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삼성119

노을이 아름다운 개통을 앞둔 인천대교 송송송도신도시는 한국의 두바이라고 할 정도로 새로운 도시 하나를 만들고 있습니다. 송도에 관한 기억은 크게없지만 좋은 기억이 하나 있습니다.. 인천운전면허시험장을 가기위해서 운전학원버스를 타고 송도근처에 있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험을 봤는데 100점만점에 95점따서 단번에 합격했습니다. 내 앞에 있던 10명 모두 탈락한 상황이라서 그 기쁨은 더 했죠. 96년만해도 송도는 그냥 유원지 하나 있는 그저그런 곳이였습니다. 공단이 근처에 있어서 공기도 별로 좋지 않았구요. 그런데 이 송도가 인천공항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신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곳에 찾아가 봤습니다. 송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따로 소개하도록 하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인천대교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송도 국제신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 2009. 10. 9.
매출 130조 영업이익 10조인 삼성공화국뒤의 슬픈풍경들 매출 130조 영업이익 10조 말만 들어도 경악스러울 정도의 규모의 미학이죠. 이게 올해 삼성이 벌어들인 돈의 크기입니다. 작년에 불어닥친 세계신용경색에서도 삼성은 승승장구하면서 반도체, TV,핸드폰등에서 경악스러울 정도의 큰 흑자를 봤습니다. 삼성주가는 100만원까지 간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한국유가증권가에서 가장 큰손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반도체 경쟁업체가 무너지는 호재와 함께 LCD TV에서 대규모 흑자를 보이게 됩니다. 거기에 꾸준하게 잘 팔리는 핸드폰도 여전히 잘 팔리구요. 이번 3분기 매출액및 영업이익은 예상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의 4조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정도면 자랑스러운 삼성전자라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이 삼성전자의 깜짝실적 놀라운 실적과 이익뒤에는 수많은 하.. 2009. 10. 7.
컴팩트 카메라에 핸드폰 기능을 넣은듯한 삼성전자 SCH-W800 다음달에 발매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핸드폰 SCH-W800는 생긴것만 보면 영락없이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그러나 SCH-W800는 카메라가 아닌 핸드폰입니다. 그러나 이 핸드폰의 카메라 성능을 보면 핸드폰이라기 보다는 컴팩트 카메라에 핸드폰 기능을 애드온 처럼 이식시킨 제품같아 보입니다. 세계최초로 폰카를 출시했던 삼성이 차세대 전략폰중에 하나로 카메라 폰을 들고 나왔네요. SCH-W800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1200만화소 카메라, 3G, 3배광학줌, HD 동영상촬영, HSDPA 데이터처리, WiFi, GPS,블루투스, 마이크로SD슬롯, 모바일 TV, 3.3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의 폰카들이 동영상촬영을 제공하긴 하지만 조악한 화면이었다면 HD급 동영상을 제공하는 SCH-W800.. 2009. 9. 29.
삼성에서 선보이는 로봇청소기 Furot II 삼성이라는 브랜드에서 만들지 않은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정말 다양한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삼성입니다. 삼성이 직접 만드는 제품도 있겠지만 삼성이라는 이름을 빌려서 판매하는 회사도 있을것 입니다. 삼성테스코 처럼요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고의 가전전시회인 IFA에서 삼성이 Furot II라는 로봇청소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로봇청소기는 카메라가 달려 있어서 비젼센서와 카메라 영상을 매핑하여 빠르게 장애물을 회피하며 청소를 할수 있습니다. 청소가기 힘든 곳은 더듬이 같은 브러쉬가 구석구석 청솔르 해줍니다. 한번 충전으로 90분동안 청소가 가능하며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알아서 충전스테이션으로 가서 충전을 합니다. 로봇청소기는 소음이 문제인데요. 이 삼성의 Furot II는 저소음설계되어 소음도 아주 .. 2009. 9. 15.
삼성 OLED 노트북 내년 2010년 발표예정 OLED는 기존의 LCD에 비해 제조공정도 간단하고 휘도도 훨씬 밝고 옆에서 봐도 선명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기체가 자기발광을 하기 때문에 자체발광이라고 선전을 많이 하죠. 앞으로는 이 유기EL인 OLED가 모든 디스플레이를 대체할듯 합니다. 디스플레이강국 삼성이 OLED를 이용한 노트북을 내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독일가전쇼인 IFA에서 삼성대변인이 말하길 X씨리즈와 N씨리즈 노트북에 에 이 OLED를 디스플레이로 채택할 예정이고 그게 2010년 내년입니다. 내년 3분기라고 하니 내년 이 맘때 나오겠는군요. 삼성은 세계 최고 크기의 OLED제조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이 기술을 십분 활용하는군요. 향후 5년은 OLED가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대세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몇달전에 본 WIS에서 OLED.. 2009. 9. 5.
셀프카메라에 강한 카메라 전면에 스크린을 가진 삼성 ST550 셀프카메라 많이 찍으시나요? 여자분들 카페에 가서 가만히 지켜보면 셀카 많이들 찍으시더군요. 사진은 보통 타인이 나를 찍어줍니다. 따라서 인물사진 한장에는 한명이상의 사람이 들어갑니다. 찍히는 인물과 찍는 찍사 사진은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것이 사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찍는것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것이구요. 나를 잘 담아주었으면 하지만 내가 바라던 내 이미지와 다르게 사진이 나와버리면 실망하게 되고 그런 실망이 사진을 멀리 하게 됩니다. 잘 보세요. 주변에 사진 찍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 대부분 사진에 대한 공포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사진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한 분들이죠. 필름카메라만 있었던 90년대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디카가 보급되면서 이런 사진기피증이 좀 사라졌습니다... 2009. 8. 17.
사진에 GPS 태깅이 붙는 삼성의 신제품 CL65 삼성은 우리나라 유일의 카메라 제조업체입니다. 예전에 삼성미놀타라는 브랜드로 미놀타 카메라를 국내에서 생산했었습니다. 삼성은 DSLR쪽 보다는 컴팩트 디카 시장에서 발군의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신문에서 보니 컴팩트 디카 시장 1위인 캐논과 점유율이 6%정도 차이를 내면서 세계3위 컴팩트디카업체로 올라섰습니다. 삼성의 전자제품 기술력과 디스플레이 기술이 강점으로 자리매김했네요. 그러나 광학기술인 렌즈기술이 없는게 참 아쉽네요. 내수시장이 작은 한국에서는 광학기술이 크기 힘들죠. 삼성은 얼마전 카메라시장에 큰 투자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로 오늘 3개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TL220, TL225이라는 앞뒤로 있는 액정디스플레이 카메라를 선보였으며 이번 포스트에 소개할 GPS태깅 기능이 있는 .. 2009. 8. 14.
세계에서 가장얇은 삼성 와치폰 와치폰이 매력이 있나요? 저는 핸드폰은 귀에 대고 말해야 맛인데요. 신기하기는 하죠. 엘지가 올해초 미국 CES에서 와치폰을 선보여서 이슈가 되었는데 삼성도 가만이 있지 않네요. 삼성도 더 얇은 와치폰을 들고 나왔습니다. 모델명 S9110, 두께가 11.98mm입니다. 1.76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고 강화유리로 커버를 덮었습니다. 견고함을 노렸네요. 보이스레코드, 블루투스 , 스피커폰, MP3, 이메일 체크기능,음성인식등이 됩니다 가격은 639달러입니다. 일본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해서 죽쓴다고 하는데 한국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은 이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데는 특기가 있네요. 그러나 터치폰의 열풍을 와치폰이 밀어내지는 못할것 입니다. 그래도 한번 차보고 싶기는 하네요. 2009. 7. 23.
실제로본 삼성 프로젝트폰 신기할뿐 실용성은 별로 몇년전에 프로젝터가 내장된 폰이 개발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삼성과 몇몇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프로젝터가 내장된 핸드폰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에서 선보인 프로젝터폰의 모델명은 SPH-W7900입니다. 10룩스의 밝기로 1440mAh건전지로 약 1,2시간동안 480x272해상도로 동영상이나 프리젠테이션을 할수 있습니다. 지난 WIS2009에서 그 실물을 봤습니다. 다양한 상황별 활용법을 선전하고 있네요. 그러나 모두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어두워야 한다는 것이죠. 기존 프로젝터들도 마찬가지지만 프로젝터를 쏠려면 하얀바탕의 천이나 벽 그리고 어두운 방이 있어야 합니다. 크기는 일반 휴대전화와 비슷하거나 약간 큰편입니다. 손전등만한 큰 구멍이 있네요. 저곳에서 프로젝터빛이 나갑니다. 시연하는 곳에서도 .. 2009. 7. 18.
센강에 LG냉장고가 둥둥, 기발한 LG냉장고 마케팅 88년도로 기억하는데 삼성이 소형 비행선을 띄워서 서울 상공 여기저기를 떠 돌아 다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방과후에 그 비행선을 넋놓고 본 기억이 나네요. 90년대에도 서울대공원 근처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이런 독특한 마케팅이 안보이더군요. 한국에는 삼성과 LG라는 세계적인 가전회사가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해외에서 발군의 활약을 하고 있는데 제품의 수준도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고 세계시장 점유율도 탑클래스라서 그런지 마케팅도 독특하고 기발한 마케팅을 많이 하더군요. 유튜브로 보는 삼성과 LG의 해외 광고를 보면서 본사가 있는 한국보다 해외 광고들이 더 솔깃하더군요 LG전자의 프랑스지사에서 마나님들의 로망인 양문형 냉장고 홍보를 위해 컨테이너선을 개조해서 양문형 냉장고 모양의 .. 2009. 7. 17.
작고 간편한 200달러짜리 HD 캠코더 삼성 HMX-U10 삼성 UCC캠코더인 VM-MX10을 작년에 사서 이제 막 1년이 되어갑니다. 촛불시위때 발군의 활약을 했지만 밤이 되면 헤롱거리는 모습에 문제가 좀 많더군요. 거기에 UCC영상에 맞기는 하지만 화질이 뛰어나지 않더군요. 뭐 싼값에 좋은 성능을 바라는것은 도둑놈 심보겠죠. 그런대로 32배줌까지 되고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 삼성 IT100이라는 똑딱이를 사용하고서는 봉인처리 되어 먼지만 쌓이고 있습니다. 캠보더가 봉인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화질이 비교가 안될정도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SD급 화질의 VM-MX10 과 다르게 IT100은 똑딱이 디카지만 FULL-HD로 동영상을 담기에 SD급과 비교가 안됩니다. 5배줌밖에 안되는 단점도 있지만 화질 하나로 캠코더를 눌러버렸습니다. 사실 .. 2009. 7. 15.
디지털액자와 보조모니터로 활용할수 있는 삼성SPF-87H WIS2009에서 삼성은 휴대폰은 연아 햅틱폰 달랑 하나만 소개하고 부스 전체를 디스플레이 부분으로 채웠습니다. 삼성매출의 1등공신인 디스플레이분야, 한국도 2012년 디지털TV로 전환해야 하는데 삼성에게는 좋은 소식이네요. 삼성은 핸드폰과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이 삼성전자부스에서 특이한것을 봤습니다. 바로 전자앨범 즉 디지털액자입니다. 사진은 찍고 편집하고 뽑는 3박자여야 완성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사진을 찍고 포토샵같은 프로그램으로 편집하고 끝입니다. 사진은 모니터로 보는게 다가 아닙니다. 직접 인화해서 보는 과정도 중요한데 돈이 들기도 하고 불필요한 과정이라서 인화들 잘 안하죠. 저 또한 잘 뽑지 않습니다. 그런데 단점은 사진을 찍고 저장할줄만 알지 그걸 감상할줄은 모릅니다.. 2009. 7.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