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삼성119

타조와 닮은 삼성 과 NHN 어제 MBC 시사고발프로그램인 뉴스후에서 충격적인 삼성비리 폭로 방송은 시청하는 나에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뭐 예전부터 삼성의 거대한 자본력에 결탁한 판, 검사들의 비리 행태가 풍문으로 돌던 것이 어제 전 삼성 법무팀장의 양심고백으로 그 실체가 들어났다. 관리의 삼성이라고 했던가? 삼성의 정보력과 조직 장악력은 국정원 이상이라는 소리까지 있다. 하지만 한명을 관리(?)하지 못했다. 삼성의 장학금을 받는 검사리스트가 곧 공개 된다고 하니 그 리스트에 한국은 한바탕 시끄러워 질듯하다. 어차피 안고가야 하는 고름덩어리라면 아프더라고 시원스럽게 터트려야 할것이다. 하지만 더 실망스러운것은 삼성관계자의 밑도 끝도 없는 아닙니다라는 항변이었다. 객관적 자료와 증거를 들고 찾아가도 끝까지 그런적 없다는 삼성 관계.. 2007. 11. 4.
정부보다 힘에 쎈 기업 삼성공화국 예전에 이런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미래사회를 그린 디스토피아 영화인데 국민 개개인이 정부보단 한 기업의 힘에 기대어 사는 사회를 그린 영화이다. 그 기업에서 만든 의약품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미래사회 이건 영화에게만은 아닌듯하다. 세상은 점점 나라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미래사회의 실질적인 권력은 정부가 아닌 기업에서 나온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예로 유럽은 점점 나라보단 다국적기업의 힘에 의해 재편되는듯하다. 또한 책 2007/05/19 - [책서평]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를 읽고서 에서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다국적기업들의 횡포와 선진국들의 제국주의에 의해 난민국이 되어가는 아프리카 예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네슬레란 다국적 분유회사의 횡포로 칠레의 .. 2007. 10. 31.
부모가 반팔자라고 주장하는 레미안광고 옛말에 부모가 반팔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 팔자중의 반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는 것이죠. 뭐 조선시대라면 내팔자의 대부분은 부모겠지요. 백정자식으로 태어난 놈은 평생 백정으로 지내야합니다 하지만 시대른 변했죠. 이젠 민주주의 시대고 자신이 노력하면 대통령도 될수 있습니다. 상고출신인 대통령이 나온 나라인데요. 참 꿈같은 시대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개천에서 용난다는것도 옛말같습니다. 가난한 부모밑에서 태어난 자식은 남들 다 한다는 과외도 못하고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돈 벌어야하는 편모로 자란 아이들도 많고 남들 유명브랜드 아파트에 살때 전세로 이리저리 철새마냥 옮겨 다니며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자녀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요? 서울대에 입학한 사람들중에 농촌출신은 점점.. 2007. 10. 8.
UCC캠코더 소니NSC-GC1 vs 삼성 VM-X30 요즘 부쩍 동영상 촬영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Ucc열풍도 있지만 사진보단 동영상의 파괴력은 대단한듯 합니다. 그래서 소니베가스 책을 보면서 동영상 편집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UCC를 생산할 장비가 딱히 없네요. 똑딱이 디카로 찍고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백만원짜리 핸디캠이나 DVD급 영상을 생산하는 것을 사기도 그렇구요. 또한 기동성과 작은 싸이즈로 휴대성이 필요한 제품을 고르고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야하구요. 그런데 딱히 보이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소니에서 NSCGC1 라는 제품이 나왔네요 기존에 삼성의 UCC캠코더라고 나온 VM-X300도 있는데 두 제품을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삼성 VM-X300 이 제품은 68만 화소 광학 10배줌 디지털100배줌을 지원.. 2007. 9. 22.
삼성전자 아르마니폰 SGH-P520 삼성의 아르마니폰 SGH-P520 삼성이 엘지의 프라다폰에 대항해서 내놓은 제품인 SGH-P520 일명 아르마니폰입니다. 삼성의 아르마니폰 SGH-P520 대단히 슬림한 싸이즈로 만들었구 작은 포켓계산기 사이즈입니다. 세로두꼐가 8,9mm입니다. 3백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었으며 보통 사용하기에 충분한 내부메모리가 50MB입니다. microSD카드 슬록이 있어 외부메모리도 장착가능합니다. 또한 아이폰처럼 WiFi가 내장되어있어 무선인터넷도 가능하네요. :Network: Triband GSM with EDGESize: 88 x 54 x 8.9 mmWeight: 102 gramsDisplay Screen: QVGA touchscreen, 262k colors, around 2.6-inch3 megapixel.. 2007. 9. 17.
아이폰과 비슷한 삼성의 YP-P2 MP3플레이어 [TV] "아이폰을 보는 듯"…삼성전자 P2 기사보기 삼성의 새로운 MP3플레이어 YP-P2가 어제 28일 발표되었습니다. 마치 아이폰을 연상시키는 터치스크린 조작 방법은 세련되어 보입니다. 3인치의 OLED패널과 16대9의 와이드 스크린은 이동하면 동영상도 볼수 있어 PMP기능도 할수 있을듯하네요. 블루투스2.0을 탑재하고 있고 2.4,8기가 메모리의 모델을 만날수 있을듯 합니다 이 제품중에 가장 기대되는 것이 이북을 볼수있는 기능인데 이동하면서 책을 읽을수도 있을듯하네요. 2007. 8. 29.
디지털액자 겸용의 삼성 컴팩스카메라 SS770 디자이너 한진우씨가 디자인한 삼성의 SS770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는 사진처럼 평소엔 디지털 액자로 활용될수도 있는 신개념의 카메라입니다. 720만 화소의 카메라입니다. 한진우란 디자이너는 얼마전 획기전 디자인의 롤러모양의 프린터를 디자인해서 관심을 받았었죠. 이제 제품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네요. http://www.tech.co.uk/gadgets/digital-cameras/digital-cameras/news/samsung-concept-camera-in-frame?articleid=680251964 2007. 7. 25.
삼성의 첫HD캠코더 SC-HMX10 삼성에서 드디어 HD급 캠코더를 개발했네요. 왜 이런건 꼭 외국에서 정보를 먼저 얻는지 쩝. 국내기사를 검색해보니 한곳에서 기사화 하긴 했네요 이 카메라는 삼성의 자랑인 낸드플래쉬메모리를 이용하서 TAPE없이 사용가능합니다. 8기가 저장용량에 한시간동안 쓸수 있는 밧데리 150만화소 CCD와 10배 광학줌, 100배 디지털줌을 지원합니다. 1년전만해도 2천달러 이상했는데 경쟁이 심해 가격이 반이상 떨어졌네요. 가격은 800달러입니다. 소비자로써는 아주 기분 좋습니다. 미국 동영상싸이트 유튜브도 곧 업그레이드를 통해 HD급 동영상서비스를 시작할것 이라고 하네요 2007. 7. 17.
아이폰 핵심부품은 국산제품것이다. 아이폰 뜯어 보니…핵심 부품은 한국산 기사보기 낸드플래쉬가 삼성꺼인것은 알고 있었는데 애플로고가 선명한 메인프로세서도 삼성꺼라고 하니 놀랍네요. 삼성 돈 많이 벌듯한데요. 외국인들은 한국의 휴대폰들의 성능엔 뛰어나다고 박수를 치지만 디자인과 그 투박스러운 핸드폰 인터페이스엔 좋은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이 보란듯이 혁명적인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로 무장하고 나와서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PDA폰과 휴대폰의 차이점 운운하기보단 이미지로만 놓고 봤을때는 말이죠 메인프로세스도 삼성꺼고 메모리도 삼성거면 삼성도 충분히 애플폰을 만들수 있을텐데요. 문제는 그 안의 운영체재개발문제가 있군요. 한국휴대폰의 약진을 기대해봅니다. 2007. 7. 3.
삼성공화국의 매스게임 나에게 매스게임이란것은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니다. 86아시안과 88올림픽때 동원된 수많은 고등학생들 그 땡볕아래 거의 6개월이상 매스게임을 준비하던 모습들 오늘 삼성 직원들의 매스게임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저거 준비할려고 자기 여가시간 바쳐가면서 했을 그들을 생각하니 측은스럽기도하다. 신입직원들 이라고 하던데 신입직원이라면 반강제로 했을듯하다. 남의 여가시간 활용에 대해 왈가왈부 할건 아니긴 하다. 집단적 군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강제동원, 정권찬양, 복종, 협동심등 부정적인 단어도 함께하는건 독재시절 우리들의 모습과 북한의 거대하고 현기증나는 매스게임때문이기도 하겠다. 그래서 그랬나 그들의 매스게임을 보면서 삼성이 회사라는 생각이 안들고 삼성공화국이라는 느낌이 든다. 삼성정보통신사업부.. 2007. 6. 21.
이천수 첼시행 글쎄~~ 축구선수 이천수를 삼성에서 마케팅 차원에서 첼시로 보낸다는 기사를 읽었다 아직까진 확정된 것은 아니고 확률은 50퍼센트라고 한다. 삼성은 첼시의 스폰서이고 첼시 선수들 유니폼에는 삼성이란 마크가 있다. 엄청난 금액을 주고 스폰서가 되었는데 그 효과는 스폰서비 이상의 효과를 얻고 있다. 아프리카 아이들도 첼시 유니폼안에 삼성을 보며 즐거워하고 삼성이라는 회사의 인지도가 올라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나라 회사인지 물으면 모른다. 대부분 일본이라고 알고 있다고 한다. 뭐 지금시대에 나라 따져서 뭐하겠나. 물건만 잘 팔아먹음 됐지 뭐 하여튼 국내에서는 맨유의 박지성으로 인해 첼시의 인기는 별로 없다. 삼성은 정작 외국에서는 광고효과가 좋은데 정작 국내에서는 별 효과가 없다. 그래서 이천수를 보내 제2의 .. 2007. 6.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