 도 없는 재난지역에는 큰 힘이 되는 구호물품이 될 것 입니다. 

아이디어도 아이디어지만 이걸 시제품 단계까지 끊어 올린 열정이 대단하네요.  여행용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동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다가 배고프면 라면 한사발 먹으면 좋겠는데요



출처 http://www.chengtsung.com/2012/01/solar-cooker-for-d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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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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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12/06/04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구호물품이 아니더라도 여행할 때나 캠핑시에도 괜찮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청정 에너지를 이용하니 오호. 거참 역시 세상은 신기한 것 투성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