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명박204 백악관 플리커에 둥지를 틀다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은 참 사람이 기품이 있어 보입니다. 귀인들이 가진 아우리도 있구요 그러나 그는 참 친근해 보입니다. 격의 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따스한 미소를 가진 사람이죠 백악관은 백악관 사진가가 찍은 사진을 플리커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whitehouse 에 흥미로운 사진들이 많이 올라 오네요. 따스한 한 아버지이기도 하며 쇼파에 앉아서 블랙베리폰을 두들겨 트위터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외정상들과 심각한 대화도 하구요 한국의 청와대도 대통령의 사진을 매일같이 올립니다. http://www.president.go.kr/kr/president/photo/photo_list.php?board_no=P51&search_key=&search_value.. 2010. 3. 29. 한국에서는 절대로 교육비리 척결 못하는 이유. 소설가 공지영이나 저나 학교라는 곳에서 꿈과 희망을 배우기보다는 온갖 비리를 지켜보면서 세상의 더러움을 참 많이 봤습니다. 학교운동복 질도 후질근한것 단체로 맞추면서 가격은 전혀 싸지 않는 모습. 선생님들이 부교재로 선택한 참고서가 가장 인기없는 참고서를 고른 모습 그리고 그 참고서를 선택해주면 선생님에게 출판사 영업직원이 주는 뒷돈들. 교복업체로 받은 리베이트. 급식실이 들어서면 위탁업체에게 받는 리베이트 수많은 학교공사업체에게 받는 돈등등등. 거기에 학부모가 주는 촌지를 냉큼은 아니지만 쑥 집어넣어주면 다 받는 선생님들 지금까지 우리 어머니가 준 촌지(많이 주지도 주고나서 알았지만) 거부한 선생님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선생님을 싸잡아서 욕하고 싶지 않지만 선생님들 중에는 정말 수준 이하의.. 2010. 3. 16. 김문수 경기도지사 눈물속에 진정성이 없어 보이는 이유 사나이가 눈물을 흘리면 안된다고 우리 남자들은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사나이는 태어나서 한번.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한번 나라가 망했을때 한번 총 3번의 눈물허락권을 받고 태어났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숱하게 듣고 자라왔죠. 이 말도 안되는 소리는 이상하게 남자들의 행동양식에 영향을 줍니다 사나이가 울면 쓰나? 하는 말도 어떻게 보면 남자는 눈물을 흘리면 추하다~~ 라는 선입견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잘 웁니다. 이상하게 나이 들어 가면서 눈물이 더 많아 졌는데요. 이 눈물은 공감의 눈물들이 많습니다. 사회생활을 많이하고 경험이 늘다 보니 평소에는 별거 아닌듯한 뉴스기사에도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거나 뉴스속 인물을 내 기억과 중첩시키면서 눈물이 흘러 나올때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다가도 잘 울구요. 그렇.. 2010. 2. 9. 신자유주의자들을 조목조목 비판한 나쁜 사마리아인들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02-07T04:31:440.3810 대표적인 신자유주의 가치관을 신봉하는 대통령 두명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미국의 전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이고 한명은 아시아의 경제대국인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들은 앞뒤가 안맞는 말들도 많지만 자세히 이면을 들여다 보면 오로지 한가지 굳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하나는 바로 신자유주의입니다. 신자유주의가 어려운게 아닙니다. 치고박고 싸워서 이기는 놈이 경쟁력이 있는 놈이고 정부가 부모님 같은 보호의 따스한 손길 보다는 싸우면서 크고 그러면서 경쟁력을 키운다면서 경쟁만이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경쟁에 방해되는 룰이나 보호주의 같은것은 집어 치우라는 것 입니.. 2010. 2. 7. 자신이 공주인줄 알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딸 이주연씨 개인적으로는 2002년 최고의 보도사진 TOP10안에 들어갈만한 사진이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왼쪽의 사진이죠. 이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는 구도는 썩 좋다고 할 수 없지만 한 인물의 인품을 바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2년 당시 서울시장인 이명박은 시장의 지위를 남용하면서 자신의 아들과 사위를 히딩크 감독옆에 세우고야 마는 행동을 하면서 낄낄낄 웃고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모르는 모습에서는 이명박이라는 사람의 성품을 알수 있습니다. 결국 이 한장의 사진은 이명박시장의 사과까지 이끌어 냈고 이명박 전 시장의 아들은 이후 어느 언론에서도 볼 수 없게 됩니다. 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지금의 한국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알다시피 먹고사니즘 그것 하나 때문에 대통령이 된 분이죠. 전과.. 2010. 1. 28. 이명박 대통령의 교육을 바라보는 시선은 단 하나 바로 경쟁 이명박 대통령은 시장자유주의자입니다. 작은 정부를 표방하면서 정부의 간섭은 최대로 줄이고 기업들끼리 무한경쟁을 통해 강한 기업만 살아 남는 시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경쟁력만이 유일한 잣대인 시장자유주의를 추구하는게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격투기로 표현하면 룰과 법칙이 있는 권투나 레스링 K1이 아닌 룰이 전혀 없고 상대가 죽으면 경기가 끝나는 투견장이나 닭 싸움장이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 추구하는 시장자유주의입니다. 이 모습은 부시정권이 추구하던 경제방식이었는데 아시다시피 부시가 미국경제 10년동안 싹싹 잘 말아드셨죠.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도 이런 시장자유주의를 추구한는 사람입니다. 신자유주의자라고도 불리죠 그런데 이런 경쟁을 통한 적자생존의 방식을 바라보는것은 경제만은 아닙니다. 어제 이명박대통령은 야당이 .. 2010. 1. 16. 누더기가 된 세종시 원안. 서울공화국으론 성난 충청민심 달래수 없다. 세종시인지 세종대왕시인지 사실 전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전국토 균형발전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입니다. 서울에 살지만 서울이란 도시의 헤게모니를 깨트리고 전국토가 고르게 발전 시키는것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가뜩이나 서울인근에 인구의 절반이 사는 이 괴이한 나라 꼬라지가 참 거시기 하죠. 서울시민들은 세종시로 정부부처가 이전 하는것을 반대 하는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하지만 큰 그림으로 보면 지방이 발전해야 서울이 더 살기 좋아지는 모습이 있는데 이런 모습을 볼 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지난 폭설때 미어터지는 서울 지하철을 보면서 이렇게 서울에 몰려 살면 스트레스만 서로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듭니다. 동물들은 좁은 공간에 많은 개체수를 살게 되면 서로 물어 뜯어서 개체수를 .. 2010. 1. 11. 순진한 대학생글을 이용해 정치를 하는 정치9단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은 정치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행정을 하는 대통령이지 정치대통령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보면 이명박 대통령처럼 정치를 교묘하게 잘 하는 사람도 없더군요. 李대통령, 휴학 여대생에 위로 답장 라는 기사를 보고 뭔 내용인가 봤습니다. 청와대 홈피에 어느 여대생이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가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지 못해서 1학기때 학자금 대출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글 입니다. 그러면서 정치인들을 탓하고 있습니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는 어떻게 보면 좋은 제도입니다. 요즘 대학생들 중에 부모님이 등록금을 지원해주지 않으면 졸업을 못할 정도의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요즘 대학 등록금 한학기에 5백에서 1천까지 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년에 약 1천에서 2천만원 .. 2010. 1. 10. 시장주의자인 이명박 대통령 그러나 행동은 사회주의 한국은행은 매달 기준금리에 대한 결정을 하는 회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기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시중에 통화가 너무 풀려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고 은행도 그 기준금리에 따라 정기예금과 이율과 대출금리를 올립니다. 정기예금 이자가 오르면 사람들은 주식시장에서 기웃거리다가 속편하게 정기예금을 들려고 할 것 입니다. 지금 같이 4%의 이자율의 정기예금 이자율은 물가 상승률을 빼면 거의 수익이 나지 않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즉 명목금리가 1% 정도라고 하니 은행에 돈을 맡겨 이자를 받는다기 보다는 그냥 금고에 금을 넣어놓고 있는 수준이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명목금리(실질금리에서 물가상승율을 뺀 금리)는 0%를 넘어 마이너스가.. 2010. 1. 8. 이명박 대통령의 아부다비 원전수주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5년전에 부산근처 정확하게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작은 초등학교에 제품 설명을 하기 위해 찾아갔는데 해안가 따라 놓여진 국도를 달리다가 원자력 발전소를 봤습니다. 한국은 원자력발전 선진국입니다. 아직까지 화력발전소가 주류이지만 원자력발전 통해 생산되는 전기가 화력에 이어 2005년 현재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력발전소는 이산화탄소를 생산해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원자력 발전이 뜨고 있지만 원자력 발전이 대안은 아니고 차선책일 뿐입니다. 원자력 발전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핵폐기물은 지구 밖으로 내 보내야 할 정도로 고약함이 심합니다. 원자력 방사능페기물을 저장할 곳을 찾지 못해 전국을 뒤져가며 저장할 곳을 찾았던것이 한국이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녹색성장을 외치면서 원자력발전을 대안으로 내세웠.. 2009. 12. 27. 영화 브이포벤테다의 배경이 된듯한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코니 같은 사람을 3번이나 총리로 당선시킨 이탈리아 사람들이 참 이해가 안갔습니다. 조지 부시처럼 두번이나 당선시켜준 미국사람들도 있고 두번은 그렇다고 쳐도 수많은 비리와 말을 꺼내기도 부끄러운 여러가지 추문과 스캔들을 일으키고도 작년에 또 총리로 당선시키는 이탈리아 사람들을 보면서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리나 했습니다. 이탈리아는 EU국가에서도 경제성장률이 가장 낮은 국가중에 하나지요. 거기에 국가의 얼굴이라는 총리가 수많은 여성과의 스캔들을 일으켜서 한달에 한번씩 해외가십란에 거론되는 모습은 국가이미지로도 좋지 않지만 작년에 또 당선을 시켜주었습니다. 평등부장관인 마라 카르파냐와의 염문설도 대단했죠. 이 뿐 아니라 부인이 있는데도 자신은 부인하지만 18세 .. 2009. 12. 14. 유엔총회때 전세계 정상들을 찍은 초상화 얼마전 전세계 정상들이 유엔에 모여서 총회를 했었죠. 한국의 이명박대통령도 참석했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미국의 뉴요커닷컴이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유명인들의 초상화를 찍어서 유명해진 리처드 아베든은 키신저 전 장관을 사진으로 찍을때 현명하게 지적이고 온화하게 찍어달라고 리처드 아베든에게 주문했지만 아베든은 그런 주문은 오히려 초상사진을 찍는데 반대 효과가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의 특징을 잘 잡아내는것은 사진작가의 몫이지 주문한다고 주문대로 찍는다면 사진작가가 아닌 사진관에서 초상사진을 찍는 것이겠죠. 유명한 사진작가들은 모델의 주문과 다르게 자신만의 감성으로 사진을 찍고 그런 사진들이 그 인물의 대표사진이 될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그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지 않는 모습이구요. 이.. 2009. 12. 9.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