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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초 네이버는 에피소드2인지 시즌2인지 당시 유행하던 미국드라마 시즌제를 모방한 네이밍을 가지고
다가왔습니다. 참 신선했죠. 네이버 블로그가 약진하는구나 느꼈고 때마침 싸이월드의 열기가 사라진 즈음 싸이에서 네이버블로그로 대거 이탈하는 현상까지 보였습니다.
거기에 네이버는 2007년도 안에 에피소드3,4를 연달아 선보인다는 야심찬 계획도 알렸습니다.
그러나 에피소드3.4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팀장이었던 (지금도 팀장이겠지만) 이람 매니저가 에피소트 4에서는 구글 애드센스같은 수익공유 외부 콤퍼넌트삽입과 위젯삽입이 가능할것이라고 말앴습니다.
이 약속은 안지켜지나 보다했습니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통한 홍보나 광고등을 통해 돈버는것을 기존 광고주 즉 네이버의 클릭초이스나, 파워링크같은 키워드광고주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해 이 완소 키워드광고 광고주를 보호하기 위해 눈물겹도록 철저하게 블로그의 상업활동을 제지했습니다. 작년에 문성실이라는 유명 요리 블로거분이 자신이 쓴 책을 홍보하기 위해 블로그 스킨에 자신의 책을 스캔해서 올렸다가 스킨이 삭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죄송하다면서
허용시키더군요. 이후 네이버블로그는 많은 고민을 했나 봅니다.
다시 한번 그러니까 작년에 외부광고를 통한 혹은 자사의 광고를 통한 블로거들에게 수익배분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또 세월아 내월아~~
그러다 말겠지 했습니다. 한번 거짓말 하기가 힘들지 두번하긴 쉽거든요
그러나 네이버블로그가 그 약속을 조만간 지킬듯 합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네이버블로그에도 다음이나 티스토리처럼 외부의 위젯을 달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외부광고는 아니지만 네이버 자사의 문맥광고를 블로그 포스트 밑에 노출시킬수 있게 하여 수익을 블로거에게 배분한다고 합니다. 곧 베타서비스가 시작되어 파워블로거 1000명과 베타테스터 1000명이 참여하는 이 기간을 통해 수익이 공개될듯
합니다.
사실 티스토리가 사랑받았던 이유중 하나는 외부광고를 붙일수 있고 수익을 낼수 있다는 큰장점이 있었는데
이 장점의 상당부분이 상쇄될듯 합니다. 네이버의 문맥광고가 클릭당 수익이 애드센스에 비하면 적겠지만 수익을 낼수 있다는 자체는 큰 매력일것입니다. 몇몇분들은 티스토리유저들이 대거 네이버로 옮겨갈것이라고 예상을 합니다.
그 이유로든것이 네이버블로그가 트래픽유발을 더 많이 하고 네이버메인에 뜨면 다음의 5배 이상큰 트래픽폭탄을 맞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건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지금 네이버 메인은 이전과 다르게 오픈캐스트로 블로그글을 소개하고 있는데 타사의 블로그 글도 랜덤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도 트래픽 폭탄 한번 맞아 봤지요. 아! 그런것은 있겠네요. 감성지수 36.5도나 생활의 발견등에 소개되면 폭탄맞겠는데요
그런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죠. 이 수익부분은 나중에 광고 테스터들이 나! 얼마 벌었어요. 라고 외치기 시작되면 술렁거리기 시작할것입니다. 네이버의 이런 변화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곳은 티스토리일것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네이버로 다시 옮겨갈 분도 계실테구요. 티스토리의 장점이 다양한 플러그인과 외부광고 무제한 용량인데
이부분중 이제는 대부분 네이버블로그도 갖춘 장점입니다. 네이버의 사진업로드 용량 상승과 다양한 위젯설정 그리고 지금은 아니겠지만 나중에는 외부광고도 붙일수 있겠죠. 이제는 다양한 플러그인과 자유도가 장점으로 남았는데 이 부분은 파워유저가 아니라면 그렇게 매력적인 기능은 아닐것 입니다.
반면에 네이버는 쉽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대대저인 변화가 또 한번 있어야 할것 같기도 하구요. 유저입장에서는 두 대표 블로그서비스기업의 서비스경쟁 전쟁이 즐겁기만 하네요.
다가왔습니다. 참 신선했죠. 네이버 블로그가 약진하는구나 느꼈고 때마침 싸이월드의 열기가 사라진 즈음 싸이에서 네이버블로그로 대거 이탈하는 현상까지 보였습니다.
거기에 네이버는 2007년도 안에 에피소드3,4를 연달아 선보인다는 야심찬 계획도 알렸습니다.
그러나 에피소드3.4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팀장이었던 (지금도 팀장이겠지만) 이람 매니저가 에피소트 4에서는 구글 애드센스같은 수익공유 외부 콤퍼넌트삽입과 위젯삽입이 가능할것이라고 말앴습니다.
이 약속은 안지켜지나 보다했습니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통한 홍보나 광고등을 통해 돈버는것을 기존 광고주 즉 네이버의 클릭초이스나, 파워링크같은 키워드광고주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해 이 완소 키워드광고 광고주를 보호하기 위해 눈물겹도록 철저하게 블로그의 상업활동을 제지했습니다. 작년에 문성실이라는 유명 요리 블로거분이 자신이 쓴 책을 홍보하기 위해 블로그 스킨에 자신의 책을 스캔해서 올렸다가 스킨이 삭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죄송하다면서
허용시키더군요. 이후 네이버블로그는 많은 고민을 했나 봅니다.
다시 한번 그러니까 작년에 외부광고를 통한 혹은 자사의 광고를 통한 블로거들에게 수익배분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또 세월아 내월아~~
그러다 말겠지 했습니다. 한번 거짓말 하기가 힘들지 두번하긴 쉽거든요
그러나 네이버블로그가 그 약속을 조만간 지킬듯 합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네이버블로그에도 다음이나 티스토리처럼 외부의 위젯을 달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외부광고는 아니지만 네이버 자사의 문맥광고를 블로그 포스트 밑에 노출시킬수 있게 하여 수익을 블로거에게 배분한다고 합니다. 곧 베타서비스가 시작되어 파워블로거 1000명과 베타테스터 1000명이 참여하는 이 기간을 통해 수익이 공개될듯
합니다.
사실 티스토리가 사랑받았던 이유중 하나는 외부광고를 붙일수 있고 수익을 낼수 있다는 큰장점이 있었는데
이 장점의 상당부분이 상쇄될듯 합니다. 네이버의 문맥광고가 클릭당 수익이 애드센스에 비하면 적겠지만 수익을 낼수 있다는 자체는 큰 매력일것입니다. 몇몇분들은 티스토리유저들이 대거 네이버로 옮겨갈것이라고 예상을 합니다.
그 이유로든것이 네이버블로그가 트래픽유발을 더 많이 하고 네이버메인에 뜨면 다음의 5배 이상큰 트래픽폭탄을 맞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건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지금 네이버 메인은 이전과 다르게 오픈캐스트로 블로그글을 소개하고 있는데 타사의 블로그 글도 랜덤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도 트래픽 폭탄 한번 맞아 봤지요. 아! 그런것은 있겠네요. 감성지수 36.5도나 생활의 발견등에 소개되면 폭탄맞겠는데요
그런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죠. 이 수익부분은 나중에 광고 테스터들이 나! 얼마 벌었어요. 라고 외치기 시작되면 술렁거리기 시작할것입니다. 네이버의 이런 변화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곳은 티스토리일것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네이버로 다시 옮겨갈 분도 계실테구요. 티스토리의 장점이 다양한 플러그인과 외부광고 무제한 용량인데
이부분중 이제는 대부분 네이버블로그도 갖춘 장점입니다. 네이버의 사진업로드 용량 상승과 다양한 위젯설정 그리고 지금은 아니겠지만 나중에는 외부광고도 붙일수 있겠죠. 이제는 다양한 플러그인과 자유도가 장점으로 남았는데 이 부분은 파워유저가 아니라면 그렇게 매력적인 기능은 아닐것 입니다.
반면에 네이버는 쉽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대대저인 변화가 또 한번 있어야 할것 같기도 하구요. 유저입장에서는 두 대표 블로그서비스기업의 서비스경쟁 전쟁이 즐겁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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