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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여름철 낚시 등산 야외활동에 좋은 태양광 선풍기 모자 여름철은 활동량이 많은 계절입니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 까지 움직임이 많죠. 하지만 낮에는 오래 활동하고 싶어도 더워서 그늘 밑에 있게 됩니다. 그나마 뙤약볕 아래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분들이나 낚시등을 하는 분들은 모자를 쓰고 작업을 많이 답니다. 모자를 쓰면 얼굴 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 해 줄 수 있죠. 하지만 더위를 다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 선풍기 달린 모자입니다. 이 선풍기 달린 모자를 첨 봤을때 두번 놀랬습니다. 촌스런 디자인에 누가 저걸 쓰냐? 와 함께 배터리 값 장난아니게 나오겠다였습니다. 배터리 가격 요즘 너무 비쌉니다. 2개에 3천원씩 하죠. 그러나 이 모자는 배터리로 움직이는게 아닌 태양광 에너지로 움직입니다. 모자 상단에 작은 태양광 패널이 있네요. 따라서 반 영구적으로 .. 2012. 6. 3.
오프라인으로 나온 온라인 클래식 게임 종이 '지뢰찾기' 군대에서 스케즐 근무를 했었습니다. 새벽에 1시간에 한번 씩 오는 전문을 보내고 나면 약 50분간은 멍 때리고 있어야 했습니다. 책도 읽고 여러가지 내가 할일을 하면 되는데요. 돌이켜보면 그 시간이 참 달콤 했던 것 같습니다. 새벽근무에 지루하다보면 윈도우95에 깔려 있는 지뢰찾기를 했습니다. 지금 하라고 하면 돈준다고 해도 손사래를 칠 '지뢰찾기' 그 온라인 클래식 명작 '지뢰찾기'가 오프라인으로 나왔습니다. 80개짜리부터 120개 짜리 까지 다양한 크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는 방법은 PC에서는 클릭이었지만 이 오프라인용은 동전으로 복권 긁듯이 긁으면 됩니다. 장거리 이동시에는 유용할 듯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스마트폰 두드리느라 이런 보드게임이 인기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친구와 내길르 하면.. 2012. 6. 2.
푹신한 잔디의 느낌을 항상 느낄 수 있는 잔디 샌들 더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신발장 구석에 있는 아쿠아 신발 꺼내야겠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시원스럽게 샌들을 신고 다니는 분들이 많죠. 특히 해변가에서는 샌들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샌들을 신고서 잔디의 느낌도 동시에 느낀다면 어떨까요?특히 뜨거운 해변가에서 모래알의 뜨거움과 함께 잔디의 폭신함을 느낀다면요. 한국은 잔디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지만 원래 잔디는 밟아주고 눕고 해야 하는데 한국은 관상용으로 전용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잔디를 관상이 아닌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아져서 조금 낫긴 하지만 여전히 공원에 가면 잔디에 들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 한국에 딱 좋은 샌들이 바로 이 잔디샌들입니다. Grass라는 이 잔디 샌들은 Yashin이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여자친구에게 선물할려고 만들었다고 .. 2012. 5. 28.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한 닛산 자동차 자전거를 주로 타고 다니고 조금 있다가 자전거질을 좀 할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기 전에 항상 체크하는게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전고 공기압입니다. 자전거 공기압을 체크하는 이유는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에 체크를 해야 보다 편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들어가서 빵빵해도 좋지 않고 너무 공기가 적어서 푹푹 들어가면 속도가 나지 않죠. 적당한 공기압은 타이어 펑크나 속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줍니다. 저는 타이어 공기를 넣을 때 구청에서 마련해준 정비센터에서 콤프레셔로 넣습니다. 그 이유는 제 자전거가 그냥 일반 공기주입기로 공기를 넣을 수 없는 방식입니다. 앞에 어댑터 같은 것을 끼고 넣어야 하는데요. 이 어댑터를 분실 했습니다. 1개에 1천원 짜리인데 자전거포에서는 무려 3천원.. 2012. 5. 27.
사무실과 집안을 화이트보드로 만들어주는 페인트 IdeaPaint 아이패드가 있지만 그 아이패드에 아이디어를 적고 브레인스토밍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작은 노트에 볼펜으로 블로그에 쓸 내용을 한번 정리한 후에 적습니다. 뭐 그 마저도 안하고 이 글 처럼 그냥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적기도 하죠하지만 생각나는대로 적는 글을 나중에 읽어보면 꼭 수정하고픈 생각이 들죠. 그럴때면 정리를 잘하고 개념도를 그려서 글을 배치해놓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브레인스토밍을 할 고 그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어플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그냥 거대한 화이트보드에 마커펜으로 색깔별로 쓰고 그걸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다른 사람이 내 생각에 더하면 어떨까요? 그러기에는 그렇게 거대한 화이트보드를 사기도 힘들고 놓을.. 2012. 5. 27.
빨리 끊일 수 있는 아이디어 돋는 빙글빙글 냄비 전 국수나 냉명 이런 면 종류를 참 좋아 합니다. 후루룩 거리는 소리도 좋고 그 씹는 느낌도 좋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이 국수를 집에서 끊여서 먹을려고 하면 냄비를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뚜껑을 닫으면 거품이 너무 많이 생겨서 가스불을 꺼버리고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뚜껑을 열어놓죠. 그런데 아래에 소개할 빙글빙글 냄비는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이 빙글빙글 냄비는 일본의 한 여자 치과의사가 발명한 제품입니다. 치과에 있는 치아 본을 뜨는 재료를 가지고 나선형의 냄비를 만들었습니다. 나선형 굴곡이 있는 이 냄는 물을 끊이면 물이 빙빙빙 돕니다. 마치 회오리 처럼 회전을 합니다. 이 회전하는 물이 좋은 이유는 1. 열전도가 좋아서 빨리 물을 끊일 수 있다2. 국을.. 2012. 5. 25.
오토바이의 단점을 해결한 스마트한 전기자동차 Lit Motors사의 C-1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왜 돈 많은 부자가 되면 배기량 높은 차를 타고 다닐까요? 배기량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이라서 그럴까요? 그게 맞겠죠. 자신의 신분지위를 나타내는 것이 자동차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지구를 생각하고 인류를 생각한다면 배기량 높은 자동차 보다는 연비 좋은 자동차를 타고 다닐 것 입니다. 녹색성장 녹색성장 외치면서 친환경을 외치면서 정작 그 연설을 한 권력자는 배기량 높고 연비는 최악인 거대한 검은 승용차를 타고 다니죠. 그런분들에게 강제로 태우고 싶은 전기스쿠터가 바로 Lit Motors사의 C-1입니다. 이 자동차는 전기모터로 달립니다. 자이로스코프가 있어서 측면 충격등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오뚜기 처럼 군형을 아주 잘 잡습니다. 최고 스피드는 197km로 무시무시합니다. 도심용이.. 2012. 5. 23.
지퍼가 달린 침낭, 여름 캠핑에서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캠핑을 하게 되면 텐트 안에 난로 같은 것을 넣을 수 없어서 칭남속에 고치처럼 몸을 넣고 자야 합니다. 전 침낭을 너무 싫어 합니다. 그 이유는 뒤척이기도 힘들고 침낭이 겨울에는 좋지만 봄 가을 여름에는 더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침낭은 그런 단점 즉 너무 더울 경우 침낭에서 나와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해 줍니다. 중간 중간 지퍼가 달려 있어서 저 처럼 잘 때 이리저리 뒤척이고 다를 이불 밖으로 빼는 등의 갑갑한 것 싫어 하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을 분명 덮고 잤는데 아침에 보면 이불이 구석에 돌돌 말려 있더군요. 지퍼를 닫으면 보통의 침낭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침낭이 더우면 지퍼를 열고 다리를 뺄 수 있고 좀 시원하게 잘 수 있는 아이디어 침낭이네.. 2012. 5. 17.
골프공에서 영감을 얻은 나이키의 육상선수 슈트, 런던 올림픽에서 선보이다 이 모습만 보면 슈퍼맨이나 슈퍼히어로 같습니다. 아니 슈퍼히어로들이 즐겨 입는 민망한 쫄쫄이 복이죠. 이 슈트는 나이키에서 육상선수용으로 개발한 슈트입니다. 전신슈트인데 표면에 골프공 같이 오목한 점들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점 같은 것이 있는 이유는 공기 역학적으로 이런 보조개 같은 오목한 점들이 공프공 처럼 바람의 저항을 줄여주고 저 빠르게 달리게 해줍니다. 이 모습은 마치 수영선수들의 전신슈트와 비슷합니다. 이 슈트의 이름은 TurboSpeed로 나이키사에 만들었습니다 이 터보슈트를 입고 100미터를 달려보니 평소보다 0.023초 빠른 속도가 나왔습니다. 별거 아니죠. 하지만 100미터 육상선수에게 있어 0.023초는 큰 숫자입니다나이키는 이 터보슈트를 미국,독일,러시아, 중국선수들에게 판매했고 런던.. 2012. 5. 12.
아주 간단한 LED 슬라이드 프로젝터 Diapod 예전에 친구랑 롯데월드 가서 사진 찍고 놀았는데 호프집에서 찍은 사진을 사진관에 현상 인화 맡기고 오겠다고 나간 녀석이 울상이 되어서 왔더군요. 자기 집에 있는 필름 아무거나 집어서 왔는데 필름이 보통 필름이 아니라 슬라이드 필름을 넣고 찍었다고 하네요. 그 말에 잘 됐네 슬라이드기 빌려서 호프집에서 보자 라고 타박을 했네요. 슬라이드 필름은 일반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필름과 같이 네거티브 영상이 아닌 일반 사진 처럼 나오죠. 그 나온 사진을 슬라이드 프로젝터에 넣고 한장 씩 한장 씩 넘기면서 봅니다. 지금은 이런 방식을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패션업계나 사진감상할 때 슬라이드 프로젝터는 아직도 유용합니다Diapod는 아주 심플하고 작은 LED슬라이드 프로젝터입니다. 전원 연결 선과 렌즈 같.. 2012. 5. 11.
여자 뒤태를 닮은 기타 지금은 큰 인기가 없지만 70,80년대만 해도 통기타 치는 남학생 꽤 많았습니다. 이 통기타 특히 클래식 기타는 여자의 몸매와 참 닮았습니다. 가운데가 쏙 들어가고 위 아래로 둥근 모습은 바로 여자 몸매죠. 그런데 이 생각을 보다 구체적으로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6줄의 클래식 기타 모양을 여자의 뒷모습 그대로 담았습니다. 싱크로율 100%네요 6줄 가운데 소리통은 와인 모양입니다. 여자 친구 앞에서 연주하면 분위기 나겠네요 가격은 2,700달러입니다. 싼 가격은 아니네요. celentanowoodworks 에서 제작한 이 제품 말고 다른 기발한 제품도 있습니다 출처 http://www.etsy.com/listing/72957355/female-form-6-string-acoustic-guitar 2012. 4. 28.
위험하고 비싼 수술과 보톡스 없이 얼굴 주름을 펴주는 Pupeko 나이들면 주름과의 전쟁을 해야 합니다. 특히 목주름과 팔자 주름은 나이를 먹은 증거익도 하고 이 주름이 있으면 나이가 팍 들어 보이죠. 특히 팔자 주름은 여자들의 적 입니다.만화에서도 보면 얼굴에 팔자주름 넣으면 바로 40대 이상이 되잖아요. 이 팔자 주름을 없애기 위해 여자분들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바르고 마사지를 하고 그것으로도 안되면 보톡스나 수술로 주름을 폅니다.그러나 이 수술이나 보톡스는 아무나 할 수 없고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돈 보다는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나죠. '댄싱 퀸'을 보면서 엄정화의 보톡스 과용이 낳은 부자연스런 얼굴이 참 안타깝더군요 하지만 이 Pupeko 는 가격도 싸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주름 개선 도구입니다. 입에 물고 훅훅 숨만 쉬어주면 팔자주름이 펴집니다. 효과는 어느.. 201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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