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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거간담회가 어제 있었나 보네요.
저도 초대를 받았지만 가지 않았습니다. 뻔한 이야기 나올것 같아서요.
간담회후기를 읽어보니 역시 뻔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뭐 그런거죠.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잘할께요 그런것이죠.
그리고 작년연말까지 하기로 했던 네이버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3,4를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3,4의 핵심은 자기도메인과 외부광고 삽입가능입니다. 즉 애드센스 설치할수 있다는것이죠.
이거 작년에 하기로 해놓고 지금 8월까지 미적거리다가 하기로 했다라고 하면 무책임한것 아닌가요.
뭐 늦게라도 하기로 했다고 하니 환영합니다.
그런데 이런 네이버의 변화가 혼자 있었으면 즉 티스토리같은 급부상하는 경쟁상대가 없었다면 변했을까요?
티스토리가 그냥 그런 존재 좀 반짝이다가 지풀에 쓰러진 존재였다면 네이버는 에피소드3,4를 기약없이
미루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파이어폭스가 한 가장 큰 업적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손놓고 있었던 웹브라우저 개발에 다시 손을 대고
익스플로러7을 개발하게 만든것입니다. 파이어폭스같은 강력한 경쟁상대가 나오지 않았다면 익스플로러7은
나오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아쉬운게 네이버 용량문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나 보네요. 네이버 하루 업로드 용량 제한 너무 답답
합니다. 파워유저에게는 용량제한 풀어주던가 하는 현명한 판단을 좀 했으면 좋으련만 그런게 없네요.
네이버의 변화 박수쳐줄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변화가 실제로 보여야 믿지 작년에 한번 사기쳐서 믿음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건 묻고 싶어지네요
왜 변화셌세요~~~ 티스토리 때문에? 네이버 위기론? 아님 심심해서? 아니면 위에서 시켜서?
트래픽도 네이버가 월등히 높을텐데
덧붙임 : 네이버 까면 올블로그에 올라가네요. 요즘 올블로그 거의 안가는데 이런 허섭한 글이 올라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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