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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31

한우가 비싼 이유는 알려고 하지 않고 비싸다고 투정하는 이명박대통령 참으로 굴욕적인 외교를 하고 있네요. 이명박대통령 한마디로 지금의 한국은 미국을 주국으로 둔 사대주의 외교입니다. 몇일전 한미FTA의 걸림돌인 미국소고기협상을 그냥 미국에 다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아침 기사를 보니 대통령이란 사람이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네요 李대통령 "쇠고기 개방,소비자에게는 좋아"일본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우리 국민들이 세계에게 가장 비싼 값을 내고 쇠고기를 먹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며 "미국산 쇠고기 개방에 따라 도시 근로자를 포함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덜어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소고기를 먹고 있는것은 반만 맞는말입니다. 일본이 가장 비싸고 그 다음이 우리나라죠 작년에 소비자시민모임이라는 어용단체를 만들어 재경부가 미국소고기 개방.. 2008. 4. 21.
대통령일때 보다 대통령퇴임후 더 인기있는 두명의 대통령 지방의 축제행사에 인기가수가 출연해서 난리를 치는 모습이 아닙니다. 바로 이분 때문이죠 요즘 이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고 있으면 여러가지 생각들이 드네요. 내가 살면서 겪어본 대통령중에 가장 욕을 많이 먹은 대통령이었습니다. 이제 뉴스좀 알아먹을려고 하던 나이가 될려던해에 박정희 대통령이 총에 맞아서 죽고 최규하라는 분은 몇번 TV에 나오다가 어느날 사라지고 군인출신의 대통령이 나오더니 세상은 시끄러운데 욕은 안먹었습니다.(대학생들 빼고) 적어도 어린 나에게 전두환대통령이 나쁜놈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특활시간에 친구가 옆자리에 앉아서 대학생 누나에게 들은 이야기를 해줄떄도 몰랐습니다. 노태우떄는 그냥 그렇게 뜨드미지근하게 지나가고 김영삼이라는 남북한의 경제격차를 줄여놓아서 통일의 초석을 다지.. 2008. 4. 15.
이명박대통령 기업인 핫라인 정경유착의 도구가 될수도 있다. 방금 연합뉴스를 보니 이명박 대통령이 기업인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기업인들이 바로 이명박대통령과 통화할수 있는 전화입니다. 핫라인은 휴대전화로 하여서 잠잘떄도 머리맡에 두겠다는 발상인데요. 어떻게 보면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겠다. 기업과 후렌들리 하겠다는 생각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뜯어보면 이게 허울만 좋은 속빈강정을 지나서 정경유착의 뒷거래용 핫라인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저 이런 핫라인의 아이디어를 얻은게 두바이의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가 휴대전화로 직접 실무자보고를 받는데 착안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하나 알아야 할것은 두바이는 우리같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지금 두바이가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세계적인 토목공사를 할수 있는 이유에는 풍부한 오일달러도 있지만 더 큰 .. 2008. 3. 5.
이명박 찍은 사람들은 이명박 찍었다고 말하기 힘들다? 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은 기쁨충만 은총가득한 밤이지만 그래도 좀 쓴소리좀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이렇다할 얘기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지난 몇일간 메타블로그싸이트와 다음블로그 싸이트를 보고 있으니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이나 문국현 그리고 권영길후보 지지자들의 퍠배이유와 다른 진보세력(솔직히 신당이나 문국현후보가 진보라고 보진않지만)지지했던 분들의 글들이 난무하더군요. 간혹 몇몇 분들이 나~~~ 이명박 지지했다 라고 하지만 정작 그 글을 읽어보면 영양가는 별로 없더군요. 뭐 바보들 ~~~ 그렇게 잘난체 하더니 떨어지니까 약오르지롱~~~ 이런 글 뿐이더군요. 투표한 국민의 48%가 이명박후보를 지지했는데요. 왜 떳떳하게 이명박후보를 지지했다고 말을 못하나.. 2007. 12. 24.
삼순이가 대통령을 제쳤다고 조롱하는 동아일보 “삼순이, 대통령 제치고 케이블TV 시청률도 휩쓸어” 기사읽기 요즘 좃선일보가 잠잠하니까 좃선에게 항상 밀려 보수꼴통신문 2인자인 동아일보가 반격에 나셨군요. 조중동이 듣기 싫었던거죠. 동아일보는 동조중이라고 듣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그랬나 연일 웃기지도 않는 기사 쓰는군요 TNS미디어코리아는 1월9일부터 2월2일까지 MBC드라마넷을 통해 재방송된 '내 이름은 김삼순'이 가구시청률 3.365%로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YTN이 1월23일 방송한 '노무현 대통령 신년연설'은 3.201%의 시청률로 2위, 투니버스의 '짱구는 못말려4' 재방송이 3.167%로 3위를 차지했다. 별 내용은 없습니다. 케이블TV중에서 시청률 1위가 김삼순이고 노대통령 신년연설이 2위 2위면 정말 대단한거죠. 하지만 정치.. 2007. 6. 30.
우리나라 에어포스원은 무엇일까? 오랜만에 에어포스원을 다시봤다. 한 5번봤나? 볼때마다 재미있다. 개봉당시에도 재미있었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웰메이드영화이다. 감독이 이런 대작영화 잘만드는 독일감독이니 대통령이 일당백 람보식이 약간 거슬리긴 했지만 말이다 에어포스원 즉 공군1호기는 미합중국 대통령의 전용기이다 이 에어포스원이 뜨면 주변에 많은 항공기들이 함께 다닌다. 기본적으로 호위하는 전투기들이 사주경계를 하고 수행기도 함꺠간다. 미국은 땅이 넓다보니 저 에어포스원으로 움직이는게 기본이고 해외순방때도 저 에어포스원 이 간다. 국내이동시는 모르겠으나 해외순방시는 공군1호기인 에어포스원과 수행원들이 타는 수행기가 함께다닌다. 그래서 다른나라 대통령드은 보통 전용기 한대로 오지만 미국은 두대가 국내순방때마다 온다. 미국말고 저런 보잉기를 두.. 2007. 6. 30.
늘 ‘비난’만 하는 대통령 [청와대홍보수석실]펌 상당히 공감이 가는 말이네요.한나라에서 언론이 이렇게 제대로 기능을 못할때 국민들은 혼란스러워하는 것이죠다음 정권때 한나라당이 잡으면 참 볼만할것입니다.제2의 땡전뉴스가 될지 의심스럽네요. 등록일 : 2007-05-14 홍보수석실 우리 속담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우리 말은, 같은 사실관계를 얘기해도 동사와 서술어를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그 의미나 느낌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오늘, 대통령 보도에서 흔히 쓰이는 한 가지 서술어의 사용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서술어 하나만으로도 기사의 뉘앙스가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수용자로서의 진지한 의견으로 생각하고 고민해 주시길 바랍니다. 언론이 누구 말을 소개할 때 붙이는 서술어는 크게 .. 2007.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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