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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41

네이버후드 어워드 후보추천 구걸하는 네이버 블로거들 해마다 네이버는 네이버에 혁혁한 공헌을 한 분들을 시상하는 네이버후드 어워드를 개최합니다. 올해도 이 네이버후드 어워드가 진행되네요. 네이버의 카페, 키친, 카페등 네이버의 대표 콘텐츠에서 후보를 받아서 네이버후드 어워드 수상자를 가립니다. 그런데요. 이 네이버후드 어워드가 뭐라고 추천 구걸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 졌네요 오랜만에 놀러간 네이버 제 블로그에 가보니 쪽지와 비밀댓글로 자신을 추천해 달라고 하는 글들이 몇개 있더군요. 그렇게 까지 해서 네이버후드 어워드 후보에 오르고 싶을까요? 이런 모습은 비단 네이버만의 문제는 아닐것 입니다. 지금 진행중인 다음뷰 블로그대상 후보 추천에서도 추천구걸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죠. 다만 네이버보다는 심하지 않고 추천도 잘 하지 않습니다. 거기만 그런가요? 생판 교.. 2010. 11. 24.
네이버 블로그 스마트에디터2.0 티스토리 에디터를 능가하다 가끔 네이버 블로그에 놀러가서 글을 씁니다. 하지만 네이버블로그 쓰다가 열받아서 화가 불끈 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티스토리 에디터를 쓰다가 네이버 스마트에디터를 쓰면 너무 부실한 기능에 짜증납니다. 사진올릴때 저는 한 30장 이상씩 올리기도 하는데 지들 맘대로 정렬해서 올리고 한번에 20장 밖에 못 올립니다. 정렬이 엉망으로 되니 사진을 올리고 재정리하다가 짜증나서 확 ~~~ 모니터를 때릴뻔 했네요. 이 외에도 부실한 모습은 너무나 많습니다. 이게 다 티스토리 에디터의 뛰어난 기능 때문이죠. 오늘 네이버가 스마트에디터2.0을 발표했습니다. 별 기대 안했습니다. 네이버가 스마트에디터1.0 나올때도 엄청난것이 나올것이라며 말해놓고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별 시덥잖은 쓸모도 없는 기능만 많고 조잡.. 2010. 8. 12.
느렸던 티스토리 관리모드 댓글창 정상화되다 엄청 느려터져서 화딱지가 나게했던 티스토리 관리모드 댓글창로딩속도가 정상화 되었습니다. 눈간 눈을 의심할 정도로 빨라진 모습에 티스토리가 내 글을 읽고 뭔가 조치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DB 최적화 작업을 해준건가요? 너무 감사하고 고맙네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왜 방치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도 그런 말을 해주지 않고 불만으로 말하지 않아서였나요? 제가 아니더라도 몇몇 분들이 이런 불만을 계속 얘기했었는데요. 뭐 하여튼 이전처럼 댓글창 빠르게 열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바로바로 조치해주는 모습 보기 좋네요 최근에 네이버블로그를 다시 만져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블로그 생각보다 불편한것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근 3년만에 네이버블로그 조금씩 글을 써 보고 있는데 티스토.. 2010. 4. 12.
요리블로거들이 강세를 보이는 네이버블로그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저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흥미를 잃어서인지 작년 9월에 발행하고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들어가 보니 제 오픈캐스트는 휴면상태가 되었습니다. 3개월 이상 발행되지 않으면 바로 휴면상태로 들어가나 봅니다. 다시 봉인을 뜯고 몇개를 발행 했습니다. 제가 오픈캐스트에 흥미를 잃은것은 트래픽이 별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이유로 발행을 중단 했을 것 입니다. 거기에 귀차니즘도 있겠죠. 오픈캐스트는 서비스가 시작된지 약 1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 1년동안 변화가 있었네요. 내용적인 혹은 플래폼적인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인기오픈캐스트의 변화가 생겼네요. 지금 현재 오픈캐스트 구독자 순위 1위는 수만휘&텐볼스토리입니다. 무려 14만명이.. 2010. 1. 25.
티스토리 성장의 정체. 변화와 개혁이 없었던 2009년 지금 인기검색어로 인생굴곡 그래프 싸이트가 올라 왔네요. 인생도 전성기가 있으면 하락기가 있고 모든 사물들이 하나의 라이프싸이클을 그리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블로그도 인생의 굴곡처럼 부침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전성기는 2007. 2008년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지금이 그때 보다 못하다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같은 글을 써도 같은 정성을 들여도 그 당시는 정말 과분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금은 글을 써봐야 추천수도 적고 조회수도 이전 만 못합니다. 이 이유는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사라진것도 있지만 제 블로그에 대한 식상함이 커진것도 있습니다. 블로그세상을 돌아보면 1년 주기로 신성이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인기는 블로그가 오래 될 수록 높아지는게 아닌 오래되면 성장이 정체되는게.. 2010. 1. 9.
NHN 포털전략팀 이사인 이람씨의 외부광고 삽입허용 약속 또 불이행 오늘 한겨레신문에 익숙한 한분의 사진이 보이네요. NHN의 포털전략팀 이사인 이람이란 분이 보입니다. 이분은 작년말인가에 네이버블로그가 변화한다고 여타블로그등을 모셔다가 간담회를 진행했던 분입니다. 네이버의 4가지 변화가 있다고 2007년 여름 말했지만 결국은 약속의 한가지인 외부광고 부착을 여전히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2009/06/04 - [IT월드] - 네이버블로그에도 광고달수 있다. 2년만에 지켜진 약속 2008/05/29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네이버 블로그로 돈 한분 벌생각말라는 네이버의 편협함 2007/12/07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네이버블로그 고객과의 약속 끝내 못지키다 2007/08/24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네이버에서도 애드센스를 달수 있다? 에피소드4에서.. 2009. 12. 29.
여전히 네이버블로그는 한국의 갈라파고스 리그 블로그라는 명찰을 처음 찬것은 지금은 사라진 블로그인에서 블로깅을 옆구리 찔려가면서 할때 였습니다. 그때가 2003년 전후로 기억됩니다. 후배가 평소에 글을 썼다하면 장문의 글을 써서 군대에서 편지를 보내던 모습을 어여삐 여겨서 블로그를 해보라고 했었기 때문이죠. 블로그인이 망한이후 전지현이 선전하는 네이버에 정착했고 네이버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생기는 네이버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2004년부터 2007년 까지 약 3년동안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하루 방문객 200에서 300명 그러나 외롭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브블로그의 이웃블로그기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블로그가 좋았던것은 싸이월드의 답답한 작은 화면대신에 큼직한 화면때문이었습니다. 또한 당시 공부하고 있었던 리눅스 네트워크 자격증 공부용.. 2009. 11. 26.
티스토리에 있었으면 하는 기능과 바라는 점 고공상승하면 그 상승속도에 사람이 길들여지기에 계속 상송하고 있어도 상승각도와 속도가 줄어들면 멈춰있는것 같은 느낌을 지나 뒤고 가고 있는 느낌마져 들게 합니다. 티스토리는 2007년 2008년 고공비행을 했고 네이버가 벌벌떨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9년 들어서면서 그 정체된 느낌이 계속들고 있습니다. 잦은 기능 업데이트는 거의 사라졌고 트래픽도 계속 하락 추세에 있습니다. 거기에 네이버블로그와의 트래픽 격차도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의 단순비교는 힘듭니다. 누구나 만들수 있는 네이버블로그와 초대장이 있어야 하는 티스토리와는 큰 차이가 있죠. 그러나 발전이 없다는 것은 맞는 말인듯 합니다 티스토리의 폭발적인 성장은 둔화되고 계속 지리한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 2009. 11. 3.
네이버블로그에도 광고달수 있다. 2년만에 지켜진 약속 2007년초 네이버는 에피소드2인지 시즌2인지 당시 유행하던 미국드라마 시즌제를 모방한 네이밍을 가지고 다가왔습니다. 참 신선했죠. 네이버 블로그가 약진하는구나 느꼈고 때마침 싸이월드의 열기가 사라진 즈음 싸이에서 네이버블로그로 대거 이탈하는 현상까지 보였습니다. 거기에 네이버는 2007년도 안에 에피소드3,4를 연달아 선보인다는 야심찬 계획도 알렸습니다. 그러나 에피소드3.4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팀장이었던 (지금도 팀장이겠지만) 이람 매니저가 에피소트 4에서는 구글 애드센스같은 수익공유 외부 콤퍼넌트삽입과 위젯삽입이 가능할것이라고 말앴습니다. 이 약속은 안지켜지나 보다했습니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통한 홍보나 광고등을 통해 돈버는것을 기존 광고주 즉 네이버의 클릭초이스나, 파워링크같은 키.. 2009. 6. 4.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장단점 (2009년 버젼) 일전에 그러니까 2년전에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비교를 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그때 신랄하게 네이버 비판을 했었는데 시간도 지나고 네이버 블로그의 많은 변화가 있기도 하고 요즘 네이버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로 티스토리 유저들에게 무차별 설문지 돌리는 것을 좀 줄여보고자(관계자분이 엄중히 다스리겠다고 하던데요) 제가 2년 남짓 운영한 티스토 유경험을 살려서 다시 한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라는것이 원래 하나의 플랫폼으로 회사에 관계없이 지내야 하는데 한국은 네이버의 NHN과 다음,티스토리의 다음사가 회사간 경쟁을 넘어서 유저간 경쟁이 심한듯 하네요. 뭐 대결구도를 원하는 욕망들도 많은듯 하기도 하구요. 각설하고 쓴소리만 하겠습니다.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쓴소리만 적을텐데 네이버의 쓴소리는 티스.. 2009. 5. 5.
네이버 블로그의 변화 결국은 1등을 닮아가는건가? 예전에 다음 초기화면 변화를 두고 제가 쓴소리를 했었습니다. 내용은 별거 아닙니다. 레이아웃이나 화면배치등 네이버의 짝퉁이 아닐까 할정도로 상당히 유사해진점에 쓴소리를 했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배낀것이 아니고 그게 주류라는 식으로 반론을 하셨는데요 한편으론 인정을 합니다. 한국인터넷의 제왕인 네이버블로그가 변화를 가질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보기로 살짝 공개했습니다 이 초기화면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세요. 누구는 올블로그다 누구는 티스토리메인이다. 누구는 이글루스메인이다라고 말을 할것입니다. 어디에다 갖다놓아도 비슷합니다. 배다른 형제들이라고 할까요. 다 닮아보이네요 다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찾다보니 이런 결론이 나온것일것입니다. 일단 네이버의 변화는 주목할 만 합니다. 드디어 네이버블로거들끼리 서로 공.. 2008. 9. 4.
티스토리때문에 네이버가 변한거지 스스로 변했겠어 네이버 블로거간담회가 어제 있었나 보네요. 저도 초대를 받았지만 가지 않았습니다. 뻔한 이야기 나올것 같아서요. 간담회후기를 읽어보니 역시 뻔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뭐 그런거죠.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잘할께요 그런것이죠. 그리고 작년연말까지 하기로 했던 네이버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3,4를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3,4의 핵심은 자기도메인과 외부광고 삽입가능입니다. 즉 애드센스 설치할수 있다는것이죠. 이거 작년에 하기로 해놓고 지금 8월까지 미적거리다가 하기로 했다라고 하면 무책임한것 아닌가요. 뭐 늦게라도 하기로 했다고 하니 환영합니다. 그런데 이런 네이버의 변화가 혼자 있었으면 즉 티스토리같은 급부상하는 경쟁상대가 없었다면 변했을까요? 티스토리가 그냥 그런 존재 좀 반짝이다가 지풀에 쓰러진 존재였다면 .. 200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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