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삼성119

세계최초 적외선폰 삼성 SCH-W760 폰카의 단점은 조악한 화질도 있지만 밤에는 거의 쓸모가 없을정도로 어두운곳에서 사진찍기가 힘듭니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아니라서 조악한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발표한 삼성의 SCH-W760은 카메라에 없는 기능이 있는 카메라 입니다. 이 SCH-W760의 가장 큰 특징은 어두운곳에서도 영상통화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반 가시광선이 아닌 적외선을 이용해서 사물의 명암을 구분하여 영상을 전송하는데 이게 적외선 영상을 카메라로 촬영이 가능한건지 아님 영상통화 때만 적외선 촬영이 가능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카메라도 가능하겠죠? 이 적외선폰은 2,8인치 AMOLED에 8기가 메모리, 300만화소 카메라, 위성DMB를 지원합니다. 앞으로는 어두운곳에서도 영상통화가 가능하겠는데요. 2009. 7. 3.
아이폰도 휴대폰충전기 공통화 대열에 참여하다. 핸드폰을 사면 제조회사마다 다 각기 다른 휴대폰충전기 연결잭으로 인해 골치가 아픕니다. 동생이나 친구의 휴대폰충전기를 쓸려고 해도 휴대폰과의 연결부위가 회사마다 달라서 짜증났죠. 몇년전에는 휴대폰 케이블을 통일해서 참 편리했는데 또 제조회사마다 연결부위를 교묘하게 다르게 해서 제조회사의 연결젠더가 있어야 하더군요. 이 젠더 원가 천원도 안되는데 대리점가서 사면 5천원 달라고 합니다. 아주 날강도 같은 핸드폰 제조업체들입니다. . 이런 소모적이고 짜증나는 핸드폰 제조업체간의 핸드폰충전및 데이터통신케이블 연결잭의 다른 모습에 소비자들은 뿔이 났습니다. 아이폰은 아예 연결잭이 핸드폰들과 아예 다릅니다. 얼마전 유럽의회에서 이런 불편부당함을 개선하고자 회의를 했는데 대형 핸드폰 제조업체들이 충전 연결 케이블과 .. 2009. 6. 30.
똑똑한 카메라 삼성 IT100 한달간 사용한후 리뷰 삼성IT100과 한달간 진하게 동거를 해봤습니다. 가지고 있는 니콘 DSLR D40을 잠시 봉인시키고 일부러라도 가지고 다니면서 많은것을 담아봤습니다. 일부러는 아니더라도 저절로 안가지고 다니게 되더군요 컴팩트카메라의 장점인 휴대성이 뛰어남에 날이 더워지니까 무거운 카메라 가방대신에 주머니속에 카메라 하나 꽂고 다녔죠 삼성 IT100과의 4주간의 동거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디자인, 외형 전체적으로 작다는 느낌과 함께 메탈재질이 훅 하고 풍겨오더군요. 약간은 투박하기도 하고 담백하다고 할까요. 요즘 깜찍발랄한 여성유저들을 위한 깜직한 디자인의 카메라도 많이 나오던데요. 깜찍성은 없지만 담백한 맛은 있습니다. 슈트를 입은 댄디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크기는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성능및 기능 1220만 .. 2009. 5. 26.
일본에서 선보인 삼성 엠프리오 아르마니폰 삼성이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함께 일본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한 830SC 엠프리오 아르마니폰을 선보였습니다. 이 엠프리오 아르마니폰의 특징은 핸드폰 옆면에 전광판과 같은 LED를 삽입하여 멀리서도 제품의 브랜드명을 볼수 있습니다. 보통은 핸드폰 옆면을 신경안쓰는데 세계적인 디자이너라서 그런지 버려지는 공간을 활용했네요 색은 빨간색과 녹색, 파란색이 있고 음악볼륨조절 버튼도 환환 LED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아르마니의 로고가 보입니다. 삼성의 명품폰이 또 하나 탄생했네요. 일본에서만 선보이는 이 엠프리오 아르마니폰 시간이 지나면 한국에도 상륙할듯 합니다. 2009. 5. 22.
(리뷰)삼성 IT100 얼굴인식편 이제 삼성 IT100을 다룬지 한달이 지나네요. 여행,자전거, 등산할때 항상 허리춤에 아저씨 핸드폰처럼 들고다니는 절친이 되어 버렸습니다. DSLR의 색감과 색재현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기동성과 휴대성이 항상 손안에 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는 삼성 IT100 컴팩트 카메라의 얼굴인식편을 다루어 볼께요 올해 나오는 컴팩트 카메라들은 대부분 얼굴인식 기능이 있습니다. 10만원대 카메라도 얼굴인식 기능이 있는데요. 최근들어서는 얼굴인식 뿐 아니라 등록된 얼굴은 카메라가 인지하는 기능까지 나왔습니다. 이 삼성 IT100도 얼굴 인식 기능이 있습니다 얼굴인식기능 얼굴인식기능은 크게 얼굴인식모드, 셀프가이드모드, 스마일샷으로 나뉩니다. 얼굴인식모드는 사람 얼굴을 인식하는 모드로 웃던 화내던 울던 표정과.. 2009. 5. 19.
미술전시장 + 쉼터 같은 장흥아트파크 예전에 덜컹거리는 느린 교외선을 타고 장흥토털미술관으로 나들이 참 많이들 갔습니다. 구파발에서 차로 20분이면 도착하는 이 장흥은 90년대 초만해도 길이 나 있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교외선을 타고 놀러들 갔었구 기차가 먼저 끊기면 버스를 타고 구파발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개발논리로 이곳에 자동차가 다닐수 있는 길이 생기자 사람들은 차를 몰고 오기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유흥지로 전락하고 맙니다. 수많은 모텔들속에서 낭만은 사라지고 욕망만이 가득했습니다. 결국 교외선은 폐쇄되었구요. 양주시는 이건 아니다 싶다 생각했는지 대대적인 예술부흥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중 하나가 장흥 토털미술관을 장흥아트파크로 2006년 바꾸어 놓았습니다. 입장료는 7천원입니다. 싸다고도 비싸다고 할수 없는 가격이네요. 미술.. 2009. 5. 11.
추억의 교외선 장흥역에 가다 장흥하면 어디가 떠오르세요. 전라도 장흥이 떠오른다는 분들이 많으실것입니다. 그러나 경기도 장흥을 떠올리는 분도 상당히 많을듯 하네요. 경기도 장흥을 떠올리는 분들은 아마 30대 이상인 분들이 아닐까 하네요. 경기도 장흥은 90년대까지 대학생들 M.T장소로 유명했습니다. 지금도 M.T장소로 유명하긴 하지만 예전보다 많이 쇠락한 모습입니다. 지금은 자가용족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해졌습니다. 저는 대학때 대성리와 강촌으로 M.T를 갔습니다. 그리고 장흥은 사진출사때문에 갔었구요. 강촌과 대성리 M.T의 추억은 좋지 않았습니다. 사실 추억이란것도 없죠. 새벽어디쯤에서 술먹고 필름이 끊기고 아침에 부시시한 모습으로 강물만 바라봤던 기억만 있네요 그러나 장흥의 기억은 또렷합니다. 그때가 93년도 봄 어디쯤이었습니다... 2009. 5. 10.
청계천에 펼쳐진 나의 살던 서울은 올해도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상했던대로 큰 흥미를 유발하거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모습은 적습니다. 또한 외국인들도 별로 보이지 않구요. 외국인이 없다는것은 재미와 흥미가 없다는 것이죠. 한국에서만 볼수 있는 차별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모습은 찾기 어렵더군요. 그러나 가장 특색있었던 행사가 있었습니다. 청계천에 펼쳐진 나의 살던 서울은이라는 행사였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삼성IT100 똑딱이로 사진과 동영상을 담았습니다. 행사는 청계천 입구에서 광교까지 짧은 거리에서 펼쳐지지만 알차게 해 놓았더군요. 나의 살던 서울은은 아스라히 사라져간 서울의 옛모습, 옛추억을 박제해 놓았습니다. 고무신과 양은냄비뚜껑 이런 단어만 들어도 우리를 저 60,70년대로 타임워.. 2009. 5. 6.
지구온난화를 표현한 기발한 광고 Ads of the World March 2009 winners이번달에도 이달의 광고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체 수상작품은 위의 링크에서 보시고 많은 광고중에 저에게 느낌을 준 광고 몇개만 소개하겠습니다 TV광고 2위 이 광고보고 쿵!! 소리가 가슴에서 들리더군요. 이렇게 30초만에 지구 온난화를 잘 표현한 영상은 못봤습니다. 베스트 온라인광고 1위 삼성의 LED광고인데 아무리 CG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상상력 대단하네요. 양으로 탁구오락을 하는 모습은 압권이네요. 요즘 해외에서 방영되는 삼성광고 재미있는것들이 많네요. 사람이 개벼룩이 된듯하네요. 웃음을 지어내는 광고, 이런게 사람들을 움직이고 훌륭한 광고입니다. 유방암 광고입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암 직접 느껴 봐야 한다는 군요. 2009. 5. 6.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영리한 디자인의 삼성 HMX-R10캠코더 삼성이 디자인을 부르짖더니 요즘 삼성 제품들은 디자인이 세계 일류급입니다. 처음에 이 제품 디자인을 봤을때 캠코더 렌즈가 이상하게 보이더군요. 왜 저렇게 렌즈가 정가운데 박혀 있지도 않고 게스츠레 눈을 뜬 모습일까 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설명없이 왜 저런 특이한 디자인을 했을까 고민좀 했습니다. 정답을 몰라서 설명을 좀 읽어 보니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캠코더를 들고 장시간 촬영해 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 카메라 렌즈가 정면으로 향해 있어서 정면을 찍을려면 손목을 살짝 뒤로 꺽어야 제대로 된 정면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장시간 들고 있으면 꺽은 손목이 아프죠. 그런데 이 제품은 손목을 꺽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들고만 있어도 25도정도 위를 쳐다보는 캠코더 렌즈가 정면을 찍습니다. 즉 오랜시간 촬영해도 .. 2009. 4. 30.
종로 인사동에서본 연등축제 전야제 내일 동국대학교- 동대문- 종로1가로 이어지는 연등행렬이 있습니다. 매년 연등퍼레이드가 부처님 오신날 1주일전에 종로에서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 최고의 축제 퍼레이드는 연등행렬립니다. 93년도에 대학 동아리 사진전을 준비하기 위해 연등축제를 카메라로 담은적이 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때도 썩 보기 좋은 연등축제였지만 최근에는 그 규모나 재미나 볼거리는 최고인듯 합니다. 그 모습은 외국인들이 증명해 줍니다. 연 3년째 연등축제를 카메라로 담으면서 느낀건데 외국인들이 단위면적당 최고로 많이 본것이 연등축제입니다. 저도 물론 좋아하지만 불교문화를 접하기 힘든 외국인들은 이 연등축제를 정말 좋아하더군요. 오늘도 외국인 DSLR 족을 수명을 봤습니다. 보통의 .. 2009. 4. 26.
안양천변 자전거도로의 끝은 어디일까? (삼성 블루 IT100동행기) 요즘 자전거 타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다만 하루살이들이 눈과 입으로 달려들어서 문제이긴 하죠. 마스크를 사야 겠습니다. 사울 자전거 라이더들의 로망은 한강 종주입니다. 가양대교부터 천호대교를 강남과 강북 한강자전거도로로 횡단하는것이죠. 저도 언젠가는 도전할 생각입니다. 지금 체력 비축과 연습중인데 언젠가는 날잡아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안양천변 자전거 도로를 다음지도로 살펴보다가 이 자전거도로는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나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생각난김에 대충 차려입고 안양쪽으로 자전거를 몰고 갔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모두 삼성 블루 IT100으로 담았습니다. 삼성카메라 이벤트로 보내준 허리에 차는 작은 카메라집을 허리띠에 차고 달렸습니다. 카메라 가방메고 자전거타기가 여간 짜증나는게 아.. 2009. 4.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