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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21

샤오미에서 만든 폴딩 전기 자전거 Mi QiCYCLE 샤오미라는 회사를 무척 좋게 봤습니다. 가성비의 제왕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먼저 가성비가 좋은 건 좋은건데 A/S나 고객응대 수준은 높지 않아 보이네요. 게다가 이 샤오미의 목표는 스마트폰 제조가 아닌 샤오미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가정과 사무실의 네트워크를 엮는 사물인터넷이 목표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또한, 너무 다양한 제품이 나와서 너무 산만하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그럼에도 제품마다 인터넷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넣는 것 같네요. 최근 샤오미는 샤오미 '스마트 밥솥'과 '드론'을 선보였습니다. 샤오미에서 만든 폴딩 전기 자전거 Mi QiCYCLE그리고 접이식 전기 자전거인 샤오미 Mi QiCYCLE를 선보였습니다. 제품 가격부터 말씀 드.. 2016. 7. 6.
성능은 갤럭시S7 보다 좋으면서 가격은 반값인 샤오미 Mi5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샤오미(Xiaomi)가 1년 6개월 만에 하이엔드 모델인 샤오미 Mi5를 출시 했습니다. 이 제품은 최신 Soc인 스냅드래곤820를 사용했고 소니의 고성능 이미지 센서 및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와 새로운 유선형 금속 형태로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그러나 샤오미 제품 답게 가격은 타사의 동급 스마트폰의 반 가격입니다. 가성비의 제왕 샤오미 Mi5샤오미의 최신형 플래그쉽 모델인 샤오미 Mi5는 옆면이 둥그스름한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한 메탈 재질의 스마트폰입니다. 요즘은 메탈 재질이 아닌 스마트폰이 없네요. 메탈 재질을 쓰면 배터리 교환은 안되지만 얇게 만들 수 있고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큰 강점이 되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네요. 액정 디스플레이는 5.15인치.. 2016. 3. 6.
뭐든 싸게 만드는 샤오미. 이번엔 30만원대의 개인이동체 나인봇 미니 공개 샤오미는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소리를 듣는 기업입니다. 그런 샤오미가 이번에는 초저가 LED TV와 함께 개인 이동체인 '나인봇 미니(Ninebot mini)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 나인봇이라는 회사는 세그웨이의 짝퉁 회사입니다. 중국의 세그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짝퉁이라는 서러움을 딛고 자본력으로 세그웨이를 사버린 회사입니다. 돈만 많은 회사가 아닙니다. 기술력도 아주 뛰어난 회사입니다. 중국 기업들이 세계 1위를 달리는 완성품이 꽤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나인봇입니다. 나인봇은 나인봇 휠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종로에 나가보면 가끔 나인봇 휠을 타고 획 지나가는 사람 몇번 봤습니다. 속도가 좀 빨라서 사고나면 크게 다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꽤 빠른 속도더군요. 그런데 샤오미가 왜 나인봇 미니.. 2015. 10. 26.
싼 가격(15만원)으로 승부하는 샤오미 홍미노트2(Redmi Note 2) 갤럭시 노트5가 출시 예정이지만 그닥 큰 반응을 일으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시리즈는 예전 같은 큰 인기를 끌지 못할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LG전자와 함께 쭉 밀려 나갈 듯 합니다. 왜냐하면 중국 시장은 화웨이와 샤오미가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그렇습니다. 관치주의 경제를 하는 나라라서 정부에서 대놓고 중국 브랜드 제품을 적극 밀어주는 정책을 펼쳐도 다른 나라에서 뭐라고 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WTO에 가입하고 있지만 WTO를 우습게 아는 나라죠. 어떻게 보면 샤오미는 그런 중국 정부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샤오미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스마트폰 같은 경우 중화권 국가가 아닌 한국이나 일본 미국에서 출시를 하지 못하.. 2015. 8. 15.
중국의 새로운 거성 샤오미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책 샤오미 인사이트 이러다 중국에게 다 따라 잡히겠다는 느낌이 가득 든 월드IT쇼였습니다. 한국의 두 IT별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맥 빠지는 전시회를 보면서 이러다 중국의 IT거성들에게 먹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전히 한국 제품들이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지만 중국이나 인도나 동남아 쪽에서는 화웨이나 샤오미의 엄청난 성장 때문에 시장을 다 빼앗기게 생겼더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습니다. 샤오미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가? 스마트폰 만드는 회사? 그러나 요즘 뜨고 있는 '대륙의 실수 시리즈'를 보면 샤오미의 고용량 외장형 배터리와 웨어러블 기기인 미밴드 그리고 어제 기사를 보니 에어컨도 만든다는 소리가 있네요. 무슨 회사일까요? 그전에 이 회사의 규모를 살펴봐야 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 2015. 6. 11.
삼성,LG전자는 소비자를 소중히 여기는 샤오미의 팬덤 경제를 배워야 한다 월드IT쇼를 보면서 한국의 두 대형 가전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생기 없음이 더 심해졌더군요. 2년 전부터 새로운 시장 창출을 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지나서 이제는 그냥 서서히 사라지는 별처럼 차분하지는 듯 합니다. 스마트와치나 TV의 크기는 매년 더 커지는 대형TV 시장도 크게 확대 되지 않고 오히려 영업이익이 마이너스인 모습에 두 대형 가전업체들이 당혹해 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이 과포화 상태이고 국외에서 샤오미나 화웨이 등의 중국업체의 강력한 도전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해외에서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더딘 것도 있지만 샤오미의 거대한 약진 때문이기도 합니다. 특히 중국내 스마느폰 판매량에서 샤오미는 6천 1백만개로 삼성의 5천 8백만개를 넘.. 2015. 6. 8.
34달러라는 미친 가격의 초저가 스마트폰 Huami H3 최신 스마트폰 가격은 대략 60만원 이상입니다. 이것도 최근에 떨어진 가격이고 1,2년 전만 해도 80, 90만원 대 제품도 많았죠. 그러나 이제는 상향 평준화 가 되어서 싸고 좋은 스마트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선두에는 중국의 화웨이나 샤오미 같은 중저가 가격으로 승부하는 브랜드가 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브랜드는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이통사가 큰 마진을 내기 힘든 브랜드라서 적극적으로 수입 유통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그래서 알뜰폰 업체들이 가끔 판매하고 있네요샤오미나 화웨이 제품들은 20~30만원 대 초저가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얼마전에는 아수스가 299 달러의 초저가 젠폰2를 선보였습니다. 이 놀라운 저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웃거리고 있는데 이보다 더 싼 제품.. 2015. 5. 21.
윈도우폰이 멸망하자 안드로이드폰에 기생하겠다는 MS사의 신전략 스마트폰 시장의 미래를 보려면 현재의 PC 시장을 보면 됩니다. 현재 PC시장은 애플과 MS사로 양분 되어 있습니다. MS사의 윈도우 PC와 애플의 맥으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윈도우 PC는 하드웨어를 여러 브랜드들이 생산해서 조립하는 조립 PC에 윈도우 O/S를 설치하는데 윈도우 PC의 장점은 싼 가격입니다. 반면 애플 아이맥이나 맥북은 하드웨어와 O/S까지 모두 애플이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도 이렇게 흘러가고 있죠. 아이폰은 애플이 하드웨어부터 O/S까지 다 만들고 있고 안드로이드폰은 수많은 회사들이 제조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신이 안드로이드라는 동앗줄을 내려주지 않았다면 삼성전자나 LG전자는 큰 성장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런 .. 2015. 3. 19.
35만 원하는 중국제 쿼드코어 스마트폰 샤오미(Xiaomi) MI-2가 국내에 상륙해야 하는 이유 잘 팔리는 제품은 가격을 낮추지 않아도 잘 팔립니다. 그 만큼 수요가 많다는 것이죠. 하지만 잘 팔리지 않은 제품은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가 마지막 수단인 가격을 낮춥니다. 그러면 수요자들이 생기고 가격을 더 낮추면 더 많은 수요자가 생깁니다. 소비자들이 그 제품을 외면한게 아닙니다. 가격에 비해서 비싸다고 느끼기 때문에 안 사는 것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좀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잘 나가는 베스트셀러폰과 큰 인기가 없는 스마트폰 가격이 비슷한 90만 원대 초반이라는 것입니다. 공장 출고가격이 아주 비슷한데요. 여기에 이통사의 보조금 제조회사의 단말기 보조금등 묘한 가격시스템이 껴 들기 시작하면 당췌 원래 제조가격이 얼마인지 알 수 없습니다. 자기들 끼리 보조금 많이 줬다 적게 줬다 하면서 몇.. 201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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