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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진짜 이슈 길라잡이 다음 소셜픽 정보가 폭우처럼 쏟아지는 세상입니다. 인터넷이 있기 전에는 정보가 돈이자 권력이었지만 이제는 정보가 넘쳐나다 보니 이제는 정보 중에서도 쓰레기 수준의 정보가 같이 정보의 바다에 흘러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의 홍수시대에서 슬기롭게 정보를 탐하고 취하는 방법은 어떤 정보가 나에게 좋은 정보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판단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런 판단력이 미흡한 도와주기 위해 최근 들어 '큐레이션'이라는 단어가 뜨고 있습니다. 큐레이션이란 미술관의 '큐레이터'에서 나온 말로 나에게 맞는 정보나 콘텐츠를 소개하고 물어와 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얼마나 정보가 많고 많으면 이런 정보 길라잡이 까지 나오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필요 이상의 정보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이슈를 제공 받고 있습니다.. 2012. 10. 16.
걷기만 하면 전기를 만드는 역 일렉트로웨팅 기술을 이용한 충전기 세상의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합니다. 에너지로 비유하면 에너지는 모두 전기로 통합니다. 전기는 뛰어난 호환성이 있는 에너지입니다. 열, 위치,운동에너지, 태양광등으로 전기를 만들면 그 전기가 다시 운동에너지, 열에너지등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의 허브이자 범용성이 무척 뛰어나죠. 그러나 이런 전기의 단점이 있다면 전기를 저장하고 담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충전기등이 개발되고 발달하고 있지만 여전히 충분하지 못합니다. 전기는 태양광이나 열, 핵, 수력,조력 에너지를 이용해서 거대한 발전을 합니다. 그러나 스마트 기기등은 내가 직접 충전하면 어떨까요? 지금까지는 자전거 페달을 돌려서 얻는 운동에너지나 자전거 앞에 소형 휴대용 풍력발전기를 달거나 태양광 모듈을 달아서 충전하는 방식이 있었지만 이 .. 2012. 10. 16.
넥센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 윈가드 아이스. 눈길,빙판길 제동력과 마모성능까지 갖추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올여름 북극해를 덮고 있던 얼음의 면적이 1979년 관측 이래 가장 작았습니다. 북극해의 얼음이 녹아 수증기가 증가하면 시베리아에 많은 눈이 내리고 시베리아 고기압을 강화시켜 북극과 시베리아 사이의 기압 차이가 줄면 중위도 상공으로 지나가는 제트 기류가 약화되어서 북극의 찬 공기가 한반도까지 거침없이 내려옵니다. 따라서 북극해 얼음 면적이 작아지면 한반도에 혹한이 찾아옵니다. 지난겨울 혹한에 치를 떨었는데 올해도 혹한이 찾아온다는 예보에 몸서리가 쳐지네요. 어쩌겠습니까. 자연의 이치를 인간이 극복하긴 아직 힘들고 철저한 대비를 해야죠.이런 혹한이 찾아오면 가장 현실적인 고민은 혹한기 때 눈이 내리면 바로 도로가 빙판이 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분들은 예년보다 눈.. 2012. 10. 15.
마포대교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명의 다리로 다시 태어나다 서울은 도시의 크기만큼 큰 한강이라는 거대한 강을 품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강의 크기에 많이들 놀라죠. 하지만 강북과 강남을 왕래하려면 큰 한강의 큰 강폭 때문에 불편하기도 합니다. 대신 바다 같은 시원한 풍광을 선물해 주고 있죠. 더운 여름에 친구나 지인이나 가족들과 한강 잔디밭에 돗자리 깔아놓고 한강을 바라보고 있으면 바다가 갈 필요가 없겠다 싶을 정도로 넓은 물빛을 선물해 줍니다. 한강에는 많은 다리가 있습니다. 약 30개의 한강 다리가 있는데 이 중에서 사람이 건너가기 편한 다리는 몇 개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자동차를 위한 다리이죠. 또한, 사람이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있어도 접근성이 좋지 않은 다리가 대부분입니다. 가장 접근성이 좋은 다리가 바로 마포대교입니다. 여의도 한강 공원과 접근.. 2012. 10. 12.
취업 포털 사람인의 모바일 1억 경품 페스티발 8, 90년대 까지만 해도 정보가 하나의 거대한 권력이었습니다. 어떤 이벤트나 응모, 혹은 취업공고가 있어도 그걸 모르면 응모나 면접을 볼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도 취업공고문이 붙어 있는 학과장실이나 학과 게시판 앞에서 서성였죠. 대학 4학년이 되거나 취업을 해야 하는 고3들은 담임 선생님과 교수와 상담을 하면서 교수 앞으로 온 취직 상담을 하면서 교수님이 전해주는 취업 정보를 받아들고 면접을 갔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정보가 권력이 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취업정보는 인터넷이란 정보의 바다 위에 떠있고 누구나 쉽게 정보를 취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취업정보도 그냥 흩어져 있으면 취업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대학 졸업예정자나 졸업 후 취직을 알아보는 많은.. 2012. 10. 11.
소음을 대폭 줄인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710+ 근처 도서관에서 가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자료수집이나 직접 노트북을 펴고 글을 작성합니다. 글을 작성하다보면 마치 키보드로 건반을 연주 하는 것처럼 폭풍처럼 써내려 갑니다. 이렇게 두다닥 두다닥 소리를 내면서 키보드를 치다보면 눈치를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도 같이 째려봐주죠. 왜냐하면 그 곳은 열람실이지 독서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칸막이 있고 조용히 책만 보는 곳은 따로 있고 그곳에서 공부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자료를 찾고 그걸 노트북으로 입력하는 열람실에서 키보드질 한다고 째려보는 사람들을 반대로 쨰려봅니다. 아니 도서관 열람실은 고시촌이나 자격증 공부하는 독서실로 바꿔놓은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제가 이상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끔 키보드 소리 시끄럽다는 요청도 있던데요. 저는 그런.. 2012. 10. 10.
솔로가 혼자서 커플의 포옹사진을 찍는 기발한 방법 솔로들이 절대 찍을 수 없는 사진이 바로 커플사진입니다. 그러나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위 사진은 일본의 한 사이트 데일리 포털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솔로인 생활사진가가 혼자서 찍은 사진입니다. 85년생으로 웹독신자 http://hitorimono.com/ 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분이 직접 혼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분이 혼자서 커플의 포옹사진을 찍는 노하우를 공개 했습니다. 보통 커플들은 으슥한 곳을 좋아합니다. 뭐 요즘은 대놓고 키스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구석지고 어두운 곳을 좋아합니다. 촬영장소를 물색하다가 후미지고 구석진 곳을 발견 하고서 여기서 촬영하기로 합니다. 보통 혼자서 커플 사진을 찍을 대면 혼자 포옹하는 모습으로 찍습니다. 이런 모습은 개그 소재로도 유명.. 2012. 10. 9.
2012 하이서울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아프로디테' 결국 박원순 시장이 '하이서울페스티벌'의 공연 '아프로디테' 를 싸이의 서울시청 광장 공연 때문에 연기 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에 더 이상 화는 내지 않겠지만 앞으로도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건 인기 연예인이라는 거대한 권력 앞에 상대적으로 작은 공연이 피해를 보는 모습인데 박원순 시장님 스럽지 않은 행동입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고 사과를 했으니 더 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니 그 공연 취소와 함께 싸이가 가수 김장훈의 공연을 그대로 배꼈다면서 한 이대 대학원생이 싸이와 박원순 시장을 고발했군요. 이에 많은 논란이 있는데요. 저는 그 대학원생의 행동을 나무라고 싶지 않습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문제제기입니다. 다만 그걸 꼭 고발.. 2012. 10. 9.
사진을 일본 만화 스타일로 만들어주는 Manga-Camera(망가 카메라) 지난 주에 무려 1백만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아이폰 어플이 있습니다. 그 어플의 이름은 Manga-Camera입니다. 이 어플은 일본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어플로 쉽게 설명하자면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을 일본 만화 스타일로 변환해주는 카메라 어플입니다. 위와 같이 여러개의 배경지중 하나를 선택하고 저장을 누르면 만화효과가 담긴 사진이 저장이 됩니다. 아주 재미있는 어플입니다. 다만 일본 만화 스타일이라서 의성어가 죄다 일본어예요. 이와 비슷한 한국어 버젼 어플이 국내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도 올라왔으면 합니다. 가능할까요? 개발자님들..저도 다운 받아 볼려고 했더니 아이패드는 안되고 오로지 아이폰으로만 됩니다. 또한 구글플레이 버젼은 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운로드는 http://itun.. 2012. 10. 4.
웃어야 냉장고가 열리는 소니의 신개념 냉장고 'Happiness Counter' 하루에 몇번이나 웃고 사시나요? 10번? 1번? 아니면 없으신가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미소 짓는 일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독거노인분들은 하루에 몇번 웃을까요? 아마도 한번도 웃지 않고 지낼지도 모릅니다. 이런 모습을 억지로라도 방지하기 위해서 소니가 아주 신기한 제품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야 웃어야 냉장고가 열리는 Happiness Counter(이하 행복 카운터)입니다 이 행복 카운터라는 냉장고는 냉장고 앞에서 스마일하고 웃어야 냉장고문이 열립니다. 아주 기발하지 않나요? 요즘 냉장고 광고를 보면 대용량 싸움을 하더라고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내가 더 대용량이라고 싸움질을 하는데요. 대용량도 좋지만 이런 감성 제품도 하나 내놓으면 어떨까요? 물론 베스트셀러가 되긴 힘들지만 혼자사는.. 2012. 10. 3.
그냥 예쁘기만 하얀 백지 같은 무미건조한 영화 백설공주 참 신기해요. 왜 비슷한 소재를 다룬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되고 제작이 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2007년에 이준익 감독의 영화 '즐거운 인생'과 1주일 전에 개봉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그 소재가 너무 흡사해서 표절시비가 일었죠. 둘다 직장인 밴드를 소재로 했는데요. 왜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고 개봉될까요?제가 보기에는 두 작품중 분명 한 작품이 다른 작품의 기획을 훔쳤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은 영화계에서는 비일비재 합니다. 80년대에는 '제임스 카메룬'감독이 '어비스'라는 심해SF물을 만들자 비슷한 시기에 나중에 제작이 들어가고 먼저 제작을 마치고 개봉한 '레비아탄'이 영화관에서 먼저 개봉해서 큰 흥행에 성공을 거두고 나중에 도착한 어비스는 '레비아탄'의.. 2012. 10. 2.
온라인으로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크로우드로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미디어시티 2012'에는 다양한 참여 작품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작품은 작가 방현우와 허윤실가 협업한 '에부리웨어'의 '크로우드로잉'이 최고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2층에 가면 복도 끝에서 딱~~ 딱~~~ 소리가 계속 들리웁니다. 호기숨을 잠재우고 작품들을 관찰한 후 딱~~ 딱~~소리의 주인공인 작품 '크로우드로잉'을 마주하게 됩니다. 크로우드로잉이라는 작품은 벽 한강누데 거대한 캔버스 같은 것이 걸려 있고 그 앞에는 링겔병 같은 것이 있습니다. 저 링겔병에는 페인트 볼이 들어 있고 그 밑에는 그 페인트 볼을 거대한 캔버스 위에 쏘는 장치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페인트 볼이 밑에 있는 발사장치에 흘러 들어가 발사가 되는데요. 페인트볼이 발사되면서 작품.. 201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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